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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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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팀이 너무 군대 문화에요...
얼마전 큰 맘을먹고 이직했습니다. 대기업이고, 연봉도 상당폭 상승시켰고 제가 해오던 일과 관련성이 높아서 업무에 자신도 있습니다. 다만 일하는 팀이 너무 군대 문화네요. 아무래도 팀장 스타일대로 꾸려가는거니 제가 적응할수밖에 없는거 수긍합니다. 그래도 나이 40에 병장, 상병 행동하듯이 단체생활하려니 괴롭네요. 웃긴건 우리 회사에 우리팀만 이런 문화입니다. 서로 직급없이 이름부르는데 여기만 직급이 있어요. 상대적인 장점은 팀장이 어깨가 무겁게 일하긴 합니다. 좀 가볍게 일해도 괜찮은데... 이런 분위기가 다른 회사에도 아직도 많은지 궁금합니다
떠그라이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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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야근많다는 회사
최근데 면접보고왔는데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로 끝났고 마지막쯤에 저희 회사 야근많은데 괜찮은가요? 이러셨는데 전 워라벨도 중요하고 이전 직장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할일 남았으면 다하고 가는건 맞는건데 대놓고 말씀하시니 원래 그런 분위기의 회사인가 싶기도 하고 고민됩니다 다들 어떠신지 생각이 궁금합니다 편하게 의견부탁드려요
호호언니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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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비상장사랑 중소 상장사 중엔 어디가 나을까요??
조단위 비상장 gaap vs 몇백억단위 상장사 중소 중에 커리어를 쌓을 목적이라면 무조건 상장사를 가야하는게 맞을까요...? 연결 포지션까지 해볼 수 있는 회사를 찾고 있는데 상장사만 찾자니 괜찮은 회사가 많이 안보여서... 대규모 비상장사라면 가봐도 괜찮을까요ㅠ
fgdgg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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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직원 어떻게 하나요..
말 그대로인데요 항상 머리가 떡이져있고 비듬이 가득 말할 때 침을 흘리면서 종종이고 쩝쩝 거리면서 모든 음식을 먹는건 기본 입냄새와 채취 냄새가 같이 나요 구겨진 옷이나 찢어진 옷을 자주 입고 오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청결이 많이 부족한 직원이 있어요 몇 번 넌지시 눈치를 주거나 직접적으로 말한적이 있긴한데 이게 인지가 안되는건지.. (몇몇 직원이 입냄새 난다고 말한적도 있고,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이런식으로 눈치 준 적도 있음) 한 번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해볼까요 한다면 어떤식이 좋을까요 이거 최선의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드람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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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pi
증권사 pi 중 대체투자(pe/pd, 인프라)를 다루는 팀 내에서 세부 자산별로 나눠지는지, 아니면 크게 대체로 묶어서 다뤄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증권사 pi 중에서도 대체 쪽 계시는 분들의 대략적인 백그라운드, 그리고 향후 커리어패스 및 pi 가기 위해서 주니어로서 준비하면 좋을 점들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djcieowm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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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굼, 가스라이팅을 3년 간
갈굼과 가스라이팅을 견딘지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참겠지만 한번 시작하면 도돌이표로 1~2시간 내리 갈구는데 이제는 더이상 버틸 수 없어 그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3년만에 용기내서 말하였지만 되돌아오는 것은 정색과 패싱... 이제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사람과 더이상 같이 일을 할 수 없으니 인사이동이나 퇴사밖에 없나 생각이 되네요..
스베르카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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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제가 다 내야할까요
인센을 주는 마케팅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인수인계 당시 계약서 부분과 인수인계 부분에 대해서 인계자 쪽 설명으로 업무를 진행하였는데 알고보니 그게 계약 위반사항이었고 그로인해 회사 손실이 발생했으며 수익이 없던 걸로 되니 그에 따른 인센을 회수한다고 하십니다 저는 인센 부분 회수의 경우 했던 매출이 사라지는거라 알겠다고 했는데 회사 측에서는 너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란 것을 알고 있으니 제가 받은 급여에 2.5배만 갚으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해당 2.5배의 경우 급여로 인한 세금 뿐만 아니라 회사 운영비등 제 급여를 지급하면서 드는 비용이라고 하는데 이게 제가 다 갚아야 하는 부분일까요ㅠ
에구구궁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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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40대부터 실전인 이유
30대 때 레벨업을 많이 해놔야 40대 이후가 편한 듯 합니다...
곤니찌와
동 따봉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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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스토리) 프랑스,독일,이탈리아가 한나라였다고? (샤를마뉴 이야기)
중세 유럽의 설계자 샤를마뉴는 프랑크 왕국의 카롤링거 가문 출신으로, 부왕 피핀 3세의 뒤를 이어 통치권을 계승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전쟁과 정치의 현장을 체험하며 성장했으며, 특히 부왕이 남긴 강력한 왕권과 행정 조직을 기반으로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뛰어난 지략과 지도력을 지녔으며, 무엇보다도 통합과 질서를 중시했습니다. 그가 권력을 잡은 과정은 군사적 승리와 정치적 연합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샤를마뉴는 주변의 잔존 게르만 부족과 반란 세력을 하나씩 정복하며 프랑크 왕국의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단순한 정복이 아니라, 정복 지역의 지방 지배자를 자신의 봉신으로 편입시키고, 교회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통치 기반을 공고히 했습니다. 샤를마뉴는 800년 성탄절에 교황 레오 3세로부터 로마 황제의 관을 받으며 신성로마제국의 초석을 놓았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단순한 프랑크 왕국의 군주를 넘어, 서유럽 전체를 아우르는 ‘황제’라는 상징적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교회와 국가 권력을 결합시키며 중세 유럽에서 황제권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치세 동안 이루어진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행정과 교육, 문화의 부흥입니다. 샤를마뉴는 중앙집권적 행정을 강화하고, 지방관들을 감독하는 체계를 정비했습니다. 또한, 문맹률이 높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지식과 학문을 장려하기 위해 궁정 학교를 세우고, 수도원을 통한 문서 관리와 교육을 활성화했습니다. 이를 ‘카롤링거 르네상스’라고 부르며, 후대 유럽 문명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샤를마뉴의 개인적 면모는 강인하면서도 교양을 중시하는 군주였습니다. 그는 매일 일정한 시간을 학문과 종교에 할애하며, 전쟁 중에도 병사들과 현장을 순회하며 국민과 봉신들의 생활을 직접 살폈습니다. 그러나 그의 권위적 통치 방식은 때로 잔혹함으로 비치기도 했습니다.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무자비한 처벌을 내리거나, 정복 지역의 주민을 강제로 편입시키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은 그의 군사적 성공과 정치적 안정이라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불만과 저항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샤를마뉴의 영향력은 단순히 프랑크 왕국 내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유럽 전역의 정치적 통합 모델을 제시했으며, 교회와 국가의 결합, 중앙집권적 통치, 교육과 문화 장려라는 측면에서 후대 유럽 군주들에게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의 제정은 이후 신성로마제국의 기초가 되었고, 프랑스, 독일 등 서유럽 여러 국가의 역사적 뿌리로 평가됩니다. 결국 샤를마뉴는 단순한 정복자나 군주가 아니라, 중세 유럽의 구조적 기틀을 마련한 실질적 건국자이자 문화적 후원자였습니다. 그의 삶과 업적을 통해, 개인의 능력과 비전이 어떻게 시대 전체를 바꾸고, 국가와 문화를 통합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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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두달 차 업무지식 없는 상사
입사 두달? 세달 째입니다 경영지원으로 인사와 회계 총무 중소기업 모두가 그렇듯 다양하게 업무를 하고 있어요 저는 회계 전공해서 6년차입니다 (회계,인사) 상사는 경영지원 업무를 안해본 사람이에요 기본적인 상식들을 모르는채로 강요를 해서 상사보다 더 높은 분께 맨날 이릅니다 너무 지치네요 도망이 답인가요 체계를 잡고 싶은 욕심은 나는데 사소한 것들로 화가 나네요
엉엉모르겠어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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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vs탕수육+@
저녁 탕수육만 먹을까요 짜장면이나 볶음밥 더할까요?
부동마운틴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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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충진 및 포장기계 잘아시나요?
요즘 큰 기업이나 중소업체에서 중대제해처벌법 산업안전사고 또는 인력난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들은 자동화기계로 변경하는 추세라고 하던데요 여러 업체들 중에 (주)기승에프에이 라고 산업용 소재를 자동으로 파렛트 제공, 충진, 포장,라벨스티커 부착, 캡핑, 적재까지 해주는 자동화기계가 있다 합니다 36년간의 전문 지식으로 도료,반도체소재,제약,화학등 공장크기에 맞게 설계해 준다 하고 노루 kcc 애경 덕산약품 삼전순약등 1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지녔다 합니다 저도 내일부터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주)기승에프에이
우히히훗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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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 말 무슨 말인지 이해하면 상위 1%
제 교양은 틀려먹은거 같습니다 똑똑하신 리멤버 분들은 여기서 얼마나 이해되시나요? <제 2의 기생충이라는 영화 <어쩔수없다> 평론가들 한줄평..> - 정재현(8점): 눈이 시리게 웃기고 서글픈 신자유주의의 푸른 멍 - 남선우(6점): 가장(假裝)하는 가장(家長)을 기리는 연민과 조소의 폭탄주 - 김소미(9점): 고전적 인간의 전락을 자조하는 독창적 이미지의 비상 - 이용철(8점): 현실은 자연적이지 않다, 잔혹하게 인위적인 것이다
구르미둘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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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아아 테스트 테스트 마이크 원 투 쓰리 첵
껨돌이카츠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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