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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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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언어 이상 사용땐 노화속도 절반 뚝
외국어 사용땐 뇌 신경 자극 질병*노화 버티는 힘 강해져 구사 언어 늘수록 다다익선
Reits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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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호텔 예약 취소
저희 부모님 환갑 여행이셨는데 할머님이 갑자기 편찮아지셔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1달 전인데 호텔 측에서는 절대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하여서 이러한 경우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무릴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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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안녕하세요! 혹시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 이런날달 다 챙기시나요..?? 30대이고 연애 3년차인데 저는 이런날들 챙기는 걸 원래 좋아하지 않지만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그냥 했습니다. 어제도 내일 무슨날인지 아냐면서 얘기하다보니 제 생각을 한번 더 얘기하게 된거 같은데.. 제가 이런 마음인 걸 아니까 기분 좋게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별 거 아닌 날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렁걸로 또 이렇게 서운한 감정 들고 그런걸 보면 이런날을 더 안좋아하게 되네요
아이원트이직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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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숨결
도시는 하루의 끝을 삼키고 있었다. 하늘 저편에 남은 붉은 기운이 마치 마지막 숨결처럼 퍼져 있었다. 그 불빛은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퇴근길을 걷는 사람들의 얼굴 위에 얇게 내려앉았다. 유리창에 비친 나는 그들 중 하나였다. 아무 일 없었던 듯이 하루를 마무리했지만 마음 한구석엔 여전히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남아 있었다. 억울함일 수도 후회일 수도 아니면 단순한 공허함일지도 모른다. 강 건너로 천천히 어둠이 번져가고 빌딩 사이로 차들이 개미처럼 움직였다. 그 불빛 하나하나가 누군가의 일상, 누군가의 약속, 그리고 누군가의 거짓말이었다. 나는 그 속에서 문득 한 사람의 얼굴을 떠올렸다. “이 시간쯤이면 그 사람도 저 하늘을 보고 있을까.” 그 생각이 들자 마음이 조금 따뜻해졌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다만 같은 하늘 아래라는 사실이 그리 낯설지 않았기 때문이다. 붉은 노을은 서서히 사라지고 도시는 다시 차가운 불빛으로 채워졌다. 그 불빛 속에서 나는 작게 중얼거렸다. “그래,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가는 거지.”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는 목소리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말이 나를 조금 살게 했다.
AoBart
은 따봉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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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불장이어서
꽤 벌었는데 8퍼센트정도를 남친한테 줬네요 왜 그랬을까요?
하늘맑은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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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문제 이거 복 받은건가요? 조언 좀 부탁합니다
우리 와이프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렇고 인격적으로 매우 훌륭하고 내가 개인적으로 배울 부분이 많다고 항상 생각함 4살 아이 하나 있고 하나 더 내년 초에 나올 예정 와이프가 우리 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살면 어떠냐고 먼저 물어보는데. 이걸 부모님께 살짝 물어봤거든? 아버지는 좋아하시고 어머니도 좋아하시긴 하는데 집이 좁을까봐 걱정하심 장점은 당연히 경제적으로 이득이고 아이들 정서에도 좋을거고 부모님 와이프 모두 좋아하고 생활이나 육아에 있어서 부모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점. 와이프는 휴직 예정 단점은 집이 38평인데 좋게말하면 북적북적 나쁘게 말하면 좁을것이고. 사실 내가 가장 걱정하는거는 지금이야 고부사이가 너무너무 좋고 다들 훌륭한 인격을 지녔지만 같이 사는건 또 다른 문제일거거든. 거기서 새로운 갈등이 유발되거나 어느 하나가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길까 염려됨
삽질천재
은 따봉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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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 중 어느 회사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6년차, IT서비스기획 직군입니다. 두곳의 회사에 합격했는데 상황 및 성격이 너무 달라서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지 선배님들의 고견 문의 드려봅니다ㅠㅠ 1. 제조업 기반 안정적 회사 - 하락세이긴 한데 재무적으로 탄탄 - IT 인프라 기술 및 인력 매우 부족 (같은 직군 전체 팀 인원 5인 미만) - 일 진행 속도 느린편 - 인사적체 심한 편 - 정년 보장되는 분위기 (단, 하락세라 미래는 불투명) 2. 불안한데 글로벌 회사 - 업계 내 하락세, 매출 적자 누적되어 불안함 - 최근 외국계가 지분 일부 인수 중이라 조직개편 중 혼란 상태, 추후 완전 지분 인수될 수도 있음. - 지분 인수 시, 구조조정 있을 수도 있음(...) - 대신 외국계가 글로벌 기업이라 배울 건 많아보임 (AI 등) - 연봉 못 맞춰줄 수 있음 두 회사 성격이 너무 달라서 고민이 됩니다ㅜㅜ 1번은 회사 자체는 더 안정적이나 추후 물경력이 되거나 IT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커리어는 아닐 것 같아 추후 이직처가 없을 것 같습니다. 2번 회사는 일은 배울 것은 많을 것 같은데 내부 프레셔 및 경쟁, n년 뒤 회사의 미래나 구조조정이 우려됩니다... AI로 상황이 급변하다보니, 제 연차(6년차)에 어떤 선택을 해야 미래에 나을지 너무 고민됩니다ㅜㅜ 연차가 더 높았다면 주저없이 1을 갔을 것 같은데 한참 성장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2번인 것 같고.. 조언 및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낉이자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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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웹사이트 방문경로 선택 옵션에 AI 항목이 필요하겠어요.
클로드의 응답에 포함되어 있던 사이트를 방문하고 어떤 폼을 입력하던 중에, 방문경로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 선택 중 AI가 안보여서 떠오른 투표입니다. 여러분, 자사 및 고객사 방문경로 데이터 수집,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GEO 대응이 되어 있는 사이트라면, AI 추천을 통해 접근하게 되는 경우가 앞으로 더 많아질 거라 짐작됩니다. AI 서비스에서 바로 접근되는 경우가 Dark traffic으로 처리되는지, 제대로 처리되는지는 관련 사례를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위의 제 경우엔, AI 추천 사이트를 포털에서 검색해 들어간 건데, 리퍼러는 포털로 잡혀도 AI 추천이 먼저였으니 포털 접근 카운트는 넓게 보면 부정확한 데이터로 처리되는 거라 정리가 됩니다. GMP나 기타 다른 분석 설루션에서 이미 관련 데이터 집계가 이루어질 수도 있겠지만, 사용자 단에서 받는 것도 유의미한 데이터로 분류되고 있다면, 방문경로 관련 공수를 조금 들일 필요도 있겠습니다.
공인식 | 포에틴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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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진지하게 고민되어 투표올립니다.
최근 회사가 네임벨있지만 구조조정 및 기울어가고 있어 이직을 하는 중인데요, 현재 회사도 이직한지 9개월 정도인데 최근 면접을 어쩌다 보았는데 현재 연봉도 올려서왔는데 그대로 10% 올리고 식대와 성과급 등 있습니다. 근데 30명 미만 스타트업이라 고민됩니다. 면접때도 왔음 좋겠다고 바로 호의적으로 얘기해주셨고요. 현재 회사 워라벨 좋음 복지,승진,기회 없음 거주지와 가까움 상사 스트레스는 있음 제안받은 회사 스타트업이라 A-Z 1인 다역해야함 워라벨은 모르겠음 연봉 10~15% 상향 브랜드 성장 중 요즘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주변에서도 눈여겨보는 중 상사분 면접땐 좋았는데 일적인건 모르겠음 혹은 1년 채우고 그사이에 더 괜찮은 회사 알아보기
햄스터좋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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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러분이라면 솔직하게 어떤걸 하시겠어요?
업무적으로 개발이 필요한 시기와 자녀를 가져야 하는 시기가 겹쳤어요 인생이 생각한 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문득 궁금해져서 투표를 올려봅니다 솔직하게 어떤걸 하시겠나요
파덕피자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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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김부장이야기
저는 원작 소설도 읽고 너무 감명깊어서 드라마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하고 봤는데 원작이랑 다른 내용이 많네요ㅠㅠ 조금 가볍게 만든 것도 재미요소라고 생각했지만 내용 자체가 바뀌니까 아쉽네요ㅠㅠ 제 인생을 바꿔준 소설인데 아직 초반이니까 원작소설의 감동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유니콘29
동 따봉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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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삼성생명에서 연락왔는데
기업컨설턴트 모집한다고 하는데 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전화로는 일반 영업하는 사람들이랑은 다르고 제조하는 분야 사람들만 모집한다고 하는데 …
@삼성생명보험(주)
바자다가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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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포기하지 말기.
2주전만 해도 엄청 힘들어하고 있을 때, 면접이 2번 잡혔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2번 보고, 그 중 하나는 탈락했습니다.(나머지 하나는 기대하는중입니다.) 이번주 면접도 2번 있는데, 오늘 진행했고, 이번주 금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갑자기 연달아서 4개가 면접 잡히는 건 쉽지 않은데(물론 4개다 붙지는 못하지만).. 면접이 잡히는 것을 보면..포기하지 말라고 한꺼번에 기회를 주신 것 같네요... 공백기가 있는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서류 합격한 기업들이 나올 수 있겠지만, 그것은 잠시 있고, 면접 본 나머지 2개 면접결과를 기다리면서.. 마지막 면접에 올인하고자 합니다. 리멤버 여러분...화이팅입니다!!
긍정적으로생각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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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출산, 딩크 - 개인의 선택일 뿐일까요?
요즘 딩크 관련 글을 연속으로 보았습니다. 아이는 낳아야 한다는 주장이 더 많지만, 딩크도 괜찮다는 주장도 적지 않았습니다. 딩크 옹호자들은 "남이 무슨 상관이냐. 애를 낳던 말던. 개인의 선택이다"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그 말은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 해가 없다는 생각을 깔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측면이 있겠지만, 제일 직접적인 것 하나만 얘기하겠습니다. 노인이 되면 누군가에게 간병을 받아야 합니다. 주로 50-60대가 간병인을 많이 하더군요. 약간 과장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출산율이 줄어든 여파로 수십년 뒤에 80대 이상 인구에 비하여 50-60대가 절반 밖에 안된다고 가정하죠. 그래서 간병인이 모자라게 됩니다. 간병인을 구해도 값이 매우 비쌉니다. 누군가 이런 의견을 냅니다. "아이를 낳지 않은 사람들은 간병인을 구할 때 후순위로 하자. 그분들은 다음 세대 인구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지 않았으므로, 공정하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이런 의견을 냅니다. "그건 너무 모질다. 순위는 같게 하되, 가격만 두배를 내게 하자." 이런 의견들이 무조건 말도 안될까요? 그렇다고 단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은 사람들때문에 간병인이 부족해져서, 필요한 사람들이 간병을 받지 못하거나 훨씬 비싼 가격을 내야 하니까요. (외국인을 쓰는 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전세계가 이렇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나중에 어느 정도 사회적인 무임승차를 하게 되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출산에 대하여 개인적인 관점에서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사회적인 측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하나를 말씀드렸습니다.
slowblog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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