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회사로 시작해서 대기업 이직 후 현재 수습이 종료된 직장인 입니다 이직 후 수습 기간동안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여 정규직 전환이 안될 줄 알았는데 운 좋게 전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여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해서 팀원들에게 미안함 마음이 계속 누적되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메일을 볼때마다 글자가 안읽혀서 숨이 막히고 글 쓰는 행동에 심각한 어려움을 느껴서 현재는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행위도 너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니고 싶은 이유는 현재 회사의 업무 퀼리티가 추후 저의 커리어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계속 회사를 다녀서 지금 상황을 극복하고 싶지만...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저의 몸이 망가지고 있는것을 체감하면서 다니는게 맞는건지 아닌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커리어에 대해서
09월 17일 | 조회수 308
파
파닥몬같은아구몬
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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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모두모임
09월 21일
약을 드시고 계심에도 힘든 상황인듯 합니다. 우선은 스스로를 먼저 돌봐야 하셔야 할듯합니다.
약을 드시고 계심에도 힘든 상황인듯 합니다. 우선은 스스로를 먼저 돌봐야 하셔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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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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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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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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