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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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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볼때 회사랑 연봉 영향이 큰가요?
이번에 이직하려고 주니어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기존에 제출한 과제테스트를 기반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면접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이 저한테 관심있어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장 흔한 이직사유 질문도 안하고 과제 관련 질문하면 제가 답변하고 아 좋습니다 그러고 딱히 재질문도 안하고요. 애초에 관심이 없었던거 같은데 왜 면접을 봤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과제테스트를 굉장히 공들여서 기간 꽉채워서 만들긴했습니다 불쌍해서 봐준건가..) 아니면 제 이력이 문제일까요? 저는 지방중소기업 si 개발자로 6년차로 3천초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연차에 비해 낮은 연봉을 받고 있는건 알고 있고 그 이유도 있지만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전 회사랑 연봉이 면접 합격에 영향이 많이 갈까요?
주린주린이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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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이 돌싱인데, 이혼 이유를 안알려줘요
요즘 썸 타는 사람이 있는데 알고 보니 돌싱이더라고요. 처음엔 솔직하게 말해준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혼 이유를 물어보니까 나중에 얘기하겠다고 얼버무리네요. 이혼소송까진 아닌 것 같고 합의이혼인 것 같긴 한데.... 이게 그냥 아직은 깊은 사이가 아니라 말을 아끼는 건지, 아니면 굳이 알리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실 이혼했다는 사실 자체보다는 왜 헤어졌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계속 연락 이어가도 괜찮을까요?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이유를 캐묻기 조심스러워서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물어볼 방법이 있을지 아님 여기서 그만두는 게 맞는지 여러모로 고민이 되네요.
부루노마스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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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알면 좋은 엑셀 함수 및 기능
찐으로 실무에서 많이 쓰는 함수들만 모아놓은 글입니다 어제 이직해서 첫출근한 친구한테 보내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 예전에 리멤버에서 보고 저장해뒀던 글인데 끌올 해봅니다! 설명은 네이버가 해줄테니 함수 or 기능만 1. vlookup (젤루 사랑하는 함수) 2. 피벗테이블 (raw-data가 왜 중요한지 알게되죠) 3. if / sumif / countif (엑셀이 재밌어지죠) 4. 데이터 유효성 검사 - 목록 (뭔가 고급져보여요 ㅋㅋ) 5. 이름만들기 (목록과 같이 활용하면 참 좋죠) 6. indirect (목록/이름만들기와 함께 프로그래밍) 7. 아이콘 중에서 [카메라] (표 여러개 붙일 때 좋아요.) 8. 정렬 (설마 이걸 모르려고 ㅡㅡ;;) 9. 필터 (잘 사용하면 세상 편하죠) 10. left / right / mid / & / “문자” (아기자기) 11. 텍스트나누기 (왜 사람들이 _(언더바)를 쓰는지 알죠) 12. f5 - 공백 (잘 활용하면 넘 좋아요) 13. f4 - 이전에 한 작업을 반복해줘요. 14. 수식에서 f4 (묶어주는 기능인데 잘 쓰면 세상 편해요) 15. alt (단축키를 표시해줘요) - alt d+s (정렬) - alt d+p+엔터3번 (피벗) - ctrl+t (표 만들기) - shift+spacebar (열 선택) - ctrl+spacebar (행 선택) 16. 키보드 스페이스바 옆에 있는 서류그림 키 - 누르면 마우스 우클릭 했을 때의 메뉴가 나와요. 짱 편함! 17. 선택하여 붙여넣기 (값, 수식을 참 많이 써요.) 18. round / roundup / rounddown (숫자 다룰 때 좋죠) 19. average (평균 구할 때 좋아요) 20. ctrl+; (오늘 날짜) 마우스를 사용하는 빈도를 줄일수록 작업 속도는 빨라져요. 단축키를 많이 알면 속도도 빨라지지만, 엑셀 버전이 달라져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기타 유용한 수식들이나 기능들은 댓글로 공유해 주세용~!! 원글: https://link.rmbr.in/ywurrd
키칰키치
쌍 따봉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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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퇴사 후 혼자 일하는 7개월 신입
교사로 근무하다가 이직하여 콘텐츠 마케터로 7개월 째 근무 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5인 미만이고, 특수한 형태의 회사입니다. 대표 포함 임원이 3명이고, 거기에 이사까지 있습니다. 직원이라곤 4명이었는데 회사 구조적 문제로 인해 회의감을 느끼신 팀장님이 퇴사하셨고 현재 공석입니다. 그래서 지금 정말 사이트 오류 개선부터 잡다한 일은 다하고 있습니다. 이사도, 대표도, 다른 직원들도 다 저에게만 물어보는데 정말 버겁습니다. 나이도, 직급도 제가 제일 낮습니다..ㅎ 그래도 12개월은 채우자, 이것도 경험이다라고 생각하려고 하는데 현타가 옵니다. 일을 시키는 사람은 없는데 계속 문제가 터지니 수습만 하다가 하루 버티다 다 가는 기분입니다.. 팀장님 계실 때는 이사가 “일 하는 건 어때요?“ 묻길래 마케팅 외적인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마케팅 역량을 배울 시간이 없는것 같아서 고민이라니까 ”회사는 배우러오는 곳이 아니니까요“라고 하고선 이제와선 왜 자꾸 묻는지..
빠라바라빰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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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를 비롯한 헬프데스크 역할이 취향에 맞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현재 회사에서 HR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그렇듯이 저희도 사무실 내 총무나 현장 쪽 헬프데스크 역할을 수행하는 포지션의 채용이나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최근에 현장 쪽 헬프데스크 역할을 겸임하던 분이 헬프데스크 관련 역할을 두고 대표님께 떼고 싶다고 얘기했다가, 마찰이 생겨 곧 그만둘 예정이고, 현장 매니저들 중 아무도 그 역할을 맡으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총무나 현장 관련 채용에 관해서 기조를 바꾸어야 한다고 (현재 대졸, 30대 중반 이하 연령 선호) 여러 차례 얘기를 해왔고, 이번에 헬프데스크 역할에 대해 수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기안을 올렸는데, 항상 도돌이표네요. 저런 뒷치닥거리나 봉사 역할이 취향에 맞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고 하는데 저런 소리 할 때 마다 답답해서 눈 앞이 아찔 한데 저런 사람이 과연 존재하긴 하나요?
아파치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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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다음 생에는 꼭 '치약 짜는 법'부터 물어보고 결혼하렵니다.
맑은 가을 하늘을 보며 생각합니다. 부부란 무엇일까.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는 존재가 아니었던가. 하지만 저희는 아침마다 '치약'이라는 거대한 산 앞에서 서로 다른 곳을 봅니다. 저는 인류 문명의 발전과 함께, 치약을 아래서부터 짜 올리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달리, 제 남편은 본능을 따릅니다. 손에 잡히는 대로, 그 토실토실하고 탐스러운 치약의 허리를... 꾸욱... 움켜쥡니다. 마치 내일은 없는 것처럼요. 화장실 휴지에 대한 그의 철학은 더욱 심오합니다. '오버'가 아닌 '언더'. 그는 휴지가 벽에 스치며 겸손하게 풀려나오는 것을 미덕이라 여깁니다. 그 과정에서 벽의 타일과 어떤 교감을 나누는지는 저로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것은 청결하지 못하다고, 타일을 닦아낸 휴지로 볼일을 처리하고 싶지 않다 말하면 남편은 해맑게 웃으며 말합니다. "이게 더 편한데?" 휴지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서, 풀리는 쪽이 위로 오도록 '오버'해놓으면 거짓말처럼 다시 '언더'로 바꿔놓습니다. 하아. 그는 편하다는데 저는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이것이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는 부부의 길일까요, 아니면 제가 아직 수행이 부족한 것일까요? 현자이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투표를 올려봅니다.
난데없이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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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산 지역 Ai 또는 데이터 엔지니어 희망연봉 수준은?(기준 : 학사, 1년 계약직(연장 가능))
부산 지역에서 근무할 AI 또는 데이터 엔지니어 채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규모 있는 공공기관인데, 4년제 대졸 출신으로 1년 단위 계약직이며, 연장 가능한 조건입니다. 채용공고 여부와 인건비 예산 산정을 위해 여러 분들 특히 2026년초 대학졸업 예정, 또는 기졸업하신 분들 중 의향 있는 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정중히 구하고자 합니다. 추잔한다면 채용은 내년 상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JKRiver
억대연봉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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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선교회들 정신나간 것 같습니다.
서울역에서 내려서 숭례문쪽 올라가는 길에 개독 선교회 천막들 죄다 어디서 가져온건지 대형스피커로 노래틀고 춤추면서 노래부르고 아주 염병을 하고 자빠졌네요. 100주년 전시관 옆에 있는 카페 들어갔더니 십자가선교회 목사란 놈이 카페 직원한테 '얘기하는데 시끄러우니 노래 볼륨 줄여줘요' 라고 하는데...;; 와 뭐 이런 이기적인 놈들이 있나 싶습니다. 정치인들 표만 생각하지 말고 이런 것 좀 처리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이스버블티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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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영화 <나우 유 씨 미 3> 기대평 댓글 이벤트🪄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훔치고, 속이고, 즐겨라!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컴백🪄 올가을, 더 통쾌해진 지상 최고의 쇼! <나우 유 씨 미 3> 예고편 감상 후 해당 커뮤니티 게시글의 댓글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나우 유 씨 미 3> 예매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10/20(월) ~ 11/2(일) ✅ 참여 방법: <나우 유 씨 미 3> 예고편 감상 후 기대평 댓글로 남기기 ✅ 이벤트 경품: <나우 유 씨 미 3> 롯데시네마 전용 예매권 25명(1인 2매) 👉예고편 보러가기 : https://youtu.be/mZiOQvpLjW8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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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귀한 내 아들을... 남편이 전업주부 하겠다는 말에 시댁이 뒤집어졌습니다.
방금 시어머니와 통화하고 혈압이 올라서 글 씁니다. 얼마 전 아기 천사가 우리 부부를 찾아왔습니다. 임신 3개월차. 계획된 게 아니어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정말 행복하게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계획이 조금 틀어진 거라, 다시 계획을 세워야 했죠. 저는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고, 남편보다 연봉이 훨씬 높습니다. 저는 커리어 욕심도 많지만, 남편은 일 욕심은 없고 오히려 저보다 집안일을 더 좋아하고 잘합니다. 그래서 너나 할 거 없이, 너무나 합리적인 합의를 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남편이 육아휴직을 쓰고, 상황에 따라 남편이 퇴사 후 전업주부를 하기로요. 남편도 저도 만족하는 계획이었어요. 이 계획을 어제 시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원래는 직접 만나뵀을 때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어제 전화로 물어보시는 통에 조심스레 말씀드렸다가... 난리가 났습니다. 어머니께서 전화기 너머로 소리를 지르시더군요. 어디 귀한 내 아들을 집에서 살림만 시키려고 드냐고. 아버님은 한술 더 뜨십니다. 남자가 집안의 기둥인데, 큰일을 해야지. 여자가 남편을 받들고 내조해야 가정이 평안한 법이다. ...2025년에, 제가 지금 무슨 말을 듣고 있는 건가요? 저희는 계획을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남편도 저와 생각이 같고요. 남편은 매일 출근하는 게 지옥이래요. 하지만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집을 깨끗하게 만들고, 보수하고 하는 건 너무 재밌다고.근데 시부모님이 걱정이에요. 앞으로 시부모님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할지 정말 캄캄하네요. 남편이 따로 가서 말씀드리겠다고는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방금도 또 전화를 하셔서는 상냥한 말투로 애는 엄마가 키워야지, 아무리 아빠가 꼼꼼하다고 해도 엄마만 못하다고, 애를 잘 키우려면 엄마가 옆에 있어야 한다고... 전략을 바꾸신 것 같은데 휴. 전화를 끊고 나니 더 착잡하네요. 제가 정말 아들 인생 망치는 나쁜 며느리가 된 것 같고, 아기 두고 일 나가는 모자란 엄마가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혹시 비슷한 일 겪으신 분들 어떻게 이 위기를 타개해 내셨나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위로가필요해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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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관련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연휴는 잘들 보내셨는지요? 이직 관련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생산관리 / 물류 쪽에서 7년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직 준비 과정에서 대략 20번 정도 불합격(서류, 면접, 인적성 등…)의 맛을 보고 드디어 이번에 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수많은 불합격 뒤 합격이어서, 얼떨떨하기도 하면서 기분이 많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직을 하려고 하니 이번이 첫 이직이다보니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보고 싶어, 선후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인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A회사 (재직 중) 매출 : 천억원 초중반 사원 수 : 약 300명 업무 강도 : 낮음 (일이 많이 익숙해져 야근 거의 없음) * 프로젝트 진행 예정으로 조금 높아질 것으로 예상 연봉 : 6천 중반 위치 : 천안 * 현재 천안 거주 중 전망 : 사업 아이템 특성 상 매출이 늘어나진 않을 것으로 예상, 오히려 줄어들 수 있음 * 2년째 적자 중, 올해 2분기에는 소소한 흑자 발생 인지도 : 산업 내에서도 대부분 모름 장점 : 출근 시간이 빨라 퇴근 후 저녁 시간이 여유로움 * 집 도착하면 대부분 4시 30~40분 정도 B회사 (최종 합격) 매출 : 1조 (그룹사 전체 매출 : 10조) 사원 수 : 약 300명 업무 강도 : 높을 것으로 예상 (야근, 주말 특근 예상) 연봉 : 7천 초중반 (성과급이 나올 경우 7천 중후반) * 작년엔 성과급 없었음 위치 : 강원도 * 이사를 위해 1억 정도 대출 필요 (현재 2억 대출 상태) 전망 : 그룹 내 계열사와 연계되어, 발전 가능성 높음 인지도 : 산업 내에서는 대부분 알고, 산업 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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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따봉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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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용인 수지쪽에서 서울역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 계신가요?
지금 회사가 여의도에 있어서 조금 가까운 회사를 알아보고 있는데 서울역 쪽은 혹시 출퇴근이 어떠신가해서요.
creta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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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바꾼이유...
지성두피라 평소에 뾰루지도 많이 나고 비듬 심한데 저번주에 과장님이 돌려서 말하길래 하... 매일 머리 감는데도 떨어지니 스트레스 받네요 멘톨로지 샴푸로 바꿨는데 이거 아시는분 있나요? 광고 보고 바꿨는데 실패하면 어쩌죠.. 샴푸 말고 식습관 개선도 해야할까요 아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네요
갈수없다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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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소개팅 주선 분위기 어떤가요?
20대때는 분명 여자 소개해달라는 남자들이 많았고, 주변 여자들한테 소개팅 할 생각있냐고 물으면 자만추 어쩌고 했는데 30대 중반이 되니까 온통 남자 소개해달라는 여자뿐이다. 그런 여자들 사진 보면 진짜 이쁜거 같은데도 소개팅하겠다는 남자는 너무 찾기 어렵네 올해도 소개팅 해달라는 여자만 5번, 남자는 1명도 못찾음..
메시할머니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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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력부족 극심
남편이 경찰입니다.. 인력부족이 극심해서(특히 남직원) 몇달째 제대로 쉬지못하고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진짜 큰일이 날것같아 걱정이됩니다.. 원래 경찰들 주간 야간 비번 휴무, 이렇게 업무가 돌아가는데, 최근에도 주간 야간 야간 비번 주간 야간.. 심지어 자야하는 비번날에도 9시에 사격을 하고왔네요..6일을 쉬지도 못하고 주야로 일하고, 이후에 쉬는것도 비번, 휴무로 1.5일입니다.. 이건 진짜..사람이 할 일이 못됩니다.. 대부분 남자경찰들이 이렇게 갈려가며 일하고있는데..심지어 월급도 적구요.. 명절? 단 한번도 쉰적이 없네요.. 그렇다고 자영업처럼 돈을 많이버나..10년이 넘어도 실수령 400이 안됩니다.. 책임만 가득한 경찰직.. 이런 상황이니 치안의 부재는 당연한거겠죠.. 갈려가며 박봉에 일하는 경찰들이 현타와서 손 놓아버리면..대한민국 치안은 박살나는건데.. 제발 이런 상황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답답하네요..
방구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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