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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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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트북으로 이직 자소서 작성
안녕하세요 첫회사를 4년째 다니고 있는 스무살 후반 직장인입니다. 이제 슬슬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문제는 회사 노트북에 보안 프로그램이 깔려있습니다. 제가 이 노트북으로 구인공고를 찾아보고, 자소서 등 이직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게 혹시 문제가 될까요..? 일반 보안프로그램이라기 보단, microsoft 365를 설치해도 ’해당 기기는 조직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뜨는거보니 감시(?)도 되는 건지 좀 걱정돼서요 ..!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고수님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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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끝나고 일 이제시작해서 주식도 해볼라는데
elw나 ets 정보 좀 알아볼랬더니 요새는 광고 이따위로 하나보네 근데 미룬이 여기 왜 나옴??
고양이아빠3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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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꼴불견 행동
안녕하세요. 6년차 직장인입니다. 제 기준에서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했던 사무실 꼴불견 행동들을 올려봅니다. 혹시나 저희 회사만 그런건가, 제가 유난인건가 싶어서요! 1. 사무실에서 벨소리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 진동이 아닌 벨소리 모드를 켜고 다니는 친구들을 거의 못보는 것 같습니다. 주로 나이드신 분들이 종종 벨소리 모드로 하시는데 사무실에서 벨소리로 전화를 받으시는 직원분이 계십니다. 나이가 좀 있으신 편인데요.. 아무렇지 않게 빵빵한 볼륨으로 전화를 받으십니다. 볼륨도 워낙 커서 일하다가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물론 중요한 연락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벨소리로 하신다던지,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습니다만 해당 사무실에 본인만 벨소리 모드로 연락을 받는게 아무렇지 않으신걸까요?? 2. 업무시간에 손톱 깎는 사람 이 경우도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인데요. 업무시간에 아무렇지 않게 손톱을 깎습니다. 위생적으로도 좀 그렇고, 조용한 실내에서 손톱을 깎다보면 소리도 신경쓰이게 되는데...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네요.. 손톱정리는 집에서 해오면 안되는걸까요?? 3. 재채기 예절 모르는 사람 코로나 유행 이후 재채기 에티켓 또한 많이 강조되었죠. 제 근처에 계신 분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재채기를 참 시원하게 하시는데, 옷 소매로 입을 가린다던지, 비말이 퍼지는걸 막는 행위 자체를 안하십니다. 덕분에 재채기를 타고 넘어오는 침냄새도 실시간으로 잘 느끼고 있습니다. 4. 트림 실컷 하는 사람 위에 재채기 하시는 분입니다. 평소 트림을 잘 하시는데 주변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트림하실 때 특유의 침 끓는 소리(더럽다면 죄송합니다)와 트림 이후 날숨까지 단 1%의 필터링 없이 온전하게 분출하십니다. 시원하시겠죠..? 두서 없이 적었네요..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함께 있는 실내 공간에서는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근무했으면 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쉬는게제일좋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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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lit vs flask 도와주세요!!
파이썬 초보입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큰 데이터분석 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서비스 구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유저는 웹을 통해 접근 ) 시각적 표현, 실시간 반응형 그래프 혹은 테이블이 중요한 report 화면이 있으며 구조가 많이 복잡한 서비스는 아닙니다. 어떤 웹 프레임워크를 고려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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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갑질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회사에 직급이용해서 안알려줌을 무기로 쓰는 분이 있습니다. 늘 안알려주셔서 제가 검색하고, 2-3년치 과거에 했던것들 찾아보면서 공부하듯이 업무를 했어요. 덕분에? 스스로도 더 숙지하고 업무도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요. 근데 어느날 3년기간동안 없었던 이슈가 있었고 저 나름대로 대응을 하고 여쭤봤더니 "본인이 맞다면 맞는거겠죠" 이러시더라고요. 조금 불안해서 팀장님께 이거 이렇게 하면 문제 없는건지 한번 확인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팀장님이 그분께 물어봤는데 별 문제 없다고 했데요. 그리고 다음날 서류를 그 분 사무실로 가져갔어야 했는데, 아침부터 빨리가져오라고 연락오시길래 점심도 못먹고 임원분 결재 떨어지자마자 부랴부랴 갔습니다. 근데 갔더니.. 이거 왜 이렇게 했냐고. 다른걸로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엄청 바보같은 실수 한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a프로그램을 쓰는게 아니라 b를써야한다 이느낌? 그 분 입장에선 엄청 중요할수 있죠. 근데 제가 그 전날 굽신굽신 메신저 뭐라고 보낼지 지웠다가 다시쓰면서 3번정도는 확인했고, 팀장님께도 부탁드려서 확인 했잖아요. 저거 하나 틀어지면 임원분 결재도 다시 받아야하고 수정도 복잡한 작업입니다. 그자리에서 1시간 넘게 구석자리에서 수정하고 딱 차에 탔는데 눈물이 줄줄 나오더라고요. 회사생활이 이런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이날 이후 모든일에 더욱더 감정적으로 행동하시고, 이분이랑 연락해야하는 아침에는 출근길이 너무 싫어요.. 뒤에차가 살짝만 박아줬으면 싶기도 하고. 무탈한 생활에서 갑자기 머리에 퇴사 라는 두글자만 박혀 있는게 너무 한심스럽네요.
할수이뚀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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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이직 시 나이 문제
안녕하세요. 건축쪽 현장 및 관리 일 하다가 ai쪽으로 석사 진학 후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무전환이다보니 나이가 있음(30 중반)에도 신입으로 지원할 수 밖에 없는데요, 주요 건설사들 ai 분야 신입 채용에 나이제한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진로(공기업 등)를 택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삼성물산(주)
워어커홀릭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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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수수료가 크네요… 이거 그냥 무시해도 되나요?
요즘 해외주식 조금씩 하는데, 솔직히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수수료가 도둑놈이더라구요. 애플 산 게 떨어져서 마이너스 난 게 아니라, 환전 수수료 + 매매 수수료 합쳐놓으니까 그냥 증권사한테 삥 뜯기는 기분임ㅋㅋㅋ 특히 환전… 달러로 바꿀 때 몇십 원 차이가 쌓이니까 몇 만 원, 몇 십만 원 그냥 사라지더라구요. 내가 주식으로 잃은 건 내 잘못인데, 이건 그냥 호구 잡힌 느낌임. 혹시 다들 이거 어떻게 하세요? 그냥 참고 쓰는 건지, 아니면 다들 싸게 쓰는 꿀팁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주식은타이밍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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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광고
리멤버 앱을 열 때마다 광고가 점점 많이 나와서 사용이 점점 불편해져요
Einstein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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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보증보험 다니시는 분 안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의견도 묻고 지금 처한 상황을 호전하고 싶은데..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서울보증 다니시는 분 ㅠㅠ
@서울보증보험(주)
곤란한브로콜리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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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지원하면 지원서 읽긴 하나요?
특히 별도의 공식 채용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규모있는 기업들의 경우 리멤버를 통한 지원서들 읽기는 하나 싶은데.... 지금도 몇몇 대기업 계열사 리멤버로 넣긴 했는데 지원 완료 상태에서 멈춰있고 이걸 문의해서 읽어보셨나요, 또는 혹시라도 읽긴 했는데 열람처리가 안됐을경우 지원취소하고 공식 채용페이지에서 재지원해야 하기도 뭐하고 참 애매하네요. 리멤버 통한 이력서들 기업들이 읽기는 하죠? 안그러면 즉시 간편지원의 의미가 없으니....
shn9999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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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등원길에 차가 튀어나와서 부딪혔어요ㅠ
상대 차량은 골목에서 큰길로 나오려고 신호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었구요. 그 차량 앞으로 걸어지나가던(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표시 되어 있는 곳입니다) 저와 제 아이를 확인하지 않고 출발하는 바람에 부딪혀 넘어졌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출발한 차량이라 큰 충격이 가해진 건 아니고, 운전자가 너무 죄송하다고 신호만 확인하다 앞을 안보고 출발했다고 했습니다. 아이 무릎이 살짝 까지고 다른 부상은 없는 것 같아요. 전번받고 차량번호 찍고 연락드리겠다고 했는데 사고 처리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플로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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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과소비
대체 동네 러닝과,, 산책을하는데(본인주장 빨리걷기) 왜 십수만원짜리 장비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뛰니까 숨이 차는건데 산소통같은걸 사오질 않나.. 이걸 뭐라고 조언을 해야 될까요,,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이젠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한데..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까요?
agarlu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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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재태크 다 뭐하시는지
월급 20% 쓸라하는데 어따가 하는게 낫나요 맨날 은행에 예적금만 하는데 뭐해야할랑지 인터넷 찾아보니까 옵션이고 선물이고 ELW 고 이게 뭐여
행복하자만세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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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다녀야할까요?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지 두달이 넘어갑니다... 예상과 달리 단순반복 업무를하고있고 처음 들어가기로했던 도메인이 아닌 다른 도메인으로 변경되었다고 입사 당일에 통보해주었습니다. 이정도는 어떻게든 할만했는데, 같이 일하는 사수는 저의 입사 3주차에 퇴사소식을 밝혔고 제가 입사한지 1달 반만에 퇴사하셨습니다. 추가채용도 없고 그로인해서 저는 모든일을 하고있지만 제대로 인수인계받지 못해서 일이 어떤식으로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모르고 당장에 일을 쳐내면서 하고있습니다. 팀또한 떨어져있어서 어떠한 도움도 주지못하고있어서 팀이나 시니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건도 되지못합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경력높은분은 매번 짜증을내고 말에대한 톤이나 매너가 없이 이야기를하다보니 많이 상처받고 밤마다 울다가 잠들고 아침에 눈이 부은상태로 출근하는 일을 최근들어 반복하고있습니다. 이 분 때문에 퇴사한 분도 계실정도로 모든 말에 짜증이 섞여있고 뭘해가더라도 트집잡고 혼내십니다... 아직 3년차 미만이어서 다른곳으로 이직할 곳도 많지않은데 이렇게 그냥 버티면서 이직준비를 해야할까요? 정말 사무실에서도 누가 뭐라할까 조마조마하게 일하고 맨날 눈에는 울음이 차있어서,, 이게 제가 적응을 못하는 문제인가 싶습니다..
열심히하고있는데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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