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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에서 계약직
대기업에서 헤드헌터로 제안이 들어와서 현재 서류 통과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200명 정도 규모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이직 조건은 연봉 20% 상승, 대학생때부터 정말 하고 싶었던 업체 마케팅, 대기업 복지 및 인프라 But 계약직 입니다. 매우 고민 됩니다 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뽀그리그
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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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언제 얘기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항상 리멤버에서 많은 분들께 좋은 생각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슬슬 퇴직을 얘기를 해야하는데 언제 말씀드려야 할 지 가늠이 가질 않네요ㅠ 지금 제 상황은 최근 이직에 성공하여 3월초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채용검진이 일주일 뒤여 있어서 바로 말씀은 못드렸어요. 지금은 채용검진 받은 지 하루가 지난 상태입니다. 갈 회사의 입사일은 5월중순입니다. 아직 꽤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갈 회사에 전화해 보니 채용 검진시 이상이 없으면 딱히 전화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많은 분들께서는, 근로계약서 및 연봉 협상등 확실한 내용이 있은 뒤에 말할 것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지금으로 채용검진 이상이 없으면 따로 연락도 안오며 채용 날 이후에 교육을 하면서 근로계약서를 쓰나봅니다. 지근 상황에서는 저는 채용검진이후인 일주일 뒤에 말씀 드려볼까 하는데 리멤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닌것같습니다
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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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전략을 아침식사로 먹는다?
Peter Drucker는 실제로 이 말을 하지 않았다. “Culture eats strategy for breakfast.” 문화는 전략을 아침거리로 먹어 버린다. 그의 견해가 아님에도 말이 잘못 퍼져서, 전략을 어떻게 전개하건 문화 때문에 될 것도 못되고 안될 것도 된다는 식으로 잘못 인용되어 왔다. 해석하기에 따라 본질이 왜곡될 수 있는 메세지이다. Peter Drucker가 실제로 한 말은 이것이다. “Culture—no matter how defined—is singularly persistent.” 문화는 어떻게 정의가 되건 간에 독특한 형태로 지속성을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 새로운 문화로 단기간에 바꾸려하기보다는 존재하는 문화를 활용부터 하면서 변화를 도모해가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다. 출처: 1) The Wall Street Journal (1991), “Don’t Change Corporate Culture—Use It!” - Peter Drucker 2) https://www.drucker.institute/did-peter-drucker-say-that/ - The Drucker Institute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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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전략을 아침식사로 먹는다?
Peter Drucker는 실제로 이 말을 하지 않았다. “Culture eats strategy for breakfast.” 문화는 전략을 아침거리로 먹어 버린다. 그의 견해가 아님에도 말이 잘못 퍼져서, 전략을 어떻게 전개하건 문화 때문에 될 것도 못되고 안될 것도 된다는 식으로 잘못 인용되어 왔다. 해석하기에 따라 본질이 왜곡될 수 있는 메세지이다. Peter Drucker가 실제로 한 말은 이것이다. “Culture—no matter how defined—is singularly persistent.” 문화는 어떻게 정의가 되건 간에 독특한 형태로 지속성을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 새로운 문화로 단기간에 바꾸려하기보다는 존재하는 문화를 활용부터 하면서 변화를 도모해가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다. 출처: 1) The Wall Street Journal (1991), “Don’t Change Corporate Culture—Use It!” - Peter Drucker 2) https://www.drucker.institute/did-peter-drucker-say-that/ - The Drucker Institute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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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거래처 달라는 새로운 분
기존 저희 회사에 다니셨다가 다시 팀장으로 들어오신 분이 있습니다. 그 분께서 거래처 리스트를 달라고 하시더니 갑자기 이중에 내거래처로 달라고 하네요. 안된다고 했는데 일단 거래처들한테 전화하겠다고 통보하네요....이거 제생각에는 선넘는거 같은데....아닌가요? 의견 부탁드릴깨요
쇼미터머머니
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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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관리자 관련 이직 고민중입니다.
현재 31살, 전기기사, 소방기사(전기), 전기공사기사, 기계제도기능사(캐드관련자격증)을 보유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전기공사업체에서 2년 일하고 저랑은 안맞는다 생각이 들어서 공기업을 준비하다가 현재 중견기업 전기안전관리자로 일하게 됐습니다. 입사한지 이제 1달이 지났는데 대기업 계열사 골프장에서 전기안전관리자로 일할생각 있는지 물어봐서 일단 면접이라도 봐볼까 하고 갔다왔는데 어제 합격통보가 온상태입니다. 중견기업 계약연봉 3500만원, 성과금 없음, 명절수당 거의 안나옴(4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대기업계열사 계약연봉 3800만원, 성과+명절수당 포함시 4300만원(면접시 1년전에는 성과가 100% 나오는게 아니라 4300은 안될거라고 했습니다.), 복지로는 사옥아파트 제공(1인1실), 365일 아침,점심,저녁 제공 저와 같이 전기공사업체에 다녔던 친구는 2년 전기공사업체 + 2년 식품회사 전기안전관리자 경력으로 이번에 제약회사 전기안전관리자로 들어갔는데 계약연봉만 4400에 다른 수당까지 하면 엄청 많이 받는다고 하면서 현재 중견기업에서 1~2년 경력 쌓고 공조냉동기계기사 취득후 제약이나 대기업으로 이직반복으로 연봉 뻥튀기가 가능하니깐 가지말고 미래를 생각하라고 하는 상태인데 조언 가능할까요?
어리바리 2년차
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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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강요하는 사회
고도성장과 노동집약 산업이 끝나가는 지금. 과연 모두가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한지 의문. 그리고 아무리 강요해도 대졸 80%이상의 대한민국에서 3D업종을 강요한다고 과연 될지. 차라리 일정수준의 취업 포기 인력에게 고용관련 지원예산으로 생계비를 지원해서 고용시장에 공급을 조절하는게 어떨지. 모두가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의미없는 고용지원예산 대신 이를 복지예산으로 전환하는게 나은 것이 아닌지. 출산 예산도 육아휴직 경력단절까지 고민할 게 아니라 육아만 해도 살 수 있다면 누군들 일하고 싶을까 2가지를 연계한다면 육아만 한다면 2명 중 한명이 일을 안해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면 출산도 고용도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지. 모두에게 노동을 강요하는 것이 AI가 노동을 대체한다는 세상에서 옳은 가치인지 고민했으면 좋겠다
늙어지면못노나니
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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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1억이 생긴다면 어떤걸 해보고 싶으신가요??
ㅎ제목 그대로입니다. 인기글에 38살에 21억 순이익 달성하신분도 계시던데.. 전 그정도까진아니고.. 그냥 중소기업에 다니는 애 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지금까진 누구나 그랬듯. 월급받으면 보험들고 적금들고..ㅎㅎ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올해 40살이고 6월이되면 1살이 줄어들어 다시 39살이 되네요 ㅎㅎ 지금까진 월급받으면 적금, 예금, 그리고 주식 조금 운영했고. 주식 성적도 마이너스라서.. 뭐.. ㅜㅜ 예전회사다니던 비상장 회사에 주식을 조금 사놨었는데.. 최근에 그 회사가 상장을 하면서 주식 매각대금이 조금 생겼습니다. 1억이란 돈이 큰돈이기도하지만. 막상 어떻게 굴려볼까? 를 생각해보니.. 부동산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주식으로 몰빵하기엔 아직 제 능력이..ㅎㅎ 예금으로 묶기엔.. 물가상승을 보니..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이고.. 여러분은 1억이란 돈이 생긴다면 어떻게 사용하시고 싶으신가요??
즐거운생활
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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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폰 분리
나는 입사할때부터 폰 따로 분리해서 쓰는데 친구녀석이 자꾸 굳이 왜 따로쓰냐는거???? (업무 시간엔 개인폰 연락 잘 못해서 혼남ㅠ) 내친구들은 나처럼 분리안하긴 하던데 나만 두대임? (투표 결과에 따라 한대로 합칠까 고민…)
궁금하면오백원
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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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 구축 - ③ TBS의 클라우드 전환 수행
이전글: 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 구축 - ② 클라우드 전환 준비 https://app.rmbr.in/83Dv53mA7xb TBS의 방송기술본부 인프라운영팀에서 소수정예로 2022년의 시작과 함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들을 시작하여 8월부터 ‘착수 → 분석설계 → 개발 → 테스트 → 시범운영’의 순서로 최근까지 많은 고생을 하며 수행하였다. ‘데브옵스(DevOps) 조직 = 소수정예’라고 오해할 수도 있을 듯싶다. 철저히 계획을 수립하였지만 예상하지 못한 일들과 함께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어려웠던 부분은 다음글에서 따로 소개하고자 한다. * DevOps : 파이프라인 기반의 자동화 환경을 통해 한 팀에서 개발・운영 - 첨부사진. 기존 방식과 데브옵스 조직 방식의 차이 1. 추진 배경 ・ 범정부 클라우드 활성화 기조에 따른 효율적인 정보화 추진 ・ 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의 지연 및 기능 부족으로 서울시민대상 방송서비스 효율 저하 ・ 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의 전국 확산이 용이하도록 클라우드 적용 필요 2. 추진 목표 ・ 메인 웹서비스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전환·구축 ・ 클라우드 기반 홈페이지 신규개발 ・ VOD/AOD 클라우드 미디어 서비스 구축 (실시간 방송서비스 추후 연동) : 편집, 배포 일원화 및 자동화를 위한 기술개발 지속적으로 수행 ・ 시청취자와 양방향 소통 가능한 채팅 기능 구현으로 상호 작용 서비스 실현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 개인화 서비스 기술 기반 마련 3. 기대 효과 ・ 운영 중인 기관 대표 웹사이트, 웹 서비스를 클라우드 플랫폼에 이전·구축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 ・ 신규 멀티미디어(실시간 방송, VOD 서비스 등) 웹서비스 구축을 통하여 고효율, 저비용의 방송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증대함 ・ 클라우드 기반 환경으로 노후 정보시스템 교체 시 비용 절감 및 운영에 따른 유지보수, 전력비 절감 ・ VOD 콘텐츠 확충, UX·UI 전면 개선 등 웹사이트를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서울시 대표 미디어이자 소통 창구역할을 해온 TBS 웹사이트를 대내외적으로 홍보 4. 확산 방안 ・ 방송사 특성상 꼭 필요한 Auto Scaling과 인코딩 시스템을 도입하여 타 방송사에 꼭 필요한 선도 기술 확립 ・ 클라우드화의 안정적인 구현 및 운영으로 타 방송사에 필요한 선도 기술 추가 개발 ・ 시스템의 클라우드화 후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AI 및 빅데이터를 통해 시청자와의 소통 강화 다음글: 클라우드 웹서비스 기반 방송플랫폼 구축 - ④ 주요 구축 내용 https://app.rmbr.in/OkaTIq8pbyb
김정희 | LINE Plus Corp.
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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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제로 연명하는 회사생활
회사생활이 어느덧 3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1년 조금 넘은 시기에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현재 재직 중입니다. 술술 풀릴 것만 같았지만 매일 반복 지속되는 야근, 팀장님의 날선 언행, 주말은 집에서 업무하게끔 만드는 구조, 그래서 주말에도 머릿 떠나지 않는 압박과 스트레스.. 더욱이 현재 업무는 팀 막내라는 이유로 온갖 잡다한, 이 회사에서만 득이 될법한 업무들.. 경력도 산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까지 휴 팀장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또는 일요일 저녁만 되면 심리불안이 너무 심해져 몇개월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통해 약을 먹지만 물리적으로 벗어나지 않는 이상은 너무 힘들고.. 현실적으로는 무턱 퇴사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그래도 스스로를 위한 휴식기를 가져보는 게 좋을지, 아니면 남들 다 그렇게 살아..라고 스스로를 빠르게 인정 시키는 방법이 맞을지 웃고 있어도 전혀 행복하지 않은 요즘이라 터놓을 곳 마땅치 않아 글 남깁니다.
동블리
23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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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일반 회화 듣기는 약간되는데 업무관련 회의에서 영어 듣기가 안되니 동문서답하게 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 집니다. 속성으로 듣기 잘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QoL
억대연봉
23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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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중입니다
항공 분야 신입 6개월차입니다 1. 입사 전까지 다른 부서끼리 2년 동안 서로 떠넘기던 업무 짬처리 당함 2. 근데 그게 관계당국에 보고해야 되는 업무인데 여태까지 안하다 지적받음 3. 현장에서는 자기들은 시키는 것만 한다며 사무실로 다 떠넘기기 4. 참고할 사례, 문서도 없고 주변 사람들도 이 일을 해본 사람이 없어 물어봐도 명쾌한 답이 없음 5. 부서 사람들은 괜찮음 6. 회사는 적자행진이다가 요즘 들어 흑자이긴 한데 국물이 떨어질지 모르겠음 경력직을 선호하는 이유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력 1년을 위해 그때까지 버틸지 아니면 바로 퇴사할지 고민중입니다...
eeybivcf
23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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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해야할까요?
증권사 미들 오피스 중소형사에서 근무중인데 대형사 면접에 합격하고 처우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처우나 근무 환경이 생각했던만큼 좋지 않아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가 입사 8년차 대리 4년차인데 그쪽에서 제시한 직급도 현재와 동일하고 기본급도 현재보다 500~1,000정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워라밸이 무너진다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현재 회사는 정시 칼퇴에 근무환경도 조금 자유로운 편인데 이직할 회사는 야근도 많고 업무강도도 세다고 하네요 또 그쪽 회사 지인에게 물어봤는데 그쪽 부서 분위기 좋지 않아서 최근에 퇴사자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직을 해야할까요 이직하려는 이유는 1. 개인의 커리어적인 성장을 위해서 2. 현 직장에서의 번아웃 정도 입니다
hehemvp
억대연봉
23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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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캐피탈사 백오피스 어떤가요
3대 캐피탈사 백오피스 어떤가요? 가서 눌러앉기 괜찮은 포지션인가요?
전국노름자랑
23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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