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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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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매일 시간별로 업무일지를 쓰는 곳이 있나요?
현 회사(중소, 직원 약 120명)에 6년째 재직 중입니다. 어느 부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느 날 갑자기 말단부터 상무까지 전 직원이 매주 월~금 시간대별 스케줄표를 작성해서 제출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이 그걸 직접 검토하신다고 하네요. 물론 월급 받으면서 일하는 입장이니 내라면 내야겠지만, 이게 뭔가 직원 전체를 불신하는 조치 같아서 괜히 모멸감이 느껴지네요. 재수학원 다니는 학생도 아니고… 저는 처음 겪는일이라서 그런데 혹시 이런 분위기나 시스템 다른 회사에도 있나요?
겨울이좋다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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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출근 후 화장..
매일 아침 출근 후 근무시간에 옆자리에서 30-40분씩 자리에서 화징하는데 차라리 그 꼴이 제 눈에 안보이면 상관없는데 바로 옆자리에서 달그락 달그락 딸깍 화장품 소리내면서 화장하고 앉아있는거 보면 굉장히 신경쓰이고 거슬리는데 제가 넘 예민한건가요.. 어디에 꼰지를수도 없고 아오
끼양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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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선택 고민
식품 QC로 일하다 이직해서 현재 해썹관련 일 2개월째 하고있습니다. 현 화사: 중소 해썹 관련일, 연봉 3000, 7-4, 일 힘든건 없음, 매일 시간 남아서 담타 4번씩 가짐 이직고민 회사: 면접봤고 출근제의옴, 중견 식품생산관리, 연봉 3400, 9-6, 경기-강원 순환근무, 순환 주기 짧으면 1년 길면 3년, 기숙사 지원되는데 강원만 있음 연봉은 크게 상관 없는데 미래 진로를 잘 골라야 할꺼 같습니다. 선택 부탁드려요
식빵장인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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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이마에 쿨팩 붙이고 있다가 사수한테 혼났어요
어제 일하는 내내 머리에서 열이 나서 야근할때는 이마에 쿨팩 붙이고 일하고 있었어요 사수가 힐끔거리더니 별말은 안했었는데 화장실에서 마주치니까 한마디 하더라고요 아픈거 티내지 마라 차라리 일찍 퇴근해서 회복하고 와라 자기관리도 실력이다 그 말이 꽂혔어요. 제가 야근 안하면 제 업무 대체할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쿨팩 붙이고서라도 버티는게 프로답지 않은거라면 그럼 아파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 프로인 걸까요? 일 남았는데 칼퇴했으면 요즘 애들은 책임감이 없디고 뭐라 할거고 조금이라도 아픈 티 내면 자기관리 안 한다는 말이 돌아오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맞는 걸까요
밍밍밍돌이
은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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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검색과 쿠팡의 매출 비중이 어떠신가요?
이커머스 진행하시는 분들 중 혹시 네이버와 쿠팡의 매출 비중이 어떻게 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요즘 쿠팡쪽으로 매출비중이 많이 집중됐다고 하는데 진짜로 그런가요!?
바질토마토
쌍 따봉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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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피한 구리·화성 집값 들썩… 현실화하는 ‘풍선효과’
추가 규제지역 지정 가능성…"아파트 매입 신중해야"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363
Reits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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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체계 vs 단기 차익 우선 펀드
2025.11.05 한경 생각해볼 칼럼 SK 와 삼성이 소버린, 엘리엇을 거쳐 중국 자본에 편입됐다면...
Reits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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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뉴스에 나오는 사연... 리멤버 글 아니었나요
소개팅에 갔는데 얼굴보고 도망갔다는 자극적인 타이틀로 인스타에 뉴스라며 올리셨는데... 최근에 제가 봤던 리멤버 글 중에 이런 비슷한 글이 있던걸 기억해서요. 사연을 올리신 그분에게는 진중한 고민이셨을텐데 누구는 저렇게 자극적인 타이틀로 뉴스로 뽑아먹는게 참...
@(주)케이엔엔
세뷔
쌍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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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에 어울리는 술은
고랭주 어때요
밥이제일좋다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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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요…취업…어렵고 또 어려운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내가 가고싶은 곳 도전해서 취업했는데.. 제 능력은 책임감, 끈기가 다인 것 같습니다 전 직장에서는 능력부족이나 시간분배문제도 있겠지만 늘 집에 일을 들고 올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니면 야근을 하던지 가정에 소홀하고, 배우자한테..많이 부탁도 하고 같이 벌어나가니까 이해도 해줬지만 이제는 회사에만 너무 치우치지 않을려고요 소중한 가족 너무 너무 무심했던게 지금 느껴지더라구요 예전에 시간제 근무때는 정리하고 이래저래 퇴근시간이후 30분 이내는 무조건 퇴근이었는데 집에 기다리는 식구를 생각하면 급여는 작고 시간제 근무가 사실 맞아요… 배우자 입장에서는 비슷하게 벌어야 살짝 생활 유지가 되기는한데 그럼 저는 또 일을 집에 가져오게 되는 상황이 생길 것 같고…. 그런데…나이가 나이인지라 정규직으로 가는게 사실 맞고… 구인, 이력서, 면접 계속 넣어보곤 있는데… 내가 무모한 도전인지… 현실인지 생산직을 비하하는 건 절대 아니예요 생산직으로 들어갈수 있다면…. 생산직 야근, 특근, 일단 집에 일을 안가져올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크고요… 다 내 욕심이고한데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것도 맞고 취업고민 그만하고 싶고 취업하고 싶네요 배우자 출근길 배웅해주는데 뭉클하더라구요 얼른 취업해야하는데 미안한 마음도 들고 이래저래 두서없는 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멤버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오뚝오뚝이 | 사회복지센터지방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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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45] 늘 깨달음을 추구하는 스님은?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늘 깨달음을 추구하는 스님은?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탐색 중 -. 유사답안: {댓글 환영!}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금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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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얻어먹는게 너무 당연한 인턴..
회사에서 정부지원사업 청년일경험에 참여하고 있는 인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인턴분이 처음부터 굉장히 내성적이고 (약간 음침함을 더한) 소극적입니다. 밥은 같이 먹지만 대화에도 거의 참여하지 않습니다. 일도 제가 나름대로 종이에 업무 지시도 써주고, 모르면 꼭 물어보라고 했는데도 결과물이 계속 형편이 없었어요. 점심이나 카페 갈 때마다 말 없이 따라와서 얻어먹으면서도 한 번도 고맙다는 말을 안 하니 처음엔 이제까지 모든 인턴들을 사줬고 그게 당연했다보니 인지 못했는데, 제가 없을때 저보다 더 어린(인턴보다 한참 어린) 직원한테 얻어 먹고도 고맙다는 말이 없는 걸 알고.. 인지하게 됐습니다. 인지하고 나니 되게 정떨어지더라구요. 결국 이제 인턴 기간도 며칠(3일) 안 남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차피 끝나고 볼 일 없는 사인데 그냥 깔끔하게 끝내는게 나을지, 다음에 누군가 음료를 사준다면 그건 당연한 게 아니다 라는 말을 굳이 할지... 고민이 듭니다. +) 인턴이라곤 하지만 93년생입니다^^; 적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랄라랄라랗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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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쁘지 않으시다면 클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3살 중견기업에서 수행비서로 일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원래도 외로웠는데 날이 쌀쌀해지니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네요 연애 하고 싶습니다 저는 소수의 친구만 깊게 사귀는 성향의 사람입니다 그중에 여사친은 물론 없고요 저는 원래 나가서 노는 활동적인 사람은 아니라 집돌이입니다 허구한 날 친구에게 나는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여자친구는 어떻게 만드는 거야? 물어보면 밖에부터 나가라고 합니다 사실일 수도 있고 자신감을 키워주려고 하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여자랑 접촉하는 일이 손에 꼽네요 sns, 커뮤니티 같은 글에 가끔 올라오는 1~10까지 해당되면 좋은 남자라고 그런 게시물을 보면 한두개 빼고는 해당됩니다 저는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요? 키184 몸무게80 취미는 헬스 러닝 수영 같은 운동입니다 술은 맥주 좋아하고 담배는 펴지 않아요 걱정할만한 여사친도 없고 얼굴도 보탬없이 못생겼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 없고 잘생겼다는 소리는 조금 많이 들어봤습니다 머리 숱도 굉장히 많고요,,, 한달 뒤면 크리스마스인데 벌써 마음이 아프네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고졸인 것 외에는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 있으면 사랑스럽게 잘 대해줄 자신도 있는데 왜 저는 여자친구가 없을까요? 닷글 환영합니다
슴셋살
동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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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도 안되고..은퇴해야 하는건지
오랫동안 일하며 인정받았던 업계를 떠나 임원대우 조건과 회사 성장성을 믿고 다른 업계로 이직한지 1년만에 올초에 임원에서 팀장으로 강등되었습니다. 제 나이 4말5초.. 실적 악화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임원수를 줄였는데 기반이 약한 저도 대상이 되었습니다. 팀장 보직이라도 받았으니 일단 열심히 해보며 좋은 기회가 있으면 옮기면 된다고 스스로를 다독거린지 1년이 다 되었으나... 이직 기회는 찾지 못하고 있고 팀장이 되어 새로 모시게 된 임원은 처음부터 저를 안좋아했습니다. 그놈 때문에 새로온 조직에서도 겉돌고 있구요...제가 잘한 일은 임원이 자기 공으로 가져가고 저에 대해서는 이유없는 모함과 평가절하를 일삼고 있네요. 덕분에 우울증에 대인기피증도 생겨서 올해는 힘들게 버텼는데 곧 예정된 연말인사에서는 지금 자리마저 지키기 힘들거 같아요. 예전 일하던 분야도 알아봤는데 좋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음에도 나이가 많아지니 재진입이 쉽지가 않네요.. 은퇴 준비를 충분히 못해서 당분간 일은 꼭 해야합니다. 하지만 연말에 한번더 밀리면 그땐 사표쓰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그만둬야할것 같은데...그날이 다가오는것 같아 점점 불안감과 무기력감이 커지며 다른 일도 잘 못하고 모임도 기피하게 되네요.. 월급쟁이 할수 있는날이 오래 안남았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하락곡선으로 마무리되는건지 마음이 힘드네요. 연말까지만 다니고 그냥 백수하며 할수 있는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거나 자격증 공부라도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매일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비슷한 경험있으신분들..결국 퇴사하셔서 새로운 길을 찾으셨는지 ...버텨보신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더는 못버틸것 같아요..
미래불투명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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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청약통장 필요한가요?
과거는 대체로 ... 부동산 외 투자처가 없었던 터라 아파트 청약이 가지는 의미가 컸으나, 지금은 다양한 투자분야가 있긴합니다. 더욱이 저는 이미 1 주택자이고, 주식과 코인 외에는 다른 분야의 투자를 평생 고려하지는 않을듯 한데, 청약통장을 낮은 이율로 계속 유지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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