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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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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협상 조언부탁드립니다
에이전시+중소인하우스 디자이너 9년차 대리입니다 이번에 중견기업 과장급으로 스카웃돼서 이직 준비중입니다 저의 기존 경력이 이직하려는 곳에서 필요로하는 경험들을 많이 했던터라 능력에 대한 어필은 자신이 있는데.. 연봉을 어느정도까지 부를 수 있을까요? 현재 연봉은 4천 중반이고, 6천~6천중반까지 불러보고싶은데 과장직급, 중견기업 인하우스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업종은 의료기기쪽 입니다
광대대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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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매니저라는 직무는 뭐하는 직무에요?
산업군 막론하고 안뽑는 회사가 없네요
맥머핀
은 따봉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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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높게, 직급은 낮게! '언보싱'현상을 읽고(리크루트에서)
제목 그대로 입니다. 연봉은 높이고, 직급은 높이지 읺게.. 관리직의 권위와 책임에서 벗어나, 자율과 전문성 우선하여 스스로 전문겅으로 경력설계... 전문성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회사 혹은 조직내에서 어느 누가 관리직에서 회의주재와 경영진을 위한 보고 등 회의 주제하는 것을 좋아할까요.. 몇몇은 있을수 있습니다. 위 언급한 행위들은 회사 혹은 조직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행위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행위를 보는 분들은 당연히 너무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인 업무일 수 있습니다. 그래고 그 당사자는 책임이 따르고 의사결정을 올리는 등 업무량이 늘어나지요... 자신의 전문성과 자율을 위해서 관리직 혹은 책임자를 맡는 것 당연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더 연봉과 대우면에서 더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입니다. 너무 승진에 대한 부담을 가지시는 분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chungsol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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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허락..
기혼자 분들, 결혼 준비중이신 분들께 여쭙고싶은게 있습니다.. 현재 연인과 결혼을 준비 중이고요. 부모님 허락도 받았습니다. 근데 누님이 반대를 해서요.(누님은 미혼) 이유는 집안사정,, 결혼 진행할 때 형제들 허락이나 반대를 무릎쓰고 해도 될까요..?
가정꾸리고싶어요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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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알러지가 있어요
담배 냄새를 맡으면 인후두가 부어올라요 독감 걸렸을 때 처럼 숨 쉴때마다 코 안쪽이 쓰라려요 한 번은 헤비스모커와 같이 마주앉아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는데 인후염에 걸려서 기침할때 목에서 피가 나왔어요. 3주간 까끌한 밥같은걸 못먹어서 우동만 먹었어요. 살면서 제일 몸무게가 적게 나갔었네요 오늘 버스타고 가는데 뒤에서 담배냄새 심한분이 계셔셔 후다닥 마스크를 썼어요. 저같은 사람이 또 있나요? 간만에 버스타고 여유로우니 저같은 사람이 있는지 찾게되네요 ㅎㅎ
해파리리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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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 해외영업
구매 1년 일하고 해외영업으로 이직하는게 가능한가요?
프로스페로2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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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어 바로 알기 11화
경상도에서는 •배 (교통 수단) •배 (과일) •배 (신체 부위) 를 말할 때 성조가 다릅니다.
8등신돈카츠
쌍 따봉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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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거래하고 밥 먹기로 한 남자'... 그 글의 주인공이 저인 것 같습니다.
당근 거래하고 엘베에서 마주쳐서 점심 약속 잡았다는 글, 기억하시나요? 지난주에 그 글을 읽고 오랜만에 간질간질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그 글의 주인공이 아무래도 저인 것 같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같은 회사 건물 로비에서 거래한 점, 며칠 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점, 그리고 당근 채팅으로 밥 먹자고 이야기한 점까지 정말 엄청난 우연으로 저희와 똑같은 상황인 분들이 또 계신 게 아니라면 그 글 속의 남자는 역시 제가 맞는 것 같아요. 그분이 민망해하실까 봐 혹시 글 쓰셨냐고 묻지는 못했지만(사실 살짝 댓글은 달았기 때문에 알아보셨을 수도 ㅋㅋ), 그 글의 댓글에 후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길래, 근데 그분은 아직 아무 말 없으시길래, 염치 불고하고 제 시점에서의 이야기를 조금 풀어볼까 합니다. 그분이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도 조금 있구요. 사실 당근 거래를 위해 처음 로비에서 뵀을 때 인상이 참 좋으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짧게 거래하고 헤어지는데 왠지 모르게 아쉽더라구요. 하지만 질척댄다는 이미지를 주기 싫어서, 혹시 시간이 지나고도 생각나면 그때 메시지 보내면 되지 하고 진짜 쿨하게 돌아섰습니다. 그러다 며칠 뒤 엘리베이터 안에 그분이 계시는 걸 봤을 때, '앗!' 소리가 나올 뻔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계셨지만 눈웃음만 봐도 알겠더라구요. 서로 어색하게 목례하고 헤어졌지만, 사무실 들어와서도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스치기엔 너무 아쉬운 인연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며칠을 고민하다가, 정말 큰 용기 내서 당근으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거절 당하면 어쩌나 손에 땀을 쥐고 있었는데, 흔쾌히 좋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지난주 수요일 점심은 어땠냐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좋았습니다. 어색할까 봐 걱정했는데 대화 코드가 정말 잘 맞더라구요. 회사 얘기, 사는 얘기 하다 보니 1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글 마지막에 '단풍도 예쁜데 산책도 가요'라고 적으셨던데... 글 읽은 티 내려고 밥 먹은 후에 같이 산책 가자고 제가 먼저 제안했습니다 ㅋㅋ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을 걷는데, 날씨도 좋고 옆에 계신 분도 좋고... 저한테는 근래 들어 가장 행복한 점심시간이었습니다. 헤어지면서 '다음엔 저녁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라고 애프터 신청을 했는데, 웃으면서 받아주셨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만나기로 했어요. 그분이 저를 훈훈하다고 써주셨던데, 제눈에는 그분이 훨씬 더 빛나 보였습니다.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보신다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금요일에 만나면 더 재밌게 해드릴게요!" 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만난 후에도 후기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당근 바이럴 아닙니다 ㅋㅋㅋ 당근에 이상한 사람 많다니까 아무나 만나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ㅋㅋㅋㅋ
도시의별빛
쌍 따봉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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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는
사용하는 유저분들이 다 정말 좋은것 같아요 (?) 말이 좀 이상한데.. 더러운 댓글창 보는거 싫어해서 커뮤를 잘 안했는데 일하다 심심할때 자꾸 들어와보게 되네요! 다들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따수운 하루 되세요!!! 독감예방주사 꼭 맞으세요!
그걸지금말이라고
금 따봉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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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안녕하세요, 그냥 회사원입니다. 예에에전에 한번 그냥 나이, 직업, 회사, 성별 불문으로 만나서 회사 얘기 사는 얘기 만나서 해볼까 하고 글을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하고 싶다고 투표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바쁘고 부담되어 못하고 있다가... 아래 금요일 번개 얘기 보고 급땡겨서 다시 글 올려봅니다. 혹시 시청역 주변에서 퇴근 후에 커피 한 잔 드시면서 한두시간 정도 아무 얘기 나누실 분 세 분 모십니다. 왜 세 분이냐하면 4명이 가장 서로 얘기 나누기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서로 돌아가면서 요새 가장 꽂힌 얘기, 그냥 하고 싶은 얘기, 고민 얘기, 아무도 안들어주는 얘기, 내 자랑 모두 좋습니다. 단, 서로 개인 정보는 노출하지 않고 익명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선입견과 편견을 배제하고 싶어서입니다. 제가 커피 한 잔은 사드리겠습니다. 그 이후는 만나서 생각하시지요. 관심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시간과 장소는 세 분이 채워지고 나서 정했으면 합니다.
난천
쌍 따봉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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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궁금증
같은 실 실장님이나 담당님이 면직 혹은 승진하면 따로 연락드리나요? 평소 가깝게 지내진 않았어도 연락 드리는지 궁금해요 해도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직장생활이네요..
쿠키런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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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사팀] 도와주세요. 동일한 포지션 헤드헌터 vs 채용공고
안녕하세요 꼭, 가고 싶은 회사가 있습니다. 채용공고 사이트에 올라온 것을 보고 지원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헤드헌터에서 동일한 회사, 동일한 포지션의 사람을 찾고 있더라구요. 이럴경우,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하는게 나은건지! 아님, 자체 채용공고 사이트에 지원하는게 맞는지! 인사팀 선배님들 지원자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용인의 땅부자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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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충격 보고서 (1000대 기업 대상 조사)
반도체 등 한 10대 수출업종 중 기업에 모두 경쟁력 밀려
Reits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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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관련 요청 한달째 읽씹당했는데요. 원래
개발이라는게 이럴까요? 저희 회사 자체 웹에서 버그현상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근데 그 버그가 제가 하는 업무상 크리티컬해서 사내 기능요청의 노션(한 달전)으로 요청을 드렸는데요. 검토했다는 표시가 전혀 없고, 평소에 버그 수정하면 수정했다고도 말이 없어서 전 그 버그가 다 고쳐진줄 알고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간 해왔던 데이터가 전부 틀렸다는 걸 알게되서, 다시한번 슬랙으로 개발팀에게 수정 요청을 드렸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ㅠ 한 2주뒤.. 회의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혹시 언제 고쳐질까요? 라고 말하니 담당자 왈, 자기가 지금 봤다고... 분명 노션 댓글란에 담당자 태그도 했거든요 ㅠ 원래 개발팀 버그 수정이 이렇게 늦는게 맞을까요? 어떻게 소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세뷔
쌍 따봉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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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무실에 앉아 구두 닦는 직원 혼냈습니다.
저희는 영업부서라 대면 업무가 많다보니 케쥬얼 정장이나 세미정장 정도의 복장 입니다. 그래서 보통 구두를 신고 다니고 있구요. 문제는 어제 사무실에서 구두를 닦는 직원에게 구두는 나가서 닦으라고 했더니 이해를 못하더군요. 먼지 터는 것도 아니고 헝겊에 구두약 발라서 문지르는 것도 그래야 하냐고요. 뭐가 됐던간에 저는 나가서 구두를 손질하는게 맞 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과도한 건가요...?
무엇이정답인가
은 따봉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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