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골프장PF 금융파트너 찾습니다.
경상권 18홀 대중제 PF 금융 어벤져스 찾습니다. 010 8913 2096
서교수
01월 22일
조회수
289
좋아요
2
댓글
0
꼰대라고 해야될까
취업난이 한참인 시절에 취업하여 개발자로 살아가고있습니다. 여러 회사를 다니다가 현재 중견기업 개발자로 있는데 요즘,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AI와 함께 하는 개발, 솔직히 도메인지식있고 하면 너무 편하긴합니다. 하지만 아무 기술지식이 없는 상위자가 볼때에는 시스템 하나 딸깍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당연히 그들만의 실적도 중요하지만 이건 프로젝트가 아닌 본인 팀원을 하청업체 직원처럼 다룬다는 점, 전문 개발 지식없이 엄청 베이스 지식을 가지고 “되잖아”, “할 수 있잖아” 솔직히 그 말 들을때마다 사직서 던지고싶습니다. 다들, 얼토당토않는 일들을 지시 받을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해결법을 제시해주실 수 있을까요.
필수고릴라
01월 22일
조회수
160
좋아요
2
댓글
2
퇴사 후 연말정산을 하려는데 회사가 “이미 줬다. 개인정보 삭제해서 재발행 안 된다.”
1/ 퇴사 후 연말정산을 하려는데 회사가 “이미 줬다. 개인정보 삭제해서 재발행 안 된다.” 라고 합니다. 문제는… 난 받은 적이 없습니다. ⸻ 2/ 타임라인 정리. • 2025.9.29 회사에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공식 요청 • 회사 답변: “이직(퇴직금 정산) 이후에 가능” → 반려 • 이후에도 한 번도 수령한 적 없음 그런데 최근 갑자기 “퇴사 시 이미 제공했다” 라고요? ⸻ 3/ 제가 요청한 “개인정보 삭제”는 이거였습니다. • 박람회 • 나라장터 • 외부 서비스 • 사내 시스템 전부 제 개인 휴대폰 번호로 연동되어 있어서 퇴사 후에도 알림·문자·OTP가 계속 제 폰으로 오는 상황. 그래서 “개인 번호로 묶인 업무·외부 계정만 정리해 달라” 고 한 겁니다. 급여·세무자료 삭제 요청한 적 없습니다. ⸻ 4/ 그런데 회사 논리: “개인정보 삭제 요청 → 그래서 원천징수영수증 재발행·경력증명 전부 불가” 이게 왜 말이 안 되냐면… ⸻ 5/ 한국에서 급여·원천징수·지급명세서는 최소 5년 보관 의무가 있습니다. (국세 부과·징수 가능 기간 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에도 “다른 법률에 따라 보존해야 하는 정보는 삭제 요청이 있어도 삭제하면 안 된다” 고 되어 있어요. 즉, 세무자료를 ‘개인정보 삭제’로 지웠다면 그 자체가 불법. ⸻ 6/ 더 큰 문제: 홈택스에서 2025년도 소득이 안 뜹니다. 회사가 말한 “국세청에서 확인하면 된다” 가 맞으려면, 지급명세서를 국세청에 제출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국세청에도 없고, 회사도 없다고 하면 이건 그냥 신고 누락이죠. ⸻ 7/ 요약하면: • 9/29에 요청 → “이직 후”라며 반려 • 실제 수령 X • 이제 와서 “이미 줬다” • “개인정보 삭제해서 세무서류도 없음” • 홈택스에도 2025년 기록 없음 이게 정상적인 급여·세무 처리인가요? ⸻ 8/ 국세청에 문의하니 “지급명세서 법정 제출기한은 3월. 그 이후에도 없으면 민원 접수 가능” 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실관계 그대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 9/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 퇴사자가 연말정산에 필요한 최소한의 권리를 회사가 이렇게 막아도 되는지 묻고 싶어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morris
01월 22일
조회수
371
좋아요
1
댓글
2
운수 좋은 날
분명히 주차하기 전엔 차가 없었던 거 같았는데ㅋㅋ 스무스하게 후진하다가 덜컹! 전화해서 명함드리고 죄송..죄송..ㅜㅠ 같은 건물 사시는 차주님.. 내일 전화 주신다고.. 얼마 나오려나.. 흐아ㅜㅠ 빨래방 갔다가 오면서 또 덜컹! 아놔..! ㅜㅠ 냥이들아.. 당분간 굶자꾸나.. '선생님.. 제가 사실 수급자라 자동차보험을 갱신하지 못하여..' 내일 이 말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꿈에 동엽신이 차주로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며 단지우유를 사주셨는데요. 오늘 전화 받고 30만원으로 해결봤습니다.
실런
은 따봉
01월 22일
조회수
210
좋아요
1
댓글
2
84년생.. 25년생 아기..
내일 백일입니다. 둘째 낳고싶다는 와이프.. 바빠지는 나.. 어쩔까요
ㅇ4ㅁㅈ
01월 22일
조회수
869
좋아요
4
댓글
16
식사시간 없는 근무 나중에 노동청 신고 되나요?
매일 9시간 근무에 식사시간 보장되지 않는데 나중에 신고 가능한가요?
AoBart
은 따봉
01월 22일
조회수
622
좋아요
1
댓글
15
로봇이 노동을 대체할거라면 근로소득세는 어떻게 되나요?
로봇이 휴먼을 대체할때마다 국가는 근로소득세 세수가 줄어들건데 가만히 있을 국가도 아니고? 로봇을 사용하는 기업에게 그만큼의 세금을 부담시킬까요? 지금도 피지컬 로봇이 아니라 AI가 사람을 이미 몇명이라도 대체한 상황인데 TO줄이기... 그만큼의 근로소득세 징수는 이미 줄었을건데 현재 AI 툴에 세금부과는 안하죠 이와 관련된 정보나 어디 접해볼수있는 지식창등이 있을까요?
테피케광손
01월 22일
조회수
414
좋아요
2
댓글
4
외국계 입사 윈래 이런지
외국계 한국지사에 12월 영어 기술 인터뷰랑 HR인터뷰 다봄 1월초 1차 verbal offer와서 수정요청 메일 보냈더니 2주간 깜깜 무소식 하 만약 written offer왔다 치고, 경력 짧은거 몇개 이력서에 적지 않았는데 백그라운드 체크등서 문제 안되겠죠?
엑시트하자
01월 22일
조회수
456
좋아요
0
댓글
3
키움예스저축은행 위치
키움예스저축은행이 본점(역삼)이있고 여의도점이있던데 기업금융본부는 사무실이 어디에있나요?
@(주)키움예스저축은행
djeien
01월 22일
조회수
290
좋아요
0
댓글
1
아이가 노키즈존이 뭐냐고 묻는데, 순간 말문이 막혔네요.
단순히 아이들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고 사실을 전달하기에는 그 뒤에 따라올 "왜?"라는 질문에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설명할 자신이 없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얘기하셨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주말에 와이프랑 아이랑 산책을 하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길래 들어갈까 하고 봤더니 입구에 노키즈존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와이프한테 "여기 노키즈존이래~ 딴 데 가자." 하니까 아이가 그 뜻을 물어봤습니다. 사실대로 설명해 주려다 입을 다물었네요. 공공장소 예절을 가르치는 것과는 별개로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이가 자기 존재 자체를 남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나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로 인식할까 봐 선뜻 걱정이 되더라고요. "어른들이 조용히 공부하거나 쉬고 싶을 때 가는 곳이라 우리는 못 들어가~"하고 얼버무렸네요. 아이가 "나도 조용히 할 수 있는데~"라고 작게 말하더군요. 물론 업주의 권리도 이해하고, 조용한 공간을 원하는 손님들의 마음도 압니다. 저도 결혼 전엔 부끄럽게도 노키즈존 환영하는 입장이었네요. 하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너는 거절당했다는 사실?을 납득시키는 건 부모로서 참 어려운 숙제 같네요. 제가 무겁게 생각하는 걸 수도...ㅎㅎ 다음에 또 이런 질문을 받게 된다면 현명한 답변이 무엇일지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설명해 주시나요?
부지런하게
01월 22일
조회수
1,936
좋아요
104
댓글
32
폐업중에 주저리주저리 대나무숲
안녕하세요. 폐업을 준비중인 30대 후반입니다. 폐업중인 사업은 가업을 이은것인데 CNC선반 공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규모는 그냥 60평짜리 아파트형공장에서 혼자 하는 마찌꼬바 수준이었습니다. 사실은 이 가업과 기계일은 정말 하기 싫었던거였습니다. 그나마도 돌아가시기 전에는 서울로 도망가서 마케팅쪽에서 일하며 겨우 자리를 잡아가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암을 얻고 빠르게 돌아가시면서 제가 유일한 장남이라 안하면 여러가지 감장적 문제도 있었고 어릴때부터 아버지한테 끌려와서 매일 도망치듯 하면서도 결국엔 손에 기술이 남아서 승계 했었던 거거든요. 그래서 겨우 자리잡은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공장으로 돌아오기 까진 충분한 고민이 있진 않았습니다. 물론 인수인계는 커녕 아무런 주의사항이나 유언 한마디 없이 그냥 남은 장비와 제 손에 남은 알량한 기술만 보고 덜컥 이어버린것이기도 하구요. 한 2년정도 적자로 직장생활하면서 장가밑천 하려고 모았던 돈 까먹어가면서 하다가 이젠 정말 빚을 내야지 사업을 이어갈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폐업을 결정했습니다. 도저히 내가 빚을 추가로 내면서까지 이 일을 열심히 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장비 매각하고 세입자 구해서 혼자서 공장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은 대부분 마무리가 되고 있지만 청소가 너무 빡세거든요. 일단 이 공장 자체가 너무 돌아가신 아버지한테만 최적화 되어있었거든요. 설비,부품 하나하나 기성 규격품도 아니고 다 아버지가 일일이 만들어서 설치하신거라 몰랐다가 이제와서 알게된 저는 그만큼 그 지뢰같은걸 더 어렵게 분해해서 철거할수밖에 없었구요. 공장셋팅이 아버지만 쓸수있게 해놨고 저한텐 도저히 최적화가 안되서 제가 폐업을 마음먹게된 이유중 하나이기도 했죠. 어느정도 치웠다 싶으면 또 생각지도 못한게 나오고..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폐절삭유가 묻은 흔적이라던가... 그래서 철거인력도 사용하기도 애매하기도 했구요. 또 지금 제가 제일 스트레스 받는게 있는데요. 이 공장이 일부공간은 본가에서 창고로 쓰고 있거든요. 이걸 집에다 다시 가져갈수도 없고 맘같아선 고물상 한곳이랑 잘 쇼부봐서 죄다 버려버리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하나하나 분류해서 닦아서 당근해가면서 버리고 있습니다.. 엄마 등쌀 때문에요.. 물론 엄마가 도와주긴 하지만 공장치우는데 뭐 얼마나 하겠습니까.. 힘쓰게 할수도 없고..그 와중 친구만나러 가시고 어디 교육받고 오시면서 그냥 하루 한두시간 있다 가시는데 뭐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20년 넘게 버튼맨 하셔서 고생하셨으니 그걸 서운해 할수도 없고.. 디지털에도 약해서 하다못해 당근거래도 제가 일일이 하고 있는데요... 그냥 눈에 보이는곳만 조금씩 쓸기만 하고 이건 버리지마라 이건 냅둬라 훈수만 두시는거죠 뭐... 근데 이게 절 미치게 합니다. 숨만 쉬어도 나가는 관리비에 융자이자등 건물고정비 때문에 저는 하루라도 빨리 비우고 세입자를 들여야 하는데 엄마만 오면 진도가 턱 막힙니다. 어차피 지게차와 트럭도 있고 혼자서도 치웁니다. 오히려 혼자가 더 편하고 빨라요. 엄마 없으면 담배라도 편하게 피워가면서 일할수도 있구요. 명목상은 제가 물려받은 제꺼지만 20년 넘게 아빠 옆에서 같이 만들어오신게 있으니 엄마 지분도 무시할순 없긴 하죠. 그래서 당연히 이것저것 처분하는게 아까우시겠죠. 근데 그게 너무 심합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이 가업 자체때문에 제 인생이 통째로 휘둘렸다 생각하기 때문에 솔직히 하루라도 빨리 청소를 끝내고 보수해서 세입자가 첫 입주하는날이 저의 20년 족쇄가 풀리는 날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규격에 기성품위주 설비였으면 쉽게 끝냈을 청소가 직접 자체제작된 지뢰에 막혀 더 힘들고 더 오래걸리니 그것만으로도 속이 뒤집히는데 어머니마저 그나마 나가던 진도도 막히게 만들고 이건 왜저렇게 했냐 저건 왜했냐 이런 잔소리폭탄까지 받으니까 너무 힘드네요. 혹시나 이 글을 보시거나 주변에서 아버지가 사업하시는데 그게 돈벌기가 애매하거나 자신과 적성에 안맞는다면 저는 잇지말고 그냥 자신의 인생을 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특히 공장같은 장비로 하는 사업이라면 더더욱 잘 생각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프롬ft
01월 22일
조회수
250
좋아요
1
댓글
3
이직 정말 쉽지않네요
저는 30대 중후반이고, 솔루션 회사에서만 8년 이상 근무했습니다. 이후 공공기관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PaaS) 직무 제안을 받아 4~5년 정도 근무했는데, 주말부부 생활을 하다가 가족과 합가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이직을 위한 구직활동중인데.. 제가 정말 자신 있게 잘할 수 있는 분야는 솔루션 업무이지만, 40대 이후까지 외근과 출장을 다니며 기술지원을 계속하는 것이 장기적인 커리어에 도움이 될지에 대해 고민이 됩니다. 앞으로의 커리어가 선명하게 그려지지 않는다는 느낌도 있고요. 그렇다고 클라우드 운영을 계속하자니, 공공기관에서 PaaS 위주로 근무하다 나온 탓인지 민간 환경의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이 너무 다양하게 느껴지고, 기업들이 요구하는 역할도 DevOps나 SRE 쪽에 가까운 것 같아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는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은데요. 소규모 중소기업이라도 우선 불러주는 곳에 들어가 경험을 쌓을지, 아니면 클라우드 자격증과 기술을 더 갖춰 제가 가고 싶은 회사의 JD에 맞게 준비한 뒤 지원할지 고민 중입니다. 일단 다음 주에는 중견기업 SRE 면접이 예정되어 있어 그에 맞춰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이 때문인지 마음이 다소 무겁고 자존감도 떨어진 상태이지만, 계속 이렇게 머물 수는 없기에 현실적으로 선택지를 정리하면서 다음 단계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혼자 고민하다 보니 쉽게 답이 나오지 않네요..
알수없는미래
01월 22일
조회수
527
좋아요
1
댓글
2
사귀는 중에 소개팅
안녕하세요! 처음 글 써봅니다. 아닌 걸 알면서도 너무 좋아했던 터라 힘들어서 글 쓰기 되네요 ㅎㅎㅎ 저희는 소개팅으로 만났고, 첫눈에 반해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 싶었습니다. 외모, 직장, 성격, 나이, 생활습관 모든게 제 이상형과 부합했고 너무 잡고 싶은 나머지 사귄지 6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 "우리 결혼해도 빠른 나이는 아니니, 만나다가 서로 아니다 싶으면 빨리 놓아줘서 다른 이성 만나게 해주자"라고 밀어 붙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좋은 거를 보거나 맛있는 걸 먹으면서 미래에 대한 얘기를 계속 했어요. 물론 육아방식이나 경제적인 부분까지 서로 오픈 하면서 의논도 나눴어요!! 저는 이런 대화를 통해 서로를 확인하고 결혼까지 간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상대방은 아니었나봐요. 상대방은 저랑 사귀는 동안에 소개팅을 꾸준히 나가면서 저보다 더 괜찮은 이성이 있는지 확인했고 한번 걸린 이후에 이제는 안하겠지 했는데 최근에 또 소개팅을 하고 심지어 그분과 더 가깝게 지내는 걸 보았네요 ㅎㅎ 사귀는 도중에도 메신저나 SNS에 연애 중인 걸 티를 안내길래 내심 서운한 티도 냈는데, "사생활 오픈이 싫다."라는 핑계로 들어주지 않았는데... 그게 다 소개팅을 위한 큰 그림 이었나 봅니다. 처음 소개팅 나가는 걸 걸렸을 때도, 저한테 "빠르게 답을 줘야할 거 같아서 실수했다." , "환승하려는 목적보단 너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라고 사과했고 너무 좋으니 넘어갔는데.. 또 상처를 주네요. 저희 부모님도 상대방을 너무 좋아해서 잘해줬는데 저뿐만 아니라 저희 부모님까지 기만했다는 생각에 화가 막 나다가도, 내가 얼마나 밀어 붙였으면 저럴까? 내가 어떤 부분이 애매하길래 불안해하고 아쉬워할까 자책하게 돼요 마지막까지 상대방의 변명은 최고의 가정을 꾸리고 싶었고, 이미 너무 좋은 배우자일 거 같은데, 더 좋은 배우자가 나타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이 컸다. 자기는 빠르게 결단을 내려줘야 하는 압박감이 너무 힘들었다. 라고 합니다. 결국 헤어졌고, 고작 1년 6개월 정도 사귀었는데 머리는 아닌 걸 알면서도 너무 슬프고 울적하고 화도 나고 이렇게 모든걸 다 갖춘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까 불안도 하고 하네요. 그 누구에도 말할 수 없어 그저 속상함에 주절주절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 정말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전적으로 잘못했다고 해주셔서 위로도 얻고, 마음도 다잡았어요! (그래도 한동안은 다음 이성도 이러면 어쩌지? 라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을 거 같아요ㅜ) 소개팅 나가게 된 거 알게 된 경위가 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연거라,,,ㅎㅎㅎ 알게된 경위가 좀 짜치고 제 스스로도 부끄러워서 미련이 남았나봐요. 또, 제가 한동안 다쳐서 투병 아닌 투병을 했는데 (물론 완치!!) 그때 지극정성으로 돌봐줘서 그런 다정한 모습이 계속 잔상처럼 남더라구요 ㅎㅎ 저와 저희 가족은 상대방 부모님의 이혼과 폭력 등의 아픔을 다 품어주고, 오히려 더 많은 정을 주었는데 상대방은 한 때 아팠던 제 모습과 더 완벽한 배우자가 있지 않을까하는 미래 불투명이 더 컸나봐요. 연애를 넘어서 결혼을 하게 되면 분명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텐고, 한 팀이 되어서 이겨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은 완벽할 수 없으니 부족함이 있더라도 기꺼이 감내하고 당신이라면 지하 끝까지 내려가도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라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제일 중요한 이 가치관부터가 달랐네요. 저도 꼭!! 보란듯이 더 좋은 상대방 찾을 거에요!
gkdldu
01월 22일
조회수
22,417
좋아요
262
댓글
139
결혼 고민입니다
우선 스펙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신과 예랑 모두 98년생(29세)입니다. 저는 중견기업에 재직 중이고, 예신은 개인 사업을 하다가 현재는 아버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결혼식 날짜까지 잡아놓은 상태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우스워 보일 수 있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결국 선택은 제 몫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인생을 조금이라도 더 살아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용기를 내어 글을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혼에 대한 제 마음을 아직 확실히 알지 못하겠습니다. 제 안에 계속해서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그 아쉬움의 이유는 솔직히 외모입니다. 여자친구의 외모가 제 눈에 예쁘게 보일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키는 150cm 초반으로 작은 편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밖에서는 10명 중 9.5명은 예쁘다고 할 정도로 평가받는 외모인데, 제 기준이 이상한 건지 계속 마음이 걸립니다. 사실 처음 만났을 때도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연락을 이어가게 되었고, 그렇게 3년이라는 시간을 만나왔습니다. 결혼식은 올해 연말로 예약해둔 상태입니다. 결혼식을 잡게 된 이유는 여자친구가 결혼을 빨리하고 싶어하는데 날짜를 잡지 않으면 계속 결정을 미루며 시간만 흘려보낼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방향이든 끝을 보자는 생각으로 진행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단순하게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제 상태는 이렇습니다. 여자친구가 결혼을 위해 하나하나 예약을 진행할 때마다 부담과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고 있고, 그로 인해 계속 회피하게 됩니다. 여자친구는 항상 저를 먼저 생각해주고, 정말 고마운 사람입니다. 또 현실적으로 2세까지 생각했을 때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삶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결혼을 결심하게 되다가도, 다시 외모에 대한 생각이 들면 마음이 흔들립니다. 연애를 많이 안 한 편인데, 그거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요 이런 상태가 사실 몇 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감정변화도 스펙타클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확신없이 결혼 하신분의 후기?도 듣고싶습니다. 많은 비판 받을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조언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1후
01월 22일
조회수
46,784
좋아요
351
댓글
504
아니 이만큼 썼는데?
더 내라구요?? - 연말정산 -
천년만년신입
01월 22일
조회수
191
좋아요
2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