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어쩌.. 귓가에 메아리가 남는게... 몇주전 사우 b 께서 면담신청을 하셧습니다 ㅈㅅ 지만 공정상 꽤 되는 여직원.여사님들 이 근무중이시고 알바.시급.땜빵 이래저래 교체도 재입사도 많아 이름 기억하는건 각이 안나오는 그런 환경 입니다 (해서 정규직외 이름못외는분들은 나이고하 그냥 여사님 이라 부릅니다 저만요ㅡㅡ 위 몇몇분은 너무 극존칭 이다라고는 하시는데 아줌마보단 ㅡ..ㅡ) 저랑 같이 근무한지는 약 3년?정도? 말씀은 자기 라인 op가 자꾸 밥먹자고 한다 응? ㅇㅏ;; 같이 일하는 직원끼리 친하면 다좋죠 시간되시면 회식한번 하시죠 저도 참석하겟습니다. 여사님 왈 그런 늬앙스가 아니엇다고 카톡 자주온다고 해서 말씀드렷습니다 실례가 아니면 좀 볼수 있을까요 그분왈: 신랑와서 지우고 나갓다 저: 네 뭐 직원들끼리 밥먹자는건 받아들이는 입장따라 다를꺼 같습니다 주의주겟습니다 혹 다시 톡 오거든 보여주시면 다시 판단하겟습니다 tbm 에 참석 흘러가는 정신교육 시켯고 . 오늘입니다 둘이 1년차?동년배로 친구처럼 말하고 적당히 사이좋게 지내더군요 근데 보여준 퇴근후 톡은 op: 이쁘나 뭐해 데이트하자 .밥먹자.영화보러갈래? 우와.. 왜? 왜? 아늬 퇴근하고 동탄북광장 이나 인계동만 가도 응? 죄송합니다 여사님 따로불러서 주의주고 차후이런일 없도록 하겟습니다 이쉑 어쩌지 확그냥 막그냥 와중에 저보다 5년은 젊으신 여사님께서 . . . 부장님 은 ㅈㅓ ㅇㅓㄷㄷㅐ요 아니 .. 너님두 나님두 각자 응? 네? ㅇㅓ? 왜 이쁘신분인거 이제야 보이죠;; 와우... 저 결혼햇는데요 너님두 햇잖아요 라는 말이 ______목구멍에서 안나왓습니다 ㅎㅏ...
ㅇㅓ? 왜...
11월 14일 | 조회수 630
호
호감덩어리
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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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
빠르고꼬운말
11월 14일
님도 뭔가 당황스러운 일이 있던 모양이지만
이 글을 읽는 우리야말로 이게 뭔가 싶어 매우 당황스럽네요
님도 뭔가 당황스러운 일이 있던 모양이지만
이 글을 읽는 우리야말로 이게 뭔가 싶어 매우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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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
고후
11월 14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r
rendezv
11월 14일
제 심경을 너무나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심경을 너무나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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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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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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