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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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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현타오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의도에서 근무중인 주니어입니다. 저희 부서 사정 상 제가 실질적으로 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원래 관리자는 본부장님이 팀장 겸직을 하셔서 팀장이 따로 없었는데, 개인사정으로 휴직하신지 6개월 이상 지난 상태라서.. 그 전부터도 팀장이 없다보니 실무컨트롤은 제가 했었고, 팀원들도 각자 자기역할은 잘 하기에 업무압박이 저에게 과중되는 상황은 이미 지나가긴 했는데요. 문제는 팀원들이 너무 해이합니다;; 아 쓰고나서도 너무 꼰대같아서 현타가 오는데요. 특정될까봐 상세내용 삭제합니다.. 물론 다시 리마인드하거나 하라고 하면 자기 일은 잘 처리해놓긴 합니다. 제가 진짜 관리자처럼 혼내기(?)도 어렵고요. 연차나 나이가 비슷비슷 하거든요. 더이상 제가 이들을 데리고 업무를 잘 해내고 싶은 의욕이 안생겨요. 팀원들때문에 너무 현타와서 이직하고 싶은데 공고 자체가 정말 메말랐네요 ㅠ 그냥 저도 제 일만 적당히 하면서 존버하다가 좋은 기회 생기면 이직하는 것만이 답일까요?
여의도병아리
은 따봉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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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상사 왜 그러시는거죠?
제 남친은 변호사인데 여자 상사 분이 너는 변호사 타이틀 때문에 만나는거같다. 죽고 좋아 미쳐 날뛰어 결혼해도 결혼 생활 힘들다. 자기 남편은 연애 1개월 만에 결혼하자고 쫒아다녔다. 로펌 변호사보다 스타트업 ceo가 차라리 낫지 않냐. 로펌변호사가 너 현대백화점 자스민 라운지에서 커피마시게 해줄 수 있냐? 이 분 대체 왜 그러신거죠?..... 본인 결혼생활이 힘들어서 결혼을 말리는건지, 제가 언제 결혼해서 퇴사할런지 떠보는건지, 진심어린 충고인지 모르겠네요.
실리콘투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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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번복해야 할까요… 이직을 해야할까요…
우선 지금 회사와 이직회사의 연봉조건, 근무조간은 동일합니다. 기존 회사에서 맞춰줘서요 5년간 회사를 다니고 퇴사를 해야겠다 마음먹은 만 5년이 된 시점. 저희 회사 협력업체로의 이직을 결정하고 퇴사를 통보했습니다. (협력업체이지만 저희 회사보다 매출은 2배 더 높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정말 긴 설득을 했고, 기존 회사에서 조건을 동일하게 제시했습니다.생각해보면 저도 가서 배우는게 비슷하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 안에 이직을 하려고 마음먹기도 해서 자꾸 오락가락하면 평판 망칠까 싶어 그냥 퇴사하고 거기 갔다가 이직하는게 나으려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퇴사 번복하고 다시 다른곳으로 이직하면 저를 거짓말쟁이로 보지 않을까 싶어서요 ㅠ 퇴사번복하고 남아서 이직준비하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그냥 퇴사하기로 한거 이직한 다음 거기서 이직준비를 하는게 답일까요?
과일냠냠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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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백수... 막막하네요
25살에 대학졸업후 3년 여경 준비하다가 3번의 최종탈락을 겪고 학교 계약직으로 1년 근무해서 지금 28살입니다. 계약직 1년 더 연장하긴 했는데, 현실적으로 여자29살에 신입으로 갈수있는 회사가 있을까요? 경기권 경찰행정학과를 나오고 컴활토익한국사 등 기본적인 자격증은 있는 상태입니다... ㅠ 공기업을 준비해보는것도 괜찮을까요?
밍쨩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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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압박면접? 무례함?
위치도 업무도 마음에 드는 곳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걸리는게 두 가지 있습니다 1. 특이한 면접방식 전 회사 홈페이지와 재무제표를 화면에 띄워놓고 면접자한테 물어볼 필요가 딱히 없는? 것들을 물어보더라구요 예를 들면 법인을 왜 여러 개로 나누어서 운영하는지 매출이 왜 안나왔는지 등등.. 참고로 저는 2-3년차 경력직입니다 2. 입사율 128%(45명), 퇴사율 97%(34명) 퇴사율이 많이 높습니다
일희일비하지않기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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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 초대 수락 안하는 사람의 심리?
같이 일하는 사원급 직원이 구글 캘린더 초대 수락을 안합니다. 팀장님이 초대한 미팅은 물론이고, 동료와 함께하는 미팅, 외부 협력사와 하는 미팅도 그 직원만 캘린더 수락이 안되어있어요. (회의에 참석은 꼬박꼬박 합니다.) 그런데 또 이상한 건… 식사 약속을 잡거나 본인이 주최하는 미팅이 있을 땐 ‘제가 캘린더 초대로 스케줄 넣어둘게요~’ 하고 초대는 잘 보냅니다. 초대 받은 동료들은 다 수락하구요. 그래서 본인도 초대 수락 메일링을 받으니 수락이라는 기능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알 것 같은데.. 참석하는거면 참석한다는 표시를 하고 신경을 쓰든지 신경 쓰는 척이라도 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깐깐한 걸까요..? ㅎㅎㅠㅠ
ㅎㅍㅁㅇㄹ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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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소셜리스닝 평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인더입니다. 제가 직접 만든 소셜리스닝 페이지이며 현업에 계신분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기능은 매일 루틴하게 체크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자동화 업무로 바꾸는 툴입니다. 첨부이미지 보시고 현업에 쓸만하실지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중고나라와 번개장터 고객의 목소리 데이터>>
홍보마케터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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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항상 등이 아파요. 이런경험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얼마전부터 자다가 등이 아파서 깹니다... 이런 경험 있으시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단순 운동부족일까요..?
스마트한노력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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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관리에서 PE관리
안녕하세요. VC관리로 꽉채운 6년차입니다. 저만 안주하고 있는 것 같아 이직처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는 분이 PE기회 있으면 가보라고 추천해주셔서요. 마침 딱 PE관리팀 자리를 헤드헌터분이 제안해주셨습니다. 커리어적인 측면이나 장기적으로 봤을때 PE로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적용법도 달라 다시 배워야하겠지만 그 부분은 자신있습니다.
브린이벗어난다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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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가 올라갈수록 specialist 와 generalist 뭐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이버 보안 분야에 6년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을'의 입장에서 일하다보니 개인정보보호 문서보다는 기술쪽으로 주로 일하면서 업무 범위가 넓어졌는데요. 6년차정도 되니 저의 정체성에 대해 조금 혼란이 오더라구요. 이직을 해본 적은 없는데 최근 다른 회사 JD를 보면 몇번 찍먹 해본 적도 있거나 경험해본 것들은 많지만 제가 각 분야들에 대해 깊이가 있다고 생각이 들진 않더라구요. 연차가 쌓일수록 저만의 전문성을 가져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현재 회사에서는 힘들거같고, 요즘 여러 사업을 하다보니 또 새로운 것만 계속 찍먹하는거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저연차일때는 이것도 다 경험인거같아 즐겁게 일했는데 요즘엔 제 연차에 맞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건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이 업계에서 오래 일해보신 선배님들의 의견 및 조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mock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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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모델러 (공간- 건설분야) 업무 강도 어떠세요?
미술쪽 큐레이터하다가 공간 디자이너로 넘어왔는데 거의 매일 야근에, 한달에 1/3은 철야, 매달 2회는 지방 출장이네요 .. 버티기 힘들어서 이직하려는데 다른 곳도 이러나요..?
byenye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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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구독 전화
받으시는 분 계신가요ㅠ 동종업계고 모두 어려운 처지라 십년전에 구독했었는데 그 이후 나이 지긋한 부장뻘 되시는 분들이 계속 거시는데 매몰차게 매번 거절하기도 미안하네요ㅜㅜ 기사는 좋아했지만 자꾸 밀려서 쌓아두었거든요 이제 오프라인 잡지는 점점 안 보는 추세인데 전화영업 말고 다른 활로를 개척해보시는게 좋겠어요 매번 너무 죄송하구 민망하구 그러네요ㅜㅜ
@시사IN미디어(주)
손예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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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한살 많은 사장 자꾸 나한테 이상한 소리하네요
솔직히 마음에 담아두기 싫은데 진짜 기분 나쁜 개소리처럼 들리는거 다 모아보고 있습니다 유부남 사장인데 1. 일본 여자가 좋다 일본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이러니까 "일본여자 바람많이 핀다"고 안좋게 보더군요 무슨 일반화를...;; 2. 시추 죽고나서 또 같은 견종 시추 키우니까 사장이 대리만족으로 키우는줄 아네요. 대리만족으로 키우는게아니라 긴 텀(10년 가량)이 있었고 원래는 포메라니안 키우려고 했는데 애견샵에서 가장 반기는게 시추길래 키우는건데 사정도 모르면서 ㅉㅉ 당시에는 그냥 죽고나서 텀이 길었다고 답변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기분이 좀 불쾌했네요 3.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걸 자꾸 안좋게 보네요 서울집-회사 거리 40분이고, 돈도 못모아서 없고 월급 240충인데 어떻게 독립하라는건지... 하루하루 이런소리 들으면서 살아야되나 자괴감만 드네요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매번 이런 류의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야되나 싶던
인생망함
동 따봉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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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팀원들 선물하고 싶은데 지난 해 와인7-8만원짜리 선물했어요. 둘다 술을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올해는 뭐할지 고밈이네요 10만원 미만으로 노멀한게 뭐가있을까요?
keep3092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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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작은 회사로 시작해서 대기업 이직 후 현재 수습이 종료된 직장인 입니다 이직 후 수습 기간동안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여 정규직 전환이 안될 줄 알았는데 운 좋게 전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여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해서 팀원들에게 미안함 마음이 계속 누적되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메일을 볼때마다 글자가 안읽혀서 숨이 막히고 글 쓰는 행동에 심각한 어려움을 느껴서 현재는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행위도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니고 싶은 이유는 현재 회사의 업무 퀼리티가 추후 저의 커리어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계속 회사를 다녀서 지금 상황을 극복하고 싶지만...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저의 몸이 망가지고 있는것을 체감하면서 다니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파닥몬같은아구몬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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