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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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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기본급
회계법인에서 일하다가 인더쪽으로 이직준비 중인데요 기본급 7천안되게 오퍼를 받았는데 5-6년차 레벨에 이정도면 괜찮은 대우인가요? 업계는 금융쪽인데 코어부서는 아닌거같아요. 성과금까지 다해서 잘받으면 8-9000일거같은데 이쪽 업계를 잘 몰라서 의견 여쭤봅니다.
콩콩쥐팥팥쥐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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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주니어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얘기하는 연차와 제가 소개하는 연차가 달라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 첫회사 1년 두번째 회사 2년 현재 회사 7개월차 이렇게 총 세곳을 옮겨다녔는데요, 2024년 부터 일 했으나 중간중간 이직 텀이 길게 쉬어서 재직한 개월수는 3년 6개월이네요 이럴경우 저는 4년차 디자이너가 아닌가요? 회사에서는 계속 5년차라고 하시네요
하핑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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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점포개발/기업 내 기획부서로 전직 문의
안녕하세요? 건축학과 학,석사를 국내에서 전공하고 건축설계 사무소에서 6년 경험이 있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퇴사후 공인중개사를 획득하고 (건축사는 2과목 합격이라 아직 미획득) 궁극적으론 디벨로퍼 쪽으로 나아가고 싶은데요. 최근에 경력직으로 사업개발이나 기획쪽 지원하려고 살펴보니 경력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서, 그래도 결이 비슷하니 지원을 계속 해보는게 맞는지, 일치하는 경력이 없으니 아예 신입으로 가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실상 나이때문에 신입은 어려울것으로 판단) (기존) 회사 경력-> 일반 건축 및 오피스 인테리어 실시설계 및 시공감리 개인 경력-> 주택임대사업자 보유, 공인중개사 (신규, 대리급 3~7년차) A사 요구 경력-> 상권 분석 및 매출/손익 추정 등 (부동산학 전공자 우대) B사 요구 경력 -> 보유 자산(부동산) 관리 및 신규 개발 기획 등 (건축 계열 전공자 우대) C사 요구 경력 -> 점포 개발 기획 및 계약 체결 관리 등 (부동산 전공자 우대) D사 요구 경력 -> 공간 기획 (발주처 경력자 우대)
케이00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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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이라는게 참 어려운거였네요
총 12년차이고 현 회사에선 7년째 근무중입니다. 퇴직금이 필요해서 이직을 하게됐어요 사업부장님게서 퇴직금 중간정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시고 부장님께서 퇴사 후 재입사 까지도 인사팀에 제안했지만 사례가 없기에 선례를 남기면 안될거같다고 거절당했네요 그래서 결국 이직을 생각하게 됐는데 오랜기간 같이 일해온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고싶지 않아 환승이직보단 계약 종료 후 이직자리를 알아보려했지만 사업부장님도 팀장님도 그리고 다른 팀원들도 아직 회사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무턱대고 퇴사하지 말고 갈 곳 정해지면 일정 맞춰서 퇴사하라고 격려해주셔서 어쩌다보니 환승이직을 준비하게됐어요 근데 이게 아무리 팀원들이 격려해주고 배려해주고 자리 찾으면 그때 떠나라고 했어도 업무시간대에 대놓고 이직준비를 할 수 없으니 퇴근하고 집에와서 아이들 보고 애들 다 자고난 11시쯤부터 준비하다보니 이력서 경력기술서 만들고 포트폴리오 정리하고 매일같이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게되네요 그렇게 몇군데 이력서 넣어보고 포트폴리오 수정하고 이력서 넣어보고 하다보니 면접제안이 몇개 들어오긴 했는데 회사 정보, 규모 그리고 복지같은거야 다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지만 결국 그 회사가 괜찮은 회사인지를 알려면 그 회사에 가서 면접보고 저도 이것저것 물어보는 수 밖에 없기에 면접을 보려고 하니 면접을 볼때마다 연차를 써서 봐야하네요 거기다 보통 1차는 테스트나 레퍼런스 체크로 끝나고 거길 통과해야 2차로 컬쳐핏이나 임직원 면접을 진행하니 무턱대고 좋아보이는곳에 다 이력서를 던져선 안된다는걸 알게됐네요 내가 면접을 보면 붙을만한곳 혹은 붙으면 갈만한곳 신중하게 지원해야하는데 중요한거는 직접 만나야지만 알 수 있는것들도 많다보니 눈에 보이는 회사 정보만으로 리스트업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환승이직을 하는것만 봐와서 그냥 퇴사 후 이직과 별 다를게 없다 생각했지만 직접 해보니 참 어려운거였네요 ㅎㅎ 면접 일정 잡는것부터 여러가지 다 제약이 좀 걸려있군요 심지어 저는 회사에서 팀원들의 배려를 받아 비교적 눈치 덜 보고 하는 환승이직인데도 이게 쉽지가 않네요 ㅠ_ㅠ
ssamce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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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의 무게: 신뢰를 쌓는 작은 행동의 중요성
조선 후기, 청빈하고 검소한 인품으로 존경받았던 문신 정홍순은 사람들과의 신뢰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는 비 오는 날 갓 위에 덮어쓰는 갈모를 항상 두 개씩 가지고 다녔는데,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의 삶에서 있었던 한 일화는 약속과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어느 날, 영조의 행차를 구경한 뒤 집으로 돌아가던 중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정홍순은 갈모를 쓰고 길을 걷다가, 한 젊은 선비가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여분의 갈모를 선비에게 빌려주었고, 가까운 골목 어귀까지 함께 걸었습니다. 그곳에서 헤어질 때, 젊은 선비는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죄송하지만,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갈모를 조금 더 빌려주시면 안 될까요? 반드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정홍순은 자신의 집 주소를 알려주며 흔쾌히 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선비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틀, 일주일, 그리고 결국 세월이 흘러 20여 년이 지나도 갈모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 후 정홍순은 호조판서로 임명되었습니다. 어느 날 새로 부임한 호조좌랑이 인사차 찾아왔는데, 놀랍게도 그는 바로 그 젊은 선비였습니다. 정홍순은 좌랑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나라의 살림을 공정히 처리할 수 있겠는가?" 그날 이후, 호조좌랑은 벼슬길에 나아가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물건을 빌리고 돌려주지 않은 일화로 끝나지 않습니다. 약속은 사람 간의 신뢰와 믿음의 기반입니다. 작은 약속이라도 지키지 않으면 상대방과의 관계뿐 아니라 자신의 신뢰도마저 무너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행동은 저희의 진정성을 증명하고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듭니다. 저희는 종종 바쁜 일상 속에서 가벼운 약속을 잊거나 소홀히 대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약속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키기 어려운 약속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낫고,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한 행동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저희의 가치관과 인격을 반영하며, 신뢰라는 보이지 않는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작은 약속 하나하나에 더 큰 책임감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이야말로 저희가 더 나은 관계와 사회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최한길 | 서강대학교 메타버스 대학원 (Sog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etaverse)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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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대한전선 사람 안뽑음?
ls는 대한전선 사람 안뽑음?
ㅁㄱㅇ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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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희망연봉..도와주세요!
한 에이전시와 인터뷰하기로 했는데 만약에 잘되면 연봉 협상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제 경력은 4년 정도 잠깐 직장 다니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월 500 정도 벌고 있는데 이전 직장에서도 정규직이 아니라 개인사업자 용역으로 체결해서 그때는 제가 메인 디자이너로 월 300씩 받았었습니다! 아마 인터뷰때 희망 연봉 물어볼거 같은데 어느 정도로 측정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
맥부기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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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타이밍을 놓칠까봐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한 중소기업에 5년째 다니고 있는 대리입니다 요즘 이직 시도를 계속 하고 있는데, 잘 안 되고 있어서 초조해지네요 4~7년차 사이에 이직을 하는게 보편적이라고 하는데 이 기간에 이직을 못해서 지금 회사에 어쩔 수 없이 붙어있어야할까봐 걱정됩니다 (이직 사유는 좀 더 큰 조직에서 일하고 싶다는 거예요. 연봉 점핑도 하고 싶고...) 그래도 다행인건 작년까지는 서류에서 다 떨어졌었는데 올해는 1차 면접까지는 종종 보고 있기는 해요 물론 지원 횟수 자체가 아직 적어서 계속 시도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구직사이트 8군데에 이력서 올려놓고 2개월마다 업데이트 중이예요) 혹시 이직에 성공하신 분들은 보통 몇 번, 혹은 몇 년만에 이직에 성공하셨을까요?
이직이직이직이직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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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중급 개발자 연봉 문의합니다
스타트업 3년차 회사를 운영 중인 사람입니다 6년차 c# 개발자 채용을 하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숙소 제공 시 연봉을 얼마나 책정하면 될까요?
연봉얼마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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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하면서 직장인 대학원에 대한 의견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직종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저는 대기업 제조업(화학)에서 3년차 재직하고 있는 29살이구요. 직무는 생산관리/기술 분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회사를 재직하며 직장인 대학원을 다녀볼까 하여 찾아보니 야간 대학원이 존재하더라구요. 추후에 연구직으로 일을 해보고 싶은데, 물론 일반대학원에 가야지 가능하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야간대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연구직이 가능할까요..? 또, 석사로 인정받거나 경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을까요..? 경험이 많은 선배님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케미컬러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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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좀 유치하긴 하지만... 겉담에 대한 생각 투표
흡연자 분들의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맹케터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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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십분전 생기는 회식ㅋㅋ
팀장님 스타일이 퇴근 십분전 회식이 주 1~2회 생기는 스탈이야 나는 편도 한시간반 출퇴근중인데 이걸 매번 가야하는걸까
호우웃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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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좆소 기업(feat.연봉질의후 연락X)
안녕하세요 40대 구직중인 가장입니다. 하도 황당하여 이란 좆소도 있구나 하는생각에 공유드립니다. 알만한 중견기업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망하여 현재 구직중에 있는데, 지난주초 지원한 기업에서 문자로 인터뷰 요청이 와서 일정 확인차 폰으로 전화를 했더니만 ㅋ 웬 지긋하신 여성분이 받더니 다짜고짜 직전연봉 확인하더니, 희망연봉을 묻고는 대표와 상의후 다시 연락주겠다 하더니 지금 까지 연락두절 이네요 ㅋ 시간낭비와 차비를 아껴서 다행인건지 이런 좆소도 있다는것을 회원분틀께 공유할겸 글올립니다ㅎㅎ..
머든지다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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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참가 여부 고민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 준비를 처음 시작하였는데, 서류 합격 후 1차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면접은 2차까지 있습니다) 다만, 조금 수소문을 해보니 지금 다니는 회사랑 비교했을때 장단점이 명확한 것 같아서 붙어도 가는 것이 맞는건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연차가 좀 더 올랐을때 가는 것이 적합한 회사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향후에 재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을때 면접은 아예 불참하는게 나을까요? 경험 삼아서 면접을 봐보기에는, 나중에 재지원 가능성이 있다면 아예 불참이 나은게 아닐까 싶기도 해서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DTDTD
금 따봉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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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봉준호 감독 작품 <미키 17> 기대평 댓글 이벤트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봉준호 감독 x 로버트 패틴슨의 만남❤ 2월 28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미키 17> 아래 링크를 통해 예고편 감상하고 댓글에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미키 17> 예매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 기간: 2/10(월) ~ 2/23(일) 📌 방법: <미키 17> 예고편 감상 후 댓글로 기대평 남기기 🎁 경품: <미키 17> CGV 전용 예매권 25명 (1인 2매, 총 50매) 👉 예고편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fYhSVx-ys-Q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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