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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광고마케터 1급 준비하시는 분~?
이번에 sns광고마케터 1급 준비 하려고 하는데 취득하신 분들 계신가요? 어떤 교재를 골라야 하나 고민이네요 ㅠㅠ 이번달에 신간으로 출판된 책은 1~2회 기출문제 복원해서 풀 수 있던데 내용이나 핵심 정리가 잘된 교재 고르기가 애매하네요 혹시 이미 공부하신 슨배님들 혹은 준비중이신 분들은 어떤 교재로 준비하시나 궁금하네용~~
될놈될2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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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도전 vs. 은퇴까지
은퇴가 몇 년 남지 않았습니다. 헤드헌터로부터 같은 업계 임원으로 이직 제안을 받았는데요. 결정을 내리기 참 어렵네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R라이더
억대연봉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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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르겠고'라 말하는 사람을 조심할 것
그리 머리가 크지 않았던 신입 시절에도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란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한 선배가 한 말이 뇌리에서 잊히질 않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어렸던 나도 이 사람은 그리 크게 되지 못할 거란 걸 직감했다. 그 선배가 한 말은 바로. "나는 모르겠고!!! (이걸 해야 하니) 네가 알아서 어떻게든 해봐"였다. '나는 모르겠고...'란 말이 머리와 마음을 크게 울렸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매서운 겨울에 어찌할 바 모르는 아이를 옷을 벗겨 놓고 문 밖에 떠민 느낌이랄까. 이건 신입에게 배움을 주기 위해 스스로의 결정 능력을 종용한 게 아니라,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후배에게 떠미는 것이라는 게 고스란히 느껴졌다. 여차하여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자신은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 있다는 것도 나는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난 후배 또는 유관 부서와 일할 때 이 말을 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또는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경계한다. 그 선배는 어떻게 되었을까? 나에게 그 말을 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에이전시로부터 부당한 금품을 받은 것이 적발되어 하루아침에 소식이 끊겼다. 난 놀라지 않았다. 직장 생활엔 정답은 없지만, 무엇이 오답인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직장은 협업과 갈등으로 돌아가는 곳이다. 각자의 목표와 KPI가 교집합이 되거나 상충하며, 변증법적 구조로 일이 진행된다. 진정한 실력은 이러한 목표가 상충될 때, 그것을 얼마나 잘 어루만지고 대처해 나아가느냐에서 드러난다. 무언가가 상충되는 대상을 두고, '나는 모르겠으니 알아서 맞춰 주세요!'라고 말하는 유관부서 사람을 만난 적이 있을 것이다. 우선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다. 쉽지 않은 대상이다. 무서운 대상은 아니다. 하찮아서 쉽지 않다는 말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남을 더 잘 알아야 한다. 그 KPI와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을 보르고 어떻게 일을 진행시킬 수 있을까? 상대를 알아야 내가 무엇으로 상대를 설득할지를 가늠할 수가 있고, 그 과정에 내 업무 실력은 더디지만 종내에는 일취월장하게 된다. 나에게 '나는 모르겠고'란 말을 한 선배는 상사로부터 받은 일을 나에게 떠밀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 방법을 물어본 내게 던진 말이 기껏 그것이었던 것이다. 만약 그 선배가 자신도 모르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나에게 알려주려 했다면 아마도 그 과정에서 자신도 무언가를 깨우칠 수 있었을 것이다.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만큼 무서운 사람이 없다. 그러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조차 없다. 생각도 없는데 대책도 없다. 자신보다 더 어린 후배에게 무언가 해줄 말이 없다는 건 그 밑천을 다 드러냈다는 것이고, 그래서 나는 그 선배가 오래가지 못할 거란 걸 직감했던 것이다. 선배든, 유관 부서든. '나는 모르겠고...'라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주의하기를.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혹시라도 나 자신이 그러한 말을 내뱉고 있는 건 아닌지. 조금은 더 진지하게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것이다. '나는 모르겠고...'라 말하는 그 순간. 생각보다 많은 것을 잃게 될 테니 말이다.
스테르담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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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다음날 입사하라는 연락 받았어요 근데 다음주부터 출근이래요
(삭제합니다.)
yum얌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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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뭘 먹는게 좋을까요..
요즘 회사일들이 과중되서 그런지 운동할려고 했던 계획도 못지키고 집만 오면 뻗는데,, 비타민을 챙겨먹는다고해도 회복이 쉽게 안되네요ㅠㅠ 친구가 아로나민을 먹어보라고는 하는데 효과가 있긴한건지 객관적으로 질문드랴요
Jyk88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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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후 연봉을 쎄게 질렀어요
7년차 기획, 마케터입니다. 최종합격 후에 희망 연봉을 알려달래서 현재 대비 25%를 불렀습니다. 이름 들으면 아는 회사인데, 희망 연봉 쎄게 불러서 취소되는 경우도 있나요? 회신이 많이 늦네요.
한강뷰살고싶다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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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로 200억 투자 받았다는 스타트업
면접을 봤는데 사무실이 허름하고 직원도 별로 없음 사기인지 아닌지 어떻게 앎?
puggy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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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면접 결과 원래 이렇나요
유럽에 본사가 있는 회사인데 2월초에 링크드인으로 지원해서 3월초에 1차(스크리닝)면접 봤어요. 일주일 후에 메일로 기술과제가 주어져서 풀고 제출했는데 아무런 답이 없길래 3월말에 문의했더니 늦어서 미안하다면서 4월초에 2차(기술)면접 보자고 했고, 그때 연구원들과 면접을 봤습니다. 1시간 정도 봤는데 솔직히 잘본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넘어가면 최종면접인데 또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1주일 후에 면접봤던 연구원분 CC넣어서 인사팀에 문의 메일 보냈고, 바로 답장이 왔는데 지원자가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린다,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3주가 지났습니다. 다시 문의 메일을 보내는 게 나을지 그냥 계속 기다리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어필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재촉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2차면접을 볼때도 링크드인 공고는 계속 열려 있었고 지원자가 100명 정도 몰렸더라고요. 링크드인에서는 최근에야 닫히고 연구원 프사에도 채용한다는 문구가 삭제되었는데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열려 있습니다. 그냥 마음을 접는게 나을지 메일을 보내보는게 나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라면순한맛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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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란 어떤 사람인가? (5) : 직원을 사랑하라 ! 측은지심(惻隱之心)의 힘 !
대기업을 다닐 당시 많은 CEO들을 경험했지만 진짜 존경스러운 리더를 만난 적은 별로 없었던 듯하다. 많은 CEO들이 부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비전과 경영철학 선포이다. 거창하고 화려하지만 사실 대부분 아랫사람들이 만들어온 것들을 수정하여 전임 CEO들과 차별화하려 애쓴다. 그것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비전제시와 경영철학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다만 "설득력(진실성)과 현실성(실현가능성)"이 얼마나 담겨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CEO들이 좋아하는 사자성어로 말하면 바로 "측은지심(惻隱之心)이다. 측은지심은 다른 사람의 불행을 가엾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리킨다. 《맹자(孟子)》에 따르면 맹자는 제자 공손추(公孫丑)와의 대화에서 '어린아이가 우물 속으로 빠지는 것을 보게 되면, 누구라도 측은한 마음을 갖게 된다. 이러한 마음이 드는 것은 그 어린아이의 부모와 친해지고 싶어서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기 위해서도 아니며, 구해주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고 싶지 않아서도 아니다'라고 하며 측은지심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맹자는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無惻隱之心 非人也(무측은지심 비인야)]'라고 표현하기도 하였으며, '측은지심은 어짊의 시작이다[惻隱之心 仁之端也(측은지심 인지단야)]'라고 하여 사덕(四德) 중 하나인 인(仁)이 측은지심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주장하였다. 내가 보았던 CEO 중 딱한번 이 측은지심을 강조했던 사람이 있었다. 왜 그분은 그많은 좋은 말중에 이 단어를 천명했을까? 바로 기업의 주인은 "구성원"이기 때문이다. 기업을 살게하고 죽게하는 것도 바로 구성원이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사람 즉 구성원을 사랑으로 돌보는 마음을 가진 CEO는 별로 없기 때문이다. 기업을 보는 세가지 관점이 있다. ① 기업 = 자본의 힘 ② 기업 = 시스템의 힘 ③ 기업 = 사람의 힘 여러분은 무엇이 정답이라고 보는가? 다 중요하지만 필자는 세번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을 다들 들어보았을 것이다. 잠깐 설명한다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와 '겅호'라는 베스트 셀러의 저자인 켄 블랜차드는 3톤이 넘는 범고래가 관중들 앞에서 멋진 쇼를 할 수 있는 힘은 바로 조련사의 칭찬과 신뢰라고 말하고 있다. 조련사는 범고래가 잘할 수 있다는 것은 믿어주고, 범고래의 묘기에 대하여 즉각적인 칭찬과 반응을 보여줄 때 범고래는 더 잘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발산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칭찬의 방법을 좀 더 쉽고 구체적이며 현실적으로 제안한다. `칭찬할 일이 생겼을 때 즉시 칭찬하라`,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가능한 한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칭찬하라` 등등이다. 사실 이러한 칭찬의 힘은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칭찬 속에서 자라난 아이는 당장은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되며, 격려와 배려와 사랑이 익숙한 조직에서는 경쟁사가 쫓아올 수 없는 생산성을 낼 수 있다. 칭찬, 격려, 배려, 측은지심은 모두 사랑의 동의어다. 이런 다소 추상적인 용어를 경영철학으로 내세우는 CEO를 본 적이 있는가? 무한경쟁이 일상인 기업 경쟁사회에서 조직에의 무한 충성, 살신성인, 변화 등을 강조하는 대신 사랑을 얘기하는게 조금은 유치할 수도, 가벼울 수도 있다. 그러나 상기했듯이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아무리 차가운 사람이라도 자신이 속한 조직에 자연스레 "헌신(devotion)"을 하게 된다. 이러한 자발적인 헌신은 무한한 힘이 되어 기업을 기름칠한듯 돌아가게 만든다. ps. 단, 조심할 것은 거짓으로 말만 사랑한다고 외치는 것이다. 이런 fake는 금방 드러나게 되고 오히려 기업의 사기를 저하시키게 된다. 반면 요즘 스타트업들이 대기업 못지않게 급여와 복지를 신경쓰는 걸 보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게 사랑이 아닐까? ^^
이인하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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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란 어떤 사람인가? (4) : CEO처럼 일하라 !
리더로서의 능력은 개인적으로 이뤄낸 성과나 재직하고 있는 동안에 그 팀이 이뤄낸 것으로 판단 받지 않는다. 당신의 사람들과 그 조직이 당신이 없어진 후에도 잘 해내고 있는가에 의해 측정된다. - 존 맥스웰, 이큅 창립자 팀이나 본부나 부문이나 크고 작은 모든 조직은 "기업속의 또 다른 기업"입니다. 즉 리더가 되는 순간 자신은 그 조직을 책임지는 CEO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그 "조직의 가치를 기업의 주가처럼 높여야 할 의무"를 지게 됩니다. 1년이라는 단시간내 성과만 지나치게 추구하다 보면 직원들의 에너지를 거기에 다 쥐어짜내게 되고 직원들은 자신이 속한 조직의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CEO가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듯이 세부 조직도 리더가 ①그 조직만의 "역할과 가치"를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직원들도 동기부여가 되고 그 부서에 오래도록 남아서 일하고 싶어지게 됩니다. ②그리고 "시스템적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차피 내가 원하는 사람을 데려와서 쓸 수 없다면 시간을 알려주는 리더가 아닌 시계를 만드는 방법(고기잡는 방법) 즉 "일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③그리고 인내해야 합니다. 리더도 한때는 누군가의 부하직원이었습니다. 오로지 자신만의 능력으로 리더가 된게 아닙니다. 조금 못미치는 직원이 있더라도, 조직의 성과가 좀 느리게 나타나더라도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다독이고 격려하며 낙오자없이 이끌고 가야합니다. 이런 3가지가 바로 좋은 리더를 만들며 그 조직은 뿌리깊은 나무가 됩니다. 리더가 바뀌더라도 조직문화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으면 새로온 리더도 한결 편할 것이며 별다른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더라도 크게 흔들림이 없을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단기성과 앞에서 당당한 리더는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꾸 새로운 리더십 이론이 나오고 관련 책이나 강의가 인기를 끌고 그런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리더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탁월함과 비범함도 좋지만 그보다는 "조직의 CEO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비전과 원칙을 세워 그것을 직원들에게 설득시키고, 그 조직만의 일하는 방법을 만들어 세심히 가르치고, 누구 하나 낙오자없이 목표를 향해 진군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다시한번 뒤돌아보길 바랍니다. ps. "일하는 방법 즉 일머리 키우는 방법"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두서없이 나열함), ①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 ② 시장조사를 하는 방법 ③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 ④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⑤ Plan A, B, C를 만드는 방법 ⑥ 업무 스케줄을 관리하는 방법 ⑦ 타인/타팀과 협업하는 방법 ⑧ 좋은 피드백을 하는 방법 ⑨ 성과에 대한 백서(매뉴얼)를 만드는 방법 ⑩ 실패를 경험으로 만드는 방법 ⑪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⑫ 사내외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방법 ⑬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방법 ⑭ 각종 업무툴을 관리하는 방법 ⑮ 성과를 평가하는 방법(정성적/정량적) ⑯ 비용관리를 하는 방법 ⑰ 생산적 회의를 하는 방법 ⑱ 동적요소(동기부여, 회식, 야유회 등)를 관리하는 방법 ⑲ 워라밸을 조율하는 방법 ⑳ 건강관리 방법 등등이 있겠습니다. 리더라면 이런 방법들을 체득해야 하며 직원들에게 전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귀하는 이런 리더입니까?
이인하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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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자 있다 vs 없다 (인테리어)
1. 보통의 벽 타일 2. 문제의 벽 타일 2번은 그냥 '싸우자' + 'x먹어라' 아닌지..
몽블랑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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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자산운용 어떤가요?
요새 LB자산운용 어떤가요? 최근에 핵심인력들이 이탈했다고 하던데 요새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한 올라온 채용공고가 국내투자 포지션인가요? 감사합니다!
킨더조이카더가든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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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엔 해고인가요 자진 퇴사인가요?
Q. 근로자가 5월 초에 5월 말까지만 근무 후 퇴사 하겠다고 말했으나 사업주가 말한 날 당일 퇴사를 지시 할 경우 해고 vs 자진퇴사???
원우7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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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업계가 비전공자에게 유리천장이 있을까요
전문직과 관련된 업계에서 비전문직으로 6년째 일하는데 한계랑 스트레스를 많이 느낍니다. 주로 인맥과 학연에서 항상 주변인임을 느껴서 피해의식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최근 같은 업계에서 이직 제안을 몇 건 받은 상황이지만, 이 업계에 오래 있어도 제 자리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커서 아예 업종변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안 중 하나는 전 상사분(도 해당 전문직임.) 의 스카우트인데, 이 업계에서 제 스트레스도 이해는 하지만 이미 지금까지 잘 해왔고 오히려 좀 더 전문직보다 잘할 수 있음을 보여 주면 어떻겠냐. 그리고 다른 업계도 비슷할 거라는데 확신이 영 안 서서요. 다른 업계에서도 비전공자나 비전문직에게 한계가 존재하느냐가 너무 궁금합니다. 현 업계는 특정 전문직이 속칭 경력이 되는 요직에 분포되어 있어서 인맥과 학연으로 많은 비즈니스가 결정되다 보니 (1차 고객도 애초에 해당 전문직) 열심히 해도 의미가 있나 싶어요.
조선왕조부록
23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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