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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대학 편입했습니다.
전적대에서 학점도 망하고, 진짜 답답해서 이번에 열심히해서 28살에, 서성한 편입했습니다. 3월달에 이제 들어갑니다.. 졸업하면 이제 30살입니다... 가지고 있는 스펙... 컴활이랑 한국사가 다입니다.. 열심히 해서 ib 들어갈수있을까요?? 서성한 상경계열 입니다.
금융희망자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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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교체
팀장인데 너무 대드는직원이있어 팀원 교체해달라고 하면 리더십에 타격이 있을까요? 무슨 말마다 이견제시
종신형 일개미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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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25살 이직
저는 평범한 25살 여성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제과제빵 직업훈련 받고 대학 등록금을 낼 형편이 못 돼 졸업 후 20살에 바로 취업했습니다. 직업훈련기관에서 훈련 성적도 상위권이었고 일도 적성에 잘 맞아서 즐거웠고, 열정적이었습니다. 팀내 가장 막내였던 제가 일도 찾아서 하고 끊임없이 쉬지 않고 뭐라도 하려고 하고, 뭐든 곧 잘 해내는 모습을 좋게 보신 관리자, 책임자 분들 눈에 들어 예쁨도 많이 받았는데 그만큼 팀내 사수, 또래 다른 분들께 괴롭힘 당하며 안좋게 업계를 떠나게 됐어요. 제과제빵업계는 굉장히 좁아서 한다리 건너 다 아는 분들이라 단순히 험담에 그쳤던 이야기들은 입에 담지 못할만큼 왜곡된 채 퍼져있었고, 가끔 면접 제의가 들어와 면접장소로 가면 채용면접이 아닌 그저 소문에 대한 사실과 당사자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 뿐이었습니다. 해서 지금까지 조용히 동네 변두리 카페에서 직원으로 음료만드는 일하고 있는데 최근 디자인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우울증, 기타 병원치료 병행하느라 쉬는 날 개인 시간 가져본 적도 없고 부모님은 귀촌하셔서 어쩔 수 없이 독립중이고, 차 사려고 2천 남짓 모아둔 돈도 집안일로 다 써버려 종잣돈도 없습니다. 괜찮은 학원 등록할 돈도 없습니다. 아예 0에서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최종 목표는 카페 창업인데 단순한 동네 장사에 그치지 않고 직접 브랜딩해서 큰 사업체로 이뤄 나가고 싶습니다. 포스터, 패키지, 웹사이트 다방면에 나 자신을 녹여내 브랜드가 곧 나인, 그런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디자인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떠올렸구요. 디자인 국비학원, 그 외 무료플랫폼 요즘은 다 너무 잘 되어 있어 공부하는 데에는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아무리 포트폴리오가 중점이라고 해도 실업계 고졸이거나 비전공 초대졸이거나 한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실업계도 아닌 인문계 고졸, 대학도 안 나와서 관련 지식 전무한 비전공자인 제가 이 치열한 디자이너 취업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여자 25살이면 많이 늦었다고 하는 분들도 많아 걱정이 많습니다.
밍티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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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개월차 마이스 업계에 종사하는 사초입니당
대학교 3학년 재학중 원래 목표와는 다르게 조기 취업의 기회가 생겨 입사하게 되었는데 원래 공부라던 분야도 아니고 진로도 아니였습니다 요즘은 적성에 맞지 않아 많은 생각이 많이 들고는 합니다 그래도 3년 차 까지는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 가짐으로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제가 정말 뭐 하고 싶은지를 모르겠습니다 원래 진로였던 기자도 희미 해져 갑니다 마이스 분야는 아니여도 꾸준히 다양한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고 있기는 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놓고 지금 직장을 꾸준히 다녀야하는지 학교로 돌아가 진로를 찾으며 공부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도 이런 고민 해보신 적이 있나요?? 말 할 곳이 없어 징징되 봤습니다 ㅠ
un000009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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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급액맞죠?
이금액 환급맞죠?^^ 차감징수세액
keep3092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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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으로 이직
나이는 40중후반이고 대기업 epc 회사에 근무중입니다. 아직은 본사에서 활발히 업무를 하고 있고, 50넘어서는 아마 국내외 현장을 돌며,, 마음만 먹으면 정년까지는 하겠지요.. 다만 50넘어서도 60이 넘어서도 활발히 사회생활을 하고 인생 하반기에 사업체도 꿈꿔보기 위해.. 중소기업 이직제안을 고민중입입니다. 조건은 해당기업은 제조업이고 약 연간 200억 이상하는 업체입니다. 현재 받는 계약연봉 + 5000만을 기본급, 차량지급, 임원으로 입사, 별도 사무실 제공 입니다. 업무는 일반영업보다는 기술임원, 영업기술지원 등이 될것 같습니다. 조언 바랍니다.
몰라두돼지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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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설득
제가 가고싶은 회사의 인사팀에서 포지션제안을 받았는데요 계약직이라 ... 면접에서 정규직으로 근무 가능할지 여쭤봐도되는 부분일까요?
룰랄라pp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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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챗 어플 서비스 종료네요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어플인데 종료라니 마음아프네요 대체할만한 서비스가 있을까요? 리멤버도 좋은 조언을 많이 받지만 같은 직무 앞서간 분들과 통화로 고민 나누는게 상당히 좋았는데 ㅠㅠ
우수한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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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결과 얼마나 걸릴까요?
중견 기업 자회사인 곳인데 월요일에 접수 후 바로 이력서 열람한 거까지 확인했습니다. 광탈인지 발표 전인지 궁금하네요 ㅠ 이전 공고가 조기마감되서 이번에 뜨자마자 부랴부랴 지원했는데 일단, 공고 마감까진 한달 이상 남아있습니다 지원자는 10명 조금 넘습니다
MOMOHANA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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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은 BP를 하면서 다 망가진 것 같다.
HR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는 전략적인 조적이였던 것 같다. 채용, 교육 평가, 보상에 focus 하고 뭔가 각 받은 부분에 전문성을 키우고 HR Director 쯤 되면 다른 사업부나 임원들이 업무를 이해는 해도 무시를 하지는 않는.. 그런데 HRBP라는 HR 매니저도 아닌 Competency Expert도 아닌, 이상한 포지션들이 생기고, 서비스 조직 운운하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망가져 버린듯 하다. 이젠 HR이 어떻게 하는지를 사업부에 물으니, 사업부 눈치를 안 볼 수도 없고 매니저한테 하고 싶어도 규정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는 것을 망설이니, CoE 한테 와서 이상한 소리나 하고.. 사람과 관련된 업무를 하면서 주변에 사람에 대한 생각이 없는 사람들만 가득한 듯..
qwerrttt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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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라이팅 멈춰!
방금 출퇴근 시간 외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는 글을 보고 그냥 제 생각 남깁니다. 출퇴근 시간, 혹은 출퇴근 전후 시간에 공부, 독서, 운동 등 다양한 자기계발을 하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쉰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둘다 뭐 개인 선호이고 기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요즘은 아무래도 전자의 자기계발을 하는 경우를 열심히 산다는 의미로 ‘갓생산다’ 라고들 표현하잖아요? 근데 저는 이게 조금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퇴근 후 혹은 일과 후 그냥 쉬는 사람은 마치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 것 같은 뉘앙스를 주어서 지양해야하는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열심히 사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갓생‘이라는 표현과 저런 삶을 추앙하는게 하나의 문화 아닌 문화로 자리잡히게 되면서 그냥 쉬는 사람들이 괜한 자책감과 무기력함을 느끼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그냥 쉴 수도 있죠, 아무것도 안할 수도 있죠. 모두 다 자연스럽고 의미있고 충분히 열심히 사는 삶입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자기계발 혹은 개발을 하면 되는거죠. 갓생 관련 콘텐츠들을 보면 부러워하는 것 이상으로 자책하는 듯한 반응들이 항상 보여서 그럴때마다 느낀 저의 생각을 그냥 나열해보았습니다! 다들 충분히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덧붙이자면 갓은 하늘에서 쉬고 계시니까요^,^ 쉬는것도 갓생입니다!!
바바야가윅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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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중개 중개업무 조언 부탁드립다.
안녕하세요. 소형증권사 법인영업직 근무하다가 이번에 외국환중개 지원해보려는 여자주니어입니다. 물론 중개업이 전부 빡세겠지만, 아래의 직무 중에서 그래도 추천하시는 쪽이나 향후전망, 장단점, 워라벨, 연봉, 분위기 등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1. 파생금융상품(FX스왑, 이자율스왑) 중개 2.단기자금(cashbond, repo) 중개 3.국내외채권 중개 이 중 금융권 내 향후 이직까지 고려하여 지원하고 싶습니다~!!
apqlwo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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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겨우 살아가고 있는 분들께
1. 생각이 많다= 적는다. 사람의 사고 능력은 생각보다 한정적. 생각이 많은게 아니라 같은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는경우가 훨씬 많음. 적어보면, 사실 적은 생각을 자주 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 2. 잠이 안온다= 책을 본다. 상대적으로 덜 자극적이고 용량이 적은 정보에 주의를 집중시킨다. 인간은 한번에 하나만 볼 수 있다. 한번에 하나만 생각할 수 있다. 주의 집중하는 정보의 양과 속도가 느려진다? 생각이 느려진다. 그렇게 생각 기능이 아주 느려지다 보면 어느새 멈춤. 멈춘게 잠이 든 것임. 3. 결정이 어렵다= 생각 정리가 안되는 상태. 걷기라는 단순한 행동을 하면, 인지사고기능에 여력이 생김. 자극이 적고 여유롭게 해결할 수 있는 행동이라, 그 여력이 흥분을 가라앉히고 사고를 명확하게 만들고 불안을 줄여서 확신을 만듦. 이 확신이라는 감정이 결정을 만듦. 4.명상해라= 인지능력이 피로한 상태. 집중은 근육과 인지기관이 수축된 상태. 격렬한 운동 상태와 같아서 명상으로 인지능력 작동을 끄고 휴식을 취하면 체력이 회복됨. 체력이 회복된다는 뜻은 정신력 회복과 같음. 5.용서한다='그 사람을 문제로 인식하지 않겠다'. 진짜 무서운 사람들이 할 수 있는게 미련없는 용서.. 그 사람을 인생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행동. 더 이상 그 사람이 만든 행동에 대해 반응하지 않겠다=더 이상 생각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해결가능한 대상으로 여기지 않겠다=인간이 아닌 자연환경으로 여긴다. 비가 오면 우산을 쓰지 비가 온다고 화를 내지 않는 것처럼. 인지 사고 대상에서의 완전한 탈락. 그래서 이기적이라는 의미. 6. 아무 일 없다=감사할 일. 지겨운 상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군대나 직장을 생각해 보면, 일이 너무 많아서 가만히 있는 게 소원. 해야할 일이 없어서 너무 좋다.=행복 인간의 뇌는 행동을 만들기 위해 존재,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 기본 세팅. 해결할 문제가 없으면 지겨움을 느끼는 것. 지겨움을 사람으로 해결하려고 하는게 외로움. 지겨움과 외로움은 해결할 문제가 없다는 뜻. 요즘들어 이유없는 미움받음에 부쩍 회사생활이 힘드네요. 항상 되새기기 위해서...그리고 여러분들도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공유드립니다. 함께 매일을 살아갑시다.
난뎁쇼
동 따봉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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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실 업무 강도 궁금합니다
컴플라이언스 업무에서 교육과 관련 규정 안내 자료를 만드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업무가 확장되면 신고시 조사 업무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컴플라이언스/감사 업무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신고시 조사하고 냉철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법에 대해 평소에도 공부를 많이 해야 되겠지요? 이 업무의 단점은 감사를 하니 저도 적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거고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ㅠ
강여사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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