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때문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막바지고 영어는 조금 할 줄 알아요 간단한 일상회화 정도.. 기존에 하던 사무직 업무는 사실 한국에서 계속 할 수 있고 다녀오면 경력 단절은 되겠지만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아 워홀 도전해보려 합니다. 괜찮을까요..? 고민이 많습니다..! 사실 크게 하고 싶은게 없어서 이번 기회에 경험도 쌓고 가서 산업(광산, 중장비)쪽 도전해서 돈도 모으고 영어도 더 배우려 하는데 너무 헛된 생각인지 개인적인 의견 부탁드려요. (물론 호주가면 맨땅에 헤딩이죠 하하) 최근 환율도 문제고 취업난이다 뭐다해서 나라가 어려운 거 같아 더 이럴 수록 해외에 한 번 나가봐야하지 않나 싶은 것도 있어요. 더 늙어 기회도 없기 전에 죽이되던 밥이되던 도전해보는게 어떨까요? 누구는 젊어서 고생해봐야한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라고도 하고, 다른 분은 다녀와서 어떤 일을 할지 경력 단절되면 어쩌려고 그러냐 등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1월 14일 | 조회수 205
이
이직하고싶아요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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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레오맥플러리
11월 17일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만약 다녀오셔서 재취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으시다면 가는거 좋다고 봅니다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만약 다녀오셔서 재취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으시다면 가는거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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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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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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