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때문에 상대방 기분나빴던건 생각못하고 본인 기분 조금 나빴다고 불러내서 뭐라하길래 먼저 사과했는데 안받아주더라고요. 그 후로는 저를 무시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젠 못참겠다 싶어 저 또한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처럼 지냈는데요.. 그 사람에게 따로 연락이 왔습니다. 저때문에 불편하다며 앞으로 잘 지내보자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또 말 걸고 하는 모습이 너무 역겹습니다..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회사니까 잘 지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먼저 사과했음에도 거절당했고 무시까지 당했는데 이제와서 저 사람이 먼저 말걸고 하는 걸.. 제가 받아줘야 하는 걸까요? 이런 인간관계는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런 인간관계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09월 12일 | 조회수 239
p
poiuyl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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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2일
속 깊은 얘기 할 상대는 아닐 테니,
형식적으로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 지내세요.
상대도 그걸 원하는거 같아 보이고요.
기분 나쁜건 나쁜거고, 생활은 생활이니까요.
속 깊은 얘기 할 상대는 아닐 테니,
형식적으로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 지내세요.
상대도 그걸 원하는거 같아 보이고요.
기분 나쁜건 나쁜거고, 생활은 생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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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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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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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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