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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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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통해서 이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헤드헌터가 잡코리아로 포지션 제안 했길래 수락하고 내용 받아봤는데 과차장급이더라구요 제가 연차로는 5년차 정도 됐고 이전 직장에서 대리급으로 올라온지 1-2년밖에 안됐고 20대 후반이거든요; 과장급 지원은 아닌거 같아서 대리급으로 지원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전화와서 굳이 연봉 깎아가면서 대리로 왜 지원하냐는거예요 무슨 아저씨신데; 경력 5년이면 과장급이 맞다면서 우기더라고요 (이걸 왜 우기는지 이해가 안돼요) 제가 그래도 회사마다 그 직급에 맞는 책임과 직무가 있는건데 전 대리된지도 얼마 안됐고 보통 과장급이 영업이나 제안PT 까지 하고, 그에 맞는 포지션을 회사에서 찾고 있을 수 있으니 여쭤본거라고 했더니 그런건 뭐 자기가 판단하는 거 아니라는 식으로 이상하게 말하면서 연봉 깎이기 밖에 더 하녜요;;;; 거기 포지션이 5~10년차 선에서 뽑고 있으니 넣어보고 얘기해준대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끊었더니 또 바로 전화와서 중복 지원하면 안되니까 따로 지원서 넣지 말래요 이거 이 사람 수수료 때문에 이러는거죠? 그러면서 연봉 얼마 원하냐고 하길래 걍 직전 연봉 10% 정도라고 하니까 또 요즘은 5%도 어렵다고 시장 상황이 어쩌고 저쩌꼬 하다가 끊었어요 공고 찾아보니 과차장급만 뽑고 있어서 제가 그 포지션 안 맞는다고 안 하겠다 하면 자기 이익이 없으니 어거지로 넣으려는 거 같아요 이런 경우 있으신가요? ㅋㅋㅋㅋㅋ 그냥 취소해달라고 할까 싶네요
눈사람은녹지않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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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달 이내 월차사용 문의…
쌩퇴사 후 취업준비하다 회사 한곳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취업 준비 중 특정기업 공채에도 지원을 하여 운이 좋게 면접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회사 입사 후 결과 발표가 났습니다.) 제가 아직 입사한지 1주차 인데 2주 후 면접이 잡혀있습니다…. 이럴경우는 연차나 월차 사용을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말씀을 드릴텐데 난처합니다 ㅠㅠ 면접볼 회사는 제가 정말 가고싶었던 회사입니다
샌남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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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사사람이 에겐남이라고 하는데 이거 욕인가요..?
누나한테 많이 맞았고 매운거 잘 못먹는다는 얘기 하고 있었는데 저한테 에겐남이라고 하는데 이거 욕 맞죠? 참고로 여자분이 한말입니다
깔끔곰탱
쌍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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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30년 인생 이까지 그까지가 사투리인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멋드러지게 첫 피티를 끝내고 여유있는 웃음을 지으며 "그럼 이까지, ㅇㅇ의 ㅇㅇㅇㅇ였습니다."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동료가 메신저로 ㅋㅋㅋㅋㅋㅋ 이까지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겁니다. 이까지가 이까지지 이까지가 뭐긴 뭐야 했더니 이까짓것도 아니고 이까지가 뭐냐는 거예요 이까지를 모른다고? 그럼 그까지는? 했더니 그까지는 그까짓거냐는데 아. 여기까지. 거기까지. 했더니 그걸 그렇게 줄여쓰는 사람 처음 봤다고 놀려서 약간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찾아보니까 이까지랑 그까지가 경상도 사투리라는데요 진짜 스울사람들은 이까지 그까지를 안 쓴다 이말입니까?????????????? 월료일 금뇨일이 사투리란 걸 알았을 때만큼 놀라운 지금 갱상도분들은 알고 계셨습니까 이까지가 사투리라는 사실을 너무 놀랍지만 이까지 하겠습니다 그까지는 가지 마이소
콘크리트감성
쌍 따봉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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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최종면접 후 공고 사라짐
외국계 최종면접을 보고 기다린지 어느덧 4주차가 되었네요 최종 후 합격/불합격 둘 다 연락은 준다고 했고 최종은 2명이 봤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최종면접 후 한 2주뒤에 채용공고가 사라졌더군요!(회사사이트&링크드인 둘 다) 이러면 제가 2순위라서 1순위분에게 먼저 연락이 가고 입사할때쯤 불합격 연락을 받을까요? 혹시 비슷한 상황에서 오래 걸렸지만 합격하신 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행벅하게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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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집 주인이 차용증 써줄테니 제 보증금 4천을 빌려달랍니다.
주변에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제가 유일하게 리멤버 커뮤니티만 해서 도움을 청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제목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저렇게 적었으나 자세한 상황을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빌라에 살고 있고 보증금 9천에 월세 75만(관리비 8만원 별도)입니다. 24년 12월에 계약 종료일이라 24년 11월경에 2년 재계약을 했어요. 참고로 보증금 일부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받았습니다. 갑자기 얼마 전 집주인 측에서 연락이 와서 제가 가입한 보증보험이 있다면 보증료를 100% 지급해 주고, 임대사업자 임대차등록을 하겠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가입한 보증 보험이 없어서 없다고 얘기하니, 그럼 임대보증보험을 가입할 예정이니 가입 시 보증료 25%에 대해 청구하겠다고 연락을 받았었구요.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일단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연락이 왔어요. 보증보험 가입이 안되어서, 가입하려면 저당을 갚거나 보증금을 5천만원으로 낮추는 방법 두 가지가 있는데 저당을 갚긴 어려워서 제 보증금을 낮추는 방법으로 하되 당장 4천만원을 줄 순 없어서 차용증을 써서 빌리는 형태로 하고, 그에 대한 이자로 월세를 내려 받는 걸로 하면 어떻겠냐고 의사를 묻는 연락이 왔어요. 그동안 전월세 살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라 너무나 당황스러운데요. 집주인이 돈이 없는 상태라 이러는 건가 싶어서 혹시 이러다 경매로 넘어갈까봐 불안해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근저당은 공시지가의 76% 정도로 잡혀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글 써놓고 보니 제가 너무 부동산에 대해 무지한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만 알고 계시는 아무 정보라도 좋으니 댓글 주실 수 있을까요?
ornot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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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을 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프로젝트를 수행할 인력을 찾고 있는데.. 구하기 너무 어렵네요.. 일반관리 관련 개발 초급인력을 찾을수가 없네요.. 구직난이라더니 아닌가봐요.. 중소이긴하지만 중견만큼 연봉도 보장되는데.. 주변에 개발자 없으실까요?
퇴근요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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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실...
오늘 받은 내년 다이어리를 보다가 충격적인 사실은 26년,27년 공휴일이 없는달이 (4월,7월,11월) 3달이나 없다는 사실!! 혹시나해서 28년도 핸드폰으로 확인했는데 쭉 없네요.. ㅠㅠ 4월5일 식목일이라도 다시 부활해주세요.. 열심히 나무 심을께요!!!!
KT맨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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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하던 동료한테 고백했는데 알고 보니 사내연애 중이었네요.
진짜 회사 옥상에라도 올라가서 소리 지르고 싶은 심정이라 글 남깁니다. 제가 1년 넘게 짝사랑한 동료가 있었습니다. (편의상 A라고 할게요) 일도 잘하고, 상냥하고, 잘 생겨 보이고, 웃어줄 때마다 심장이 뛰고... 같이 점심 먹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커피 들고 산책하는 길 너무 행복하고... 다들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으시잖아요...? 원래도 상냥했지만 요즘들어 A가 유난히 더 친절하게 대해주길래,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점심 산책하면서 개봉한 영화 이야기를 하다가, 큰맘 먹고 주말에 같이 영화 보자고 질렀습니다. 단풍도 슬슬 들기 시작하니까, 석촌호수 한 바퀴 걷고, 영화 보고, 저녁 먹으면 딱이겠다고 혼자 들떠서 말했더니 A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혹시 이거 데이트 신청은 아니죠? 하는 거예요. 당황해서 어? 음 뭐 데이트가 될 수도 있죠? 했더니 사실 자기 만나는 사람 있다고, 오해하게 했다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 그러시구나... 여친 생기셨구나... 곤란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사실 회사 사람이랑 만나고 있다고, 초반부터 알리면 서로 곤란한 일들 생길까봐 비밀연애중인 거라고, 누구랑 사귀는지도 말해주더라고요. 비밀로 해달라고. 아... 그러니까 알겠더라고요. 맨날 저랑 같이 A 칭찬하고, 가끔은 저한테 A 어떠냐고, 괜찮지 않냐고 찔러보던 그 사람... 그 사람이 여자친구였군요. 생각해보니... 둘이 유난히 같이 야근하는 날이 많았고, 탕비실에서 둘이 있는 걸 종종 봤는데... 전 그냥 요즘 좀 친해졌나보다 생각하고 말았거든요. 저한테 괜찮지 않냐고 떠보고, 저도 괜찮다고 답했으니까 저랑 이어주려는 건가 김칫국도 마셨는데 ㅠㅠ 매일 밥 같이 먹고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건 저였으니까요. 저만 바보였던 거죠 눈치도 없이ㅠㅠ 오랜만에 맘에 드는 사람 만났는데 이렇게 되니까 영 씁쓸하네요. 그래도 여친 있는 사람은 안되니까 그냥 깨끗하게 털어놓으려고요. 어디든 말해야 속이 좀 시원해질 것 같아서 여기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적어봐요. 저도 언젠가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죠?
일요일오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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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다...
지금 극한이라면,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인생은 언제나 고통을 먼저 주고 그 다음에야 선물을 건넨다. 버티기 힘들고, 모든 걸 내려놓고 싶고, 더는 못 갈 것 같은 때가 있다. 그 순간은 끝처럼 보이지만 사실 거의 다 온 지점일 수도 있다. 흐름이 바뀌기 직전엔 항상 큰 저항이 온다.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하는 듯한 날카로운 고비가 몰려온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 고비에서 멈춘다. 딱 그 지점에서 포기하고, 돌아서고, 흐려진다. 하지만 거길 넘긴 사람만이 인생의 판이 바뀌는 순간을 본다. 지금이 극한이라면 네가 잘못한게 있어서가 아니라 그 만큼 멀리 와 있다는 뜻이다. 지금이 너무 벅차다면 이쯤에서 포기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뜻이고, 너는 지금 그 경계선에 서 있다는 뜻이다. 그걸 넘긴사람에게만 흐름이 바뀌는 순간이 온다. 지금 포기하지 마라. 끝처럼 보이는 지금이 사실 시작의 문턱일 수 있다. 인생은 고통을 견딘 자에게만 진짜 걸작을 보여준다. [ 출처 : 니체의 위머멘쉬 ]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그러나 곧 이 어려운 시절도 지나가겠죠...화이팅 합시다
김앤정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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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기운 주세요 ㅠㅠ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마케터 8년차입니다. 담주에 30명 정도 되는 작은 중소회사 면접 볼려고 합니다. 경력이 차도 면접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합격 기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아아말고아바라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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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랑 하나씩 하고 가세요
어느 커뮤를 가든 회사 욕이 많은데 여기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싶어서 글 남겨봅니다 오늘만은 우리 회사 장점 자랑 한번 해보자구요 저희 회사 장점은 - 능력있는 상사들 - 사람에서 오는 스트레스 적음 - 점심시간 1시간 반
상한회사원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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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연애사 풀면 신상 비공개인거 맞나요?
긴 시간 겪어온 그분과의 막장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 스토리 쭉 적어볼까 합니다.
분홍립스틱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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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업 진행중인데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까요.
기업의 재정지원을 돕는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맡고 있는 사업이 올해 새로 출범된 사업이라 그런지 기업 담당자분들의 관심과 적극성이 떨어지네요. 무상지원이라 무조건 회사에 도움되는건데,,,,,인사담당자분들에게 어떻게 해당 내용을 전달해서 지원을 하게끔 할 수 있을까요. 온갖 홍보, 메일링, 팩스를 해도 답보 상태입니다.
동동스님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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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당일 합격 통보
오늘 면접 보고 왔고 점심 이후에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이런 일이 자주 있나요...? 저는 이런 적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요 당장 다음 주 월요일에 나오라고 하시는데 이런 경우가 많은가요?
치피차파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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