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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합불 결과
안녕하세요, 저번 달 초 빗썸 채용공고에 지원했는데 부득이 하게 내부 사정으로 결과 안내가 더 걸릴 것 같다고 메시지가 왔었습니다. 하여 저번주쯤 메시지 왔던 플랫폼으로 문의를 드렸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으셔서 사내 메일이나 연락처 관해서도 찾아봤는데 따로 공고에는 없더라고요.. 계속 기다리는 게 맞는 걸 아는데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작성해봅니다…ㅜㅜ
@(주)빗썸
둥둥둥듕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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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입 엉엉 울었다 ㅋㅋㅋㅋ
1년도 안된 신입 열심히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신입은 신입이라 어리바리 함 맨날 실수하고 미안해함. 아는게 없으니까 질문도 잘 못하고 핀트도 잘 못 잡음. 실수한 날에는 makeup 하고 싶어서 야근하면서 죽어라 공부함. 그게 기특해서 마음 속으로 이뻐하고 있었음. 그러다 오늘 사고를 쳤는데 타팀에서 요청한 데이터를 완전히 잘못 뽑아서 넘긴 거임. 원래 팀장님이 더블체크 하는데 하도 바빠서 대충 보고 넘겨서 벌어진 일이었음. 하루종일 기죽어있는거 같길래 데리고 나가서 "ㅇㅇ씨 기죽지마. 실수하는건 당연한거야. 신입 때 실수 많이 하고 많이 배워." 라고 했더니 자기가 일머리가 없어서 팀원분들한테 너무 민폐 끼친거 같다면서 "저는 민폐덩어리예요...꺼흐흐븝" 하면서 콧물 방울방울 돼서 우는데 너무 웃겼음. 휴지 한 통 다 쓸 기세로 울길래 "데이터 좀 잘못 뽑았다고 퇴사하면 대한민국 직장인 절반은 백수야"라고 달래줬음. 내가 처음 입사했을 때 생각도 나고 그렇더라고. 원래 신입은 사고 치면서 크는 거니까 나중에 친해지면 꼭 오늘 울던거 성대모사하면서 놀려야겠음
뤼필
쌍 따봉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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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만족 하시나요?
첫 직장 3년째 대리입니다. 슬슬 업무도 지겨워지고 시스템도 마음에 안 들고 정체되고 있다는 생각에 새로운 환경과 일에 도전해보고 싶어 이직 면접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잡플래닛으로 기업리뷰를 확인하는데 좋은 곳이 없네요… 결국 이직 하고나서도 계속 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길까봐 벌써부터 지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건가요?
ejdkshe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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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기제가 강한 팀원 어떻게 핸들링하시나요?
최근 합류한 팀원 한 분 때문에 고민이 깊어 글 남겨봅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칭찬을 받을 때도 있고 개선 피드백을 받을 때도 있지 않습니까. 칭찬받을 때는 세상을 다 가진 듯 좋아하다가, 아주 작은 개선 요청만 들어가도 얼굴색이 변하면서 입을 닫아버리는 겁니다. 지금까지 관찰한 이 분의 특징으로 말하자면, 1. 피드백을 공격으로 받아들입니다. 업무 결과물에 대해 수정 보완 사항을 전달하면, "그건 제가 이런 의도를 갖고 한 건데요?"하며 의도를 구구절절 설명하거나 혹은 "당시 가이드가 부족했던 것 같은데요"라며 바로 날을 세웁니다. 더 나은 방향을 찾자는 취지의 리뷰인데, 본인의 능력을 부정당했다고 느끼는지 매번 자기방어적인 논리를 펼칩니다. 덕분에 피드백 시간이 매우 비효율적으로 진행됩니다. 2. "제 잘못은 아닙니다"가 기본 스탠스 일이 꼬이거나 일정이 딜레이되면 상황 파악보다 '내 책임이 아님'을 증명하는 데 에너지를 다 씁니다. 타 부서 협조가 안 됐다느니, 하필 시스템이 오류다느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미 벌어진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보다 본인의 무결함을 지키는 게 우선인 것 같아 보입니다. 자존심 때문일까요.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걸 극도로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제가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도와주다가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 올까봐 고민입니다.
광석이형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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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주제가 안 맞는다며, 목각 인형이랑 사귀는 것 같다는 말로 차였습니다.
여자친구는 네트워킹 모임에서 만나 그쪽에서 먼저 번호도 따고 연락도 하며 거의 반 년 간 썸을 타다가 사귀게 되었는데요 어제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썸 기간까지 거의 1년을 진지하게 만나고 있던 터라 충격이 큽니다. 이유는 대화가 안 통한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리액션도 부족하고, 무슨 말을 해도 비즈니스 미팅 하는 것마냥 결론만 찾으려 한다더군요. 목각 인형이랑 대화하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만난지 1년 가까이 됐는데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잘 모르는게 서운하다고 합니다. 제가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추억이 있으며,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저는 ISTP지만 평소에 그렇게 딱딱한 사람은 아닙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노잼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없습니다. 다만 여자친구 앞에서는 긴장하고 굳어 버리다 보니 어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 얘기를 하면 이상해 보이지 않을까? 이 얘기를 하면 재미없어 보이지 않을까?' 하면서 머릿속으로 필터링을 수십 번 거치다 보니 결국 입 밖으로 나가는 말은 "응", "그랬구나" 같은 단답형뿐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들려줄 거라 믿고 기다렸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나아지지 않는 것 같다고 합니다. 먼저 시간을 갖고 주말에 다시 만나보기로 했는데, 그 전까지 저도 생각을 정리해 가려 합니다. 여자친구는 전시회나 건축 공간도 좋아하고 철학적인 대화를 좋아했는데 저는 주식, 부동산, 업계 동향 아니면 딱히 할 말이 없더라고요. 억지로 맞추려다 보니 대화가 뚝뚝 끊겼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이야기도 많이 못했던 것 같아요. 제 고향 이야기나 어릴 적 이야기도 시골 얘기라 재미없어 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직장생활에만 익숙해지다 보니 연애 근육이 퇴화해 버린 것 같습니다. 다시 만나면 어떤 얘기를 이어나가야 할까요..
Winsthe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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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에 줄퇴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 현재 상황 회계부서이고 팀장급 포함 5명이었는데 결산전 2명 퇴사 충원은 1명만 진행 전반적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고 그나마 이익 나던 사업부도 실적 악화되는 중 원래 하던 감사 및 결산 업무에 세무 신고 등 업무 더해짐 회사에선 바쁜건 알겠는데 월결산 안챙기냐며 압박 아기가 어린데 육휴도 못쓰고 집가도 일하는 상황 2. 그나마 장점 기본급은 높은 편이라 생각. 야근수당 챙겨줌. 시스템 잘되어 있음. 현재 같이 일하는 분들은 괜찮음 이다보니, 이직하려고 해도 공고가 요즘 많지않고 있어도 기본급 맞는 곳이 많아보이진 않네요. 또 인력풀이 빡빡하니 부하직원을 뽑지 않아서.. 연차가 쌓이다 보니 부하직원 관리경험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구요. 일단 상황을 봐야할지.. 적당히. 옆그레이드더라도 옮기는게 답일지 고민인 요즘입니다
삼돌w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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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에게 오만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회사 사람에게 큰 기대 안 하는 편인데 팀장님 때문에 요즘 부쩍 회의감이 드네요. 공과사를 구분하는 건 당연하지만, 저희 팀장님은 정말 최소한의 인간미도 없는 분입니다. 평소에도 사담 일절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십니다. 못한 일에는 단호하지만 잘한 일에 호들갑 떨며 잘했다 해주시는 분도 아니고 팀성과가 잘 나와도 다 같이 숨 고르고 자축하는 시간을 갖기 보단 빨리 다음 스텝을 준비하자고 하시는 분이거든요. 그래도 일만 확실하게 쳐내고 성과만 나오면 된다고 생각해서 저도 불만 없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몇 달 전 제가 새벽에 급성 장염으로 응급실에 가게 되었는데 아침까지 상태가 안 좋아서 도저히 출근이 불가능했고 팀장님께 상황 설명 후 부득이하게 병가를 쓰겠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보통 직원이 응급실에 갔다고 하면 빈말이라도 상태부터 묻는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요. 그런데 팀장님이 괜찮냐는 말이 단 한마디도 없이 [그럼 오늘 오후 미팅은 누가 들어가나요? 어제 작업한 기획안 최종본 공유 폴더에 올리고 쉬세요.] 딱 이 말이 끝이더라고요. 아픈 팀원보다 당장의 업무 펑크만 신경 쓰는 태도에 기분이 참 씁쓸해지더라고요. 그날 이후로 회사에 대한 제 태도도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나서서 챙기던 일도 이젠 안 합니다. 딱 제 업무 시간, 제 역할 안에서 시키는 일만 합니다. 팀장님을 대할 때도 철저히 업무적으로만 소통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서 이렇게 마음을 닫고 지내다 보니 회사 생활 자체가 너무 무미건조하고 피로하게 느껴지네요... 출근하는 것 자체가 소모적으로 느껴집니다. 회사생활이라는 게 원래 이런 건데 제가 생각이 짧은 걸까요? 출근길에 여러 생각이 듭니다.
상스치라지
쌍 따봉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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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가장 위험한 신호다?
지금 우리 조직이 지나치게 평온하다면, 혹시 변화의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야 할 때 인거 같습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은 따봉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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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를 감내하시면서 직장생활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처름 글 써서 두서 없을수 있다는거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경력으로 이직한지 1년 다 되어가는데 묘한 따돌림이 있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회사 복지나 급여 부분에 있어서는 나쁘지 않아서 다니고 있지만 원년 멤버들끼리 따로 일적으로 공유를 하고 저에겐 얘기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조치를 해봤는데요, pl에게 직접 얘기하기(ex, 나한테 화 났느나, 일정 공유 왜 안되냐, 공지좀 해달라. 최소 5번 한거 같습니다.) 정 안되서 같은 팀원에게 그때그때 묻기. 결국 팀장님한테 말씀드리기. 그런데 달라지는건 없더라구요. 계속해서 일정이 공유되지 않는 상황에서 저는 닥쳐서 급작스럽게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고 퍼포먼스는 당연히 잘 나오지 않습니다. 모르는거 언제든 물어보라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얘기하곤, 제가 따로 물어보면 그걸 왜 물어요? 라는 답 부터 돌아옵니다. 이런 상황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저는 회사에선 계속 주눅들고 회사출퇴근 길에 이 나이먹고 갑자기 울고; 회사 가기 전날에는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도 설치기 일수라 계속 그만두고 싶은데 다들 이정도는 참고 다니는지 궁금합니다. 30대 후반이고 아직 1년이 채 안됐고, 이직 준비를 하는것도 너무 막막하고, 사실 회사 직원들만 아니면 배우고 싶은 일도 많고 해서 계속 갈피를 못잡고 있는데요.. 다시한번 이정도는 모두 참고 다니시나요? 성격 까지 바뀌어버린거 같은데 이직을 한다한들 제가 행복할까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생 선배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연습실
쌍 따봉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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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에 입사지원
저희랑 긴밀한 고객사이고 이사가 저희 회사에도 자주 방문하며 커뮤니케이션이 오가는 곳입니다. 고객사측에서 입사공고가 나왔고 지원을 해보려는데 좋지 않은 판단일까요? 급여 등의 조건은 더 좋고 더 비전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국계이고 규모있는 기업이라서요. 지원 준비는 다됐는데 걱정이 문득 듭니다.
닉네임씨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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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시 걸리는 기간
안녕하세요 보통 이직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이직을 마음먹고 이력서를 던진 그 순간부터 면접, 탈락, 다른곳 지원, 합격 등등 다 포함 이직 확정까지요. 다른분들은 어느정도 기간 걸리는지 궁금하네요.
부자되즈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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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2개월 그리고 퇴사
이미 작년 12월 부터 임금 체불이 있었습니다. 결국 경영악화로 퇴사하려는데, 대표가 1개월 더 근무해달라고 요청받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1개월 더 근무한다고 상황이 달라질것 같지않아서 거절의사를 전달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상처주지않고 퇴사할수있을까요?
한국플러스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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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가을 와인잔에서 시작된 우리의 평범한 사랑 작년 가을었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작은 모임에서 우리는 처음 만났다. 둘 다 85년생, 같은 나이였지만 처음엔 서로를 특별하게 보지 않았다. 그저 와인 이야기를 조금 더 길게 나눴을 뿐이다. “이 와인은 끝에 베리향이 남네요.” “맞아요, 조금 천천히 마셔야 더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한 잔, 두 잔 이야기가 이어지다 보니 와인보다 서로의 이야기를 더 오래 나누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우리는 비슷한 순간을 많이 살아왔다. 비슷한 시기에 직장을 바꾸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비슷하게 하루를 버티며 살아온 사람들이었다.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우리가 좋아했던 건 와인이 아니라 와인을 핑계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었다는 걸.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니다. 거창한 고백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저 퇴근 후 가볍게 한 병을 열고 “오늘 하루 어땠어?”라고 묻는 사람, 그 질문에 아무 말 없이 웃을 수 있는 사람 사랑은 대단한 순간에서 시작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우리에게 사랑은 와인잔에 천천히 남는 향처럼 일상 속에서 조용히 스며들었다. 가을에 만났던 우리는 지금도 가끔 그 이야기를 한다.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나?” 그러면 둘 다 웃는다. 그날의 와인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날의 공기와 서로의 표정은 아직도 선명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사랑은 특별한 날이 아니라 평범한 하루를 함께 채워가는 일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조용히 잔을 부딪친다. 평범한 하루와, 우리의 사랑을 위해.
정시퇴근중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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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지만 흡연구역 가래침은 이해간다
근데 역 내에서 그냥 가래침 뱉는 사람의 99%가 중국인 이더라 또 소리 켜놓고 보는 영상 다 중국어밖에 안들리고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배부른하마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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