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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인데..esg컨설턴트 업종 전환!??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초반인데 현재까지 4개의 직장을 다니며 (대기업 포함) 경영기획업무와 해외영업 커리어로 이제는 물경력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이직 기회가 한 번 남아있기는 한데.. 그냥 연봉 크게 안 올리고 이 물경력을 사용할 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으로 7개월 짜리 k디지털 교육을 듣고 esg컨설턴트로 도전을 해볼까 하는데 - ESG 데이터 · 생성형 AI 활용 경영지원 자동화 보고서 과정 - (고려사항) 1. 급여가 없는 상황으로 7개월 집중 -1년 이상 수입 없을 가능성 유 2. 40대 초반으로 신입 입사 가능??? 3. 2030년 esg공시 의무화가 될 경우 업무적 선점 가능 4. 만일 운이 좋아 신규로 2년 이상 esg업무 시 추후 개인프리랜서 가능. 등등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 쪽 전문가님 있으시면 소중한 팩폭 한 번 부탁드립니다
40대커리어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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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연락 끊은 친구와 재회 가능성
20년 알고지낸 오랜 친구랑 몇년전에 관계 번아웃이 생겨서 연락을 끊게 됐습니다. 그날은 친구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친구가 나에게 했던 말이 상처라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친구도 힘든일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적당히 거리를 두고 마음 정리가 되면 연락해야지 한게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연락왔었는데 그냥 답장 몇번만 보내고 읽씹했거든요. 그러고 근황도 알기 싫어서 카톡도 숨김했습니다. 그리고 멀티 프로필로 제근황도 안알렸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가 친구를 많이 좋아해서, 더 상처받은 것 같단 생각도 들고… 아님 시간이 지나서 기분이 나아진 것 도 있고… 언젠가 연락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이대로 끝인건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어른스럽지 못하게 대처한 제 잘못도 큰 것 같은데 다시 관계 회복이 가능할까요?
lilila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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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정규직) vs 중견(전환형) 어디가 좋을까요?
백엔드 개발 취준생 입니다. 운 좋게 서류합격 했고, 채용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취준기간이 길어진지라 어디라도 되면 감사합니다!하고 가야하지만 선택 고민이라는 김칫국을 마시고 있습니다. 1. 중소 스타트업인데 경영진 프로필이 화려하고 시드머니도 계속 투자 받는 거 같습니다. 정규직이고 대략 50 내외의 직원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일반 중소와 다르게 초봉/연봉 테이블도 높게 잡힙니다. 2. 중견 업계에서 유망한 400명 정도의 기업입니다. 다만 제가 맞을 분야는 그 유망한 분야는 아니긴 합니다. 중견 답게 복지도 좋고, 연봉이나 처우도 좋습니다. 다만 3개월 전환형 인턴이고.. 전환율은 시시각각이라고 합니다.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미 취준생 생활이 길어져서 정규직 가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지만, 주변이 그래도 꼭 중견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환 실패하더라도, 이력서에 좋게 남으니까 다시 수월하게 구할 수 있다려나..
하이린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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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스카웃 제의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20대 후반입니다 20대 중반에 디닌 첫 회사를 4년은 못채우고 퇴사했습니다 하는 일에 비해 연봉도 적고 사원이다 보니 위에서 까라는대로 까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그만둔지 2개월도 안되서 다시 돌아오라고 연락왔습니다 같이 저녁먹으면서 대리급 달아주고 연봉도 4000이상 맞춰준다고 합니다 한 부서의 팀장으로 다시 일해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직급 올려주고, 연봉 올려주고, 제가 제안하는 것들에 대해서 힘도 많이 실어준다고 합니다 (그럴 성격이시긴 합니다 말하신 분은) 일도 많이 알려줄테니 와서 하고 싶은대로 부서 이끌어가라는데 고민이 큽니다 (재밌을거라고 제가 느끼긴 해요) 현재는 대기업 생산 계약직 출근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전환은 많이 어려워 보이더군요..
첫글자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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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중 부업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말 그대로 재직상태에서 현업영향 안주면서 할만한 부업이 뭐가 있을까요. 제가 아는 부업은 몸갈아넣어서 3~6개월하면 무조건 탈 날거 같은 부업만 알아서요..
니르바나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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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하네요
같은 사무실 직원들이 퇴사 혹은 퇴사 예정인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저 하나만 남게 될 상황이고 새로운 사람을 보충한다 하는데 언제쯤 채워지나 싶고… 아직은 남아서 경력을 더 쌓을 생각입니다만, 대표가 퇴사 예정인 사람들을 갈궈서 힘들어하는걸 옆에서 보고 있자니 저도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진짜 이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싶네요
베이글토스트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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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 안나오는 게 큰 스트레스임을 대기업 다닐땐 몰랐었네
지금껏 4대보험도 한번도 납부하지 않았던데요. 급여는 계속 밀리고 이달도 아직 못받고.. 나참. 대겹에선 이런고민 상상도 할수 없었는데... 현타옴... ^^
Ananos
은 따봉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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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관련 생산관리 구인
안녕하세요. 저희는 향신료를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스타트업회사라 지금 부천 내동에 190평 공장을 임대해서 운영을 해볼려고 합니다. 현재 생산량이 적어서 우선 생산관리하시는 분과 함께 생산을 조금씩하면서 공정조건을 잡고 생산량이 늘어나면 생산인원을 충원하려고힙니다. 해썹라인입니다. 약10년정도 현장에서 생산 해보시면서 관리도해보신분을 채용하려고합니다. 연령은 30-40대 성별 상관없습니다. 채용공고할때 채용부문을 어떻게 공고하는게 좋을까요? 연봉은 얼마면 좋을까요? 저도 식품쪽은 처음이라 고수님의 의견을 묻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영진 | ADK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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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머리 차은우 만날수있다 vs 없다
얼굴은 차은우인데 탈모약 먹는 썸남 글 보고 궁금해져서 AI 돌려봤습니다 1. 완전 대머리 2. 양옆만 남은 대머리 3. 숱없는 세미대머리 저는 완전대머리 차은우는 만날수 있을듯. 여러분은 어떤가요? 댓글을 달지 않고 나간다면 당신은 탈모탈모빔을 맞습니다.
@유한책임회사하이모
웅씌
쌍 따봉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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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여도 성기능문제있으면 못만나나요?ㅠ
상대남성이 탈모예방차 약먹고있는데 ㅂㄱ가 중간에 풀리거나 ㅅㅈ까지 못가요ㅠㅠ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이라 탈모약 포기 안할거같은데... 얼굴 성격만 보고 속궁합 안맞아도 계속 만날수 있나요?ㅜㅜ 진지한고민이고 이상한쪽지(?) 무조건차단요ㅜㅜ
멈무야이리와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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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
AI 브라우저
Reits
동 따봉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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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청첩장 어디까지 돌려야할까요..?
혹시 부담스러워하시지않을까 걱정이 되서 친한사람들만 돌렸는데..😅 이전 직장 사람들(3개월 전 이직) 이전 직장 축의금 보낸 사람..(회수해야하나..?) 연락은 안하지만 종종 마주치는 대학 선배.. 등등 너무 애매한 사람들인데 결혼한 사람들이 오든말든 자유니 다 보내라 그게 좋다 라는데 저는 부담스러워하지않을까 생각이 앞서네요..🫠 어디까지 돌려야하는거지요..
행복하고싶어용
은 따봉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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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때문에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두 달 내내 저를 가지고 들들 볶는데 진짜 정신 나가버릴 것 같아요. 이거 했는지 저거 했는지 한시간 마다 체크를 하고요. 안한거 있음 건수 잡았다는 생각으로 다 있는 곳에서 짜증을 내십니다. 과장님들는 안쓰러운 눈으로 맨날 저를 보시구요. 책 잡힌 일도 없습니다. 업무 시작 1시간 전에 와서 먀일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할일 체크하고 퇴근은 정시퇴근보다 야근한날이 더 많구요. 실수랄 것도 입사 후에 출고 수량을 잘못 적는 일이 있었느나 금방 고쳐졌구요. 큰 실수도 없었고 뒷담 한 것도 없습니다. 사람들이랑 표면적으로만 얘기하거든요. 중소기업이라 인력 부족하기 때문에 정말 아무거나 다 합니다. 수출, 온라인, cs, 인스타, 디자인 등등 일은 미치도록 많은데 상사까지 저러니 요 며칠은 뒷골이 짜게 식으면서 눈 앞이 핑 돌고 사람들 눈도 못 마주치겠어요. 요 며칠 생전 안 먹던 우울증 약도 먹고요. 너무 힘들어요. 방금도 헌 소리 들어서 화장실에서 몰래 울다 써봅니다 . . 엉엉
미량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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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고견요망][재미보장] 본인의 속옷을 손빨래 해달라는 배우자
안녕하세요 배우자와의 언짢은 트러블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우선 저희는 돌된 아기가 있는 2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벌써부터 쓰기 민망하네요.. 한 번 잘 들어봐주시고 현명한 답변을 부탁드려봅니다. 어제 저녁의 일입니다 ● 19시 30분 - 배우자가 샤워하러 들어가며 팬티 벗으며 하는 말: 여기 세면대에 둘테니까 팬티좀 손빨래해줭~ 아기랑 놀고 있던 저는, 본인이 샤워하면서 하면 될 것을 내가 왜 해야하지 생각하며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 그 전 이와 같은 배우자의 부탁은 몇 번 있었습니다. 항상 싫다고 제가 얘기하진 않았지만 얼버무리거나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한 번은 배우자의 팬티 손빨래를 해주긴 했었습니다. !! ● 20시 30분 - 제가 샤워하러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세면대에 팬티는 있었고, 샤워만 하고 팬티는 그대로 둔채 나왔습니다. 그리고 쌓여둔 빨랫감을 처리하기 위해 모두 모아 세탁기행으로 진행시켰습니다. ● 23시 - 집 정리를 마치고 좀 놀다가 빨래와 건조가 모두 끝나 빨랫감를 꺼내고 개어, 모두 정리 완료하였습니다. ● 23시 30분 - 아기가 자다 너무 울어 배우자가 아기를 달래고 재웠습니다. 세면대에 있던 팬티를 보고 저에게 와 한마디 하였습니다. [대화 내용] - 배우자 : 세탁기 저거 빼고 돌렸어? - 본인 : 응 깜빡했네 - 배우자 : 손빨래 하라했는데 왜 안했어? - 본인 : 보긴 했는데 내가 왜 해야되나 싶어서 안했어 - 배우자 : 시킨 것도 아니고 부탁을 했는데 왜 안해? - 본인 : 시킨다고 부탁한다고 다 들어줘야 해? 그러면 당신 샤워할 때 바디나 샴푸로 금방 하면 되는거 아니야? - 배우자 : 내가 할 여유가 없어서 부탁좀 하는건데 진짜 왜 시키는걸 안해? - 본인 : 아니 샤워하면서 금방 하는걸? - 배우자 : 금방할 수 있는거를 왜 안해? - 본인 : 그럼 일찍 퇴근하고 오면 빨래좀 빨리 해주던가, 늦게 시작하면 밤 늦게까지 세탁기 소리 공공 민폐라고 - 배우자 : 내가 그런거까지 신경써야해? 회사 갔다오면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우리 가정을 이끌어가고 관리하고 있잖아. 시키는거좀 똑바로해. - 본인 : 내가 반반차 쓰고 일찍 집오면 애 보면서도 빨래 할건 다 하는데 왜 본인은 그게 안되지? 그리고 뭐가 이렇게 당당하고 뻔뻔하지? - 배우자 : 뻔뻔한건 당신이지, 그럼 앞으로도 안하겠다는 거지? (팬티 손빨래) - 본인 : 응 맞아 뒤에 말도 여러개가 있었지만, 패스.. 고작 이 팬티를 빠니마니 하다가 서로 짜증내며 다투게 됐네요. 가사와 육아의 농도와 강도를 언급하게 되며 길고도 길게요. (참고로, 팬티는 배우자 생리 중으로 혈이 다소 묻어 있는 상태입니다) 제 입장은, 배우자 본인이 샤워하면서 금방 하면 될 것을 저에게 시킨다고 생각하여 기분이 좋지가 않았고, 제가 그렇게 말하면 본인과 제가 같냐고 역으로 묻습니다. (휴 이 말은 다툴 때마다 매번 나오는 문장이네요.ㅠ) 그럼 같지 다르냐고 말하면, 보통 대개 본인이 그렇게 취급 받아야 하냐고 합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휴 사실 그 뒤엔 할 말이 없어요. 부부간 대화 방식이 참 좋지 않은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그냥 그 세면대에 놓여진 팬티를 빨아줬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까요? 아니면 정중히 거절하지 못한 제 잘못일까요? 이 팬티사건 하나로 봤을 때 누구의 잘못인걸까요? 웃프고 황당하며 유치찬란한 저희 사연 읽어주셔 감사드리며, 출근길에 댓글좀 남겨주시면 정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행복하고싶다우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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