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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협상 2탄
두 번째 글입니다. 40대 초반이고 전 직장에서 연봉 7400+현금으로 직접 주는 복지 월 50(총 연 600만원-정말 현금 제공입니다)+식사 제공 이렇게 받았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어렵다고 전사적으로 모든 직원들 복지 삭제 그렇게 저의 600만원을 없어졌고 또 이걸 다른 말로 포장을 하더라고요. 제 입장에서 얼탱이가 없었던 이유는 연 600이 날아가면서 2년전이랑 월급이 똑같아 져버렸고 다른 곳에 더 준다는 잡오퍼까지 거절하고 갔으니 그 기회비용까지 날라간거죠. 그래서 일전에 이런 글을 올리면서, 사라진 복지의 써서 이직시 연봉에 흡수할 수 있나 없나에 대한 논쟁이 붙었는데요. 사라진 복지는 기본연봉이 아니여서 인정을 못 받는다 받는다 의견을 다양하게 주셨는데요. 저의 경우는, 이 부분을 모두 명시하였고, 인정 받아야 잡오퍼를 받았습니다. 3군데에서 최종 잡오퍼를 받았는데 모두 이 부분이 기본연봉+이직율 상승으로 받았습니다. 며칠 전에도 어떤 분이 비슷한 글을 올리셨어요. 보신다면 과감하게 받은 복지도 다 적으시고 이직하는 회사에서 같은 복지를 받기 어렵다면 연봉에 포함시키고 이직%까지 쳐서 희망연봉으로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몽키키1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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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 경험 있으신가요?
몇 일전 아이들이랑 차량에 타고 있었고 와이프는 간단한 장을 보고 있을때였는데 갑자기 퍽 하고 부딪히는 소리가나서 보니 문콕을하고 아무렇지 않게 본인 차에 타더라구요 차에 시동은 켜놔서 사람 있는걸 알텐데 저런다고? 싶어서 내려서 따졌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이 뒷자리 열다가 그런거 같은데 살짝 찌그러지긴 했지만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그 후 몇일 지나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마찮가지..연로하신 부모님... ㅜㅜ 저는 분명 차선에 맞춰서 대놨는데 왜 자꾸 문콕을 하는지... 그리고 문콕할거 같으면 앞으로 좀 빼서 태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언젠간가것지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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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표현 – As if
오늘의 표현은 As if (애즈 이프)입니다. 뜻: 마치 ~인 것처럼, ~인 양 발음(한국식 독음): 애즈 이프 영영사전 정의: used to describe something that appears to be true, but is not; to compare a situation to something imaginary or exaggerated As if는 현실이 아닌 가정이나 느낌을 표현할 때 자주 쓰입니다. 특히, 감정·상상·비유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탁월한 표현입니다. 현실이 아닌 상상 표현 He talks as if he were a millionaire. → 그는 마치 백만장자인 것처럼 말합니다. 감정·분위기 표현 She smiled as if nothing had happened. → 그녀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미소 지었습니다. 비꼬거나 반어적으로 표현할 때 As if I would ever do that! → 내가 그런 걸 하겠어!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뉘앙스) 활용 포인트는, As if 뒤에는 보통 과거 시제를 써서 ‘사실이 아닌 가정’을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문맥에 따라 진지하거나 풍자적인 느낌 모두 가능해, 감정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있었던 일 중 ‘마치 ~인 것처럼’ 표현할 수 있는 장면을 떠올려 보세요. 예를 들어 “He looked as if he hadn’t slept for days.” 같은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억양으로 그 ‘비유적 느낌’을 살려 보세요. As if는 단순한 문법 표현을 넘어, 감정과 상상을 현실처럼 전달하는 문장 연출력의 핵심 도구입니다. 이 표현을 익히면, 말과 글에 자연스러운 리듬과 깊이가 생깁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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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Plead
오늘의 단어는 Plead (플리드)입니다. 뜻: 간청하다, 탄원하다, (법정에서) 변호하다, 혐의를 인정하다 발음(한국식 독음): 플리드 영영사전 정의: to make an emotional or earnest appeal; in law, to formally state whether one is guilty or not guilty Plead는 상황에 따라 간청의 의미와 법률적 의미로 나뉩니다. 일상에서는 부탁이나 도움을 간절히 요청할 때, 법률에서는 혐의에 대해 정식으로 답변할 때 쓰입니다. 간청, 부탁할 때 He pleaded with her to stay. → 그는 그녀에게 남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법률 문맥에서 The defendant pleaded guilty to the charges. → 피고인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She pleaded not guilty in court. → 그녀는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감정적 강조 I plead for your understanding. → 이해해 달라고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활용 포인트는, 단순히 ‘부탁하다’가 아니라 강한 감정이나 절박함, 공식적 절차 속의 답변을 담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상 대화, 이메일, 연설, 법률 문서 등 다양한 맥락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최근 도움을 간절히 요청해야 했던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I plead for your patience.” 같은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십시오. 소리 내어 읽으며, 감정과 정중함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연습해 보세요. Plead는 간청과 탄원, 법적 주장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동사로, 영어 표현에 깊이와 뉘앙스를 더해 줍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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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처럼 10월 10일에 회사 지키시는 분...?
내일 사무실은 텅텅 비어있을 거고... 거래처는 전화도 안받을 거고... 친구들 인스타엔 여행 간 사진 계속 올라올텐데... 전 회사 전기 낭비하러(?) 출근하게 될 예정입니다...^^ 혹시 저처럼... 출근하는 동지분들 계신가요? 긴 황금연휴에 딱 끼어있는 날이라 제 주변 분들은 다들 연차를 썼네요. 꼭 저만 출근하는 것 같은 기분이라 여기에 물어봅니다. 10월 10일 출근하시는 분들, 여기서 조용히 손 한번 들어주세요...
난대니얼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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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멍청 비용 썼네요...
지금 저는 뉴욕입니다. 공항에서 노숙중이죠. 원래라면 지금 한국 가는 비행기 안에 있어야 했는데.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큰맘 먹고 미국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연휴 전으로 며칠 연차를 붙여서 뉴욕을 즐기고, 연휴 끝나기 전 밤 비행기로 한국 도착해서 짐만 집에 갖다놓고 출근하는 완벽한 계획이었죠. 어차피 금요일 하루만 버티면 되니까 피곤한 거야 조금만 참으면 되고, 연휴 전에 출발해서 연휴중에 돌아오는 거라 엄청 비행기가 비싸지도 않았고... 다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아까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려는데 제가 타려는 비행기가 없는 겁니다 ? 당황해서 어버버하다가 예약 내역을 확인해보니 아 망할.. 전날 비행기였던 거예요 하... 너무 어이가 없으려니 오히려 침착해지더군요. 여유롭게 바에서 와인까지 때리고 오길 잘 했다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지옥이니까...ㅋ.. 우선 내가 원래 타려고 했던 비행기 항공사 가서 사정을 설명드렸는데 빈 좌석이 없다고 하셔서 쪼그리고 앉아서 스카이스캐너 켜가지고 보는데 가격들이 진짜 미쳤더라고요. 하지만 한국을 가야 하긴 하니까... 원래 샀던 비행기의 2배가 넘는 값을 내고 내일 낮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겨우 구했습니다. 몇 달 전에 비행기 그나마 싸게 구했다고 좋아했던 게 ㅋㅋㅋㅋ 우습기만 하네요 ㅋㅋㅋ 이게 진짜 무슨 일인지 그리고... 팀장님께 카톡을 보냈죠... 비행기 시간을 착각해서... 내일도 연차를 써야 할 것 같다고.... 진짜 그러려고 했던 게 아니었는데 추석 연휴 전 4일 + 추석 연휴 + 10월 10일까지 2주 넘게 쉰 사람이 돼버렸네요 ㅋ... 팀장님의 한숨소리가 들리는 기분 근데 어쩌겠어요 난 돈을 훨씬 더 많이 날렸는데...ㅋ.... 돈이라도 아껴야 하니까 공항에서 노숙을 하기로 했습니다. 뭐 나름 괜찮네요. 내일 아침이 걱정되기는 하는데 ㅋㅋㅋ 어쨌든 또 내일이랑 모레 쉴 수 있다니까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하지만 뉴욕은 좋았습니다 진짜로 멍청 비용이 좀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세상을 배워 나가는 거죠 ㅋㅋ 전 이제 눈 좀 붙여야 겠습니다. 남은 휴일 (제몫까지) 다들 편히 쉬시길!!!
룻데리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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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심하게 싸웠습니다
제가 다니는 수영장 같은 반에 풀메 하고 오시는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이 분은 오신지 얼마 안됐는데 몇번 저한테 고나리를 했었어요. 너무 빠르다고 하거나 너무 느리다고 하거나 하는 식이었습니다 (참고로 그 아주머니 오기 전까지는 이런 고나리 받은적 없습니다. 속도도 그냥저냥 잘 지키는 편이에요) 그러고는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자기 패거리 만들어서 저 포함 몇명의 앞담을 까더라고요 저 아저씨는 뭐가 어떻고 저한테는 젊은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하도 실랑이하는게 스트레스여서 그냥 중급반으로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월반한지도 얼마 안됐거든요. 그래서 그 아주머니랑은 바로 옆레인이지만 떨어질 수 있었는데 얼마전에 수영하다가 그 아주머니랑 크게 부딪혔습니다. 머리를 정통으로 부딪혀서 개 아팠습니다 알고보니까 그분이 레인 침범해서 넘어온거였는데 저한테 엄청 화를 냈습니다;; 저도 그동안 쌓인것도 있고 자기가 넘어와놓고 적반하장하는게 짜증나서 개 소리질렀습니다 선생님이랑 다른 분들이 말리셔서 끝났는데 진짜 마주치기만해도 열불터지고 짜증나네요 혹시 민원 넣는 방법 없을까요? 시설이 좋아서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지는 않네요
고래꿈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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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댁에 진짜 며느리가 따로 있었다는 글쓴이입니다.
안녕하세요. 며칠 전, 남자친구 문제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제 일처럼 분노하고 조언해주신 덕분에 좀 더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정대로 추석 당일 그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전날까지 너무 많이 울어서 혹시라도 바보같이 울기라도 할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눈 앞에 닥쳐오니 눈물은 커녕 실소만 나오더라구요. 남자친구와 어머님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제가 아는 모든 사실을 차분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님은 당황하시더니 인연을 맺고 끊는 게 말처럼 쉽냐며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 것 같다고 오히려 저를 나무라시더라고요. 정이 없다느니 뭐니... 옆에서 말릴 생각도 없이 고개만 숙인 채 있는 남자친구를 보니 마음이 더 차갑게 식었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 집에 깽판이라도 치고 싶었지만 그들처럼 똑같이 추잡한 인간이 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웃으며 어머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 이해심은 결혼할 사람이 전처와 계속 연락하는 걸 받아들일 만큼 넓지는 못하고 그리고 그걸 알면서도 저를 며느리처럼 대한 행동도 이해 못하겠다고, 결혼 얘기는 없던 일로 하자고 했습니다. 제가 가는 동안 제 뒤에서 경우가 없다느니 온갖 비난을 퍼부으셨는데 다 무시했습니다. 저런 분인 걸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후부터 지금까지, 남자친구에게서 쉴 새 없이 연락이 오네요. 자기가 다 잘못했다, 어머니를 설득하겠다, 전처와 모든 관계를 정리하겠다... 용서하거나 다시 만나 줄 생각은 추호도 없기에 전부 차단했습니다. 인간적인 도리라는 변명 뒤에 저를 기만했던 시간들이 잊히지 않거든요. 즐거운 연휴에 지난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w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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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누군가 당신에게 행복이 뭐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하실 건가요?
안녕하세요, 인생1회차랍니다 입니다. 커뮤니티에 계시는 모든 분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는지요? 추석 연휴가 되기 전 누군가 제게 묻더라고요. “너는 추석 연휴도 긴데 뭘 하고 싶니?” 저는 그분께 “할머니 댁에 다녀오고 집에서 쉬려고 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때 그분께서는 제게 “이 긴 연휴 동안 정말 그것만 하려고 해? 책이라도 좀 읽고 영화라도 봤으면 좋겠어. 정말 긴 시간이잖아.”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어찌 보면 그분의 말씀을 정말 잘 들었습니다. 책도 읽었고, 영화도 봤어요. 하지만 그러다 보니 이번 연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래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의 말씀을 열심히 보고 생각했습니다. 원문 링크: https://link.rmbr.in/vwi31z 처음엔 정말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을 찾아가서 답변을 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답변을 달다 보니 감히 제가 여러분의 의견을 홀로 판단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분들을 찾아가기보단 이렇게 글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제 작은 물음표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던져주신 온점과 느낌표 감사합니다. 저는 행복을 찾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제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그냥 정말 순순히 궁금합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처음 행복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9dZQelULDk 저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누군가는 결론이 당연하다고 이야기하겠죠? 그런데 저는 그 ‘당연한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도출되는 과정이 정말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왜 몰라?” 하고 비판만 하는 댓글은 지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 연인과 헤어진 지 한 달이 되었던 시점, 저는 이 영상을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의 의미부터 시작해서 ‘나는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지?’ 하는 근본적인 고민에 빠졌습니다. 제닉네임과 같이 저는 인생 1회차입니다. 따라서 홀로 고민하기보단 많은 사람들에게 묻고, 책을 찾아보며 저만의 행복을 찾아보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 시점에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어느 한 책의 내용과 가장 비슷합니다. 그 책을 정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바로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행복은 우리가 소유한 것들이 유형의 것이건 무형의 것이건 상관없이, 그 양과 질이 증가하는 과정이 계속될 때 얻어진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사람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스스로 일으켜,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라고 표현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 글을 보고 안 읽던 책도 읽게 되었고, 안 하던 운동도 시작해 보았습니다. 제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제 행복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노력했다고 생각하는지, 가끔은 현실에 안주하며 노력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나태해진 거죠. 그런데 이렇게 나태한 지금도 제겐 정말 소중한 시간이고, 이 시간을 진정 즐기는 제가 정말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제 행복은 빠르게 변해가는 상황에 따라, 그리고 제 마음가짐에 따라 정의가 바뀌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있어도 행복하고, 혼자 있어도 행복합니다. 제가 결혼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제 동반자와 자녀에게서 행복을 찾을 때도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저는 1940~2010년대 음악을 듣는 것 또한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그 시대에서만 나올 수 있는 음악과 감정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론 이 세상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이 세상이 이제 ‘인스턴트 시대’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MBTI를 물어보고, 사람을 빨리 판단하고자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라고 합니다. 저는 세상이 너무 빠른 게 아쉽습니다. 가끔 생각합니다. 그 시대에 살았으면, 더 행복할 수 있었을까?
인생1회차랍니다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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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싸움
혹은 사이 안좋은 사람 얼마나 되시나요..? 10명중에 몇명 비율... 퍼센트로 하면 어느정도.. 두루두루 모든 직원과 다 잘 지내왔는데 한명이랑 최근에 욕하면서 싸우고 투명인간 취급하는데 기분이 좀 그러네오
lncnxk
은 따봉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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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만원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3년 적금한게 만기라서 3800만원이 생깁니다. 2000만원은 미국지수추종 ETF에 넣고 1800만원 중에 1500만원은 예금 300만원은 결혼정보회사에 넣을까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루시인더스카이
쌍 따봉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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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300 그랜져 엔진 교체 물어볼게요
안녕하세요 14년식 그랜져 HG300 차주입니다. 휘발유 차량이구요 12만 정도 탔는데 연비가 안좋아서인지 기름값이 많이 드네요 혹시 LPG나 하이브리드로 엔진 교체해보신 분 계실까요? 조언 구해봅니다.
가르츄
동 따봉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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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아미 티셔츠 입으신 분들
요즘 헬스장이든 동네에서 코리아 아미 군복(?) 입으신 분들 많이 보이는데요. 여성분들 부터 할아버님도 입고 다니시던데. 현역이나 이제 막 제대하신 분들일까요? 근처에 군부대는 없는 거 같은데 직업 군인들이 많은 동네인가 싶어서요.
로얄인사돌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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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네이버 합병 그럼 난?
저녁에 두나무와 네이버 합병에 관해 재무제표를 보았습니다. 2개 회사 보다 보니~ 두나무의 지분을 가진 회사가 더 궁금하더라고요. 어쩌면 제일 반사이익을 가져갈 곳 같아서요. 그 중에 저는 이곳을 관찰해 볼까 합니다. 이래 저래 조사를 해보니 신성이엔지라는 회사와도 연결되고~ 야수의 심장을 가진 회사 같아요. 그냥 가만히 있을 거 같지는 않거든요. ^6 https://brunch.co.kr/@lshkorea/294
@두나무(주)
정자이과장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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