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직후 시니어로 신용정보사 입사하여 능력급이 안되 근무중 현타로 이직 고민입니다.
전 중견 대기업 근무후 정년퇴직후 1년간 실업급여
받으면서 저의 맞는 업무를 찾아 1년간 250군데
이력서(경리.회계.자금.영업.영업관리.법무.배송직.생산직등)를 제출 했으나,저를 맞아주는 업체는 전혀 없었습니다.
환갑 지나서 그런가?? 아직도 일할 신체는 건강한데
일자리 찾는데는 바늘구멍 찾기 힘들 정도 였습니다.
이후 실업기간중 저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실업급여는 전부 혜택받았고,
실업재취업 자격증(지게차.회계.세무전산 1급.
소방안전관리자 1급) 실업기간중 전부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은 안되었습니다.
능력급 이라도 하려고,올해 05월중순 신용정보사사 영업직에 기본급.지원금.통신비등 아무지원 없이 입사하여,월사무실 비용공제 및 교통비.명함비.영업우편 발송비등 모든 저의 사비로충당하면서,가끔 지점장이 던져주는 것과
지인이 소개 건수 및 당직으로 1달기준 평균 3~4건으로 기본 우편발송.차량 유지비 채워도 마이너스를 지속중에 있으며..약4개월간 정말 빡세게 영업을 현직에 오프영업.온라인 SNS.개인블로그.우편발송등
영업을 미치도록 했으나,오프영업 3000곳 이상
해도 단1곳 영업계약이 안되 현타중에 있습니다.
영업 노력하는 만큼 전혀 나오지 않아
현재 매너리즘에 빠졌고,급기야 지점장에게
오프영업 노력해도 실적안나와 고민중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고민중 이라는 의미는 영업안되
이제 이직 내지 사직을 알리는 내용으로
눈치 챘으면 좋은데...말입니다.
경비.택시기사 하고싶지 않지만,
이제는 적극적으로 아파트.건물 경비직 이나
법인택시기사직 혹은 택배기사 일을
적극적으로 알아봐야 하는지???
만약 그중 원하는직 이라면
경비직에 들어가 방송대 법학과 공부를
더해서 법무사 자격증 취득을 할까..
많은 고민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