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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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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MRO사업부
MRO사업부는 어떤가요 그냥 LS사업부가 제일 좋나요? 지역은 서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주식이울부짖었다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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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게..
제 나이 29 지금 한살 어린 남자친구랑 사귀고 있습니다. 연애로 만나서 사귀는거다보니 결혼 가치관 공유가 전혀 안되어있습니다. 이게 부정적인 방향으로 오늘 터져버렸구요. 아마 헤어지게 될거 같네요. 그건 그렇고 요새 여자가 30넘을때까지 결혼 못하고 있는 경우는 잘 없죠? 제 주변만 하더라도 결혼 준비를 하거나 결혼 할 사람이랭 사귀고 있거나 아님 결혼을 했거나 셋중 하나인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그래서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중 저만 결혼 못하고 시집도 못간 사람 되는걸까 두려워서 헤어지는 것도 많이 두렵습니다ㅠㅠ
oeoeo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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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노답인생..
안녕하세요, 형님들. 글머리가 없지만 앞으로 닥칠 미래의 부담감과 불안함이 커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제 커리어 및 경력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3년제 호주해외전문대 졸업(무역학과) 해외 비자수속 대행 & 부동산 (릴로케이션 경력 2년) 반도체 제조회사 해외영업 경력 1년 9개월(현재) 이렇게가 제 커리어 입니다.. 나이는 27살이고 곧 30살이 되는데 제가 앞으로 찍을 수 있는 최고 커리어가 대충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앞으로는 어느 쪽으로 취업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이 없는 제 인생에 대해서 도움을 주실 선배님들을 구합니다...ㅠ + 해외취업도 할 의향이 있는데, 학사학위가 없으면 사람 취급도 안할 것 같아서...아래 둘중에 뭐가 나을까요? - 편입 - 사이버대 선배님들의 쓴소리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구기무기이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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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제가 50넘어서 주식을 시작했어요. 저는 좀더 젊을때 안한 게 후회가 되었는데 왜 다들 주식은 안하는 게 맞다고 하는 걸까요? 참고로 50대 중반 직장을 다니는 아줌마입니다. 저도 첨엔 멋도 모르고 2차 전지 오를때 투자했다가 반토막나기도 하고 씁쓸한 경험이 있지만. 지금은 다 회복하고 수익내고 있어요. 적금보다 확실히 수익율이 좋은 건 맞아요. 주식으로 후회하시는 분들, 말리시는 분들은 왜인지 궁금해요.
고립무원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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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네요~
직장 생활 15년하고 이후 다른직종 프리랜서(회사는 아내명의)로 15년 쉼없이 달려 오다보니 어느 순간 멍해지네요.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일할려고 pc를 키면 종일 유튜브만 멍하니 보고 있을때가 많고요. 별문제 없는거겠죠?
우앙씨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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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준비했던 고딩입니다!
덕분에 수행평가 만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견 적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그냥고딩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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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퇴근시 매번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최근 경단녀로 지내다 취업을 하였습니다. 회사차량이 있어 사용을 할수있는데... 저는 집이 걸어서 회사와10분 거리입니다. 상사는 저보다 나이가 어리고 자녀들이 있는 젊은여성분인데 ,저보다는 상사이기도 하고 집은 회사와 거리가 좀 있는 버스정류장 5-6정거장 정도(걸어서3-40분거리) 됩니다. 저는 퇴근시 걸어가도 되는데 , 집에 갈때 꼭 회사차량으로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정말 집에 가는길이면 이해하겠지만,그런것도 아니고...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게 상사다보니 싫다고 말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헌데 그 사람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어케 출퇴근을 스스로 안하려고 하는건지... 기본이 안되어 있는건지... 같은 애키우는 여자입장이지만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냥 그만 둬야 끝나는건지... 어찌해야 좋을까요?
네팔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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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단 가정?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며 가족과의 시간이 너무 소중해졌습니다. 그런데 현 직장에 상사분들을 보면 승진을 한다는 것은 회사가 우선이 되어, 개인시간도 기꺼이 바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일을 잘 하고 싶고, 물론 승진 욕심도 있지만 회사보단 저의 생활, 가족이 우선입니다. 이게 만약 모순이라면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은 어떻게 살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아스무디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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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후 병원 치료
보통 출근 후 병원은 어떻게 가시나요? 회사 근무시간과 병원진료시간이 거의 겹치네요. 요즘 병원에 환자가 많아서 내과. 이비인후과 병원 갈 때마다 조제약까지 사니 기본 1시간은 걸리고. 치과 스케링 예약하고 가도 평균 1시간. 출근 길 접촉사고가 나서 정형외과 치료 받으러 다녔는데 상담과 물리치료하면 1시간 30분정도 시간 걸리고 회사 점심시간 이용해서 12시 예약하려니 회사가 모여있는 곳이라 예약도 힘드네요. 그리고 12시 예약이면 직장생활의 꽃인 점심도 굶어야하고. ㅎ 업무시간에 가려니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스스로 눈치를 보는 편입니다. 그러다 문득 다른 분들은 어떻게 가는지 궁금하네요.
은바라기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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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삶의 질을 높이는 인생 설계 | 고영삼 원장 초청 시민특강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저자 고영삼 원장과 함께 삶의 질(QoL) 4축 건강·관계·일·학습을 점검하고, 워크숍으로 90일 실행카드까지 완성합니다. 일시: 10/16(목) 19:00–21:00 (입장 18:30) 장소: 진주문화연구소 (천전초등학교 주차장 인근) 대상/정원: 시민·교사·학부모·청년 / 선착순 30명 강사: 고영삼 원장(디지털 정책·평생교육 전문가,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저자) 신청: https://forms.gle/diwozqNQtdRuNxGc8 문의: 010-9486-5269 주관/장소 협력: 공감나침반 사회적협동조합 / 진주문화연구소 참가비: 무료 프로그램: 특강① → 휴식 → 특강②+미니 워크숍(인생 설계 캔버스·90일 실행카드) → Q&A 산출물: 인생 설계 캔버스 · 90일 실행카드 · 추천자료 PDF 좌석 한정 – 사전 신청 필수. 촬영·기록은 결과 홍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동의 선택).
회의는 회의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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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자산운용 PE팀
알파자산운용 PE팀(주니어) 분위기나 처우 어떤가요? 1. 1~3년차 급여 수준 2. 업무강도 3. 사내 분위기 등등..지원해볼까 하는데 고민 되네요
@알파자산운용(주)
익금산입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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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박사 기회 되면 하는게 맞나요?
수도권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이신 선배가 있는데 자기한테 오면 졸업은 시켜주겠다고 우스게소리로 얘기하시네요. 박사 타이틀이 탐나기도 하면서도, 막상 박사 취득해도 활용하기 마땅치 않을거 같고 또 학비나 학업스트레스 생각하면 그냥 가정에 충실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거 같기도 해서 고민이네요. 석사는 있어서 바로 박사과정 할 수 있긴한데 논문없이 딴 물석사라 말은 졸업 걱정말라 해도 실제론 난관이 예상되긴 합니다ㅎㅎ
마음만은전문가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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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펑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iopqndo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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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많이 느껴지는게
대혐오의 시대를 살고 있지 않나 싶다..
아사미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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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가득한 시골집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아빠 엄마 동생 할머니와 제가 1살때부터 20살까지 살아온 시골집이 있어요 할머니는 요양병원에 가시고, 아빠와 엄마가 지붕에 태양광패널도 설치하시고 간간히 수리하시면서 사셨습니다 그 집에는 아빠가 직접 만든 화장실과 가구들이 있어요. 그러다가 올해 아빠와 할머니가 돌아가시게 되면서 동생은 학교때문에 출가하고, 엄마를 제가 모시게 되었습니다. 빈집이 된지 7개월정도가 되었는데 역시 사람이 살지 않으면 폐가가 되는지 지붕이 내려앉아버렸습니다. 점프하면 지붕이 만져질 정도로요. 그 집은 아빠의 소유로 되어있지만 집 터는 할머니의 소유로 되어 있어 제가 수리를 하려면 고모, 삼촌들의 동의를 받아야 하니 땅을 제가 상속받을 건지 아니면 고모 한명이 수리를 할테니 상속받던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리 견적은 대략 5천만원 정도가 나왔답니다. 집이 골목길 언덕에 있는데 저의 방이 있던 땅에 흙이 점점 앞집으로 쏠려서 방의 반이 떠있는 상태이고, 골목길이 좁아 차량진입도 어렵지 않다고 해요. 가족들은 그 집이 남겨지길 원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모분이 200만원에 그 집을 팔면 수리를 해서 별장으로 만들겠다고 한 상황이지만 빠른 시일내에 그 집에 있는 짐을 모두 빼서 집이 무너지기 전에 수리를 원하는 상황이고, 저는 제가 살던 집의 짐(아빠의 가구)를 당장 제 집으로 옮겨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당장 수리할 돈도 없습니다. 저는 10년뒤에 수리를 하겠다고 했지만 다들 집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고 하는 상황이에요. 엄마는 당장 무너지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어른분들이 다 곧 무너질것같다고 하니까 불안이 크네요.. 참고로 저는 20대 여자 입니다. 가족과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을 수리한다고 해도 지금 엄마와 살고 있는 집과 거의 3시간이나 걸려 1년에 몇번 가지도 않을텐데 너무 비용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아빠와 가족간의 추억이 남아있는 그 소중한 공간이 없어져 버린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아빠와 작별한지 7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차갑게 선택해야 하는 현실이 정말 원망스럽네요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까요…
궁극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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