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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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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 직종 : 컨설팅 - 근무지 : 서울 혹은 고객사site - 연봉 : 기본급 9000후반 총액(1.2억 중반) * 실비 법카사용분 제외(월 120만원 가량- 교통, 식비) 변경 - 직종 : 제조 대기업(코스피 10위이내) - 근무지 : 경기권 - 연봉 : 기본급 8초 총액(1.2억 초~후반) 안녕하세요. ai 관련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있다가 컨설팅 왔는데 다시 대기업으로 가야하나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컨설팅에서 다양한 산업군에서 업무를 하는 건 매우 즐거운 일인데, 슬슬 나이가 40에 가까워져가다보니 대기업에서 자리를 잡는게 좋지 않나 하는 마음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Ai관련 직종이 뻥튀기 되어있는 시점에 이동을 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판단도 있습니다. (20년도초 개발자 붐때처럼) 대기업으로 이직하게 되면 이사도 해야하고.. 연봉상승률도 낮아지게 되겠지만 나름 해당 분야의 전문성은 기르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단점은 연봉이 옆그레이드라는점. 지역이 경기권이라는점. 다시 일하는 사람들과 새로 시작해야하는 점 등이 있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월급좀더줘요
억대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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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부장이 트름이랑 방구를 남발합니다.
하.. 회사 부장이 그냥 대화하다가도 방구와 트름을 수도없이 해댑니다.. 미치겠어요. ㅠ 다른 회사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나요..?
주니입니다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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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겸 여행
이집트 글 스위스 글 재밌길래 저도 올려봅니다 과장 좀 보태서 5키로는 쪄서 돌아온 것 같네요 사진 다시 보니까 스테이크 먹고싶네요 가장 좋았던 점은 "회사돈으로 갔다는 것"
토마톹
쌍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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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스타 콘텐츠 성향이 T형이라니…
AI가 내 피드 분석하더니 감성보단 논리적인 콘텐츠 스타일이라며 T형 MBTI 나옴ㅋㅋ 완전 찰떡이네, 인스타 계정 분석해서 mbti 분석해주는데, 내 원래 mbti 랑 똑같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재밋네여
nooooooj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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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하루 전 출장 지시
돈받고 일하는 것이지만 하루 전, 당일 출장 가라고 하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신입때는 그냥 무덤덤하게 다녀왔지만 저도 머리좀 컷다고, 인간관계 십창난거 생각하니 반감이 생기네요. 이직을 해도 왜 주변엔 충성맨들 밖에 없는지 그저 “네 가겠습니다. 네 보내겠습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저한테만 오네요. 이렇게 살꺼면 차라리 힘들고 고난의 행군이어도 제 사업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준비 중인데 점점 갈 수록 심해지니 원... 과거 쌍팔년도에 비하면 복에 겨운 소리겠지만 세상이 변했는데 참 어지럽네요. 기술도 능력도 없는 회사에서 일 수주해서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던져놓고 혼자 독학하기 일수고... 뭐 저 아니어도 전국, 전세계엔 능력자들 많아서 회사내에서 객기부릴 생각은 없구요. 다만 저보다 몸값이 비싸고 일정 맞추기 어려우니 저를 쓰는거겠죠. 준비중인것만 어느정도 안착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푸념글이었습니다.
ConSSi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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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석 세면도구 파우치 선물 ㅜㅜ
누가 해외여행 갔다가 선물이라고 파우치 하나를 놓고 갔는데 명품로고가 박혀있긴 한데 색상이나 퀼리티가 한눈에 이상한거여... 자세히 보니 비지니스석 손님 세면도구 파우치 인거... 순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바로 전화 할까 하다가 같이 짖으면 나도 개 될거 같아서 걍 쓰레기통에 던져버림. 앞으로 상종 안하는게 맞지? #여행선물 #비지니스석 #사은품
별거다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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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지옥철이었다
4호선 2호선 다 난리.. 사람들 예민해져서 역마다 싸움 일어남
내리고당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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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말 기분 상했다면 비정상인가요?
나 이제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시어머님이 자녀계획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신가봐. 아직은 뭘 각 잡고 준비하진 않고 그냥 산전 검사만 해봤는데 남편 정자 수치가 안좋더라고. 정자 머리 모양 4퍼가 정상인데 0.5퍼 나는 AMH(난소기능) 2~4가 정상인데 3.45, 정상 난자 75%야 정자는 3개월 단위로 재생성 된다고 해서 남편한테 술담배 좀 끊었으면 좋겠다. 평소 인스턴트, 콜라 많이 마시니 식습관 조절 해라 했는데 이게 잔소리라고 생각하나봐 나는 뭐 자녀가 급한 것도 아니니 천천히 준비해도 되지 뭐.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추석때 약간의 일이 생겼어. 시어머니가 자녀 얘기를 또 물어보셨고 이런 얘기가 나오면 남편 정자 수치가 안좋다고 남편 입으로 얘기하라고 했는데 거기서 또 입꾹닫 하고 있는거지. 근데 시어머니가 "너 자궁이 약하다니?" 라고 하시는거야. 거기서 그냥 내가 남편 정자 수치가 안좋다고 말했고 살짝 서운한 감정이 들더라고. 병원은 가봤니? 결과 어땠니?가 아니라 대번에 내 잘못인거라고 생각하셔서 기분이 좀 그렇더라. 남편은 그거 한마디 했다고 기분 나쁜게 이해가 안된다고 했고 추석 이후 또 자녀 준비 잘했으면 좋겠다. 서로 노력하라는 카톡에 이런 말 안듣고 싶다고 했더니 그럼 다시 우리 엄마랑 연락도 하지말고 얼굴 볼 생각도 하지마라고 극단적으로 얘기하는데 내가 비정상인거야?
ui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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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쯤에 월200이상 받을수있는 일?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아직 결혼못한 싱글 노총각입니다 ㅎㅎ 현직 대기업 계열사에 13년차 근무중인데 개인적인 이유도 있고 (번아웃,스트레스 등) 조만간 단행될(?) 희망퇴직도 있어서 if 퇴사하고 나오게 된다면! 그동안 모아놓은 자산 (10~12억정도) 굴려서 한달에 월 200~250 정도는 이자,배당소득으로 받을수있을거같습니다. 다만 마냥 쉬기에는 경제적인것도 그렇지만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좋은건 아닌거같아서… 업무적 스트레스나 강도는 좀 덜하면서 적당히 삶의 균형감 챙기며 일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달에 200남짓? 정도만 벌어도 괜찮을거같습니다만ㅋ 사실 막말로 알바나 노동 이런것도 개인적으론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나이도 뭔가 애매하고 생각보다 잘안써줄거같아서ㅎㅎ 경력을 살리기에는 제가 너무 중구난방으로 프로젝트성 업무랑 관리업무를 널뛰듯 하다보니 일관성이 없어서 힘들거같더라구요. 저도 예전처럼 빡시게 일하고싶은 생각도 별로 없구요. 흔한 알바(?)류의 일을 제외한다면 현실적으로 어떤일을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혹여 추천한다면 어떤걸 해보라고 추천하시고 싶으신지?
브룩팜시리얼
쌍 따봉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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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봉
대기업 계열사 서비스업 기업에서 영업관리, 영업기획 등 업무 10년차입니다. 이제 이직을 생각하는데 다들 업계 연봉이 어느정도인가요? 한 회사를 오래 다니다 보니 너무 감도 안오고 지금 많이 받고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서비스업 기업이다 보니 출신들이 다양해서 연봉테이블도 다양합니다. 4년대졸 과장 정도면 어느정도 받으시나요? 저는 계약연봉 7천 추가로 성과급이 있습니다. 이직 희망하는 화사는 서비스업 관련 플랫폼 기업이나 외국계 한국 지사입니다.
아호이요호호호호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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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43] 헤어 나올 수 없는 곳은?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헤어 나올 수 없는 곳은?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대머리 * 힌트: hair 나올 수 없는...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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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여부.. 판단할 수 있을까유ㅜㅠ
전체적으로 가벼운 농담 섞인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나(1): 면접관(3)이었는데, 어디 사냐고 대표님이 물었을 때 제가 서울대입구 쪽 산다니깐 왼쪽 임원이, “서울대입구요? 이렇게라도 서울대 가보자라는 건가요~”라는 농담 시전 오른쪽 임원은 대표한테 저를 가리키며 “이 분은 시키는 일 다 할 거 같아요"라고도 말했네요 마지막에 출입문 바래다주면서 긴장해있는 절 보고, HR 담당자가 “1차 면접 평가가 워낙 좋으셔서 걱정 안 하셔도 돼요”라고 언급했네오ㅜㅜ 이었는데 어떤가요..? 물론 서울대 드립이랑 시키면 다한다는 드립이 회사가 얼마나 구닥다리인지 증명했지만, 그거랑 별개로 입사하고 싶은 곳이여서 이렇게 물어봅니당
까짓것뭐든되겠지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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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가 저한테 연봉이 낮다고 엄청 뭐라고 해요.
연봉낮다 나이많다 그래서 경쟁력없다 라며.. 제가 이직을 한번도 안하고 10년넘게 한회사 다닌거라..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장기근속을 로열티 있게 보는 견해도 있더라' 하니까 절대 아니고 제 연봉이 낮아서 면접을 가도 당신 능력치 의심하면서 많이 시비걸릴거다 라고 하네요. 결론은 지금 상태로는 제가 원하는 인더스트리 절대 못가니 그쪽을 원한다면 자기가 다루는 다른 직무(비선호 업무)로 가라 이거에요. 내 말대로 해서 여태껏 잘안된 사람 없었다며 25년 경력 어쩌구 ㅋㅋ 조언과 독설을 빙자해서 가스라이팅 당한 기분이에요 자기 입맛에 맞게 주무를 사람 찾는건지.. 그리고 전직장 사람들 이름 줄줄 말하면서 누구는 자기가 어디에 넣어줬고 다른사람은 어디에 넣어줬고 이러는데 넣어준다는 표현이 맞는건가요..? 정말 가끔 커리어코칭 해주면서 도움되는 헤헌 걸리기도 하는데 기분이 별로 안좋습니다..
쇼핑투데이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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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부조금)으로 인간관계 정리(?)
저는 주변의 애경사는 웬만하면 다 챙기는 편입니다. 가까운 분이든, 예전에 인연이 있었던 분이든 연락이 오면 정성껏 축의나 부의를 전해왔죠. 그런데 수십년 만에 집안에 경사가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반대 입장이 되어보니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커뮤니티 톡방과 주요 거래처, 페이스북 등에 소식을 올렸는데 정작 예상 못한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청첩을 따로 드리지 않았는데도 SNS를 보고 축의금을 보내오신 분들이 있는가 하면, 예전에 제가 직접 챙겨드렸던 분들 중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꼭 갈게요” 해놓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엔 마음이 좀 씁쓸했습니다. 또 톡방에 꼭 가려했는데 못갔다며 댓글 남기고 축의 안하는 경우도 있어... 성의 표시 안할 거면 차라리 담백하게 “축하해요” 한마디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분들도 있었어요. 또 한편으로는 직원들 중에 못온 직원들이 있었는데 밥값을 고려하여 예약한 터라 못 오면 못 온다고, 미리 한마디만 해줬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물론 누구나 사정이 있을 수 있고, 형편이 어렵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은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넉넉하고 여유 있어 보이는 분들이, 특히 평소 인맥이나 예의를 중시하는 것처럼 보이던 분들이.. 본인 건 챙기고 아무 말 없이 지나갈 때는 돈과 인간성은 정말 별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관계의 진심이란 결국 내가 필요할 때 겪어봐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다 잊혀지겠지만, 마음에 씁쓸한 여운이 남아 잠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꽃길로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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