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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형들 저희 부서 이름이
경영관리부에서 경영지원팀으로 바뀌었는데 이거 좀 의미있는 변경인가요?
3121john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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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52] 펭귄들이 다니는 대학은?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펭귄들이 다니는 중학교는 냉장중. 고등학교는 냉장고, 대학교 이름은?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빙하시대 -. 오답: 냉장대 ㅋㅋㅋ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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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노동자 사망하자 김범석이 남긴 충격 대화
와 이거 진짜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믿을 수가 없네요. 한국 노동자는 원래 열심히 일하는데요… 돌아가신 분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 🔴-김범석 ​⚪ 실무자/보고자 메신저 대화 첫 번째 사진 (국회 관련 압박) ​🔴 김범석 : "This is not going to help us in the National Assembly TOMORROW MORNING!" ​"이건 내일 아침 국회(청문회 등)에서 우리한테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 실무자 : "We've been working on this non-stop since friday night -- exactly against the framework from DJ and Jeff -- also reviewed by HL. And I've providing nearly hourly updates on our findings to DJ and team, Jeff, Scott and team, HL, Jay..." ​"저희 금요일 밤부터 쉬지 않고 계속 작업했습니다... DJ랑 Jeff가 정한 프레임워크에 딱 맞춰서요. HL 검토도 받았고요. 그리고 제가 발견한 내용들을 거의 매시간마다 DJ팀, Jeff, Scott팀, HL, Jay한테 업데이트해 드렸는데요..." ​⚪ 실무자 : "I didn't know they weren't updating you --" ​"그 사람들이 당신(지시자)한테 보고를 안 하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 실무자 : "(also ddin't know thats what this was for)" ​"(그리고 이 작업이 그런 용도(국회용)인 줄도 몰랐고요)" ​🔴 김범석 : "Your going to need to do it again." ​"너 다시 작업해야 할 거야." ​두 번째 (근무 기록 및 열심히 일함 삭제 지시) ​🔴 김범석 (리스트): "Drinking water, Waiting around/sign-in, Socializing/standing around, Moving empty totes/carts/jacks, At desk/checking PDA, Off camera/unaccounted for, Walking with no load, Bathroom" ​(근무 태만으로 보일 수 있는 행동 리스트를 나열 중) "물 마시기, 대기/로그인, 잡담/서성거림, 빈 카트/작키 이동, 책상/PDA 확인, 카메라 밖/행방불명, 빈손으로 걷기, 화장실" ​⚪ 실무자 : "Yes, I got it, I wrote it down Thanks" ​"네, 알겠습니다. 적어뒀어요. 감사합니다." ​⚪ 실무자 : "Its going to take many more hours - there's a hardware limit on how fast we can run the videos" ​"시간이 훨씬 더 걸릴 것 같아요. 비디오 돌리는 속도에 하드웨어적 한계가 있어서요." ​🔴 김범석 (사망 노동자에 대한 근무 관련): "Make sure no notes about him working hard are retained!" ​"그가 '열심히 일했다'는 식의 메모는 절대 남기지 않도록 확실히 해!" ​🔴 김범석 : "Why would he be a hard worker!? That does not make any sense!!!" ​"걔가 왜 성실한 근로자야!? 그건 말이 안 되잖아!!!" ​⚪ 실무자 : "Its not MY thesis -- it was the observation of multiple people reviewing the videos - we thought GR/PR should know what others might see if the videos end up being reviewed independently" ​"제 주장이 아니에요... 영상을 검토한 여러 사람들의 관찰 결과였어요. 만약 나중에 (외부에서) 영상을 독립적으로 검토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 눈엔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 걸 GR/PR(대관/홍보) 팀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 김범석 : "It does not make sense, they are hourly workers! Paid per hour, not performance!" ​"말이 안 돼, 걔네는 시급제 근로자잖아! 성과급이 아니라 시간당 돈을 받는다고!"
그리너리데이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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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상용화 되면 eSIM 회사 망함?
요즘 스타링크 서서히 서비스 시작되자나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러면 1년뒤엔 eSim 서비스 다 없어지고 걍 폰 껐다켜면 스타링크 서비스 되는 나라는 걍 자동으로 인터넷 쓰는거야? 어캐 생각해? 전문가 있음 알려줘 우리나라 이심 서비스 하는 회사 다 망하눈 고야?
케데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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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을 느낀 한 해
올해 제게 가장 큰 수확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지만 가장 잊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을 오롯이 느낀 것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저는 회사로 나가야 하는 직장인이었고 그중 5년은 배우자로, 1년 반가량은 가장이 되어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축복 같은 아이가 제게 와준 이후로 재밌고 있지 못할 추억이 남았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직장인으로서의 제 삶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삼재인가 싶을 정도로 내 맘대로 안 되는 커리어에 스트레스와 회의감이 있었고 그러다 보면 가족에게 볼멘소리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인내 해준 가족과 출근과 퇴근할 때 현관문을 열면 늘 웃으며 배웅하고 맞이하던 그 작은 생명체가 제 삶을 지탱해 주는 매개였습니다. 많은 육아 선배님들이 제가 가장이 되기 전 스치듯 말해주었던 이야기들은 돌이켜보니 하나도 빠짐없이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망적이거나 진짜 내려놓고 싶은 순간에도 다시금 일어서게 만드는 동기부여는 단언컨대 가족보다 강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절절히 느낀 올 한 해는 제게 앞으로 무엇을 하든 이겨내고 헤쳐나갈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해낼 겁니다. 이 생애 가장 소중한 사람들의 미소를 보는 게 제게 있어 가장 의미 있는 일이기에. 이 글을 읽으실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저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신 분이 아니더라도 부모님 형제 등 가족을 통해 얻는 고마움과 소중함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그리고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빛나고 가치 있게 할 사람은 회사의 상사가 아니라 집안의 가족임을 한 번 더 느끼는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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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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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중 이직 시도 시 지원 회사에 육아휴직 중임을 언제 알리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40대 직장인 남성입니다. 아이가 건강이 좋지 않아 올해 5월부터 육아휴직 중입니다. 복직은 내년 4월인데.. 현재 아이 건강이 많이 좋아진 상황이라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이직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회사는 복직하면 할 수도 있으나... 현 상황에서 제 자리가 애매한 것도 사실이라.. 어쩔 수 없이 이직을 준비하는 상황인데요. 지원하는 회사에 제가 육아휴직 중임을 언제 알리면 좋을까요? 1) 이력서에 육아휴직 중임을 기재한다. 2) 서류 합격 연락이 오면 그때 인사팀에 전달한다. 3) 최종 합격 후 처우 협의 시 전달한다. 혹시 경험 있거나 현업에 재직 중인 분들 계시다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월16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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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전 회사종교 예배 강요, 어떻게 해결할까요?
얼마전 취업해서 4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회사가 9시출근인데, 가끔 8시30분-40분까지 출근을해서 예배를 들으라고 합니다. 직원들이 당연히 싫어하죠 그런데 시키면 해야하니까 하는거에요. 원래 이렇게 관례처럼 선배들이 해왔고 저도 당연히 해야하는것처럼 되었어요 이 깊이 박힌 오래된 관습을 제가 입사해서 바꾸기란 쉽지않겠죠.. 일부 선배와 상사는 별의미없이 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시간만 떼우다가 9시좀 넘어서 예배끝나면 업무 하면된다 그렇게 말하는데 저는 애초에 면접볼때도 종교묻길래 무교라고 대답했거든요. 그런데 채용을했고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예배라니요 이걸 참고 다닌 선배들이 새삼 놀랍구요 다들 종교를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말해요. 그냥 예배를하고 찬송가를 부르래요...ㅋ 하..ㅜ 어떻게 잡은 직장인데 퇴사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얼그레이s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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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포지션으로 자꾸 제안이 옵니다.
a헤드헌터로부터 잡오퍼를 받고 대표이사 1차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던 1주일 사이에 b,c,d 헤드헌터로부터 동일한 포지션을 제안 받았어요. 여전히 후보를 찾고있다는건 부정적인 신호같아서, 제가 면접 준비가 미흡했나 싶으니 마음도 좋지않았구요. 보통 그간의 경험으로 1시간반 이상 면접본 곳은 다 붙었던것 같은데 이제 나도 인력시장에서 메리트가 없나하는 조바심이 나더군요. 지원한 회사에서 제가 탈락했다고 가족들에겐 미리 이야기를 해뒀고요. 잡오퍼 온 곳이 해당업종 1위 기업이고 총괄본부장자리라 많은 회사를 통해서 후보자를 받고 있구나 싶어 씁쓸하더라구요. 근데 참 오늘 오전에도 2개의 잡오퍼를 푸쉬로 받고 보니 또다른 헤드헌터 분들이 같은 포지션으로 또 제안을 주시네요???? 슬슬 짜증이 ... 차오르려던 찰나 오늘 오후에 a헤드헌터분께 최종면접 일정잡자고 연락받았습니다. 1차 통과했다네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이사장님 뵙고올 듯 합니다. 이거 설마 2차면접 진행중인데도 같은 오퍼가 오진 않겠죠? ㄷㄷㄷ
월킹데드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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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입니다.
팀원은 5명 팀장은 이번에 새로 입사했습니다.(2달차) 저는 팀내에서 1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를 뺀 팀원 4명과 팀장은 2의 업무만 해왔습니다. 팀장이 제가하는 1의 업무를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퇴사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1. 제가하는 업무에 대해 팀장이 저에게 물어보면 화부터내면서 물어봅니다.(업무에 대해 자기가 물어보지 않게하러고 하네요) 2. 매번 보고방식이 다릅니다. 제품보고 시 매번 저에게 질문이 다르고 화부터냅니다. (어떤 방식의 준비가 필요한지 물아보면 잘하라는 말만합니다. 구체적으로 알려달라니깐, 이런것까지 얘기해야하냐고 합니다.) 3.저는 업무가 너무많아서 숨이 안쉬어지는데, 뭘하는지 모르겠다고만합니다. 4. 팀장님에게 보고를 드렸을 땐 피드백을 수용하고자 하는데 화부터냅니다.(팀장이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화부터내면서 왜 그런생각을 못했냐고 하면서 뭐라고 하네요. 매번 왜그러는걸까요? 퇴사하려고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루루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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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정리하며.
작년 더위가 아직 덜 가신 가을쯤이였을까요? 알고지내던 사장님께서 뜬금없이 다음주 시간좀 비우고 얼굴좀보자는말과함께 갑작스런 스카웃제의에 어안이 벙벙하더군요. 페이, 각종 조건부터 먼저제시하며 지역영업소 하나 마련해줄테니 맡아서 해달라며, 매출압박 그런거없이 우리가 이러한 회사다, 거기에 제품품질을 해당 지역에 알리고싶어 시작하기로했다더군요. 업종을 밝히긴 조금 어렵지만 업종특성상 기술영업직으로 신입이 배움없이 일을 시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경력직 구하는게 쉽지도않아 갑작스레 제가떠올랐답니다. 제가 몇년전 퇴사하기전까지 현동종업계에 종사할당시 거래처사장님이셨지만, 정말 귀찮게할정도로 밤이고 낮이고 양해좀 부탁드린다며, 기본지식부터, 상품의 특성, 사용조건, 처리방식등 다방면의 광범위한 질문등, 거기에 직종과 관련된 참고서적부터 하다못해 전공서적까지 부탁드리니, 열심히하는모습이 너무 보기좋았다고 합니다. 젊고 어린나이에 전공도 아예 관련도없는 직종에 들어와서 관심가지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대는게 어렸을적 자신의 모습이 떠오른다며 오히려 너무빨리 많이 알려고하면 더지친다며 조금씩 쉬엄쉬엄 천천히 하라며 다독여주셨던분이예요. 드디어 몇년만에 뵙는얼굴. 없던 흰머리가 생겼고, 아직도 젊은인상에 여기저기 잔주름이 생겼더군요. 가볍게 서로 안부인사하고, 자세한 회사 상황설명과 앞으로 해줬으면 하는 일의방향 미래의 비전과 그에대한 보상등 두세시간쯤 얘기를 나눴던것같습니다. 서두에 써있지만 제일좋은조건은, 기본급여는 본사임금하고 동일하게 별도지급이며 법인차량, 카드지급등 기초적인 지원 및 필요시 추가 요청 인센티브 일정퍼센트에 매달목표 매출금액 달성시 소액의 격려금 지급 등 그리고 출퇴근시간 자유 쉬고싶은날은 보고안해도되니 일있을때쉬고 열심히만 해달라. 당연한얘기지만 내가 일하는스타일이 어떤지, 어떤사람인지 믿을만하니까 더이상 말안하겠다고 1년정도는 아무생각하지말고 회사홍보를 해달라. 거래처 확보하고 매출이 뜨면좋겠지만 적자나도 상관없으니 실적압박 절대생각하지말라면서, 부담주는거아니니 지금다니는 회사를 바로나오라는것도 아니라며, 생각정리되면 연락달라고 하더군요. 거의 한달여 생각을 하고, 미래를 같이꿈꾸는 친구와함께 많은상의를 했었어요. 결론은 이 사장님 믿고 같이움직여보는게 낫겠다 판단이 섰네요.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딱 세달만 기다려달라고, 그 안에 결과물 만들어오겠다고. 11월 초순에 전직장에 이러한상황이 생겨 이직하게되었다고 말씀드리고 말일자 퇴사후 12월 중순부터 일하기시작했고, 의외로 영업하기 빡빡할것같았는데 기존거래처들하고 거래하던 고객사들이 저희쪽회사로 많이움직여주더군요. 월 맥시멈 5천정도 생각했는데 매달 최소 4-5천정도의 추가 매출이 발생하니 매달 생각했던 매출보다 더 많이 확보되면서, 사장님은 자신이 사람을 정말 잘봤다면서 도와줘서 고맙다고, 매달 급여에 따로 현찰로 격려금 챙겨주고, 명절 여름휴가 보너스 두둑히 넣어주시네요. 최근 한 3주전? 출장오셔서 저녁식사하다가 다른직원들한테는 비밀이라며.. 본인은 더이상 사업욕심이 없고 본사는 정리하면서 공장매각할거같고 조만간 지금 제가 맡고 있는 영업소에도 장비랑 넣고 아예 공장처럼 더 키울껀데 몇년안에 본인사업 정리할때쯤되면 영업소 그냥넘겨줄테니 사장타이틀좀 달아보라며, 열심히 하자고 외치시더라구요. 본인이 지점에 투자해서 넘겨준 투자금은 일체 받을생각없으니 나중에 회사운영하다 잘되면 자주 얼굴좀 보여주고, 따뜻한 밥 한끼면된다고, 그렇게 해달라하시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스카웃핑계로 먼저 영업력도 보고싶었고, 영업소 운영하는 방식도 보고싶었어서 이렇게 제의했던거라고. 저 솔직히 이제 젊은나이도아니고 사업할용기도없어서 이제는 은퇴할때까지 열심히 직장다니며 돈모으고 노후준비하고 할 생각만 했는데 뜻하지않게 너무 큰선물을 받은느낌입니다. 사족이지만 올 한해 지금껏 어떤일을 해왔던것보다 솔직히 많이 힘들었고 지쳤습니다. 신생업체로 기술영업이라는게 맨땅에 헤딩이라 보통쉽지않은거 아실껍니다. 그래도 제가 목표했던 금액보다 더 달성했고, 사장님께서 따로 생각까지 염두해둔것까지 알게되니, 그게 진짜든 가짜든 좀더 열심히 달려보려합니다. 까짓거 사장님 마음이 바뀌어서 공장이 제꺼 안되면 어떻습니까? 그동안 제거래처, 인맥 만들어둔거 그게 제자산인걸요. 그래서 좀더 용기도 내볼까합니다. 앞으로 길면5년정도? 그안에 결론이 나올것같아요. 모든 직장인분들, 특히 필드에서 발로뛰는 영업하시는 모든 세일즈분들 힘냅시다. 가족들 사랑해주고 따뜻하게 챙겨서 연말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흰여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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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이런 역할
뭔 일만 시작하면 항상 첫 빠따 마루타가 돼서 담당하고 없었던 걸 새롭게 만드는 일에 투입돼요. 그래서 온갖 시행착오 겪고 이전엔 쓴 적도 없는 워딩으로 업무 지시해서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리더하고 투닥투닥 넌 왜 못 알아듣니 라며(지가 말 이상하게 한 건 생각도 안하고) 말을 듣는데, 그런 취급받으며 갈고 닦은 길이 안정화가 되면, 그때부터 나보다 나이 많은 실무들이 그 템플릿을 편안하게 사용하는 그런 포지션. 무시당하고 다른 실무는 안 시키는 허드렛일시키고 징징거리는 거 내리깎는거 기어오른적 없이 네네 하는데도 기어오르지 말라는 경고, A하라 그래서 A하면 곧이곧대로 듣지말라고 사실 B라고 하면서 되려 멍청하고 답답하다고 눈치밥 먹이는 그런 포지션. 무슨 말만 해도 ‘아~ 그건 아니죠!!’ 나이가 연상인 실무진과 리더 모두가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아주아주 평범한 개인의 취향조차 존중 못 받고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서 그냥 남 얘기들으면서 음오아예밖에 할 수 없는 그런 포지션. 이렇게 일하다보면 내가 멍청한가 싶다가도 담당한 업무가 수치로 성과는 내고 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정치질 제대로 당하고 있는 느낌. 모든회사가 다 이러나요. 3년째 막내이고 모든 실무/리더가 다 연상, 여초입니다. 인원은 리더빼고 홀수고요.
러키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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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성과 없으면 부서이동 시키는 이유
성과금 x 근데 업무도 누구나 다 똑같이 하는데 성과가 없으면 부서이동을 시키는 이유는 뭔가요? 부서 이동해서도 업무가 안맞을 수도 있거나 과연 가서 잘 할하지가
라임증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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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검진 후 입사취소 통보
채용검진 x-ray이상 발견 채용재검 폐 ct상 활동성결핵의심->보류판정 회사 인사팀에서는 규정과 형평성 상 대학병원 추가 소견서도 받지 않고 지정병원인 채용검진 센터에서 "근무 가능"이라고 오지 않아 채용 취소를 했습니다. 회사는 외국계 대기업입니다. 흔한 케이스가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하루 정도 검토하고 알려주셨고요 금일 종합병원에서 결핵 앓은 흔적 (전염x)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주셨고 근무가능 소견서 적어주시기로 한 상태입니다. 추가로 채용검진센터에서는 이런경우 상급병원 소견서로 회사에 이야기해야한다 하셨다가 제 상황 말하니 담당자분이 타병원 소견서 토대로 회사에서 원하는 문구가 있는지 추가 확인을 해주기로 한 상황인데요.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입니다.... 입사 번복해서 진행될 수 있을까요? (추가) 현재 공고는 오늘날짜로 새로 등록된 상태인데 재지원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재지원 가능시 채용검진은 어떻게 될지..) 현업에서는 사람도 급하고 제가 왔으면하는 상황입니다.. 처우결정에 온다고 준비까지 어느정도 되다가 엎어진 상황이에요
짱구동생흰둥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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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삶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삶이 힘든 1인 입니다.. 성격이 내성적입니다. MBTI검사로도 알겠지만 우리나라에 내성적인 사람이 상당히 많아요 외향적인 줄 알았는데 내성적인 성격이신 분들도 많고요. 문제는.. 내성적이기만 하면 괜찮은데요 저는 여기다가.. 평소에 말이 많지 않은 과묵함과 무뚝뚝함도 추가 됩니다... 감정 표현 자체를 많이 안하고요 아니 애초에 감정을 그렇게 크게 많이 못느끼기도 하고요 이런 연유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사람한테 살갑게 대하지 못하고 붙임성이 좀 많이 없습니다.. 게다가.. 자존심도 좀 쎈 편인 것 같습니다.. 그쪽에서 먼저 다가오지 않는데 내가 굳이...? 이런 성격이라.. 내성적 + 과묵함 + 무뚝뚝 + NO붙임성 + NO사교성 + 높은자존심의 콜라보입니다 사실 마음은 그렇지 않거든요 연애할때 남친한테 애교도 잘 부리고요.. 좀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제 본모습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런 성격으로 인해 인생이 너무 힘듭니다 한마디로 아싸 성격인거죠 본투비 아싸.. 저 성격으로 인해서 제 주위엔 친구나 사람이 많지 않고요 저는 그래서 저 성격때문에 좀 손해를 보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게 타고난거라 굉장히 고치기가 힘드네요 근데 이대로 간다면 제 결혼식엔 누가 올까 싶기도 하고.. 이대로 살면 안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자꾸 엄습합니다.. 좀 도움될만한 조언 구합니다.
wikikiwi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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