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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HRM 계약직 채용 관련 문의드립니다...
계약직 12개월이던데, 혹시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zxcvba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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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은 사생활 침해가 너무 심한 느낌이네요
사장포함 4명인 회사입니다. 남편이 H사 연구직에 집이 잘사는지 취미로 다니는 느낌의 직원도 계십니다. 이분은 심심해서 가십거리를 즐기십니다. 경력이 긴 만큼 일도 잘해서 휴직도 허가받습니다 이런 사람과 일하니 너무 힘드네요 저보다 한살 많은 변리사 사장은 10년넘게 변리사를 했다보니 돈이 많습니다 이 분은 어릴때도 유럽, 아메리카 여행을 갔을 정도로 부자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연휴, 여름휴가면 무조건 여행가야된다고 생각하는지 휴가쓰는건 여행가는걸 전제로 무조건 말합니다. 자신의 취미가 모든 사람의 취미는 되지 않는데 말이죠. 저희 회사가 소기업이라 너무 드러납니다. 여행이 취미인 사람 세명과 아닌 사람 한명요 저는 대인기피와 회피성 성격 등으로 사람을 만나기 꺼려하며 여행을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못간다라기보다는 여행 자체가 성향에 안맞는겁니다. 계획 짜고 그런게 쉽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이 회사는 여행이 취미인 사람들 뿐입니다 소기업이라 더 드러나죠 한국 특성상 여행이라는게 취미의 전부인가봅니다 여행이 취미가 아니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겁니다. 스몰토크가 빅토크가 되는 현장들입니다. 저도 남에게 과시할 수 있는 그런 취미가 있어야 되는걸까요? 기존 취미는 인터넷 커뮤, OTT, 콘솔게임, 유튜브 정도인데요. 과시용 취미들은 너무 진입장벽이 높네요 연봉얼마 주지도 않으면서 쌩신입 개박봉 월급 주면서 10년차 이상 경력직들한테는 꼼짝도 못하면서 심지어 휴직해도 허가 쉽게 내주면서 이러니 더 기분 더러운겁니다. 성과급 있다던데 얼마나 많이 줄지 기대도 안되네요 ;;;
인생망함
동 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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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분위기 어떤가요?
개발 직군 지원은 아닙니다... 문화나 복지 내부 분위기 궁금하네요
zxcvba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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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힘든데 집이 더힘듬
회사일도 힘들고 계속 장기프로젝트라 어떻게 끝날지도 모르는데 아내는 연말에 어디가자 저기가자 계획만 세우고 난 일때문에 스트레스인데
우르츠7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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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중반에 선택해야 할 마지막 회사
안녕하세요. 40대 초중반에 마지막 이직 및 선택을 하고자 이렇게 문의드려 봅니다. 다음은 선택해야 할 회사 2군데입니다. 1. 중소기업(매출 연 100억대) 1) 연고지: 집에서 2시간 거리이나 이사로 해결가능 2) 연봉: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기숙사 제공 3) 근무강도: 평일 야근많고 주말근무(격주 예상) 4) 복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5) 성장성: 재무지표상 성장 흐름 보임 6) 업종 및 직무 연관성: 60% 7) 개인의 성장 가능성: 높지 않음 2. 중견기업(매출: 3,000억대) 1) 연고지: 아님. 장기적으로도 주말부부 각오 필요 2) 연봉: 상기 회사랑 비슷하나 기숙사 제공안됨 3) 근무강도: 워라밸 좋고 주말근무 거의 없음, 탄력근무 혜택도 조금이나마 예상됨 4) 복지: 상기 중소기업보다는 좋을 것으로 봄 5) 성장성: 지속 성장중이나 최근 주춤함 6) 업종 및 직무 연관성: 70% 7) 개인의 성장 가능성: 상기 중소기업보단 좋음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중소기업을 가되 가족과 떨어져 살지 않느냐, 중견기업을 가서 개인의 성장 및 업무만족, 안정성을 택하나 가족과 떨어져 사는 것이냐입니다. 선배님들께 묻고 싶은 질문은 2가지입니다. 1. 두 회사 중 어디를 가야하는지와 이유 2. 정년까지 다닐 계획이면 지금이라도 중소기업을 택하는 게 좋은지 아니면 중견기업이라도 근속이 길 수가 있는지 이상입니다.
신선추구
은 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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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은 곧 성장기회를 놓치는 건가요?
아기가 태어나서 너무 행복한데 아기가 워낙 안 자고 아내도 힘들어서 아침마다 울어서 가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상사 분께 육아휴직을 생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혼났습니다 육아휴직은 너의 성장기회를 놓치는 거고 이기적이고 네가 육아휴직해도 할 일은 없을 거라고 내 권리를 행사하는데 너의 커리어 성장에 도움 안되고 결국 너를 도태시킨다는 뜻이 담긴 이 말을 듣고 이 나라에서 애를 낳아야 하나 이 생각이 들고 좀 후회했습니다 이 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아 모르겠습니다 원래 인생 난이도가 세월이 지날수록 높아진다고 하지만 정년도 보장 안되는 회사 생활 아기 키우려면 돈을 더 벌어야하는데 육아할 시간을 위해 휴직 하려니 그게 넌 남자니깐 육아휴직 쓰는 게 나중에 독이 될 거고 내 커리어를 죽일거다 이 말이 숨 막힙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역시 한국에선 아기를 안 낳는 게 답이었을까요 애기 태어나고 어린이집도 구하기 힘들고 안정적인 주거환경도 구하기 힘들어 고민하고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정신머리로는 회사에서 사회에서 도태될 거라고 생각하니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집니다 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ㅠ 그냥 우울해지고 제가 무능해서 이런 것 같아 가족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럽네요
카이젠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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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안하는직원 정식으로 짜를수있나요?
회사에서 일안하는 직원 짜르는 방법있을까요?
임원니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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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턴채용 비용지원 하는거있나요?
규모가적은데 인력채용부담이 있어서그런데 일부인턴비용 지원해주는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임원니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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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테이블보다 희망연봉을 훨씬 적게 불렀을때
원래 다니던 회사가 진짜 연봉이 짜서 20%를 올려도 적은 수준이었습니다. 요즘 워낙 취업시장이 어렵다 보니 기업이 갑인 느낌이 강하고.. 그래서 좀 위축되어 희망연봉을 많이 높여서 기재하진 못했어요. 근데 알고보니 제가 그 회사의 신입초봉보다 고작 50만원 더 올려서 기재했던 겁니다. 저는 5년차 대리로 이직하는거구요.. 이럴경우.. 그 회사의 연봉 테이블대로 가는건지.. 아님 제가 적은 그대로 낮은연봉으로 거기서 협의를 볼지 ㅠㅠㅠㅠ 제가 그 회사의 연봉테이블보다 훨씬 적은 돈을 기재한것같은데.. 이런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ㅠ
취뽀가자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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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퇴직연금 dc형 안하는 형들있어?
한지 2년 조금 안됐는데 월급 인상률 훨씬 넘었네. 보수적으로 투자했는데 목표수익률 다와가네. 앞으로도 퇴직금이기에 리스크햇지 차원으로 퇴직연금은 50프로 현금성(리츠, 원리금보장,채권) 들고있다가 시장 폭락오면 나머지 투입 시나리오로 대응하면 이길 확률 높아진다고 봐 물론 etf 잘 골라야되고. 참고로 db가 좋냐 dc가 좋냐 하는데 개인편차 심하다고 보는게 맞고 단 ㅅㅌㅊ 아니고 ㅈㅌㅊ만 쳐도 db보단 훨씬 낫다고 봄. 근데 본인이 주식투자 경험 없거나 주식투자에 소질이 아무런 소질이 없고 시간투자 하기싫다는 사람은 비추함
비터스위트
억대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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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어때 형들?
정권 바뀌고 약 4개월 지난 지금 수익인데 메인 계좌고 1/4정도 규모 계좌 한개 더있는데 귀찮아서.. 수익률이 코스피보다 살짝 밑이긴한데 코스닥 비중이 커서 그렇다고 판단하는중.. 다들 국장 투자 어때? 주위에 주식얘기 하는 사람없어서 회사에선 주식얘기 먼저 꺼내거나 물어보는거 아니면 먼저 얘기 안하는편임. 확실히 코로나 때랑 분위기가 180도인거 같음. 우리회사만 그런가? 난 아래 호재로 국내 주식시장은 아직 버블이 아니다고 본다. 1. 정권 교체 후 국가 정상화 2. AI수혜 모멘텀 3. 원화약세(외국인 입장 : 환차익+ 기업 세일 효과) 4. 주가부양 정부 정책 5. 인플레 시대
비터스위트
억대연봉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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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전월세대출 이용해보신분있나요?
임차보증금의 88% 까지대출해주는거 이용해보신적 있는분요.,? 토스뱅크 전월세보증금대출플러스(hf보증)
curios2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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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노래를 틀어놔요.
회사 정책입니다. 백색소음이라고 노래를 틀어놔요. 가사 여부, 장르 안가리고 랜덤플레이인데, 누가 선곡 하지는 몰라도 귀찮을 때는 특정 앨범을 틀기도 해요. 트롯 뽕짝도 가끔 한 곡씩 나오고, CCM, 메탈, 록, 힙합… 정말 장르 안가리고 나옵니다. 장점은 대화가 제3자에게 잘 안들려서 옆 동료와 대화할 때 부담이 적고, 통화가 자유롭다 정도… 그러나 처음엔 되게 좋다고 생각 했으나 이게 강제로 음악을 청취하다보니 이게 소음이란걸 깨달았습니다. 가끔 선곡이나 재생기기 문제로 음악이 꺼지고 찾아오는 적막이나 일찍 출근하고 노래 틀기 전의 고요함을 느낄 때 되게 만족스럽고 행복합니다. 음악도 강제로 들으면 소음과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걸 이 회사 와서 깨닫습니다. 이제 3개월 넘겼는데, 일찍 출근해서 평화를 즐기다가 음악을 트는 순간 턱 하고 숨이 막힐듯한 스트레스가 확 밀려 옵니다. 이따금 노래가 중단되는 그 적막함이 왜이리 좋은지… 그렇다고 노이즈 캔슬링을 쓰기도 뭐 하고… 선곡이 맘에 안들거나 그런건 아닌데, 정말 순수하게 너무 다양한 소리에 장시간 노출되면 스트레스구나 싶네요. 어디서 이거로 논문이라도 쓰고 이슈되면 좋겠어요ㅠ
LRS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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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이직하는 것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96년생이고 지금 지방 소도시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연봉은 솔직히 낮은편이지만 나랏돈 받는 직장이고 호봉제라서 그냥 쭉 다니면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어요. 분위기 좋고 일도 마음에 들고 항상 칼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그런데 이 지역에 연고도 없고 여기서 만난 여자친구도 얼마전에 결별하고 나니 뭣하러 여기 와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님도 계속 서울로 돌아와라 서울이 일도 연애도 기회도 많다 뭣하러 지방에서 월세살아가며 일하냐 본가에서 출퇴근해라 권유하고 있고요ㅠㅠ 그렇게 고민하던 와중 본가 근처 대기업에서 공고가 떴는데 2년짜리 계약직이더군요. 조금 특수한 직렬이라 왠만하면 붙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이름값이 있으니 추후에 서울에서 다음 직장을 구하는 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그냥 지금 회사에서 계속 다니며 평온함을 추구할지, 다시 정글로 뛰어들지 고민이 되네요.
술그만먹어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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