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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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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형님들 누님들 현재 첫 이직 제안을 받아 고민 중인 30대 초, 4년차 대리입니다. 현 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지만, 제안받은 조건이 나쁘지 않아 많은 생각이 듭니다.또한 첫 이직이라서 잘 모르는 점도 많구요..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1. 현재 회사 (근무 4년차, 대리) 매출 규모: 약 150억 / 직원 수 12명, 외국계 기업 영업사무소 연봉: 기본급 4,000 + 성과급 약 600 근무형태: 포괄임금제 (야근수당 없음 / 주말수당 있음) 근무환경: 출근복장 자유, 의견 제시 자유로움 상사·동료 관계 원만 현장 출장 제외 시 야근 거의 없음 업무 자율성이 매우 높고, 본인 판단으로 진행 가능 커리어 측면: 최근 주요 프로젝트 관리 및 전체 프로젝트 매니징도 한두개씩 맡는 상황입니다. 단점: 연봉 상승률이 낮음 (성과와 무관하게 2년째 거의 동결) 이후에도 상승 가능성이 불투명함.. 2. 이직 제안 회사(현재 오퍼레터 받음) 매출 규모: 약 1,000억 / 직원 수 약 150명 연봉 제안: 기본급 5,500 + 성과급 별도 근무형태: 포괄임금제 거래 관계: 현재 회사의 가끔 거래하는 고객사 우려되는 부분: 전통적인 한국식 기업 문화 모든 결재가 오너를 통해 이뤄짐 CCTV로 근무시간 감시, 자리 비움 체크 무의미한 야근 문화, ‘늦게까지 남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는 사고방식 잦은 회식, 위계질서 뚜렷한 분위기 3. 고민 포인트 솔직히 이번 이직은 돈만 보고 가는 선택입니다. 현재 회사는 분위기, 자율성, 합리적인 상사 및 둥글둥글한 성격의 동료들로 관계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연봉이 너무 정체되어 있고, 이후에도 개선의 가능성이 높은지는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결혼을 앞둔 상황이라 현실적인 고민이 큽니다. 문제는, 연봉 차이 1,500만 원으로 위에서 말한 모든 단점을 감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4. 추가 고민 새로운 회사의 오퍼는 금전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만, 한국식 기업은 이직은 처음이고, 들려오는 기업 문화 얘기들이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생각하는 최선의 시나리오는 이번 오퍼를 협상 카드로 활용해, 현 회사에서 연봉 인상을 시도해보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이 선을 넘는 방식일까요? 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건 아니지만, 업계 성격상 현 회사에서 저를 당장 완전히 대체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이 부분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5. 질문 1.연봉 1,500만 원 차이로 위의 리스크를 감수할 가치가 있을까요? 2.현 회사에 “이직 오퍼레터가 왔다”며 퇴사를 언급하면서 연봉 협상을 시도하는 게 현명할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판단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치즈할로윈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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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스트레스 볼 결국 터짐...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팀 과장님이 월요일에 스트레스 볼이란 걸 하나 사오셨더라고요 말랑말랑한 공 같은 건데... 뭐 만지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낮아진다나 뭐라나 무튼 그래서 그런지 야근할 때나 고객사 통화할 때마다 계속 만지고 있던데 그런데 방금 전... 부장님한테 한 소리 듣고 오자마자 열심히 만지더니 결국 며칠 만에 스트레스 볼이 장렬하게 운명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사진 찍었어요 과장님... 지난 며칠간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그 작은 공에 담으셨던 겁니까... ㅠㅠ 힘내세요 과장님...
용기어천가
동 따봉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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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공백 1년, 12군데 면탈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12번째 회사에서 면접 탈락을 했습니다 하하 ^^ 해탈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불합격의 충격은 익숙해지지가 않습니당 이제는 불합격 메일의 멘트도 지겹네요!! 귀하의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요구하는 역량과의 차이 어쩌구 ㅠㅠ 그리고 냉정하게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할지 원인을 찾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저는 면접 학원에서 단기 강습(?) 2시간, 주변에 비슷한 직군의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현업자와 커피챗 1회(포폴 관련이긴 했습니다.), 모든 면접 회고.. 이런 노력을 했었는데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여쭙고 싶습니다 ㅠ 아 참고로 경력은 2년 조금 넘게 있고 데이터 분석 직무입니다!
바리바리star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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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성인용 19금 대화 허용한다 ㄷㄷ
GPT에 성인 인증 시스템이 본격 도입되면서, 성인 사용자에게는 에로틱 콘텐츠(!!)도 허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정신 건강 문제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엄격한 제약을 뒀지만, 이제는 이를 완화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하네요. - 올트먼은 14일(현지시간) “몇 주 안에 새로운 챗GPT 버전을 공개하고, 12월에는 연령 제한 기능을 완전히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성인 인증(18세 이상) 이용자에게만 성적·에로틱 대화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I의 ‘성인화’ 움직임을 두고 우려도 크다. 미국 매체 Axios는 “구독자 확대엔 도움이 되겠지만, 사회적 논란과 규제 압박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일리노이·네바다주는 이미 정신건강 분야에서 AI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AI가 인간의 감정 영역으로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 ‘성인용 챗봇’ 시대는 이제 상상이 아닌, 예고된 현실이다. 과연.. 🤔
아싸홍삼
금 따봉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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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직할때 어떤 기준으로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에이전시 5년차 PM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에이전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도메인들 + 앞으로 하고 싶은 일(UX) 더 명확해져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회사가 힘들어지니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들까지 병행하기도 하구요. 현재 이직 기준을 UX를 전문적으로 하는 큰 조직으로 잡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신입 공채도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이런식으로 가고 싶은 회사를 될때까지 시도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적당한 인하우스에 들어가서 1년 정도 경력을 쌓고 노려보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혼자서 고민하니 한없이 우울해지고 답이 안나와 다들 첫이직시 어떤 기준과 이유로 회사를 선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모먀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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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2년제 대학교 1학년 후 휴학중이며 여러가지 일을 경험해보다 제 전공과 비슷한 마음에 드는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지집대라 졸업한다고 좋은 곳 갈거라는 보장도 없지만 졸업장이 생기구요 지금 현재 직장은 정말 감사한 기회로 다닐 수 있게 되어 만약 퇴사한다면 더 좋은 곳을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제 휴학을 다 써서 복학하거나 자퇴해야하는데 이 직장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다들 졸업장은 필수라곤 하지만 졸업장 덕분에 제가 여기 다니고 있는것도 아니기때문에 지잡대 2년제 복학해서 졸업장만 얻어가냐 아님 현재 직장에서 고졸로 경력을 쌓냐 입니다. 분야가 대학이 그렇게 중요한것도 아닌 분야입니다. 물론 당연히 나오면 좋겠지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휴학중인 대학은 누구나 갈 수 있는 수준의 대학입니다)
촉촉강아지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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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근하고 집에 가서 바로 안 씻는 사람이 있다고?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옷 훌훌 털어버리고 씻는 게 국룰인 줄 알았는데 안 그런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에 소오름이 돋았습니다 안 씻고 집을 돌아다니면 집이 나땜에 더러워지는 것 같아서 찝찝한데...
넌어딨니
동 따봉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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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 리뷰 60개까지 쌓인 <어쩔수가없다>
리뷰 60개 평점이 여전히 100%, 거의 올해 최고 수준 ㄷㄷ 리멤버에서도 보신 분들 계신가요? 후기 궁금하네요
차칸남자
은 따봉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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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이랑 같이 산 로또가 당첨됐는데 한턱 쏴야 하나요...
예전에 점심 먹고 팀원들끼리 재미로 로또를 샀는데요,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맞춰보니 로또 3등짜리였네요;; 당연히 안될 줄 알고 팀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확인해 본거라 당첨 사실을 팀원들이 다 알게됐어요. 다들 "한턱 쏴라", "팀 전체 회식 한번 해야지~" 하면서 한 마디씩 거들면서 당연히 제가 살 것처럼 말하길래 농담인 줄 알고 저도 웃으면서 당첨금으로 사고싶었던 거 사는데 보탤거라고 말해서 끝난 줄 알았더니 그 이후로 이미 제가 쏘기로 결정된 것처럼 다들 회식 메뉴랑 시간을 정하고 있는 분위기라 고민입니다... 까놓고 말해 1, 2등이면 기분 좋게 사겠는데 3등이라 세금 떼고 나면 뭐 그렇게 많은 돈도 아니라 없는 제 살림에 보태 쓰고 싶은데 다들 회식을 기다리는 분위기에서 또 한 번 선 긋자니 눈치가 보이네요. 사회생활하는 셈치고 기분좋게 한턱 쏘고 생색이라도 내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걸까요? 괜히 로또 당첨되고 기분만 찝찝해졌네요. ㅠㅠ
아베체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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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권고사직 고민..
그 전부터 꽤나 사정이 안좋아지던거같던 회사가 경영어려움으로 인원감축을 어제 급작스레 직원들모아놓고 얘기했습니다 희망퇴직을 이번주 금요일까지 받고 그 다음주는 권고사직으로 넘어간다고 희망퇴직하면 연말까지 출근안하고 월급받고 추가로 한달치 월급을 준다는거같고 권고는 당연?하게 아무것도 없는거같은데.. 대대적인 감축할거같아서 남아잇어도 업무과중되고 점점더 힘들어질거같고 그냥 그만두자니 재취업이나 미래가 걱정이네요.. 희망으로 조금이지만 좀 더 받고 나가야할지 희망퇴직안해도 권고퇴직 명단에 있을수도있고 명단에 없어서 남아도 업무과중이나 회사상태가 나아질거같지않고.. 생각하고 고민할 기간이라도 여유좀 주지.. 평소 회사 분위기 안좋아지고 그래서 이직하던 그만두던해야된다 생각은 했는데 쉽지않았고.. 급작스레 이래되니 막상 고민되네요 힘들고 지친상태기도해서 좀더받고 실업급여받으면서 다시 준비할까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까오나시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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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스 다니셨거나 다니신 분 계신가요
이그니스 어떤가요?
@(주)이그니스
111101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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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롤백 불가'가 왜 말장난인지 알려드림.
어제 국감에서 카카오 부사장분 이야기 듣고 킹받아서 글 씁니다. 사용자들이 그렇게 돌려달라고 노래를 부르던 친구목록 롤백이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답니다. 아니 해준다고 할 때는 언제고? 카카오의 논리는 이거죠. "님들아, 롤백이라는 건요, 버전 2.1을 2.0으로 내리는 아주 전문적인 거거든요? 님들 데이터는 이미 2.1 구조에 최적화돼서, 구버전 앱에선 안 돌아가요. 아시겠어요?" 네, 뭐.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근데 이게 지금 그 얘기인가요? 아니 누가 개발자들처럼 버전 숫자 놀음하자고 했냐고요 ㅋㅋㅋㅋ 우리가 원하는 건 딱 하나잖아요. '버전이고 개뿔이고! 저 너저분한 탭들 좀 없애고! 예전처럼 친구 목록 바로 보이게 해달라!' 이걸 그냥 롤백이라는 두 글자로 줄여서 말하는 건데, 버전 롤백으로 응수하는 건 말장난 아닌가요. 아니 숏폼 없애고 친구 피드 없애고 바로 친구 목록 보이게 하는 업데이트를 하면 되는 거잖아요? 결국 버전 롤백 불가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어떻게든 '수익성' 탭은 절대 포기 못하겠다는 거죠. 돈 벌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최소한 국민을 바보로 만들지는 말아야지 않겠습니까. 소통하는 '척' 말고, 진짜 '소통'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직도 카톡 친구목록 보고 화들짝 놀라고 갑자기 켜지는 숏폼에 더 놀라서 핸드폰 집어 던지는 사람이 -
@(주)카카오
그레그레
쌍 따봉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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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직 신혼인데... 아빠는 벌써 손주 맞을 준비를 끝내셨네요.
아빠 때문에 현웃 터졌다가 갑자기 생각이 많아져서 글 씁니다. 본가에 계신 아버지께서 컴퓨터가 이상하다고 좀 봐달라고 하시더군요. 점심 시간을 틈타 효녀 모드로 원격 접속해서 오류를 해결해 드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바탕화면에 웬 폴더 하나가 눈에 띄더라고요. 폴더 이름은 '우리 강아지'. 저는 당연히 집에서 키우시는 -시고르자브종- 댕댕이 폴더라고 생각해서, 사진이 보고싶은 마음에 무심코 더블클릭을 했습니다. 근데 폴더 안에는... 우리 댕댕이 사진은 간데 없고, 이런 파일들이 있더군요. 1. 2025년 최신 유아 동요 베스트 100.mp4 2. 뇌 발달에 좋은 장난감 리스트.xlsx 3. 연령별 추천 동화책 목록.hwp 4. 손주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10가지.hwp 네... 여기서 '우리 강아지'는 지금도 본가 마당을 뛰어댕기고 있을 귀여운 강아지가 아니라,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제 아이... 즉 아버지의 '미래 손주'였던 겁니다. 저희 부부는 아직 신혼이라 당분간은 아이 생각 없이 둘이서만 지내기로 합의했는데... 아버지는 저만치 앞서가고 계셨네요. 그걸 보는 순간 너무 웃겨서 소리 내서 웃었는데, 생각해보니 또 코끝이 찡해지더라고요. 티는 안 내셔도 손주를 얼마나 기다리고 계시는지가 폴더 하나에 다 담겨있어서요. 귀여우시면서도... 저희 부부의 2세 계획을 살짝 앞당겨야 하나 하는 보이지 않는 압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ㅎ 일단 못 본 척 폴더를 닫았는데요. 제가 폴더를 열어봤는지 아버지가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모르는 척 해보려고요. 이거 참 어렵네요 ㅎㅎ
캔틴아메리카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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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인수되어서 머리아프네요
이직시에 회사 매각얘기라던가 이런거 못듣고 이직하고 11개월 2주차인데요 11개월동안 열심히 일했더니 회사팔린다고 권고사직을 요청하네요. 고용승계도 없고 그냥 나가라는데 이직에는 자신이 있는데 시간이 문제네요.. 퇴직금이라도 받는다면 잠깐 이직준비라도 할텐데 1년도안되어서 퇴직금도 못받게생겨서 머리아픕니다... 이런건 노무사 상담을받는게 나을까요?
고드랑이
동 따봉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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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본사 리테일 직무는 어떤일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증권사 프론트를 목표로 채용공고에 지원하고 있는 막학기 대학생입니다. 리서치, 홀세일 업무는 다수 공개되어있는데, 본사 리테일 업무는 잘 안나와서 질문드리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혹시 증권사 본사 리테일(리테일 상품 소싱, 실적관리 및 리테일 지원, 기획) 직무는 어떤 일을 하고,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나요? 현직자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도마뱀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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