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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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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만드는 직군과 아닌 직군
기획, 영업, 개발, 연구 등의 회사가 할 일을 만드는 직군과 회사에서 내려오는 일을 맡아서 하는 직군 은 실력에 따라 연차에 따라 성과에 따라 격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승진도 전자가 더 잘되는데 그것을 인정하고 전자의 직군에 시기질투를 안 느끼는 후자 직군의 사람들도 있는 반면 계속 그것에 대해 반발하며 질투하고 시기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이 있으면 정말 힘드네요
융융이
금 따봉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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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XX톡 메신저 업데이트 때문에 난리인데요..
ㅋㅌ이 업데이트 되면서 지금 직원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업무 상 해외 주재원분들이나 거래처 한국분들이랑도 어쩔수 없이 ㅋㅋㅇㅌ으로 연락해서 써오고 있었는데 팀원들도 그렇고 아예 새로 연락망을 파고 새로 ㅋㅋㅇㅌ을 연결하던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변경하던가 대대적으로 변화를 줘야하게 됐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네요. 이번 업데이트로 실제로 업무하는데 많이 불편하신가요..? 뭔가 가이드를 줘야할까 고민이네요. 저도 일단 직원들 사생활을 강제로 보게되는게 좀 불편하네요; 보기싫은 단톡방 사진이나 대화도 계속 회람되고요.. 으으
지겹안지겹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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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는데 조언을 구하려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운분야로 이직을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간단히 제 경력을 설명드리면 토목 분야로 가장큰 설계회사, 대기업 계열사 약 10년 경력을 가진 직장인입니다. 신재생 에너지 개발분야로 몸담은 분야를 바꾸고싶은데.. 2년전엔 관련 대기업, 해외 법인기업에서 연락이 자주 왔는데 정작 이제 그쪽으로 가려니 국내외 적으로 상황이 상황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네요. 관련경력을 쌓고 시도하는게 최선인거 같지만 관련 경력을 쌓기는 현재 회사에서는 어려울거같고 쌓는다해도 이직하기에 나이도 걸림돌이 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상황은 관련 분야 스터디와 관련분야 프로그램 공부 정도로 시간을 보내고 있고 관련회사 공고가 뜨면 지원은 계속 시도해보려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날아올라요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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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스 시사회 후기
영화 보스 시사회 리멤버에서 당첨되어 다녀왔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코믹액션, 정말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었어요ㅎㅎ 키링이며 컵라면까지 영화와 어울리는 선물들에 기분좋은 저녁이 됐습니다ㅎㅎ!!
커피콩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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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증명서 담당업무 관련 질문
퇴사 후 경력증명서를 메일로 받았는데요 제가 한 공공기관 사업을 다른 동료분과 둘이 맡아서 프로젝트 운영을 했었는데, (다른 프로젝트들도 지원 업무 많이 했습니다) 경력증명서 담당업무에 ‘프로젝트 진행 지원’ 으로만 적혀있네요. 제가 맡아서 수행한 것도 뭔가 기재가 됐으면 좋겠는데 지원으로만 적혀있으니까 .. 뭔가 다시 수정 요청을 드려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냥 경력기술서 적을 때 제가 따로 적으면 되는 걸까요
우럭럭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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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자친구가 자고 있을 때 예고 없이 손님이 찾아오면 돌려보내나요 아니면 자는 동안 대접하나요?
같이 살지는 않지만 멀지 않아서 종종 봅니다. 제가 요새 많이 바빠서 만날 때 마다 제대로 데이트를 하는 건 아니지만 지난 주는 매일 봤습니다. 금요일날 여자친구 퇴근 후 데이트 하고 제 집에서 자고 그 다음날, 때는 토요일 저녁 시간입니다. 여자친구가 피곤하기도 하고 저는 일이 있어서 여자친구는 제 방 침대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고 저는 제 컴퓨터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바쁘지 않아 일을 지금 급하게 해야 할 상황이 아니었다면 여자친구는 낮잠을 안 자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 현관문 노크 소리가 들려 나가봤더니 예고 없이 손님이 한 분 왔습니다. 원룸이 아니기 때문에 거실과 방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때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저는 2번인데, 다른 분들은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혹시 남자, 여자 생각하는 게 다를까요? 1) 비록 여자친구가 자고 있지만 우리는 데이트 중이기 때문에 바로 돌려보내야 한다. 2) 여자친구가 자는 동안 손님을 거실에서 맞이하고 대접해야한다. 여자친구가 일어나면 그때 보내든, 셋이 함께 시간을 보내든, 결정하면 된다.
토종한국인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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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없는 팀장으로 경력고민
올해 7년 경력으로 이직했습니다 9년 연혁의 중소기업에 입사했는데요 솔찍히 큰 기대는 안했지만 경영진들의 운영 철학이나 복지는 생각외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희 팀에 팀장입니다 팀장은 저 입사전 전 팀장의 퇴사로 1달 전 어부지리로 팀장자리에 앉았고 처음 이야기를 나눌때는 자신이 경력이 적어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는 등의 자신을 낮추는 말을 많이하며 도움을 청하길래 그래도 열린사람이구나 하며 여러 방법론 및 경험을 살려 여러 조언을 하며 일을했습니다 하지만 얼마뒤 이 양반이 자격지심이 올라 왔는지 저를 불러 저를 혼내더군요 (팀장에대한 예의가 없다. 가르칠려 들지마라 등) 그 후 에는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해 비효율적이거나 2번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 자신이 진짜 모르거나 중요한일이 있음 물어보는데 그것에 관한 결정은 자신에게서 나온 것 처럼 위에 보고 하더군요…. 회사 성장성이나 연봉, 복지, 경영진 마인드는 마음에 드는데 팀장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나이도 한창 경력을 쌓아야할 나이인데…. 그냥 이직하는게 답일까요?
얌샘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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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동결 받아들일수 있나요?
세아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출산과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6개월 추가 휴직 사용을 하기위해 내부 보고를 드렸는데, 담당임원이 회사는 생각도 안한다고 팀내 다른 부서장등 모인자리에서 저를 불러서 면박을 주네요, 결국 휴직 결정은 났는데 차년도 연봉협상에서 동결통보 받았습니다. 앞으로 낼 성과에 기대해서 연봉책정을 하는데 저는 휴직예정이라 동결이라네요.. 불이익 받는거 같아요. 하반기 평가란에는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코멘트했네요. 노동청에 신고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회가싱싱하네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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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자금팀
안녕하세요 pg사에서 자금업무 하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캐피탈, 자금팀은 어떤 업무를 주로하고, 이후 커리어패스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여...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1) 일반회사 자금팀과 조달측면에서 다를 것 같은데, 캐피탈 자금업무는 어떤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2) 캐피탈 자금팀은 일반적으로 어떤 커리어로 이어나가시는지 궁금합니다. 3) 일반회사 자금팀으로 다시 돌아오고자 하면 금융회사 자금업무가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뭔가... 질문하고보니 취준생처럼 질문이 된 것 같긴합니다만. 캐피탈 자금업무가 정확히 어떤건지 감이 안와서요.
내꿈은치킨집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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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무슨 음식 먹어봤냐 안먹어봤냐 하는거 지들 멋대로 단정짓는거 실례아닌가요
사장: 성심당 빵 먹어본적 있냐 나: 먹어본적 있다 사장: 대전에 놀러간건가? 나 : 네 (아버지 장기출장때 이삿짐 옮겨드리러 갔다 답하기 귀찮아서) 그후 리액션들이 뭔가 안믿는 눈치. 뭔가 찐따 취급하는건가 싶던ㅎㅎㅎ ==================== 다른 회식때 사장: 우설먹어 본적 있냐 나 : 아니오. 유튜브로 봤다 상사 : 이건 진짜다 . 나: ....? 제가 궁금한건 이런건 이분들 마음 속에 나는 안먹어본 녀석이다 라고 답이 정해져있는건지 ... 그래서 저는 먹어봤어도 안먹어봤다고 답해야하는걸까요?
인생망함
동 따봉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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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추석 연휴 동안 ‘서면, 광안리, 해운대, 송정‘ 네 곳을 직접 둘러볼 계획인데요..? 답사 하기 전 지인 몇 분께 조언을 구해 보았는데, 아래와 같은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서면은 예전 같지 않다” “광안리는 물가가 비싸고 바가지 요금, 소음이 심하다” “최근에는 해운대와 송정이 조용히 떠오르고 있다” 각자의 경험에 기반한 소중한 의견들이겠지만, 실제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이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요… 고려 조건 1. 햇빛이 잘 드는 방향 2. 대중교통 접근성(지하철/버스 도보권) 3. 생활편의 : 대형마트/시장/식당 밀집 4. 여가시설 접근성 : 영화관/노래연습장 등 5. 지식·휴식 인프라 : 도서관/공원 인근 6. 반려동물 없음 실제 경험의 공유를 부탁드리는 것들 - 생활 만족도 전반(거주 안정감, 동네 분위기) - 교통 : 출퇴근 시간대 혼잡, 주차 여건 - 소음/혼잡 : 야간/주말, 성수기(관광객) 체감 - 주거환경 : 바람길/습기/염해(해안가), 층간/외부 소음 - 편의시설 : 실사용 기준으로의 충분/부족 포인트 - 임대료 체감 : 유사 조건 대비 체감 가성비 네 곳 외에도, 위 조건에 실거주 목적으로 적합한 다른 지역이 있다면, 추천 이유와 함께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허법인땡땡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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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꼭 쳐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영업을 시작한 지 어느덧 16년,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팀장 역할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존경하는 임원 형님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40대 중반이 넘어가면 철저한 인맥 관리가 필요하다”며 골프를 시작하라는 조언을 해주시더군요. 저는 골프보다는 와인부터 관심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집에 몇 병씩 보관할 정도로 좋아하게 되었고, 고객이나 동료들과도 한두 시간 정도는 와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만큼 지식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골프는 정말 마음이 안 갑니다. 비용도 많이 들고, 주말마다 시간을 내야 한다는 부담도 크고요. 차라리 땀 흘리며 달리는 러닝이 제일 좋습니다. 정말 골프를 배워야 할까요? 일적으로만 승부한다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40대 이후부터는 인맥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말에도 공감은 합니다. 주변에서 워낙 골프를 권하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cairns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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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 저만 이런 경험 있나요?
회사에서 정말 친했던 동기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먼저 다른 회사로 이직했는데, 그 후에도 따로 만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1년 넘게 연락이 뚝 끊겼습니다.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제 생활에 집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제가 다른 회사로 옮겼는데, 공교롭게도 그 친구가 제 옆 팀으로 오게 됐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도 “이 친구는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먼저 와서 “그때 미안했다, 일이 있어서 연락을 못 했다”라며 계속 사과했습니다. 저도 예전 동기라서 사과를 받아주고 다시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다가온 것도 회사 적응을 위해 저를 잠시 이용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지방 발령이 나면서부터 다시 연락이 뚝 끊겼고, 심지어 본인이 먼저 만나자고 해놓고 제가 날짜를 제안하니 며칠째 읽지도 않고 답도 없는 상황입니다. 더 황당한 건, 인스타그램에서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점입니다. 저와 맞팔이라 스토리도 꾸준히 올리고 게시글도 업데이트하는 걸 다 보고 있거든요. 바빠서가 아니라 그냥 저와의 연락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아, 이 친구와의 인연은 여기까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로는 정리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 한때는 정말 친하게 지냈던 동기라 정을 줬던 게 있어서 그런지 마음 한구석이 아쉽기도 합니다. 사람이 이렇게 필요할 때만 다가오는 패턴은 잘 안 바뀌는 걸까요? 혹시 저만 이런 기분을 느끼는 걸까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고구마감자칩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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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출산휴가, 육아휴직 사용 가능할까요?
저는 신생팀 초기멤버로 들어와, 현재 팀장님은 더 위로, 저는 내년 초에 팀장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입니다. 주변에서는 축하해주지만, 저는 매일매일 이 문제로 불안과 걱정에 쌓여있습니다 ㅠ 내년 말에 결혼도 생각중이고, 나이도 있는지라 결혼과 동시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을 단지 일년도 안되서 임신했다고 하면 어떻게 될지 예측이 안되서 무섭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미리 저의 현재 팀장님한테, 이만저만 해서 나는 팀장 못하겠다고 하기에는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이라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참고로, 팀장님도 제가 곧 결혼할 거란걸 알고 계시긴 합니다. 미리 저의 아이 계획도 말하고 늦었지만 이제라도 저 팀장직 올리시지 말라고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름위로두둥실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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