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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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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저희 아버지 따라 일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입사하고 아버지는 직원들의 복지와 직원들 의견에 늘 맞춰주시는 모습에 저는 안심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아버지 밑에서 배우는 일이 감사했습니다. 직원들도 사장님을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문제는 현재 5년차 아버지가 선의를 행하시는 그만큼 힘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직원들끼리 싸우면 애들도 아니고 나이 4-50먹은 양반들이 사장님실 올라가 싸우기나 하고있고, 말도안되게 회사 물품(의자..등..)을 70만원 80만원이 넘는걸 결제를 올리지 않나.. 말하자면 깁니다. 본일일들도 타부서 전가에 버릇이 "내잘못 아니야, 내일아니야"입니다. 그렇다고 전가된 그부서의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사장님이 늘 맘이 약하시니 의견을 자르지 못하시고 스트레스만 받으십니다. 한숨만 쉬시는 모습이 저도 답답했습니다. 오래동안 일한 직원들은 사장님 뒷욕을하면 본인 편을 안들어주는게 서운하다며 그리고 야유회는 왜안가냐 하는 딱그정도 수준의 욕도 어쩌다 듣게된 저로서는 사실 한심합니다. 나잇값 못하는사람 너무 많습니다. 회사 사정이 지금당장 힘든데 자기들끼리는 옛날에는 해외로 야유회 갔는데 요즘은 사장님이 너무 힘안쓰신다고ㅋㅋㅋ후... 문제는 제가 입사를 한후 일이 체계화 되면서 사장님도 많이 힘을 쓰시고는 있지만, 정말 제 별명이 방앗간일정도로 사람들이 ~씨하면서 저를 찾아오는데 노이로제 걸릴것 같습니다. 본인들이 해야하는일 떠넘기기에, 늘 제가 중재자 역할을 해주다보니 저를 너무 찾아옵니다. 저는 심지어 대리급인데 과장급 차증급이상들이 그럽니다. 돕는게 어렵겠다 하면 가스라이팅하면서 일을 배우려면 해야한다고 기세우고 일문제터지면 해결해달라고 와서는 징징대는.. 제가 타부서에 넘겨받은일을 결재 하러가니 사장님께서 이걸 너희부서일이 아닌데 왜 너가 들고오냐며 전임자한테 전화해 뭐라고 하니 전무한테가 일러바쳤는지 전무님은 "그냥 뭐 그렇게 어렵게 일하냐고 사장님한테 일렀어? ~씨가 그냥하면 되잖아 왜그러는거야" 하는 대답뿐.. 제가 어려서 그런가봅니다. 저나 사장님이나 직원들에게 배신감도 느끼고 정이 많이 털렸습니다. 하지만 밥그릇 한두개가 아니니 현재의 문제를 안고가는것이 너무 습관이 되신 사장님을 보며 저도 그렇게 될까 너무 무섭습니다. 어제는 진짜 울분이 터졌습니다. 관리부에서도 왜 다들 제핑계만대며 일넘기는거 너무한거 아니냐 하는데 그 꼴도 웃기고 어디가서 사장님 자제분 대접까지는 아니어도 이건 사장님도 무시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사실 사장님이나 저는 어디가서 민망하니 굳이 거래처에 부녀관계를 잘 말하지 않는탓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부녀가 권위적이지 않은걸 아니 악용하고 절 너무 무시합니다. 이젠 사장님한테마저 저는 실망감도 듭니다. 저를 방치하시는것 같아서... 근데 아버지잖아요 같이 버티고 싶습니다. 현재 맘이너무 좋지 않아 글이 순서없이 작성된점 죄송합니다. 잘벼텨왔는데 너무 우울하니 오늘은 오후 반차내고 병원가서 링겔좀 맞으려고 합니다. 남들도 다힘든데 나는 왜 못버티나? 하는 생각이 제 건강마저 갉아먹게 된것같아 오늘하루는 저를 돌봐야겠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영 컨설팅을 받아보니 실무는 그만하고 관리경영으로 넘어가야한다. 직원들이랑도 선을 그어야 나중에 혹여나 아버지 일을 물려받더라고 무시 안당한다고는 하더라고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사실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심각한 일들도 많으나 논란이 될까하여 적지 않습니다.. 우울해서 털어놓아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드등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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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점점 엄마한테만 웃어주네요
너무너무 서운하네요... ㅎㅎㅎ 아빠 얼굴 까먹을새라 주말마다 붙어있고 와이프가 아이패드로 제 얼굴 보여주고 영상 틀어주고 하는데 똑같이 놀아줘도 와이프한테만 방긋방긋... ㅠㅠ 자주 보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겠죠? ㅠㅠ 갓난 아가한테 서운해서 회사에서 한숨만 푹푹 쉬네요 ㅋㅋ 얼른 퇴근해서 많이 놀아줘야겠어요
라비올리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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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기술서 및 포트폴리오 중요도?
업데이트 되지않는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도 이리저리 오퍼올때마다 지원하고 헤드헌터한테 주고나니 신명나게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현태가 와서 다시 좀 정리해보려고합니다. 궁금한게 먼저 경력기술서를 상세하게 길게 써야할지 아니면 간략하게 요약버전으로 써야할지가 궁금합니다. 어차피 경력기술서는 회사별로 업무내용의 취합버전이라 굳이 재차 길게 쓸필요는 없을거같은데 지금은 그냥 모든 내용이 길다보니 그런 영향들도 서류 탈락에 이유가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번째는 포트폴리오의 중요도입니다. 저는 예전에 경력기술서+회사 상세업무가 더 중요할거라 생각했는데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포트폴리오를 보고 면접을 보는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개선해야하는 부분이, 1) 경력기술서는 요약 혹은 간략하게 핵심 역랑만 정리. 2) 포트폴리오에 좀더 집중, 다만 텍스트는 짧게해야하는지. HR 담당자나 선배들 의견 있으시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
kopites
금 따봉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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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장/연수인데 대한항공 업그레이드
제목은 어그로일 수도 있는데 회사 업무수행차원/회사에서 보내주는 여행차원 이렇게 외국 갈 때 작은 여행사들 이용하잖아요? "대한항공인데 좌석 업그레이드 해드릴까요? " 라고 여행사에서 말하는데 그게 공짜일리 없으니 약간 서늘해서 물어보니까 저랑 제 가족 마일리지가 많아보이는데 하도 안 쓰시는 거 같으니 유용하게 이번 사용해서 업그레이드 해드리겠다 이런 의미였대요. 회사 때문에 외국으로 나갔다 오는 건데 자기/가족 마일리지를 녹이는 사람이 있나요??? 혹시나 저런 제안 받고 그냥 무료서비스 or 회사에서 제휴해서 뭐 있나보다 하고 수락하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무조건 그게 무슨 말이냐, 뭘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거냐 꼭 물어보세요. 전 기본 제공된 범위에서 타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 여행사/회사가 마음대로 직원 본인이나 연동된 가족 마일리지 조회해보고 그거 쓰겠다고 하는 상황이 싫어요.
다시꿈꾸고싶다
억대연봉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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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12일] 안녕하세요?^^ 경제지표와 금융시장 톺아보기 공유해 드립니다.
[25년 9월 12일] 안녕하세요?^^ 경제지표와 금융시장 톺아보기 공유해 드립니다. US Nonfarm Employment, Credit Score(Mortgages), 90+ Days Delinquent by Loan Type, Age, Job Finding & Separation Expectation, US SOFR, DXY, US PPI, Cash Assets in Commercial Banks, Fed Draining Balance, SP500_250912 ▲ US 8월 비농업 취업자수는 2.2만 명(7월 7.9만 명)으로서 비교적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관세정책의 영향이 큰 제조업(-0.7만 명), 경기민감도가 높은 제조업(-1.2만 명) 분야에서 부진한 모습이 확인됩니다. ▲ 모기지 실행 시점 신용점수(Credit Score at Origination: Mortgages)가 최근(25Y 2Q) 높아졌습니다. 이는 대출 문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하고, 보통 경기 수축기나 둔화기에 연체율 증가와 함께 은행은 보수적으로 고신용자에게만 대출을 허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대출 종류별 90일 이상(부실위험) 연체 금액 비중(%)을 살펴보면, 신용카드(Credit Card), 학자금대출(Student Loan) 연체금액 비중(%)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금리는 보통 20%가 넘는데, 현재 가계의 현금흐름이 압박을 받고 있는 국면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학자금대출은 22~23년 바이든 행정부에서 시작된 상환유예 기간이 종료되고, 상환부담이 다시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는 가처분소득 및 소비 둔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연령대별 90일 이상 심각한 연체 상태로 넘어가는 비율(%)을 살펴보면, 비교적 수입과 지출이 활발한 18~29살, 30~39살 계층이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득 대비 할부 부담이 증가, 가처분소득이 감소, 가계 소비 둔화, 경기 둔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뉴욕 연준 SCE(Survey of Consumer Expectations)에 따르면, 현재 12개월 내 일자리를 잃을 확률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를 3개월 내 구할 확률은 44.91%로 급락한 상황이고, 이는 역사상 최저 기록이라고 합니다. ▲ US SOFR (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담보부 익일물 금리)은 미국 레포 시장에서 하루짜리 담보대출 금리를 의미합니다. 또한 민간 금융기관들(상업은행, 프라이머리 딜러, 증권사, 헤지펀드)이 MMF 등에 미국국채를 담보로 맡기고 자금을 빌리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 최근 SOFR이 상승세를 나타냈는데, 이는 상업은행이 국채 담보는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현금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유동성 부족 우려)임을 나타내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지난 25년 6월 기간에 SOFR이 상승하였고, 이후 달러인덱스가 뒤따라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SOFR은 단기 금리의 성격이라서, 달러 유동성 상태가 비교적 민감하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 다만, 달러인덱스는 글로벌자금흐름, 수급, 통화정책 기대 등의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유동성 상태를 비교적 SOFR 보다 느리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 최근 SOFR 상승세에 따라 9월 중에 달러인덱스의 상승세가 출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US 8월 PPI는 YoY 2.6% (7월 3.1%), MoM -0.1% (7월 +0.7%)로 비교적 하락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Trade Index는 8월에 -1.7% (하락)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도소매 업체가 받는 수익(margin)이 하락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즉 도소매업자의 매매과정에서 "판매가격 - 매입가격"(유통마진)이 감소했음을 의미합니다. ▲ 관세 인상으로 원재료 등 매입가격은 상승하였으나, 판매가격은 상승시키지 못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이는 기업 순이익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US 연준 지급준비금 잔고와 상업은행 현금성자산 잔고는 현재 함께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시중 달러 유동성의 흡수 요인으로서, 9월 중 미국 증시의 조정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단의 글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와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linkedin.com/pulse/%EA%B2%BD%EC%A0%9C%EC%A7%80%ED%91%9C%EC%99%80-%EA%B8%88%EC%9C%B5%EC%8B%9C%EC%9E%A5-%ED%86%BA%EC%95%84%EB%B3%B4%EA%B8%B0review-global-economic-factors-financial-%EC%84%B1%EB%AF%BC-%EA%B9%80-yw1uc/?trackingId=eN4kRn%2BOZWXGVoConchadA%3D%3D
김성민 | 한국연금투자자문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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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4.5일제 하면 수요일이랑 금요일 중에 언제 쉬실 건가요?
어제 회사에서 점심 먹다가 얘기 나온 주제인데, 주4.5일제 시행된다면 수요일이랑 금요일 중에 언제 쉬는 게 좋으신가요? 전 솔직히 체력이 너무 달려서 수요일에 한번 쉬어줘야 충전이 돼서 무조건 수요일인데, 제 주변 대부분은 금요일을 원하시더라고요. 리멤버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심심한데 투표 한번씩 하고 가세요~ 이유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 ㅎㅎ
삼육구십이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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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CS 직무는 어떤가요?
쿠니말고 지금 오픈된 잡 보면 교육매니저, risk관리,cs기획 엄청 다양하던데 어떤가요? 저는 소규모 cs부서(2명)에 있는데 이번에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팀원이 많은 곳으로 옮겨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은데 어떤가요? 10년동안 cs를 했는데 물경력이 된 것 같아 걱정입니다...
@쿠팡(주)
자유롭게yo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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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관계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본인때문에 상대방 기분나빴던건 생각못하고 본인 기분 조금 나빴다고 불러내서 뭐라하길래 먼저 사과했는데 안받아주더라고요. 그 후로는 저를 무시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젠 못참겠다 싶어 저 또한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처럼 지냈는데요.. 그 사람에게 따로 연락이 왔습니다. 저때문에 불편하다며 앞으로 잘 지내보자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또 말 걸고 하는 모습이 너무 역겹습니다..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회사니까 잘 지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먼저 사과했음에도 거절당했고 무시까지 당했는데 이제와서 저 사람이 먼저 말걸고 하는 걸.. 제가 받아줘야 하는 걸까요? 이런 인간관계는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poiuylkj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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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로 괜찮아 지려나요???
헤드헌터말로는 지금 5월-9월까지는 프로젝트 중간이라 충원이기때문에 실무자나 회사입장에서도 완전 핏하게 보기때문에 서류나 면접도 좀 빡셔서 그렇다. 포지션 자체가 없기때문에 추석지나고 연말 되면 이직시즌이라 포지션이 날거다 괜찮다라하는데 제가 경험상 9월 이후로 입사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
kopites
금 따봉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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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봉 궁금합니다.
적정선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서 이정도면 괜찮나 해서요. 우선 AI 스타트업으로 중소기업에 속합니다. 인원도 100 남짓 안되며 직원복지나 워라벨 부분에는 좋습니다. 저는 직무는 법무 분야 계약직으로 입사합니다. 이전 경력은 따로 없은 신입이구요. 월250으로 계약 진행할 것 같습니다.
홍길또잉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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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 거절했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이직시장이 이렇게 안좋은데 뭔 자신감으로 거절했을까요??? 미쳤던게 분명합니다 일단 가고 안맞으면 다시 나오든 했었어야 했는데... 나오려고 했던 그 감정을 떠올렸어야 했는데ㅠㅠ 매일매일 후회합니다...
fgdgg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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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중견기업 이직...
사내정치에서 밀려, 보직해임과 함께 기존에 굳건하게 쌓아오던 커리어패스의 직무가 아닌 회사에서 종착역으로 여겨지는 팀으로 발령난지 한달만에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확정했네요. 지금 회사에서 저를 이끌어주신 분이 팀원으로 다른 대기업으로 오라는 것을 거절하고, 팀장 자리를 보장받은 중견기업으로 갈 결심을 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네요. 오랫만에 설래고, 또 두렵기도 합니다. 다른 많은 이직러분들도 좌절하지 마시고 좋은 기회 잡으시길...
abcd일반인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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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보다 연봉이 떨어지는 이직제안
현재 퇴사 후 재취업을 진행중인 백수입니다. 제 경력은 8년차인데, 전 직장은 반도체장비관련회사로 직급과 연봉이 상승이라는 케이스로 이직하였으나, 입사해보니 왜 그 포지션에 자리가 비었는지 알겠더군요,, 결국 퇴사 후 이직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면접 후 연봉협상 중인 회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직장대비 연봉 20퍼센트 삭감 및 내년 연봉협상이 없는 조건을 제시받았습니다. 제 경력도 후려치기 당한 느낌이구요. 이전직장은 비포괄이나 합격한 곳은 포괄입니다. 이건 오지말라는 조상님의 계시일까요? 아니면 인사팀의 밀당일까요? 전직장대비 연봉이 오르지 않으리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후려치기당하니 잠이 안오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거울겨울꺄울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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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132]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몬스터는?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몬스터는? . .. ... .... ..... (^o^) .... ... .. . .. ... .... ..... (^ー^) .... ... .. . .. ... .... ..... (^∇^) .... ... .. . .. ... .... ..... o(^-^o)(o^-^)o .... ... .. . .. ... .... ..... ~(´∀`~) .... ... .. . -. 모범답안: 솔로몬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 우하하 🤣🤣🤣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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