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성장과 노동집약 산업이 끝나가는 지금. 과연 모두가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한지 의문. 그리고 아무리 강요해도 대졸 80%이상의 대한민국에서 3D업종을 강요한다고 과연 될지. 차라리 일정수준의 취업 포기 인력에게 고용관련 지원예산으로 생계비를 지원해서 고용시장에 공급을 조절하는게 어떨지. 모두가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의미없는 고용지원예산 대신 이를 복지예산으로 전환하는게 나은 것이 아닌지. 출산 예산도 육아휴직 경력단절까지 고민할 게 아니라 육아만 해도 살 수 있다면 누군들 일하고 싶을까 2가지를 연계한다면 육아만 한다면 2명 중 한명이 일을 안해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면 출산도 고용도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지. 모두에게 노동을 강요하는 것이 AI가 노동을 대체한다는 세상에서 옳은 가치인지 고민했으면 좋겠다
일을 강요하는 사회
23년 03월 13일 | 조회수 291
늙
늙어지면못노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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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다르
23년 03월 13일
독일은 애 셋 나으면 먹고 살 정도의 지원금을 준다더군요. 그래서 일 안하는 집들이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독일은 애 셋 나으면 먹고 살 정도의 지원금을 준다더군요. 그래서 일 안하는 집들이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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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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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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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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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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