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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허리디스크
20대 여자입니다 금융권 프론트 재직 중인데 허리 디스크로 몸을 못 움직이겠어요.. 조금씩 아프다가 터질게 터져버렸네요 신경주사도 잘 안들고 연말이라 일은 많은데 아픈 와중에 어떻게 버텨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그냥 양해구하고 휴가 쓰는게 맞겠죠? 회사 휴직 하는게 쉽지 않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두렵고 막막한 마음에 선배님들의 조언받고자 올려봅니다 (보수적인 기관에서 운용역이신 분들 중에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또 도움이 정말 될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30u30
금 따봉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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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요..
ㅜㅜ
원붕이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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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쪽 컴플라이언스로 이직하고 싶은데
어떤 자격증이나 이수증 있는게 가장 좋을까요? 참고로 은행쪽 운영리스크 경력 2년정도 있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해요~~
쿠루루루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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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 마흔
전문대를 졸업하고 일찍 회사를 다니며 아부다비 사막파견에 해외현장 돌아다니다 보니 서른이 훌쩍 넘더군요. 그리곤 겨우 자리잡아 살면서 결혼하고 이제 두살짜리 아들 키우는데 나이가 마흔살이 되어버럈습니다. 남들보다 낮은학벌에 조금 더 시간으로 일하자 라며 30대를 보내고 늦으막히 학사 따서 좋은대우 받고 직장생활 중 이지만 이제 늙어버린거같아서 속싱한 요즘 입니다. 아기 병원이나 키즈카페 가보면 다른 두살 짜리 아기들 아삐는 어쩜 그리 젊고 멋있고 안아파보이는지.. 나도 날씬해서 셔츠입고 슬랙스 입으면 멋있었는데 이젠 배가나와 옷도 안맞네요. 올해들어 몸도 계속 아프로 뼈마디도 아프고 예전같지 않음에 우울해 지네요. 이야기할 친구도 없고 술한잔 하고 싶어도 부엌에서 혼자 한잔씩 하고 참 마음이 위태위태 하네요. 원래 마흔사춘기 인가요? 다른 올해 마흔이신 분들은 어떠신가요?
사무실에물채워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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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상사인데도 나보다 일못하는 사람 다른 회사에 많나보더군요
물론 저는 그런 사람 직접본적은 없는데 특허명세서, OA처리, 우선심사신청설명서 실적 건수 보면 저보다 훨씬 느린듯
인생망함
동 따봉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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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회식을 간단히 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변화도 없고 득과 실은 딱히 없었다
인생망함
동 따봉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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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루어질 지니를 뒤늦게 보는데
젊지 않은 사람들이면 너무도 당연하게 자기가 가장 빛나던 시절로 돌려달라고 할거같은데,, 다른거 비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난 지금 나이에서 뭘 준다고 해도 (반포 신축이나 시그니엘, 대통령직 등등) 반짝이던 때의 내가 더 그리울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가요?
맥머핀
은 따봉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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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 03: 칼퇴왕 정대리가 알고 보니 사장님 아들?!
가업승계 이야기 3편, (예비)아내 허락을 받고 아버지 회사 입사 일정을 정하고 당시 다니던 회사에 퇴사 계획을 얘기했었습니다. 신혼여행 다녀오고 2주만에 퇴사 얘기를 꺼내니 당시 팀 동료 분들이 다들 놀라셨죠. 금수저였냐는 오해와 함께. ㅋㅋ 당시에 한 마디로 오해를 불식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금수저면 신혼집이 14평 빌라겠습니까?" ㅠㅜㅋㅋㅋㅋ https://brunch.co.kr/@marenightjm/43
저녁이있는삶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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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말썽입니다.
월요일 결과물 이메일로 보네줘야는데 놑북이 검은 화면에 마우스커서만 움직이고 윈도우화면이 안떠요. 챗gpt등 물어봐서 다해봤는데 도 해결안됨. . Asus 바이오북인데 어떻해야할까요. 똥줄땁니다.
파란커리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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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당했습나다.ㅎ
본청에서 예산받아 운영하는 하청업체 3년차 과장입니다. 올해 초 연봉 계약 때 대표가 본청에서 용역비 예산을 동결해서 연봉인상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회사 다니는게 재미없으니 대표가 사비로 미비하게나마 올려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월급 실수령이 6만원 정도 올랐습니다. 그리고 여름 휴가 시즌이 됐는데 매년 지급하던 휴가비(30만원)을 안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서운하다고 어필했더니 추석 때는 챙겨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추석이 됐는데 50만원씩 주던 명절 상여금을 30만원을 주더군요. 금액 조정에 대한 언급도 없이 말이죠. 기분 나빴습니다. 주는대로 받고, 안주면 말라는 식으로 대하는 것 같아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러다 월급 6만원 오른게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1년 12달 계산하니 72만원이더군요. 휴가비 -30만원, 구정/추석 상여금 -20X2=-40만원... 급여 올려준답시고 상여금을 줄인거였습니다. 조삼모사라는 사자성어가 떠올라 너무 언짢았습니다. 면담 신청해서 서운하다고 따졌더니 기분나빠하면서 근로계약서에 상여금 조건은 없다고 하네요. 그 날로 절차 밟아서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분하고 화가 안풀립니다. 그냥 위로든 격려든 조언이든 받고싶어 적어봅니다. 요즘 김낙수 부장 보면서 대한민국 가장들 참 안쓰럽고 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잡초같은꽃미남
은 따봉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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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리멤버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을 못했냐면
제가 내향인이라서요? yes 키보드 워리어인데 오프 장소엔 키보드가 없어서요? yes 그 시간에 서울에 없어서요? yes 그 시간에 한국에 없어서요? yes 입니다 예스가 너무 많아서 어차피 갈 수 없었지만 그날 한국에 있지 않았으므로 덜 부러우니까 누구라도 더 부러워하라구 사진 던져놓고 갑니다. 전 아직 푸꾸옥에 있거든요 ^.^ 뒤늦은 휴가 너무 행복해요 돌아가기 싫다… P.S. 사진 속에 제가 있긴 합니다 (기린은 아님)
본투비한량
쌍 따봉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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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Insight] 신도시 상가 '독점 약국' 분양의 법적 리스크 및 헷지 전략
안녕하십니까. 약학적 지식과 부동산 법률 지식을 결합하여, 개국 약사님들의 자산을 보호하는 PharmaD(공인중개사/약대생)입니다. 최근 신도시 상가 분양 시장에서 소위 '독점 지정 호실'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0억 원 이상의 자본적 지출가 수반되는 약국 개국 과정에서, 분양사의 구두 약속만 믿고 계약을 체결했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이에 부동산학적 관점과 판례 분석을 통해, 상가 독점권의 허와 실, 그리고 구체적인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언합니다. 1. '독점'의 법적 불확실성 분양 대행사는 "해당 호실은 약국으로 지정되어 독점권을 갖는다"고 세일즈합니다. 그러나 이는 법리적으로 완벽한 보호장치가 아닐 수 있습니다. 대법원 판례(2009다61179)에 따르면, 분양 계약서상의 업종 제한 약정은 수분양자의 지위를 승계한 제3자에게도 효력이 미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치명적인 단서가 존재합니다. 2. 집합건물법 제29조의 위력 판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이라는 전제 조건을 답니다. 여기서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은 [관리단 규약]입니다. 입주 후 구성되는 관리단(소유자 모임)이 집합건물법 제29조에 의거, 적법한 절차를 거쳐 "우리 건물의 업종 제한 규정을 폐지한다"고 결의할 경우, 개별 수분양자가 시행사와 맺은 독점 계약은 그 대항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관리 규약이라는 제도적 안전장치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독점은 '모래성'과 같습니다. 3.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독점권 상실로 인한 경쟁 심화 혹은 핵심 테넌트의 입점 무산은 단순한 수익률 저하가 아닌 이자 비용이 감당 불가한 상황으로 직결됩니다. 이는 전문직 개인의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투자 실패입니다. 4. 계약서 기반의 리스크 헷지 불확실성을 통제하기 위해, 상가 분양 계약 시 다음 3가지 특약을 필수적으로 삽입할 것을 권고합니다. ① 위약벌 : 독점 위반 시 구체적인 손해배상액 및 즉시 해지권 명시. ② 규약 설정 의무 : 시행사가 향후 관리단 규약 제정 시, 해당 호실의 독점권을 규약에 포함시킬 것을 의무화. ③ 조건부 해지 : 특정 기한 내 병의원 미입점 시, 위약금 없는 계약 해지 및 원금 반환 조건. [Conclusion] 약국 개국은 단순한 창업이 아닌, 고도의 부동산 입지 분석과 법률적 검토가 선행되어야 하는 투자 행위입니다. 시장에는 정보의 비대칭을 악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의사 결정 전, 반드시 계약서에 기반한 철저한 실사를 선행하시기 바랍니다. 관련하여 더 상세한 [특약 문구 데이터]나 [법리 해석 자료]가 필요하신 선배님, 제현님들께서는 프로필 링크를 참고하시거나 댓글 주시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harmaD 드림
PharmaD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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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 되어 의대에 왔다.
20대들 훌륭하더라. 공부 만 한다. 똑똑하다. 그런데 끈기는 없다. 그리고 시도가 없다. 그래도 이들이 잘됐으면 한다. 그러려면 4대보험의 의무 가입을 폐지하여 원금을 모두 돌려 주어야 한다. 이후에는 선택 가입으로 하여 기업의 복지로 100%를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월급의 1/4을 4대보험으로 축복하는 현실. 20대는 예전보다 더 아프다. 원룸에서 어쩌다 하나 산 명품 바라본다. 20대들에게 월급 100%를 주어야 한다. 이런글을 왜 여기 쓰냐면, 리멤버 담당자들이 여초라서 내가 쓴 쓴소리를 삭제하며 막아놨기 때문이다. 판단하는 이들의 사상에 의해서 결정되는 세상인것이다. 일부의 권력을 위해 대다수의 희생이 여전하다. 일부의 총칼에 맞서 그 권력을 무너뜨려야 대부분이 누릴 수 있다. 4대보험과 아파트 보급은 국가에서 세금을 쉽게 걷으며 관리하기 쉬워서 강조하는 삶이다. 집 지을 땅이 넘친다. 모두가 정원에서 누릴 수 있다. 병원에서 지내보니 의사가 멍청한 것을 알았다. 아프면 운동해라. 의사도 그렇더라. 의사가 의사를 못믿어. 약을 안믿어. 인체는 쓸모 없으면 없앤다. 게을러서 아픈 것이다. 성생활이 없어서 발기부전이 생긴다. 안하니 못하는 것이다. 언론도 그렇다. 막으니 막히는 것이다. 리멤버에서 자유로운 소통을 원한다면서 자르고 가르고 듣기 좋은 소리만 남기더라. 이러면 없어진다. 기업이 그렇다. 옳은 소리를 막더니 떠난 후 찾는다. 금융위기가 온다. 씀씀이를 아끼고 기회를 잡아라~ 1월 국책과제 올인해라. 지금 써놔야 된다. 심사 노리는 베붐어들에게도 기회이다. 모두가 4대보험 철폐를 주장하여 없애야 한다. 보험이라는 것 자체가 유대인들의 꼼수였고 늘 유대인 꼼수에 시민들은 굶주렸다. 의사들 돈 벌려고 별 것 아니어도 수술 시킨다. 모르면 당하는 것이 병원이다. 보험 들 돈으로 자기개발을 하거나 젊음을 즐겨라. 운동하며 땀흘리면 다 낳는다. 암도 그렇다. 병원에 입원시켜 안 움직이면 죽는 것이다. 외과의사가 수술로 돈 벌고 사람들 죽일 때, 내가 운동 시켜서 여러명 살렸다. 또 짤리겠지만 짤리기 전에 봐라. ㅎㅎㅎ
움직이는모든것
쌍 따봉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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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일끝나고 여가생활즐기십니까?
요즘 일에 지쳐 여가생활하나 못지키는데,,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참으로 현타 많이오네요 누굴위해 사는가..ㅎㅎ
라이언브롱이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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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일하는 거 너무
휴………. 재택 근무이긴한데 3년차고 프로젝트를 하나 맡고 있어서 주말에두 재택하는데 힘드네요……. 부장님이 올해 고과는 잘 주셨는데…. 주말에두 이렇게 일 붙잡고 있는 걸 아실지 모르겠습니다…하하…
zetyhd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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