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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요] 3/22 오늘의 마케팅 요약
[오마요 : 오늘의 마케팅 요약] '마케팅하는 선배 361'의 큐레이팅 뉴스레터 ​ 안녕하세요, '마케팅하는 선배 361'입니다.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더욱 필요한 것은 '진짜 정보'입니다. 실무 중심 핵심 정보만 요약해서 전달해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3/31 오후 5시, 애플이 강남에 애플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임. 이를 기념해 외벽에 애플 로고가 그려진 바리케이트 디자인을 설치한 상태임. 애플은 "'창의적 영감, 질주하다'는 태그라인과 함께 활기차고 창의력 넘치는 강남 지역 특성을 애플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로고를 넣었다"고 담함. *강남 애플스토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64 2. 아식스와 마땡킴이 첫 글로벌 컬래버를 진행함. 베이스모델은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된 아식스 운동화임. 둘의 협업은 '자신만의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날 때 어울리는 신발은 무엇일까?'라는 호기심으로 시작함. 각 브랜드의 공식스토어와 마뗑킴 플래그십 '성수 하우스 바이'에서 한정수량으로 선보임. 3. 폴바셋이 봄을 맞이해서 신제품 5종을 출시함. '제주에서 온 봄' 컨셉으로 100%제주산 유기농 어린잎으로 만든 제주말차를 활용한 제품들임. 트위터 등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음. 4. 국립공주박물관이 MZ세대를 겨냥하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콘텐츠를 올림. 국공박의 소식을 공유하는 웹소식지 컨텐츠로, 교육 정보를 재치있게 올림. 5. 29CM가 배우 김무열, 박규영과 함께 OTT 플랫폼 패러디 컨셉의 '29박스'기획전을 실시함. 로맨스/범죄스릴러 등 장르별 OTT 콘텐츠가 연상되는 포스터,스틸컷,스토리를 소개한 뒤, 해당 배우가 착용하고 있는 옷을 판매함.
마케터 361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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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TALK] 무례함에 대처하기(Feat. <더 글로리>)
✅ 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서 재미있는 게시물 하나를 보았습니다. '비꼬는 말투를 이기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었는데요. 사무실에 남을 비꼬면서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은 그것도 모르고 그 사람의 말을 곧이곧대로 이해해서 '와, 나를 잘 챙겨주는구나' 생각했다고 해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 'OO씨는 참 편하겠어~~ 일이 없어서~' 라는 말을 했다고 하면 눈치 빠른 사람은 '저 사람은 지금 내가 잠깐 한숨 돌리는 것도 못마땅해하네? 나를 싫어하는 건가?' 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이 게시물에 나오는 사람은 만약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하면 "오, 맞아요! 회사가 참 좋네요~ 워라밸을 지킬 수 있을 만큼만 일을 주는 것 같아요^^" 라고 대답했을 겁니다. 그 사람을 비꼬려던 사람은 이렇게 비꼬는 말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상황이 누적되면서 이제는 오히려 그 사람이 눈치없는 것 아니냐고 험담했다고 해요. 원래대로라면 상대방을 비꼬면서 정신적인 타격을 주고 싶었는데, 그 전략은 실패한 것이죠. ‼️ 이 게시물을 보면서, 장안의 화제가 된 <더 글로리>의 한 장면이 떠올랐는데요. 주인공 문동은이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박연진에게 복수하고자 치밀한 계획을 세워 그녀의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선생으로 발령받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선배 교사가 있었죠. 이 교사는 문동은이 학기 도중에 예외적으로 발령받은 것에 대해 트집을 잡고자 일부러 빈정거리는 말투로 그녀에게 말을 거는데요. 이 때 문동은이 받아치는 대사가 너무나 통쾌해서, 꼭 기억해 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이 장면에서, 문동은에게 시비를 걸던 추선생은 오히려 역으로 당하게 되는데요. 문동은을 깎아내리며 비꼬려던 추선생은 자기가 한 말 그대로 받아치는 문동은의 말에 벙찌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탈탈 털려 망신을 당하게 되죠. —————————————————————- 추쌤 : (문동은 핸드폰을 흘낏 보며) 남친? 젊네? 아이, 나는 왜 문쌤이 당연히 나이많은 연상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을까? 아, 양다린가? 넝~담. 하하하하! 문쌤 : 선생님은 애인 있으세요? 추쌤 : (기대에 차서) 막 있어보이고 막 그래? 문쌤 : 없어보이세요. 추쌤 : (어이없는 표정) 왜? 문쌤 : 아무도 말 안해줬어요? (하핫) 그럼 저도 말 안 할게요. 추쌤 : (열받는 표정) 하... 거의 초면인데 문쌤은 좀 뭐랄까... 말을 아주 열받게 하는 편이네? 문쌤 : 선생님은 거북하게 하는 편이세요. 추쌤 : 뭐? (일어나며) 진짜 문쌤은 여자인걸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 남자였으면 진짜 세게 한 대 맞았어. 알아? 문쌤 : 진짜요? 선생님은 여자랑만 싸우실 것 같은데. 추쌤 : (동공지진) 문쌤 : (훗 웃으며) 저두 넝~담. 아까 발음할때 귀여우셔서, 저도 해보고 싶었어요. ————————————————————— 1️⃣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눈눈이이' 전략입니다. 추선생이 '나이많은 연상을 좋아할 것 같다', '양다리 아니냐' 라는 불쾌한 성희롱을 하자 문동은은 여기에서 '애인'이라는 주제만 뽑아서 그대로 돌려주죠. 2️⃣ 두 번째는, '동방예의지국' 전략입니다. 문동은은 추선생에게 '애인이 없어보일 것 같다'라고 받아친 다음, 왜 그렇게 생각하냐는 추선생의 물음에 답변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말 안해줬냐, 그럼 나도 말 안하겠다'며 예의바른 척을 하죠. 3️⃣ 세 번째는, '팩트 폭격기' 전략입니다. 팩트폭행은 어떤 상황에서는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상대방이 무례하게 나온다면, 오히려 차분하게 그 말을 팩트 그대로 돌려줄 필요가 있죠. 추선생이 '너는 말을 열받게 하는 편이다'라고 하자 문동은은 '선생님은 거북하게 하는 편이다'라고 팩트로 맞받아치죠. 4️⃣ 화룡점정은 추선생이 문동은에게 시비를 걸면서 미리 쳐둔 덫, 즉 자신의 말에 화를 내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 '이 모든 이야기는 '넝~담'이므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아라' 하는 것을 그대로 인용해서 '지금 내가 하는 얘기도 '넝~담'이니 당신도 화내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돌려주죠. 사이다를 들이킨 것처럼 너무나 시원한 결말이었습니다. ▶️ 이 대화 스킬은 직장 뿐만이 아니라 평소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응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일부러 상대방의 약한 곳만 골라서 들쑤시고, 그에 대해 화를 내거나 속상해하면 '전혀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면서 뻔뻔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본인의 말이 상대방에게는 얼마나 무례하고 불편함을 끼치는지에 대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내가 아프면, 상대방도 아픕니다. 다양한 무례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앞서 두 사례의 사고방식과 대화방법에 대해 곱씹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류진아 | 서북(포토이즘)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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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뱃지가 안생김?
1억 인증한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메뉴얼러닝
억대연봉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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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한줄이면 되는걸 전화하는 이유가 뭔가요?
제목 그대로 카톡으로 "볼펜 단가 500원" 이렇게 짧은걸 굳이 전화해서 "그~ 볼펜 오백원에 하기로 했다 어쩌고 알아둬라~" 길게 말하는 이유가 뭔가요? 전화받는 직원은 전화받는다고 하던일 멈추고 받아야하는데 효율이 너무 떨어지네요 전화해놓고 5분만에 복귀하는것도 열받네요 와서 말하지 쓸데없는걸로 전화하는 상사의 심리를 모르겠네요
구구구구구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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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회사에서 얼마나 지원하시나요?
직원 복리후생으로 어느정도 금액으로 종합검진비를 지원해야 할까요??
그냥웃음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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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연금의 본질은 대규모 폰지사기 그 자체
현재 국민연금은 폰지사기의 형태를 그대로 띄고 있음. 심지어 가입마저 강제인 폰지사기라고 볼 수 있음 그저 지금까진 여느 폰지사기가 그랬듯 투자자에게 돈을 돌려주고 있을 뿐, 한계에 부딪히면 원금증발하는 건 매 한가지임 그 대상으로 가장 유력한게 20~40
막막이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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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메타버스 공연 관련해서 실무자나 감독이 나와서 설명해주는 영상있나요?
공연 제작 관련해서도… 괜찮은 컨텐츠가 어디 없을지 찾아도 잘 안나오네요ㅠㅠ
MZ꿀벌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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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증들 하시길래 저도
연봉 1800만원으로 시작해 올해 20년차 44세 현 중견기업 부장 연봉 1.1억 참고로 저는 대학 중퇴 열심히 살았더니 이 학력에도 이 정도까진 왔네요 다들 힘냅시다
chari
억대연봉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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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연차,반차 1년에 몇 개나 쓰시나요?
컨테이너물류운송사입니다. 평균7~8년 근무한 동료가 대부분입니다. 연차,반차 얼마나쓰시나요? 노동자에날 근무하면 별도 수당받는 분있으신가요?
ericyoon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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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변동스토리(2012-2023)
2012 2200 (중소기업 생활화학 기획 사원) 2013 - (캐나다 어학연수) 2014 24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사원) 2015 28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대리) 2016 32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대리) 2017 36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대리) 2018 38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과장) 2019 4200 (중견기업 환경 기획 과장) 2020 4200 (환경관련 협회 대리) 2021 4500 (환경관련 협회 과장) 2022 5500 (별정직 공무원) 2023 6100 (별정직 공무원) 그동안 중소기업 1군데 중견기업 1군데 협회생활하다가 별정직공무원이 되었네요. 연봉보다는 한우물을 파면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왔다는게 보여서 뿌듯한 마음으로 올려봅니다ㅎㅎ 직장생활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또르모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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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사킴 6년차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HR 업무 수행한지 6년 반쯤 지난 대기업 인사팀 대리 사원입니다. 재직 중인 회사는 국내 시총 30위 내 제조 기업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보유 중이며 현재나 미래가 모두 밝은(?) 회사입니다. 네임밸류는 꽤 높습니다. 저는 평가 보상, 인원/인건비, 인사기획 업무를 수행해오며, 단순 operating(7), 기획/전략(3) 비중으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최근 사람과의 관계에서 최근 회의감을 느끼고 일이 점점 단순 오퍼레이팅 업무로 치중되면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인정도 많이 못 받는듯 합니다… 저는 슬럼프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조직은 전사에서 head count로 보나 매출 비중으로 보나 아주 미미한 수준의 소규모 조직이다 보니 좀 더 큰 규모의 조직에서 굵직한 일을 하고 싶어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질문) 재직한 회사의 네임밸류가 많이 중요할까요???! S전자사에서도 매우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 단순 오퍼레이팅을 할때 느끼는 회의감과 비슷할 거 같습니다. 재직 중인 회사보다 규모가 작은 회사에 현재 채용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보상은 현재 수준에서 유지, 지역적으로도 거의 동일(서울 내)하다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커몽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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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면접 후 건강검진이랑 서류 제출
경력직 임원 면접 후 건강검진 진행이랑 증빙서류 제출하라 해서 제출했는데요. 이 단계면 합격이라 봐도 무방할까요? 합격이라는 말도 없고 진행중인 상태인데, 이직이 처음이라 걱정되네요.
뾰로롱이
은 따봉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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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이용하면 헤드헌터도 그게 보이나요??
괜히 좋은 포지션 연락도 안오고, 연차 높은거만 올거같아 걱정입니다.
치킨마요
억대연봉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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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거 너무 쎄한데
이력서 열람 45분 만에 서류합격 안내 가능한 건가요 이게..?
문송함니다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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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알아보는 Bard (feat. ChatGPT)
2022년 11월 30일. ChatGPT가 출시되고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어딜 가더라도 ChatGPT 얘기만 흘러나왔습니다. OpenAI 출범 당시 구글의 균형추 역할을 맡아주길 기대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구글이 쫓아가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21일. ChatGPT가 출시되고 약 4개월이 지나 구글에서 Bard(생성형 AI 챗봇)를 출시했습니다. 그에 앞서 2월 8일, Bard의 시범 모델을 공개 시연한 적이 있는데, ChatGPT 대비 많이 부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번에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직접 사용해 보고 경험을 공유해드리고 싶었으나, 현재 영미권에만 오픈되어 있어 아쉽게도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우회해서 접속해 보았지만, 대기자 명단을 등록한 다음 차례를 기다려야 해서 부득이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등록하면 2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구글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Bar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영어만? 앞서 얘기했듯 우선 (성능면에 있어서 가장 자신 있는) 영어권 나라에서만 선오픈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국가와 언어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미 한 번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최선의 퍼포먼스를 먼저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대화 횟수 제한? 대화가 길어질 경우 제어가 안 되는 답을 내놓는 것과 관련해 대화 횟수를 제한한다고 합니다. 잃을 것이 많은 구글로서는 유려한 답변도 중요하지만,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한 듯합니다. # 코딩 불가? ChatGPT가 출시되고 많이 나왔던 토론 주제 중 하나가 코더의 멸종이었습니다. 그만큼 간단한 코딩의 경우 완벽에 가까운 코드를 작성해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Bard는 코딩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코딩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 성능? 출시 소식 이후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찾아보았으나,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ChatGPT를 능가한다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별도의 발표가 없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이 밖에 구글이 많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이번 Bard는 초기(실험) 단계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좋아질 것을 강조했습니다. ※ 출시 전 구글 직원 8만 명이 시험 운용을 했고, 현재 다양한 방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1만 명의 테스터를 활용하여 피드백을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는? 앞에서 말했듯 구글은 OpenAI에 비해서 잃을 게 많은 집단입니다. 바꿔 말하면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는 뜻도 됩니다. 아직까지는 ChatGPT보다 성능 면에서 떨어져 보일 수는 있으나, 자본력, 인력, 데이터 등에 있어서 OpenAI보다 부족한 점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따라잡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전 세계 검색 엔진 시장의 93%를 점유하고 있고, 유튜브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따라잡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 같습니다. 역시나 관건은 이러한 기술력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냐, 이 기술력을 활용하여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느냐 등이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면, 빙이 GPT를 도입했다고는 하나 Bard가 성능 면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다면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밀릴 리 없을 것 같고, MS도 역시 그간 시장점유율이 높았던 Office에 GPT를 접목하여 자기 영역을 확고히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즉, 기존부터 각자 잘하던 영역(B2C=구글, B2B=MS) 에서 더 큰 영향력을 보일 것 같습니다. 상대의 영역을 얼마나 뺏어오게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마치며 이미지 생성형 AI인 DALL-E가 등장했을 때만 하더라도 지금만큼 열광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언어를 사용하다 보니 활용도가 많아지고, 조금 더 사람처럼 느껴져서 갑론을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서 제가 적은 글에 "ChatGPT는 인류를 공멸에 빠뜨리는 단초의 제공했다" 라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이 계십니다. 과연 정말 생성형 AI가 우리를 공멸에 빠뜨릴지, 아니면 공생하는 모습으로 발전하게 될지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이재훈 | Insight Bridge.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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