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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안먹어봤다하면
어때 보이나여? 본가에 오랜만에 갔는데 마침 동생도 왔더라구요 동생이 두쫀쿠 만들기 한다고 카다이프랑 마카롱이랑 여러가지 주문했길래 같이 옆에서 쫌 도와주고 얻어먹었거든요 처음먹어봣다고 하니까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말라고, 연애한지 엄청 오래되었나봐요 이럴거라고 하더라구요 한대 쥐어박긴 했는데 계속 기억에 맴도는데… 두쫀쿠 안먹어봤다는 남자 어떤이미지인가요
브람
금 따봉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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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5인 미만 사업장 이직 고민
다니고 있는 곳이 5인 미만 사업장인데... 같이 일하는 분들은 다들 친절하시고 좋거든요... 일단 -저 포함 총 4명 -2년 조금 넘은 회사 -다들 1~2년 근속 하심 -입사 첫 날 근로계약서 작성 -인수인계 충분히 받음+인수인계 파일 존재 -제 분야의 업무만 하면 됨 -칼퇴보장, 야근X -월급 밀린적X -식대O, 점심은 각자 알아서 먹는 분위기 -명절에는 상여금 조금이라도 챙겨주심 -각자 일만 하는 분위기라 필요 이상의 간섭X -연차는 없지만 경조사/집안일/병으로 인해 하루 정도 쉬는 것은 크게 뭐라 안 하심 일하는 스트레스가 정말 적어 최소 1년이라도 다니고 싶은데 5인 미만 사업장은 뒤도 안 돌아보고 퇴사하는 곳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퇴사하라고 다들 말리네요... 이제 4개월 정도 되었는데... 고민이 많습니다...ㅜㅜ 솔직히 경력이 크게 될 것 같진 않은데, 요즘 구직이 워낙 어렵기도 하고... 집에서 빈둥거리며 '쉬었음 청년'으로 이력서에 계속 공백이 있는 것보단 작은 회사라도 1년 정도 일을 했다는 경력이 있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솔테
금 따봉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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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걸까요?
어느 제조업 회사 안에 물류 협력회사로 있습니다 경력직 관리자로 들어왔구 이제 한달됬습니다 물류사무실엔 본사직원 반, 협력회사 직원 반 이렇게 있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됬지만 내가 맡은 업무는 수출관련된 출고 업무와 다음날 출고 해야할것들 정리이고 가끔은 간단한거 납품하기도 하고 지게차도 타고 그렇습니다 매출정리도 하지만 그건 여직원들 몫이고 전 바쁠때 거들고 합니다 딱히 정해져있지는 않죠 그래서 오전에 조금 널널할때도 있습니다 그치만 협력업체이기도 하고 경력직이지만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지금은 딱히 크게 나서지는 않습니다 괜히 먼저나섰다가 내 일이 되기도 하고 잘못했다가 욕먹기 십상이라....... 그렇다고 크게 뭐 업무적으로 알려주는 것들도 없구요(진짜 기본적인 것들만 알려주더군요) 그 중 나랑 같은 포지션의 본사 관리자가 있는데 이 사람이 저한테 자기일을 계속 떠 넘기려고 하고 막말하고 성질내기 시작합니다 협력회사라 시간외 수당도 없어서 팀장한테 늦게 퇴근하면 그만큼 늦게 출근해도 물어보려는데 Mz시네요라고 하는데 어이없더군요 거기다 자기만 고생하는데 왜 소극적이냐부터 시작해서 관리자맞냐고 타박하더라구요 제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며칠만에 나가버리고 어떤사람한테는 책상 치고 성질 엄청 냈다던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지 묻고싶습니다 물론 저도 전직장에서는 야근도 했고 적극적으로 하긴했지만 그만큼 인정해주고 돈도 더주고 했지만 크게 데여서 더는 적극적으로 하고싶진 않고, 돈 더 주면 뭐든 하지만 그런 것도 없고 처음 말하던 연봉보다 작게 주고 좀 그렇네요 여기 현장 기사들도 나이 젊으니 다른 곳 가라는데....... 공휴일도 나온다는 말도 안해주고..... 난감하네요
눈팅족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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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timing makes you pause.
Some connections never feel accidental. Maybe timing was always meant to bring us here.
최한길 | 서강대학교 가상융합 대학원 (Sog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Virtual Convergence, GSVC (formerly Metaverse))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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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및 신입 선물
안년하세요 입사한지 한달된 신입인데 고민이있어요 첫 월급 받을때 부서에 커피를 돌리고 싶었는데 못돌려서 이번기회에 ‘쫀득쿠키’를 돌리려고 합니다. 부서원 나이대는 40후반도 있고 20대초중반 사람들도 있는 편입니다 . 간식돌리는걸 선배님들 께서 혹시혹시 안좋게 보실까봐 걱정되는데 안하는것 보단 하는게 낫겠죠? 부서원은 저 포함 남2 여15입니다. +같은날 입사한 동기가 있는데 걔한테 같이 준비하자고 물어 보는게 좋겠죠? 괜히 혼자 준비하다가 걔는 준비 안하면 제가 쫌 미안해질거 같아서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
세물모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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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만난지 32년차, 엘베에서 볼뽀뽀 해주는 신랑 =)
* 32년 삶을 돌아보는 긴 글 주의 😅 === 1994년 초여름에 신랑을 처음 만났습니다. 첫 직장, 저는 발주처 사업관리 담당이었고 신랑은 수주처 개발사 대리님 이었어요. 업무 특성 상 야간에 시스템 업데이트를 해야하다보니 밤샘 작업을 자주 같이 하다가 정분이 났더랬어요. 😅 올해로 32년이 되었네요. 극강T라서 결혼 이후에 남의 편인가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만 대부분은 제 편을 해준 신랑이었어요. 16년 전 녹내장 투병 중이던 신랑, 시력 손상이 심해져 이른 은퇴를 하던 날 가장이 된다는 부담감이 훅 오더라구요. 그 때부터 저는 외벌이, 신랑은 재무부 장관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밖에서, 신랑은 집 안에서 각자의 몫으로 주어진 전투를 치열하게 해오고 있어요. 2년 전 3월, 위중한 병기의 암환자가 되어 신랑 몰래 스위스 행을 알아보다가 신랑에게 암밍아웃을 했어요. 30년을 사는 동안 눈물 보인 적 없던 신랑이 제 암 판정 소식에 대성통곡을 하더라구요. 세포독성 항암으로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이 빠질 때도, 고열과 저혈압으로 응급실 갈 때도, 수술실에 들어갈 때도... 신랑은 늘 부딪혀 멍이 가득한 무릎으로 제 곁을 지켜줬어요. 비싸디 비싼 비급여 표적항암제를 먹고 있고, 전이•재발이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씩씩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고 제 곁에는 신랑님이 계십니다. ㅎㅎ 오늘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엘베에서 볼에 뽀뽀를 해주더라구요. CCTV 있다고 하니까... 신랑이 "우리 불륜인 줄 알겠다 ㅋㅋ" 하길래 둘이 한참 웃었습니다. 내가 몸이 아프지 정신이 아프냐?! 절대 안진다! 몸 속 암시키들한테 선전포고를 해주고 맛나게 저녁 만들어 먹었습니다. 32년차 삶의 우여곡절을 같이 겪은 동지이자 전우인 신랑님! 리멤버 뜨기 전에 은퇴해서, 눈이 아파서 이 글 못 보겠지만... 지금이 제일 좋으네요! 딱 이 만큼만, 오늘 같이만 살자요! === 리멤버 모든 분들께... 폭삭 속았수다! o(^-^o) (o^-^)o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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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팀인데요. 원래 이런걸까요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저는 다른일 하다가(6년) 회계로 직무를 틀어서 이제 경력 만 3년 됐습니다. 나이 많다며 안뽑아줘서 거의 공백 1년을 가졌다가 취업됐어요. 작은 제조업에 취업해서 수출입법인까지 자체기장 외감해보고, 그래도 작은회사지만 이사님께서 실무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하게도 많이 배울수 있었어요. 근데 회사가 망하는바람에 현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됐어요. 지방이라 회계직무자체도 별로 없는데, 커리어를 이어가려면 이곳밖에 없어서 연봉 신입에 맞춰서 왔어요. (매출은 이전회사의 거의 20배니 큰회사긴해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매달 마감하는데 같은말 또하고, 팀내 ㅁ공유할 내용도 알려줬는데 매달 매달 저한테 또 같은 문의가와요. 진짜 간단한거는 팀내에서 좀 공유가 되서 처리가 되면 좋겠는데요. 매번 힘들게 가르쳐놓으면, 몇달지나면 다른사람으로 바껴서 또 가르치고요.. 맨날 설명해줘도 전표를 다 틀려옵니다 ㅜㅜ 이럴바엔 그냥 이전회사같은곳 가서 제가 직접 전표치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그렇다고 그렇게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거같지도 않은거같고요. (그래도 이회사로 오면서 전보다 세무지식을 요하는 업무들이 많아서 그건 배운게 있네요..하나도 얻지 못한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얼마전에 회계프로그램도 다른걸로 구축하면서, 거의 1년을 써왔어요. 사내 전산팀도 있는데 불편한점이 있으면 전산팀에 얘기해서 나아지는 방향으로 개선을 해나가야하는데요. 이걸 아무도 안하고 그냥 불편하게 씁니다 제가 오히려 불편해서 요청해서 바꾼게 몇건돼요. 진짜 여기가 이런건지 다른회사도 다 그런건지.요즘들어 넘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요 ㅠㅠ 나이가 30대중반에 접어들었고 업무적으로 부족한점도 많아서 현재 재경관리사 따려고 공부중이고 3월내 꼭 붙고 이직하고싶어요 근데 이직도 잘 안될거같아서 멘붕이고 요즘들어 넘 생각이 많아요 ㅠㅠ 다들 이런건가요?ㅠㅠㅠ
망망대해그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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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57] 왕이 전사하면?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전사한 왕을 뭐라 부를까? * 네 글자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워킹데드 -. 유사답안: ??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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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재원 고충
안녕하세요 국내 금융회사에서 15년정도 근무하다 작년하반기에 베트남으로 주재원 파견을 나오게 됐습니다. 주재원을 준비한게아닌 급하게 회사의 요청으로 오게되었지만 굳은 다짐과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죠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 강한 업무강도와 무엇보다 맞지않는 동료직원과의 관계문제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습니다. 자존감 바닥, 불안함, 수면장애, 우울함, 무기력증 등으로 안좋은 생각까지 자꾸 하게 되네요 가족들이 있어 버티지만 한계치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가족에게까지 제 안좋은 상태가 영향을 끼치게되어 미안한 마음도 커지고 있구요. 정신과를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면 도움이 될까요 15년을 성실하게 다닌 회사인데 쉽지않겠지만 조기복귀를 요청할 상황이 너무 두렵네요..
lenner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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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사에서 챗봇이된 것 같아요
상사들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직접 검색하기보다는 저에게 먼저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제게 확인하거나 검증을 받으려는 의도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운영체계나 신기술, 특정 툴의 실행 방법까지도 모두 저에게 질문하시더라고요. 어느 순간 제가 일종의 LLM처럼 활용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문제는 질문이 올 때마다 제가 즉답을 드리기 위해 검색을 하게 되면서 제 업무 흐름이 자주 끊긴다는 점입니다. 제 업무를 진행하는 중에도 계속 맥락이 전환되다 보니 집중력이 떨어지고 생산성에도 영향을 받는 느낌입니다. 이런 상황을 조금 더 좋은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illili1l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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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번아웃의 끝에서 만난 가장 낯선 연인, '나' 자신에게 보내는 연서
작년 가을, 저는 10년 넘게 달려온 커리어의 정점에서 멈춰버렸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게 공포였고, 노트북을 펴는 손은 떨렸습니다. 남들에게는 '열정맨'으로 불렸지만, 정작 제 안의 아이는 텅 빈 채로 울고 있었죠. 그때 결심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홀했던 연인인 '나'와 연애를 시작하기로요. 남의 시선에 맞춘 커리어가 아니라,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묻기 시작했습니다. 퇴근길에 나를 위해 예쁜 꽃 한 송이를 사고, 주말엔 휴대폰을 끄고 오직 제 숨소리에만 집중했습니다.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자, 아이러니하게도 일의 능률도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 자신에게 최고의 화이트데이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남들을 위해 사느라 고생한 현기야', 신라호텔에서의 하룻밤은 오롯이 너를 위한 시간이야.' 이 사연이 저처럼 자신을 잊고 사는 많은 직장인분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khkbhd
은 따봉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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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근무 8년차에서 한국귀국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시아국가에서 8년차 근무중이고 한국에서 한번도 일해본적 없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한국사람으로써 한국에 귀국해서 생활도 일도 사회경험도 해보고싶은데 맞는 선택일까 고민되네요! 해외에서는 중소기업 전전하면서 일하고 있는데 이경력 살려서 한국 중견기업 혹은 그이상..? 지원 가능할지도 고민이고 여러모로 어떤 선택을 해여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혹은 경험담 알려주세요ㅜㅜ!!
어리둥절쥬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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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네요... ㅎㅎ 조언 구합니다 ㅜㅜ(이직 실패 하소연 주의)
현재 4년차 장비설계 엔지니어입니다... 현직장 다니며 목표로 하는 회사 이직을 위해 관련 교육, 스터디도 많이 수강하고 회사에 무려 4차례 지원했는데... 결국 최종합격은 커녕 서류조차 한번 통과 못해보네요.... 그냥 보이지 않는 벽이라고 생각하고 깔끔하게 포기해야될까요.. 아니면 될 때까지 5, 6번 지원하면 서류라도 통과시켜줄까요?? 설계 엔지니어는 4년차가 지나가면 어느정도 아이템이 픽스되고 고정돼서 향후 이직 가능한 곳도 한정될텐데... 어디가서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 여기서 합니다... 혹시 설계 선배님들중 4년 이상 경력으로 타 업종이나 아이템(ex. 공정이 다른 장비 설계 직무로 이직) 다루는 회사로 이직하신 분들 계시나요??? 엔지니어로서 개인적으로 한 번 쯤 도전해보고 싶은 아이템인데 서류 문턱을 넘지 못해 아쉬운 마음만 드네요..
KMbappe8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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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건물이나 특정 장소 사람들끼리 커뮤니티 있으면 쓰나요?
가끔 이런 생각 듭니다. 회사 건물 카페 어디가 괜찮은지 점심시간 사람 얼마나 몰리는지 주차 자리 있는지 엘리베이터 언제 막히는지 같은 “그 건물에 있는 사람들만 아는 정보”가 있잖아요! 근데 이런 걸 물어볼 데가 애매하더라고요. 회사 단톡에 올리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특정 건물이나 장소 기준으로 사람들 모여 있는 커뮤니티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예를 들면 - 회사 건물 - 학교 - 예비군 훈련장 - 자주 가는 상가 같이 “지금 있는 장소 사람들끼리” 얘기하는 느낌. 그리고 약간 대나무숲 느낌으로 같은 회사 건물에서 자주 마주치는 사람 있는데 말 걸기는 애매할 때 익명으로 글 남겨볼 수도 있고요 ㅋㅋ “점심시간 엘리베이터에서 자주 마주치는 분…” 이런 식으로요. 요즘 예비군 시즌이기도 한데 훈련장 가보면 몇 시간씩 기다리면서 다들 폰만 보고 있잖아요 ㅋㅋ 그럴 때 “여기 카풀로 같이 가실 분?” “지금 여기 있는 사람들 뭐 하고 있음?” 같이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끼리 심심풀이로 얘기하거나 카풀 같은 것도 구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저는 이 컨셉 괜찮은 것 같아서 실제로 어디사니라는 앱도 만들어봤습니다. 회사 기준 커뮤니티인 Blind이나 동네 기반 커뮤니티인 당근처럼 회사나 동네가 아니라 “모든 장소” 기준으로 커뮤니티가 생기는 구조입니다. 지금 iOS / 안드로이드 둘 다 출시는 해놨고 궁금하시면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https://eodisani.com/ 이런 형태 장소 기반 커뮤니티 실제로 쓰게 될 것 같나요?
inst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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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죄송하다"고 하지 않는 팀원 때문에 위경련 왔네요...
이 팀원의 가장 큰 문제는 업무 퀄리티나 실수가 아니라절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예를 들자면 팀원에게 맡긴 업무가 요청한 기한 보다 늦어지거나, 아님 업무에 실수가 있어서 상황 파악을 위해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보면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유관 부서에서 회신을 늦게 줘서요." "전임자가 그렇게 인수인계 해줘서 몰랐습니다." "팀장님이 저번에 말씀하신 의도를 제가 다르게 이해했나 보네요." 정작 들어보면 결국 본인이 크로스체크 안 했거나 일정 관리를 못 한 거라 명백한 실수가 맞습니다. 그런데 시스템 탓, 남 탓, 심지어 제 지시 탓으로 돌리면서 미꾸라지처럼 본인 잘못은 쏙 빼놓고 얘기하니 괘씸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죠. 부장 차장 연차 상관없이 누구나 실수는 하지않습니까. 저는 실수 자체를 혼내거나 책임을 물으려는 게 아니라 원인을 파악하고 혹시 문제가 있으면 수정하고 휴먼 에러라면 다음부터 안 그러도록 어떻게 해야 할지 발전적인 피드백을 주고 싶기도 한거거든요... 그런데 매번 "내 잘못 아니다"라고 하니 대화가 자꾸 실랑이나 말꼬리 잡기로 변질됩니다. 나중에는 제가 이 사람 잘못을 증명해낼려고 취조하는 형사가 된 기분이라 너무 피로해지네요.. 어쩔 땐 너무 화가 나서 "그래서 니 실수 맞아, 아니야?" 소리가 목구멍 끝까지 차오릅니다. 이러다가 감정싸움으로 번질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방어기제 심하고 책임감 없는 팀원을 도대체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스트레스 받아서 최근엔 위경련도 왔네요...
아웃라이어
금 따봉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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