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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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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잘한다
아이고 잘한다 여보 어떡해 우리 아이 천잰가봐 아이고.. 잘한다 여보 어떡해 우리 아이..
그럴수도있지요
은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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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결혼식 축의금..!
올 초 저희 회사 타 부서로 파견 온 분이랑 5개월 정도 보며 꽤 친하게 지내다 한 달 전 쯤 따로 청모도 가졌는데 식장이 너무 멀고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괜히 옮기거나 할까봐…ㅠ 참석은 못하고 돈만 송금하려는데 이런 경우는 얼마쯤이 적당할까요?!🥹
청포도봉봉
금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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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뻑꿈뻑
꿈뻑꿈뻑 눈을 비비고 일어나니 방문 너머 맛있는 냄새 꿈뻑꿈뻑 눈을 비비고 일어나니 방안 가득 그리운 냄새
그럴수도있지요
은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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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엄마 뭐해 그냥 있어 아들은 뭐해 나도 그냥 있어 엄마 응? 그냥 불러봤어
그럴수도있지요
은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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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부모님과 식사약속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같이 밥먹자고 하셨다는데, 그동안 만났던 남친들 부모님 한번도 뵌 적이 없었어서 아예 처음인데요.. 보통 뭘 먹으러 가나요?(남친이 정하긴 하겠지만 참고차 문의드립니다.) 구체적으로 결혼얘기 나온 단계는 아닙니다. 그리고 소소한 선물같은거 준비하면 되겠죠? 홍삼이라든지..ㅎㅎ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히힛ㅎ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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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원회 위원의 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조언 요청
1. 가해자A가 저에게 범죄행위를 저질렀습니다. 2. 가해자A가 본인의 범죄사실을 팀장B에게 모두 인정했습니다. 3. 제가 팀장B와 통화 하며, A가 팀장 B에게 범죄를 인정한 내용을 녹음했습니다. 4. 팀장 B와 통화한 녹음파일을 징계위원회에서 제출하려고 하니 징계위원 C가 저에게 B의 동의를 얻지 않아 불법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동의를 얻지 않아도 통화 당사자간 통화 내역은 불법이 아니고, 증거능력이 있다고 변호사도 이야기합니다. 본인이 수사기관도 아니고 판사도 아닌데 불법이라고 증거 제출을 막는 징계위원 C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사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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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 추천해주세요.
댓글로 남기신 지역별 순대국 대장들 입니다. 여러 사람들을 위해 gpt로 정리했습니다. 기막힌 곳 있는데 리스트에서 빠졌다 싶은건 댓글로 남겨주세요. 김제 – 원조시골집 순대국 서울 보라매역 – 서일순대국 서울 정릉 – 기차순대국 서울 선유도 – 일성옥 서울 목동 – 만복순대국 신정 – 부산돼지국밥 서울 석촌호수 – 호석촌 뼈먹을뼈 토종장수순대 – 풍세요 가마솥순대국밥 서울 강남 농민백암순대 서울 목동 – 묵동왕순대 인천 송의동 – 이화찹쌀순대 탑골순대국 보승회관 서울 석촌호수 – 청와옥 서울 관악 – 기절초풍왕순대 문정동 – 온달토종순대 제주공항 근처 – 산지해장국 안양 – 신림순대국 서울 사당역 – 청와옥 서울 강남 – 담원국밥 서울 여의도 – 화목순대국 서울 여의도 – 진순대 부산 – 영진돼지국밥(수육백반) 인천 –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양평 – 고바우집 전주 – 콩나물국밥(삼백집·현대옥·베테랑 등) 천안 – 박순자아우내순대 본점 광주 – 금호국밥 용건릉 인근 – 더덕순대국 ㅡㅡㅡ 원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젊은땐 쳐다도 안봤는데요~~ 40 중반에 국밥에 빠진 느낌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순대국밥에 대한 애정이 큽니다. 늦은 입문 탓에 발이 넓지 않아 그나마 나름 인정하는 집이 있다면,, 진순대 , 백암순대, 신의주찹쌀순대(김치순대) 정도 입니다만 혹시 가보신 곳 중 추천할 곳이 있으신지요. (전국 대상)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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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 우정사업본부 위탁운용팀 어떤가요
현대인베 우정사업본부 위탁운용팀이 글로벌대체운용팀 같던데.. 분위기 어떤지 아시는분 있나요 많이 빡센가요? 위탁운용이면 수익자 역할도 하는건가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주)
또으잉잉오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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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자 오늘은 수술보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해 나는 보통 보험을 설계할 때 중요한 순서로 1. 실손보험 2. 암뇌심 3대 진단금 보험 (+주요치료비) 3. 수술보험 위 3개 정도만 제대로 준비하면 기본적인 보험 준비는 충분하다고 설명해. 물론 이거 외에도 입원, 간병보험, 치아보험 등등 보험은 정말 다양하지만 위 3개는 꼭 필요한 기본이고, 기본 보험이 너무 비싸지면 또 부담도 되고 자산 형성에도 어려우니 기초로 저만큼만 가져가고 필요하면 그 때 추가하는 거지! 아! 저거 외에도 운전자보험은 운전하면 꼭 들어야 해. 만원이면 충분한데 자동차보험과는 다른 보장을 제공하고, 자동차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내용을 보완하는 거라 이것도 나중에 다뤄볼게 다시 이어서 수술 보험 이야기를 하자면 수술 보험은 크게 종수술 vs 대수술로 구분할 수 있어 1. 종수술 종수술은 보험사마다 조금씩 구조가 다르긴 한데 1-3종/ 1-5종/ 1-7종 등등 다양해. 1-5종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수술의 난이도를 1~5단계로 구분했다고 생각하면 편해. 우리가 앞으로 언제 어떻게 아플지는 아무도 모르지. 그래서 넓은 범위의 수술을 커버하면 좋은데 내가 미래에 받게 되는 어떠한 수술이 몇종에 분류되어 있는지 (수술의 난이도가 어떤지)에 따라 해당 종 분류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거야! 예를 들어 아래처럼 지급되는 1-5종 수술 특약을 가지고 있다고 해보자. 1종: 20만원 2종: 40만원 3종: 300만원 4종: 1000만원 5종: 2000만원 수술은 종분류라고 해서 1종 수술, 2종 수술 ~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는데 나중에 내가 아파서 수술을 받는데 그 수술이 2종이었다? 그럼 40만원 지급, 혹은 4종이었다? 그럼 1000만원 지급. 이런식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이고 종수술의 특징은 회당 반복 지급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같은 질병으로 여러 번 수술을 받아도 계속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거지 보통 암뇌심 같은 주요 수술은 3~5종에서 지급되는 경우가 많고, 암 로봇수술의 경우 5종에 해당이 되어 2천만원이 지급돼. 하지만 일부 손해보험사의 종수술은 동일 사고, 동일 질병은 1회 보장으로 제한을 두는 경우도 있고, 제한이 없더라도 손해보험사의 종수술 약관은 생명보험사보다 불리한 경우가 있어서 잘 살펴보면 좋아! 손해보험사 중에도 생명보험 약관처럼 바뀌는 곳도 있고 하니까 가능하면 좋은 조건의 종수술을 이용하면 좋지 나 같은 경우에는 건강검진 받으면서 위, 대장 내시경을 했었는데 위에서 용종이 나온 적이 있어.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그냥 자고 일어나니 끝났는데 의사 선생님이 용종이 있어서 때었다고 하더라고, 그냥 나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갔는데 용종 제거 수술도 2종 수술에 해당이 돼. 그래서 종수술 특약을 가지고 있으면 40만원이 지급되는 거고, 매년 발견하면.. 매년 받긴 하겠지? 2. 대수술 대수술은 5대 수술, 12대 수술, 25대수술, 119대 수술 등등 다양하게 분류되는데 예를 들어 20대 수술을 가입한다면 20가지의 질병이 나열되어 있고, 나중에 이 중에 아파서 수술을 하게 될 경우 보험금이 지급되는 거야. 특정 질병의 범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종수술보다는 좀 좁은 범위의 보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가입 금액을 더 크게 가입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통은 종수술을 기본으로 깔고, 대수술을 추가해서 병력이 있거나,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서 더 두텁게 보험을 준비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어 20대수술 범위 예시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동맥경화증, 만성하부호흡기 질환, 폐렴, 결핵, 신부전, 패혈증, 중추신경계통의 염증성 질환, 파킨슨병, 다발경화증, 자율신경계통장애, 대동맥류, 폐질환, 급성 췌장염, 췌장질환,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조로증, 기타동맥류박리 22대수술 범위 예시 치핵, 치열 및 치루, 중증근무력증, 전신결합조직장애, 안와장애, 유리체의장애, 골수염, 골괴사증, 뼈의파젯병, 연골병증, 충수질환, 하지정맥류, 다낭성난소증후군, 대상포진, 등등… 69대생활질환수술 예시 담석증, 사타구니 탈장, 편도염, 축농증, 소화계통의 양성신생물, 급성상기도감염, 골다공증, 어깨병변, 귀경화증, 척추병증, 추간판장애, 결막장애, 갑상선질환, 단일신경 병증, 당뇨병질환, 고혈압질환 등등… 위처럼 질병이 나열되어 있고 해당되는 질병의 수술을 받게 되면 보험금이 지급 돼! 종수술이 바닥을 깔아 놓는 거라면 대수술은 핀셋으로 필요한 부분만 더 높게 쌓아올리는 개념으로 이해해주면 좋을 거 같아. 3. 상해(재해)수술 / 질병수술 마지막으로 이 친구들은 우리가 나중에 수술을 받을 때 수술의 원인이 상해(재해)인지 질병인지 둘 중 하나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 원인이 상해라면 상해수술비를 지급하고, 질병이라면 질병수술비를 지급하는 특약이야 교통사고로 다쳐서 수술을 하면 원인이 상해니까 상해수술이 지급되고, 암으로 수술을 하면 질병이 원인이니 질병 수술비가 지급되는 거지, 과거에는 상해수술, 질병수술 만으로 꽤 큰 보험금액을 가입할 수 있었는데 너무 무분별하게 판매된다는 지적을 받아서 지금은 크게 가입이 불가능한 특약이야. 좀 더 높게 하고 싶으면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조건을 추가해서 넣을 수도 있긴한데 보통 이 담보를 가입하는 이유는 종수술에서 대부분 커버가 되지만 1~2 종 수술의 경우에는 20만원, 40만원 보장 되니까 아쉬운 거지 (물론 그만큼 비싼 비용이 드는 수술도 아니지만) 그래서 1종수술을 하더라도 질병수술이 50만원 있으면 합산해서 70만원 받을 수 있으니 간단한 수술 시에 많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 가입하는 느낌이야. (대신 그만큼 비싼 편임, 특히 질병 수술. 상해수술은 저렴한 편이라 운전자보험에 좀 많이 넣어두는 것도 괜찮음) 이정도면 수술 보험에 대한 설명도 끝! 기본적으로 종수술을 바닥에 깔고, 염려되는 질병이나 좀 더 준비하고 싶은 질병은 대수술로 보완! 그리고 상해수술과 질병수술은 가입하면 수술 시 원인이 상해나 질병 둘 중에 당연히 하나일 거라 보험금을 받기는 쉽지만 보험금이 크게 가입되지는 않아서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우리가 몇십만원 없어서 큰일나는 건 아니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점점 다음에 뭐 쓸지 고민되기 시작했는데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 지난 글 확인하기 -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https://link.rmbr.in/3he4zx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https://link.rmbr.in/1kj2dc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3srsg7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f8szaq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https://link.rmbr.in/r6pmw9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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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편 서프라이즈선물 추천해주세요.
경단녀 1년반째...오늘 드디어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그 긴 기간동안 남편은 단 한번도 언제 취직해 일자리구하는거야 집에 있으면서 집이 이게뭐야 등의 잔소리없이 언제나 잘 될꺼라고 응원을 해줬습니다. 다음주에 바로 출근해야해서 오늘 남편한테 서프라이즈 선물을 주고 싶은데 리멤버에 계신 남편 역할을 가지신 분들! 선물추천 좀 해주세요 저희 남편은 40대입니다. 가격대는 맥스 5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많은 분들께서 좋은 의견주셔서 현금으로 서프라이즈했습니다!! 남편이 이게 뭐냐며 어벙벙해하더라고요. 역시 현금이 최고인가봅니다.^^ 전자기기를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저희 남편이 그쪽으로는 흥미가 별로 없고 축구를 좋아하니까 자주 보내줘야 겠네요.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그치할수있어
금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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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34살을 코앞에 둔 33세 직장인입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10년 연애 끝에 결혼한 신혼 1년 차 가장입니다. 연고 없는 수도권으로 올라와 8평 원룸에서 시작해, 10평 투룸을 거쳐 지금의 23평 임대 주택에 오기까지 정말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 덕분에 요즘 저와 아내 모두 심한 번아웃을 겪으며 "잠시 쉬어가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하지만 제 '커리어'가 발목을 잡습니다. 현재 IT 업체 고객 지원 직무를 맡고 있는데, 운이 없었던 탓인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경력이 짧게 끊겨 있습니다. [주요 경력 사항] 2025~현재: IT 업체 CS 지원 (5개월 차 / 재직 중) 2024 (7개월): (프로젝트 종료로 퇴사) 2024 (4개월) (회사 폐업으로 퇴사) 2021 (1년 1개월) (계약 만료) 2019 (1년 3개월) (코로나로 인한 감원) 보시다시피 회사 폐업이나 계약 종료 등 외부 요인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1년 단위의 짧은 경력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번에는 무조건 1년 이상 버텨야 한다"고 하여 계속 고민이됩니다. 이런 이력 상황에서 퇴사를 감행하면 재취업에 큰 타격이 있을까요? 혹시 저처럼 '짧은 경력의 반복' 상황에서 휴식기를 가져보신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람입니다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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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합을 하긴 했는데요
굉장히 찝찝.. 제가 아는 분의 아는 분(재직자) 추천으로 지원했고 어제 오전 9시 반 경에 재직자 분께 여기 분들은 같이 일해보고 싶다 하시는데 팀 사정이 자기가 알던 것과 달라(원래 5인 팀에 +1인 자리인 줄 알았는데 그 팀에 퇴사자가 생겨서 5인 유지로 확인) 다른 데 진행 중이면 거길 가라고 여기 진짜 많이 힘들 거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전 오늘 2년 계약 만료로 퇴사를 하고 (그래서 실업급여가 190만원 5달 나오긴 합니다) 지금 원서 넣은 곳들에선 면접도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결정해 달라는데 뭘 기준으로 판단하면 좋을까요 나이가 많고(3후) 최근 회사가 완전히 물경력이라 재취업도 걱정 저 회사 가면.... 베트남 현지인들과 일해야 해서 하루 10시간, 11시간 근무 기본일 거 같은데 그러면 이직할 시간조차 없을까봐 이것도 걱정이네요 ㅠㅠ
헌트릭스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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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4연속 동결
한은, 내년 성장율 상향 1.6 --> 1.8 %
Reits
동 따봉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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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걸까요...
팀원들이랑 미팅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제가 부장님께 보고드리는 안건 이외에는 저를 거의 쳐다보지도 않고 제 후배들만 쳐다봅니다 ( 저희 팀에서 제가 가장 선배입니다) 예를 들어서 미팅 중에 부장님이 궁금한 사항이 나오면 제가 바로 앞에 앉아있는데 굳이 자기 옆에 앉아있는 후배를 쳐다보면서 후배에게 답을 구하거나 하십니다..제가 부장님 옆에앉고 후배가 대각선에 방향에 앉아있으면 대각선만 보심.. 내가 믿음직스러우면 기본적으로 부장님이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나에게 물어볼꺼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때문에 나는 부장님한테 믿음직스럽지못하고 신임을 못 받고있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저에 대한 고과는 항상 잘 주시는데, 요즘엔 내가 그래도 오래일했으니까 예의상 고과를 가장 많이 잘 주는거라고 부정적인 생각밖에 들지않더라구요 너무 단편적인 정보만 전달드렸지만, 저는 믿을 수 있는 사람,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질문도하고 미팅때 그 사람에게 눈길을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상황때문에 부장님 밑에서 일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제 상사는 저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걸까요... ===================== 이 글이 뭐라고 베스트까지 갔네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진심어린 조언을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이 답을 달지 못하여 죄송하단 말씀 먼저 드리며, 주셨던 조언들 바탕으로 부장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보겠습니다. (업무적으로는 부장님께서 절 인정해서 고과를 잘 주고 계시니, 먼저 얘기해주시지 않는 이상 지금처럼 해보려합니다) 생각날때마다 보면서 제 스스로를 다잡을 수 있도록 이 글은 삭제하지않고 놔두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답답하다잉
쌍 따봉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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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나의 느낀점
저는 10년 5개월정도 한 회사를 잘다니다가(첫직장) 이번에 첫 이직을 했는데 생각보다 낯설기도하고 여러가지 감정이 많이 드네요(제나이는 38살) 이전 회사에서의 삶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참 쉽진않네요! 이제 3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환경 새로운 분위기 고인물들이 은근히 티내는 텃세 체계화되지않은 이상한 기준들 보이지않던것들이 보이네요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한걸까요? 1-2년 정도 성과를 만들어서 다시 리더십 복귀를 노리거나 타부서로 이직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왔는데 영어도 너무 스트레스고… 운도 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10년 다닌 회사에선 누구보다 신망받고, 일잘한다고 인정받고 이미지를 참 잘쌓았는데.. 아 저의 커리어를 잠깐 말씀드리면 7년은 B2B, B2C 영업을 했고, 3년은 리더십 경험을 했습니다. 40살이 되기전 새로운 환경에서 저의 가치를 증명해보고싶었고, 추락해가는 회사에 남아있고싶지않았고, 무능력한 임원 밑에서 더이상 일하고 싶지않아 전 이직을 택했었습니다.. 최소 2-3년은 버텨볼생각입니다 배우는데 재미도 있고, 즐거운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참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시작한다는게 정말 어려운지는 몰랐습니다. 특히나 새로운 사람들과 적응해간다는게.. 이직러들 다들 화이팅하시고.. 넋두리좀 떨어봤습니다. 혹시 이직해보신분들이나 조언해주실게잇다면!! 한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계영업11년
금 따봉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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