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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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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2년차 커리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회계직무에서 이제 2년차인 직장인입니다. 대기업 계열사로 상장사는 아니지만, 반기마다 회계감사를 받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 한해동안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려고, 지원서를 넣었는데... 서류를 통과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31살인 나이와, opic im2정도의 영어 실력, 그리고 제가 일하는 동안 한 업무가 일반회계만한 경력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 이직을 위해 제가 무엇을 해야되는지 생각하였을 때, 영어최소 ih정도 받아야 되고, 또 업무도 당장 결산업무를 제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없고, 해봐야 원가관련된 업무를 추가로 할수 있을거 같은 상황입니다. 제가 주위에 커리어나 이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이 없기에, 요렇게 글을 써봅니다. 어떤 점을 보완하면 제가 이직을 할 수 있는지, 또 커리어적으로 성장해 나갸야 되는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선배님들 따끔한 가르침 한번 부탁드립니다!!
사퇴요정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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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신규고객 이벤트 1+1이네요
신규로 가입해서 계좌 개설하면 1만원 주는데 생일에 1이 두번 들어가면 1+1으로 2만원 준대요 잠깐 주식 쉬고 있는데 이런데 잠깐 옮겨놔도 괜찮을 듯 싶어요
하쿼이는꼬질이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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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 좋은 사람 대놓고 티가 나서 고민입니다
저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던 부분이긴한데 팀장님 면담하다가 결국 한소리 들었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좋아하는 동료나 상사 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표정부터 목소리 톤까지 밝아지고, 농담도 자연스럽게 하는데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 앞에선느 저도 모르게 표정이 굳어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일할 때도 '어떻게든 이 사람을 도와야지', '이 사람이 편하게 일할 수 있게 해야지' 하는 마음이 앞서요. 싫어하거나 저에게 안좋은 피드백을 하거나 업무 스타일이 안 맞으면 말투도 단답형이 되고 불필요한 대화는 아예 안 꺼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동료분 한분이 혹시 자기한테 불편한 감정 있냐고 물어본적도 있어요. 팀장님과 면담하는데 이런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ㅇㅇㅇ님은 업무 능력은 좋은데 호불호가 너무 티가 난다. 팀워크를 해치지 않게 표정 관리나 말투를 좀 신경 써줄수있겠냐. 관리자 입장으로서 업무 능력 외 이런 사항으로 문제가 생기는게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다. 팀장님 말씀 맞는 말이고 저도 고치고 싶은 부분인데 억지로 웃거나 친절하게 연기하는게 도저히 안됩니다 이날 이후로는 팀장님 눈치도 보이구요 저의 타고난 성격이라 고치기 힘들것 같긴 한데 어쨌든 사회 생활을 계속하려면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싫어하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티를 낼 수 없으니까, 모든 사람에게 무뚝뚝하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조언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국짜
금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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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프리인터뷰 관련 질문
이번에 삼성물산 경력직 채용 공고에 지원, 프리인터뷰 응시 연락이 왔습니다. 프리인터뷰 진행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몇글자 적업봅니다. 1. 어떤 주제로 진행하는지? 2. 복장은 어떻게 하셨는지? 3. 제한시간 내 답변 해야한다던데 제한시간이 얼마나 될지? 경험담과 조언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삼성물산(주)
자유롭고싶은도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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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이 때문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막바지고 영어는 조금 할 줄 알아요 간단한 일상회화 정도.. 기존에 하던 사무직 업무는 사실 한국에서 계속 할 수 있고 다녀오면 경력 단절은 되겠지만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아 워홀 도전해보려 합니다. 괜찮을까요..? 고민이 많습니다..! 사실 크게 하고 싶은게 없어서 이번 기회에 경험도 쌓고 가서 산업(광산, 중장비)쪽 도전해서 돈도 모으고 영어도 더 배우려 하는데 너무 헛된 생각인지 개인적인 의견 부탁드려요. (물론 호주가면 맨땅에 헤딩이죠 하하) 최근 환율도 문제고 취업난이다 뭐다해서 나라가 어려운 거 같아 더 이럴 수록 해외에 한 번 나가봐야하지 않나 싶은 것도 있어요. 더 늙어 기회도 없기 전에 죽이되던 밥이되던 도전해보는게 어떨까요? 누구는 젊어서 고생해봐야한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라고도 하고, 다른 분은 다녀와서 어떤 일을 할지 경력 단절되면 어쩌려고 그러냐 등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이직하고싶아요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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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에서 난폭하다는데 어찌해야 되나요
6세 여아를 키우는 주말 부부입니다. 보통 여느 애들처럼 한두번 말하면 안 듣고, 여러번 말해야 듣고, 화내야 듣고, 땡깡부리고, 고집피우고 하지만, 어떨 땐 말 잘 듣고 사랑한다를 입에 달고 살며 언제나 보고싶다를 말해주는 평범한 아이라고 믿는 부모입니다. 어제 유치원에서 아이가 선생님 몰래 친구들을 때린단 얘길 듣고 충격이 가시질 않아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께 여쭈고자 합니다. 하고싶은걸 참지 못하고 무조건 해야하는 성격이라 아직까지도 조절이 안되어서 고민이 많이 되긴 합니다. 저희의 육아방식은 주변이 말하길 너무 엄하게 키운다고들 합니다. 인성이 바르게 크길 바라는 마음에 너무 훈육을 강하게 하는 부작용으로 그러는건 아닌지라는 걱정도 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어떤 의견, 경험이라도 나눠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어리꺼리데스네
금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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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때문에 퇴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제일이 워낙 마우스를 많이 써야 하는 일이다 보니 몇 년 전부터 손목이 저리고 시큰시큰 거리길래 병원에 갔는데요 의사 선생님 말로는 손을 안쓰는 게 최대한 낫는 방법 이라고 하셨지만 그렇다고 일을 관둘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일단 손목보호대 차고 비싼 버티컬 마우스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긴 한데 최근 들어서 점점 더 심해 지네요 유유 음료수 뚜껑도딱히 어려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유유 한의원도 가보고 물리치료도 받긴 하지만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더 심해지기 전에 최대한 손을 안쓰는 방법을 찾으라고 하시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흑흑 치료 받아도 그때 뿐이라 너무 힘든데 이러다가 정말 아예 손을 못 쓰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퇴사해서 쉰다고 하더라도 완치가 되는 건 아닌아닌거 같고 결국에는 다시 일을 시작하면 다시 아파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혹시 저처럼 손목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어떻게 했는지 조언을 구하려고 글 올립니다 손목이 아프니까 키보드도 치기 힘들어서 음성인식으로 글쓰고 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유
낭만강아지
은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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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자친구가 담배랑 술 둘중에 하나는 끊으래요..
담배랑 술 둘 중에 하나 안 끊으면 결혼 안한다고 단호하게 말하네요 담배는... 금연 시도를 몇번 해봤는데 끊기가 너무 힘듭니다 양을 줄여서 지금은 하루에 반갑 정도 피는데 끊고 싶어도 담배를 안피면 회사에서 머리가 안 돌아가서 회사에 피게 되네요 술은 사회생활 때문에 끊기 힘들고요 ㅠ 현실적으로 아예 끊기에는 둘다 어려운 부분이 있다보니 아래와 같이 협상을 시도해봤는데 씨알도 안 먹힙니다. <제 주장> - 담배는 냄새 때문에 싫은걸테니까 최대한 냄새 안나는걸로 바꿔보고 양도 줄이겠다 - 술은 혼술을 그만두고 친구들과 먹는것도 줄이겠다. 사회생활 때문에 마시는건 이해해달라 <여친 주장> - 자기는 원래 담배도 술도 안하는 사람을 만나려고 했다. (여친 집안이 술을 아예 안마십니다. 여친네 부모님은 제가 술담배 하는거 모르심) - 둘 중에 하나만 끊는걸로 제안하는 것도 많이 봐준거다 결국에 둘중에 하나를 끊어야 될거 같은데 어떤게 나을까요 금연 금주 팁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의랑
쌍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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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직, 커리어 관리, 빠른 승진
정보보안 업종에서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 어떤 기술을 습득하면 좋을지 리멤버 커넥트에서 선배님들을 참고하려고도 봤는데 보통 이직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봤는데 임원분들을 보면 또 대부분 이직 횟수가 꽤 많은데 이분들은 경력도 길고 외부인사 영입 조건에 맞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 회사당 몇년씩은 계시던데 1년도 안되는 기간으로 예를들어 5년도 안되는 시간에 5, 6곳을 옮겨서 사원-임원까지 가는 둥 뭐 빠른 승진으로 단기간에 임원가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성과를 내는 건가요? 보통 뭐 소형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연단위 일텐데 일년미만 근무로 성과평가가 되서 승진하려면 어떤 기술과 성과가 필요한건지 배우고 싶네요...
연봉상승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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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성희롱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에 취업한지 3주 됐습니다. 2주는 타지역으로 교육 다녔고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1주일 됐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은 대리1 사원2 그리고 저 혼자 여자 이렇게 일합니다. 그런데 대리님은 일이 있으셔서 이번주에 출근을 안하셨어서 남은 사원 2명중 1명이 저를 가르쳐줬어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저랑 친해졌다고 생각하셨나봐요 점심시간에 쉬고있는데 갑자기 본인 연애 이야기 하면서 관계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불쾌했습니다. 그날은 무척 기분이 안좋았구요.. 그러고 다음날 아침에 그래도 열심히 일해야지 싶어서 인사 나누고 커피를 뽑으면서 청소 해주시는 여사님과 대화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제 옆으로 오더니 등에 파스를 붙여달라며 파스를 주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다른 남자 직원분한테 부탁하세요 라고 이야기 했고 그분은 아 지금 쟤 정리하고있어서 바빠요 OO씨가 좀 해줘요 하면서 재촉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너무 불쾌하고 싫어서 위에 옷을 벗으시고 붙여야하는거면 다른분이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좀 그렇습니다.. 라고 거절을 했지만 계속 재촉하면서 압박을 하시더라구요 그 뒤로 너무 불편했고 이야기를 따로 했습니다. 어제오늘 했던 행동들 너무너무 불쾌하고 불편해요 선 넘으셨습니다 그러지 말아주세요 했고 남자분은 그런뜻이 아니었다며 오해라고 핑계만 대셨어요 지금도 너무너무 불편하고 마주치기 힘든데 계속 제 옆에 앉아서 일을 하세요 당장 집에 가고싶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제 말이 두서가 없어도 잘 걸러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생은왜그럴까요
은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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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예민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입사한지 1년 반정도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20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예민한건지 아닌지 좀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씁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사내식당 메뉴에 부대찌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받고 팀원들 있는데로 갔습니다. 앉자마자 40대 초반 팀원이 저에게 "00씨 햄 많이 받았네요, 이모님들이랑 뭔가 있는거 아니냐" , "다들 봐라 얘 햄 많이받았다" 라고 하더군요 앉자마자 햄가지고 뭐라뭐라하니 "왜 시비지? 꼽주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한테만 말하면 뭐 그러려니 할수도 있겠지만 다른 팀원들까지 제가 햄 얼마나 받앗는지 보게끔 선동하는게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00님도 햄 많이 받으신거 같은데요" 하니 그건 또 대꾸안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아 혼자 햄 많이 받앗길래 이모님이랑 뭐 있는거 아닌가 했다" 하더군요 근데 저는 햄 더달라고 결코 말한적도 없고 (제 사수가 제 바로 뒤에서 받아서 제가 아무 말 안한거 봤을겁니다) 애초에 더 받앗다 한들 그걸 왜 앉자마자 다른사람들 다 제 햄 몇개받았는지 보게끔하고 이모님이랑 뭐 있는거 아니냐 라는 말을 들을 이유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 말 한 사람을 제가 평소에도 별로 안좋아하긴 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햄 별로 못받앗는데 저는 햄 많이 받아서 그게 뭐같아서 저렇게 말한건지 뭔지 싶어서 제가 "햄 더달라고 하면 더 주세요" 라고 하니 그 사람이 " 아 햄 못받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 어쩌고저쩌고" 하더군요. 그냥 ㅈ같아서 듣지도 않았습니다. 햄 못받은거에 불만이 있다면 애초에 받을 때 더달라고 하던지, 왜 저한테 갑자기 지랄인지 잘모르겠습니다 - 다른사람들한텐 일절 말 없고 오직 저에게만 저렇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회식자리에서도 계속 불필요한 터치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싫어하는게 있습니다 (저랑 상대방 둘 다 남자입니다) - 계속 회식 때 옆자리에 앉으면 허벅지를 만지작거립니다. 제가 허벅지 만지는 손 쳐다보거나 허벅지 만질 때 그사람 얼굴 쳐다보면 그제서야 아차 싶은지 손을 떼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사람과 엮이기가 싫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늘도 점심다먹고 사무실 들어가는길에 또 제 등?허리?부분을 터치하더군요. 그냥 이사람은 제가 만만한가 싶기도 합니다. 맘같아선 니 자식들한테도 그렇게 가르키냐고, 사람 몸 막 터치해도 된다고 가르치냐고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이사람은 경력직으로 온지 한 3개월 정도 된 사람입니다. 아무튼.. 제가 예민한건지 아닌지 , 저는 저사람과 엮이고 싶지않고 한데.. 어떻게 해야 현명한 대처가 가능할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미사일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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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2호선 지하철 안에서 방구 뀌신 분
도대체 뭘 드신 거예요… 혹시 장에 문제가 있으신 거 아니실지 건강검진 받느라 아직 점심 못 먹었는데 먹지도 않은 것들이 나올 구멍을 찾고 있는 기분이에요 엉엉. 얼굴을 찌푸리고 코와 입을 막은 건 절대 절대 절대 일부러 그런 거 아니고 그저 반사신경일 뿐입니다… 건강하세요…
본투비한량
쌍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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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ㅓ? 왜...
응? 어쩌.. 귓가에 메아리가 남는게... 몇주전 사우 b 께서 면담신청을 하셧습니다 ㅈㅅ 지만 공정상 꽤 되는 여직원.여사님들 이 근무중이시고 알바.시급.땜빵 이래저래 교체도 재입사도 많아 이름 기억하는건 각이 안나오는 그런 환경 입니다 (해서 정규직외 이름못외는분들은 나이고하 그냥 여사님 이라 부릅니다 저만요ㅡㅡ 위 몇몇분은 너무 극존칭 이다라고는 하시는데 아줌마보단 ㅡ..ㅡ) 저랑 같이 근무한지는 약 3년?정도? 말씀은 자기 라인 op가 자꾸 밥먹자고 한다 응? ㅇㅏ;; 같이 일하는 직원끼리 친하면 다좋죠 시간되시면 회식한번 하시죠 저도 참석하겟습니다. 여사님 왈 그런 늬앙스가 아니엇다고 카톡 자주온다고 해서 말씀드렷습니다 실례가 아니면 좀 볼수 있을까요 그분왈: 신랑와서 지우고 나갓다 저: 네 뭐 직원들끼리 밥먹자는건 받아들이는 입장따라 다를꺼 같습니다 주의주겟습니다 혹 다시 톡 오거든 보여주시면 다시 판단하겟습니다 tbm 에 참석 흘러가는 정신교육 시켯고 . 오늘입니다 둘이 1년차?동년배로 친구처럼 말하고 적당히 사이좋게 지내더군요 근데 보여준 퇴근후 톡은 op: 이쁘나 뭐해 데이트하자 .밥먹자.영화보러갈래? 우와.. 왜? 왜? 아늬 퇴근하고 동탄북광장 이나 인계동만 가도 응? 죄송합니다 여사님 따로불러서 주의주고 차후이런일 없도록 하겟습니다 이쉑 어쩌지 확그냥 막그냥 와중에 저보다 5년은 젊으신 여사님께서 . . . 부장님 은 ㅈㅓ ㅇㅓㄷㄷㅐ요 아니 .. 너님두 나님두 각자 응? 네? ㅇㅓ? 왜 이쁘신분인거 이제야 보이죠;; 와우... 저 결혼햇는데요 너님두 햇잖아요 라는 말이 ______목구멍에서 안나왓습니다 ㅎㅏ...
호감덩어리
은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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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기 싫어요
직장내괴롭힘 대처도 없고 제가 무능하다는 것만 주장하는 회사 의욕 다 꺾여서 가기 싫은데 현실은 지금 퇴사하면 안된데요 정신과 상담도 2차례나 받아봤는데 도움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밀크프라푸치노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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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제가 변한게 신기합니다ㅋㅋㅋㅋ
2년 전 까지만 해도 저는 공무원같은 회사에 적당히 받고 편하게 다니는걸 쭉 선호해 왔어요 어느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볼까 하는 순간도 많았지만 야근에 야 자만 나와도 자신없고 무섭고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 회사에 오고 나니 그냥 일 안풀리면 제가 알아서 야근 하게되고 워커홀릭이 되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
설계자랑
금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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