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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사님들 좋아하시는 명품백 추천 부탁드립니다(예산 600~1000)
안녕하세요. 옷과 패션 명품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초등학생정도 자녀가 있는 여사님이 계시는데 그분이 결혼할때 이후로 명품가방을 안바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여사님 가방을 하나 바꿔드리려 하는데 제가 전혀 모르는분야입니다. 물론 형편은 넉넉히 않아 600에서 1000까지 생각합니다만 1000근처로 갈수록 당분간 커피와 군것질을 끊을 생각입니다. 혹시 잘 아시는 고수분들의 추천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우선 많은 현명하신분들의 조언을 반영하여 해당 여사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여사님께서 원하시는 선물이 된듯합니다. 저는 당분간 쪼들리겠지만 여사님이 좋아해서 만족합니다.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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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표현 – Make your debut
오늘의 표현은 make your debut입니다. 뜻: 처음으로 무대에 서다, 첫 등장하다, 공식적으로 데뷔하다 발음(한국식 독음): 메이크 유어 데뷰 make your debut는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서거나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진 표현입니다. 주로 배우, 가수, 운동선수 같은 분야에서 많이 쓰이지만, 일상이나 직장생활에서도 처음 무언가를 선보이는 순간을 표현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술과 무대에서의 데뷔 예: She made her debut as a pianist at the age of ten. → 그녀는 열 살에 피아니스트로 데뷔했습니다. → 단순히 처음 무대에 선다는 뜻뿐만 아니라, 공식적인 첫 출발의 느낌을 담고 있습니다. 스포츠에서의 첫 등장 예: He made his debut in the national soccer team last year. → 그는 작년에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첫 경기를 뛰었습니다. 일상과 직장에서의 첫 발표, 첫 경험 예: Today I will make my debut as a presenter in front of my team. → 오늘 나는 팀 앞에서 발표자로서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 → 직장이나 학교에서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활용 포인트는, debut는 공식적인 시작과 첫인상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처음 한다는 것보다,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첫 무대라는 의미가 강합니다. 영어에서는 데뷔라는 프랑스어식 발음을 그대로 차용해, 데뷰라고 발음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최근에 처음 시도한 경험을 떠올리고 “I made my debut in …”으로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작은 일상 속 첫 시도도 데뷔라고 생각해 기록해 보십시오. 예: “I made my debut in cooking pasta yesterday.” 하루의 끝에 오늘의 문장을 소리 내어 말하며 실제 경험과 연결해 보십시오. make your debut는 단순히 예술가나 운동선수에게만 쓰이는 표현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때 자부심 있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처음 하는 일이 두려움이 아니라 특별한 무대가 될 수 있다는 관점으로 받아들이면 훨씬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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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인베스트먼트)삶과 주식 투자를 동기화하라
삶과 주식 투자를 동기화한다는 것은 단순히 멋진 말이 아니라, 실제로 투자자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매일 소비하고, 선택하고, 경험합니다. 그런데 이 일상 속 경험이 곧 투자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날 주말에 가족과 함께 동네 마트에 갔다고 합시다. 진열대 한쪽은 텅 비어 있고, 인기 있는 음료가 늘 품절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사람들이 이걸 참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투자자의 눈으로 보면 이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수요 폭발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투자자는 일상에서 이런 작은 신호를 감지한 덕분에, 몇 년 뒤 폭발적으로 성장한 식음료 기업의 주가 상승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가 특별한 경제 뉴스가 아니라 자신의 장바구니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발견했다는 점입니다. 비슷한 예는 디지털 서비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회사 회의 때문에 갑작스럽게 영상 회의 플랫폼을 써야 했는데, 생각보다 안정적이고 직관적이어서 매일 쓰게 된 경우를 떠올려 보십시오. 어느 순간, 자신뿐 아니라 동료, 고객, 파트너 모두가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네트워크 효과라는 경제학적 개념이 작동하는 순간입니다.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더 강력해지고, 결국 표준처럼 자리 잡아 버리는 서비스. 어떤 투자자는 바로 이런 일상의 체감을 통해 IT 서비스 기업의 미래를 읽어내고,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심지어 집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에서도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평소 쓰던 제품이 너무 편리해 가족 모두가 극찬한다면, 그리고 주변 지인들도 같은 브랜드를 연이어 사들이고 있다면, 이건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시장 점유율 확대의 현장 증거입니다. 실제로 H사 같은 글로벌 가전 기업은 사람들이 체감하는 품질과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삶 속 경험은 투자 아이디어의 출발점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합니다. 경제학적으로 보자면, 이는 정보의 비대칭을 활용하는 전략입니다. 기업 보고서나 증권사 리포트가 나오기 전에, 이미 소비자가 먼저 변화를 체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터 린치가 강조했듯, 마트에서 주부가 느낀 이 제품은 다르다는 직감이, 어떤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보다 먼저 진실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무조건 직감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동네마다 새로 생기는 치킨집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그것이 체계적 사업 모델인지, 원가 구조와 마진이 안정적인지, 재무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힘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즉, 경험은 씨앗이고, 투자학적 분석은 그것을 자라게 하는 토양입니다. 두 가지가 결합할 때 비로소 진정한 투자 아이디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점은, 이런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찾으면 투자가 훨씬 생생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냥 차트와 숫자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매일 사용하는 제품, 내가 매일 접하는 서비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와 직접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투자와 삶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삶과 투자를 동기화한다는 것은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을 가지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남들이 그저 커피 한 잔을 마실 때, 어떤 사람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성장 곡선을 보고 있습니다. 남들이 단순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어떤 사람은 미래의 기술 혁신을 읽어내고 있습니다. 남들이 그저 앱으로 편리하게 장을 볼 때, 어떤 사람은 유통 구조의 변화를 체감하며 기업 가치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결국 좋은 투자자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끊임없이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삶을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삶을 연구하고 관찰하면서 그 속에서 미래의 변화를 읽어내는 사람. 시장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지갑과 장바구니, 스마트폰 속에 있습니다. 그것을 놓치지 않고 연결하는 순간, 일상은 곧 가장 강력한 투자 리서치 현장이 됩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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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서 지구가 그렇게 멀군요
다소 엉뚱한 내용인데요 ㅎㅎ 운전으로 통근을 하다보면 신호대기 할 때 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볼때가 있습니다. 문득 태양과 지구 사이에, 태양이 몇 개나 들어갈까 생각이 들더군요 5~6개 정도? ㅎㅎ 라고 생각했는데 무려 108 개나 들어간다는군요. 즉, 승용차가 태양이라면, 지구는 500미터 떨어진 곳 길가 위의 콩 하나 정도더라고요. 뭔가 신기하고 소름끼치고~~ 500 미터 밖 땅콩을 중력으로 붙들고 있는거자나요 인생도 그래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우리를 붙잡고 있어요 당장 보이고 스쳐지나가는 것들에 무너지지 맙시다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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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룹 계열사 간 이직
하는 경우 많나요...? 불이익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그룹 내 계열사로 이직을 결심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서요... 물론 아직 채용은 안 떴지만, 뜨게 되면 지원을 해도 될지...고민됩니다
어쩌다이걸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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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원래 이런건가요..
실험실 구축부터..실험까지 진행했건만.. 월급도 2달째 밀리니까 저랑 이야기좀 하자고 권고사직을 말하네요.. 유일하게 너만 출퇴근 딱딱지킨다. 연구원이면 남아서 공부해야하는거 아니냐.. 더 배우려고 해야하는거 아니냐 안주하려고만 하냐.. ..상처만 받네요.. 실험에 대한 필요한 준비나 진행도 빠짐없이하고 보고도 따박따박 진행하면서 논문참고해서 실헝방향성 제시 및 실험 계획까지 잘했건만... 슬프네요 생물연구라 빠르게한다고 생물이 빠르게 자라는게 아닌지라... 이게 맞나 싶어요
고많이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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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중견 vs 스타트업
현재 중견다니고 있고 지금 중견에서 내부 ERP 만지고 있고 7천 받아 근데 여긴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쫌 심해 군대식 쓸때 없는 야근 많음 …. 사람들 말로는 사람 절때 안자르고 정년 갈 수 있다는데 난 안믿어 그래서 인지 내 윗사람들 존나 멍청 (부장이 프레임 워크 셋팅도 못함) 근데 예전에 다닌 회사에서 팀장으로 제안이 왔는데 8천이고 워라벨 준수해 여긴 내가 정말 애정이 많아서 미련이 쫌 있어 단점은 중견보단 미래 보장이 안되는 정도 인데 형들이면 어디가?
심장아그맠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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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제
네이트판 블라인드처럼 하기로 한 건지? 급격히 연애와 결혼 별별 자극적인 얘기들 많아진 거 같은 건 걍 내 느낌인지... 뭔가 느낌이 다르다.
긍정봇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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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이 힘들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회사에서 힘든 사람이 있어서 여기에 몇번 글을 올렸었습니다. 일은 잘 맞아서 아직 다니고 있지만 점점 하루종일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제 자신, 그리고 일에만 집중하던 제가 속으로 계속 그 사람을 욕하고 신경쓰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때문에 심리상담도 받기 시작했는데 큰 호전은 없고요.. 자세히 이야기하면 특정될까봐 간단하게만 얘기하면 대표님이랑 잘 맞아보이려고 앞과 뒤가 너무 다른 태도, 직원들끼리 내부적으로 기획 자료 공유할때 나온 워딩이나 아이디어를 대표님 계신 자리에서 다시 발표할때 똑같이 가져가서 쓰고.. 대표님은 그 사람이 일 잘한다 생각하고 좋게 보시는데 저는 그 사람의 실력인지 카피인지 믿지 못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한테 갑자기 다른 직원분들에 대한 불만을 몇번 말하신적이 있는데 다른분들한테는 저에 대해 안좋게말하시는 것 같고 태도도 좋지 않습니다 (대표님 앞에서는 또 사이 좋은 것처럼 보이게 행동하시고요) 마음 속 갈등만 심각해져가는데 이렇게 사람이 힘든 경우에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면담 기회가 있을때 말씀하시기도 하나요? 저는 이런 갈등상황은 윗선에 말하기보다는 나 스스로 해결해보자 생각했는데 저 스스로 해결이 안될 것 같아서 게시물로 여쭤봅니다 직장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와 해결에 대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iioommii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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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대마왕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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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때문에 일할 맛이 안납니다
대리라는 사람이 매일매일 신입인 저한테 이건 어떻게 하냐 이거 뭐였냐 이거 어딨냐 저보다 아는게 없고 시키는대로 하면 수틀려서 제가 대신 욕먹고 있습니다 지금 신입이라 내 일도 벅찬데 대리라는 사람은 알려주거나 가이드를 주지 못할망정 왜 제가 대리한테 일하는 법을 알려줘야되고 대신 욕먹어야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전 진짜 출근전에 공부하고 쉬는날 스터디카페에 가서 메뉴얼 외우고 상기하면서 존나 으쌰으쌰하는데 대리라는 사람은 나한테 너는 나의 정보병이라는 얼탱이없는 소리나 하고 의욕이 꺾입니다 열심히 일해도 결과가 거지 같아서 너무 허무해요 거기에 진짜 바쁘고 힘든데 계속 말걸고 알려줘야 되는게 질리고 짜증나서 티내고 표정 바뀌면 삐져서 서먹해지고 그냥 지금 상황이 너무 ㅈ같습니다 한 사람 때문에 폐급에 실수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힐정도인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무력해지는거 같아요
ㅁㄴㅇㄹ | (주)조선호텔앤리조트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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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하고 만드는거 좋아하는데
안녕하세요 취미를 하나 만들어보려는데요 무언가를 고치고 만드는 취미를 가지려는데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가르츄
동 따봉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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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너무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네요
업무적인거 외에는 얘기를 잘안하는 편이긴 합니다 도파민중독자인 분들이 저한테 말수가 적다고 뭐라그러네요 저는 그냥 청자의 역할을 열심히 하고자 하는 편인데 말이죠 딱히 저와 취미가 안맞으면 대화거리가 없어서 그렇긴 합니다
인생망함
동 따봉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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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들린 와이프의 잠꼬대...
와이프가 요즘 프로젝트 때문에 바빠서 주말 출근도 하는 중인데 새벽에 잠꼬대로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꿈에서도 저럴까 싶어 순간 잠이 확 깨면서 마음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살도 좀 빠진 것 같고, 다크서클도 진해졌네요. 뭔가 위로해주고 싶은데... 결혼하신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아내를 위해 어떤 위로를 해주시나요? 따뜻한 저녁상? 작은 선물? 아니면 그냥 아무 말 없이 푹 쉴 수 있게 배려해 주는 것?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해봅니다.
부지런하게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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