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하는 내내 머리에서 열이 나서 야근할때는 이마에 쿨팩 붙이고 일하고 있었어요 사수가 힐끔거리더니 별말은 안했었는데 화장실에서 마주치니까 한마디 하더라고요 아픈거 티내지 마라 차라리 일찍 퇴근해서 회복하고 와라 자기관리도 실력이다 그 말이 꽂혔어요. 제가 야근 안하면 제 업무 대체할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쿨팩 붙이고서라도 버티는게 프로답지 않은거라면 그럼 아파도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 프로인 걸까요? 일 남았는데 칼퇴했으면 요즘 애들은 책임감이 없디고 뭐라 할거고 조금이라도 아픈 티 내면 자기관리 안 한다는 말이 돌아오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맞는 걸까요
아파서 이마에 쿨팩 붙이고 있다가 사수한테 혼났어요
11월 05일 | 조회수 8,482
밍
밍밍밍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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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11월 05일
평소에 이미 다른것들로 앙금이 있는 관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걱정해주는게 일반적이기는 합니다.
평소에 이미 다른것들로 앙금이 있는 관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걱정해주는게 일반적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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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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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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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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