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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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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식사한다 VS 안한다
지인 결혼식을 갔습니다만, 대면대면한, 약간 서먹한 지인 1명 외는 아는사람 없습니다. 상대도 거의 제가 유일한 지인 입니다. 이럴경우 식사를 하고 가실건가요? (축의금은 10만원 정도 했다는 가정)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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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는
카카오톡이랑 비슷한 서비스 만들생각 없나요? 친구목록이랑 카톡방 기능만 있으면 될거같은데.. 이미 있는 메신저 기능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밖에 버튼 하나 만들고 친구목록만 하나 만들어주세요
파덕피자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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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시점의 급여 정산 관련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퇴직을 하면서 발생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여쭙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 현황 ] - 근로 계약상 당해년도에 대한 임금은 당해년도 3월 1일 ~ 차년도 2월말까지 적용 - 통상 추석 전 임금 인상률이 확정되고, 임금 인상률 확정 전까지는 신규 임금이 적용되어야 하는 3월 이후에도 전년도 임금 기준으로 지급됨 - 임금 인상률이 확정되면 해당 임금 기준으로 급여가 소급 적용되어 정산됨 예: 3~9월 전년도 기준 임금 지급 -> 임금 인상률 확정 -> 3~9월 당해년도 기준 임금으로 소급하여 일괄 지급 [ 이슈 사항 ] - 임금 인상 확정 전 퇴직을 하게 됨 - 이에 따라, 3월~퇴직시점까지 전년도 기준으로 임금을 지급받음 - 또한, 퇴직금도 전년도 임금 기준으로 산정된 평균임금 X 근속년수로 적용 받음 퇴직 과정에서 회사 측에 3월 이후부터는 새로운 임금을 적용받는 것이 저의 권리이나 회사와 노조간의 합의 지연으로 이를 적용받지 못한 것이므로, 일정 수준(임의)의 인상률을 적용해주거나, 또는 퇴직 이후라도 확정된 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 및 올해 소급분을 정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임금 인상률이 미확정인 시점이기 때문에 어느 수준으로 보상을 해주어야 할지 정할수 없으며, 임금인상률은 재직자에 한해 적용되기 때문에 퇴직 이후에는 소급적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경우 퇴직 이후 확정된 임금인상률을 적용받아서 퇴직금과 올해 급여 소급분을 정산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삼성 같은 경우는 성과급까지도 정산해 준다고 하던데, 저희 회사는 구조 자체가 너무 사측으로 기울어지게 설계되어 있네요...
BAB
억대연봉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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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이가 없었네요
3월말에 퇴사했던 회사의 직원들중 사이가 좋았던 직원이 있었습니다. 그 직원도 퇴사할거라고 해서 퇴사잘했는지 안부인사 차원에서 전화했어요 본인도 퇴사할거라고 했고 제가 퇴사한후 제가 퇴사하고 세명이 더 나가서 총 아홉명이였던 영업팀이 네명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연말에 한명더 나갈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일했던 팀장이 제 소식을 가끔 묻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다시 저를 부르려고 하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에 본인이 나가라고 했고 저도 마음이 떠나서 퇴사한건데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대표이사 친동생(서류상으론 부사장)이 본인 동서라고 이러나 싶더라구요 회원님들도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있나요?
멧돌손잡이없다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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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 채용담당(pm) 어떤가요?
인사담당자로 3년 근무 후 퇴사했는데 이직이 쉽지가 않네요. 공백기 4개월 되었습니다. 전직장대비 연봉 900 낮고 스케줄근무인 쿠팡풀필먼트 채용담당 계약직에 합격했습니다. 공백기보다는 가는게 맞을까요? 대신 물류센터가 집에서 5분거리에요 거리는 역대급으로 가깝네요. 1년 버텨서 정규직 된다면 연봉이 드라마틱하게 오른다거나 성과급이 많다거나 1년을 투자해볼 가치가 있나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할수이뚀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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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공모중에 야근하자 말하는 팀장
제가 그 팀장입니다 ㅋ 완성도가 안나와서 저는 몇일째 조기출근에 계속 야근중이고요, 바로 밑 부사수는 5시 55분부터 퇴근준비를 합니다. 워낙 워라밸을 중시하니 그 태도 존중해 왔어요. 하지만 공모전이고.. 제안서 완성도에 본인작업 기여도가 20프로도 되지 않는다면 본인작업에 뭐가 문제인지.. 왜 팀장이 자기가 넘긴 작업물을 그대로 못쓰고 수정하느라 야근을 하는지 궁금해라도 해야할것 같은데. 이건 꼰대인 나의 관점일까요? 어쨌던 네가 하라한거 채워는 줬으니 나는 할일했다 하고 말간 얼굴로 "들어가보겠습니다~" 하는 그 팀원을 붙잡고 뭐라한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당연하다는듯 대놓고 "아유 일은 낮에 해야죠" 라며 야근하는 팀장은 지가좋아 지 욕심에 못이겨 나와서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늬앙스의 말을 내뱉길래 그 낮에 한 작업이 문제라 야근을 하는거라 말했는데 그걸 또 낮에 하면 되지않느냐라는 내 손 떠났으니 이젠 니 소관 이라는 마인드의 대꾸가 너무 당당해서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원래가 그런 인성이고 바뀔수 없는 그친구는 곧 이직을 합니다. 팀장으로 간다네요. 엥간히도 제가 팀장인게 아니꼬웠나봅니다. 몇년만에 이렇게 또 속을 태우는 인간을 만나니 흥미롭습니다. 곧 이별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어차피 야근을 같이해도 그시간동안 분할한일 붙들고 완성도 못낼거 뻔한데 붙들어 뭐하나 싶어서 저도 6시쯤 자리비워줬습니다. 편하게 퇴근하도록. 이상황을 지켜보는 막내만 맘 불편하겠죠. 그래도 그친구는 자기몫을 해보겠다고 남았습니다. 분명 회사일이고, 저는 책임을 지는것일 뿐인 팀장인데, 제 개인일을 도와달라는듯 구걸하는 모양새가.. 씁쓸하네요. 그래도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제게 박수를 보냅니다 ㅋ 그렇게 정신승리라도 ㅠㅠ. 저도 일찍가서 가족들과 쉬구 싶네여...
마크pm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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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자로서 협업이나 안전조치 설득 노하우가 있을까요?
서비스업(건물시설관리)에 종사하고 있는 안관입니다. 안전팀은 따로 없고 시설팀에 속해있으며, 2년차인데 아직도 좀 설득하는게 서툽니다. 같은 팀이라 검토정돈 잘 해주시는 분위기인데 중~하 정도의 위험성 안전 개선조치는 왠만하면 다들 해주십니다. 별도로 공사나 시공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고위험 수준의 시설 개선은 구두로는 잘 안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메일로 현장 안전조치 검토 요청을 보내면서 법적근거와 판례를 들고 가면 해주실까요?? 어떻게 하면 협업이나 설득을 잘 할 수 있을까요?? 간혹 타부서 팀장님도 제가 상대하고 안전팀장도 별도로 없어서 힘듭니다 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꼬코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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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업데이트 꼭 막아두세요 광고도 나오고 매우 불편해짐 이미 업데이트 되신분은.. 텔레그램을 써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보안도 좋고
파덕피자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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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직장 동료 축의금
친한 동료 축의금은 15만원 또는 20만원이면 적당한가요?
조사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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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실수령 1000만원. 근데 일이 너무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영업직 하면서 처음으로 월 실수령 1000만원을 달성했습니다. 기본급, 성과금, 초과수당 모두 포함해서 이뤘네요. 다만 일이 너무 어렵고 몸 컨디션도 안 좋아지고 있네요. 초과근로는 월 32시간 찍혔는데 실제로는 50시간은 충분히 됩니다. 잠도 5시간 정도 자는것 같고, 체력이 떨어지네요. 무엇보다 하루하루가 고비이며 성과에 대한 압박과 경쟁에 따른 비교와 조급함, 불안감으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많이 버겁습니다. 매 계약을 돌이켜 보면 운이 좋았던거지, 뭔가 영업 노하우나 실력이 쌓이는 기분이 안 듭니다. 마라톤을 살아남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다는 말이 맞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해서 얼마나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영업 선후배님들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영업의 세계를 어떤 방식으로 이어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통장에 들어오는 돈을 보면 일시적으로나마 금융치료는 되지만 건강하고 안정되게 오래 이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발빠른거북이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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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기업금융 이후 커리어
캐피탈 기업금융(부동산pf, 기업 여신 위주, 펀드 출자x) 업무 수행하다가 연기금, 보험사, 캐피탈 투자금융쪽으로 이직하는 케이스가 많은가요? 혹시나 주변에 위와 같은 사례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리디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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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다시 시작합시다
화이팅
소향무적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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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기업연봉6000vs중견8000
30대중반 아들둘 가장입니다 현실조언이 필요합니다. 메이저 대기업 연6000 주말특근 거의없음 복지좋음 중견8000 현재회사 주말특근 월 3회 복지 평균 연봉다운하고 옮기면 후회 안할까요 ㅠㅠ 외벌이라 너무 걱정되네요
파파님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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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주민 계신가요?
걍 평범한 40대 초 유부남 직장인입니다. 저랑 친구하실분 찾습니다. ㅋㅋㅋ 도르미나 이상한 종교 포교 아니구요 이상한 사람도 아니구요 그냥 심심해서 동네 친구좀 만들고 싶어요. 낯을 좀 가려서 바로 오프모임은 싫고요 ㅋㅋㅋㅋ 온라인에서 얘기좀 찬찬히 나누면서 라포 쌓아보쉴분 계실까요? 저 포함 서너명 모여서 뭐 그냥 사는 얘기하고 정보교환 같은거도 좀 하고.. 사회화 잘돼서 상호예의 잘 지키는 분들 모시고요 혹시 진짜로 관심있는 분들 계시면 오픈톡방 파서 얘기 나눠볼게요!
mrrmmmrr
억대연봉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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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울산 출퇴근
안녕하세요. 결혼 준비중인 평범남입니다. 예비신부의 직장은 대구이고 저와 예비신부의 연고도 대구라 신혼집을 대구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저의 직장이 울산이라 대구-울산 출퇴근을 해야하는데........혹시 대구 울산 출퇴근 선배님들 계시나요? 출퇴근 강도가 어떤지?가장 빠른 루트가 기차인지?ㅜㅜ 궁금합니다. 회사가 어느정도 괜찮아서 당장은 이직 의사도 없어서요. 대구 내에서 출퇴근이 편한 곳쪽으로 집을 구할 용의가 있습니다. Ex) 동대구역 근처, 고속도로Ic 근처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어렵네진짜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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