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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조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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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남친,,,
내 남친은 아직 공부중이야 언제 학위를 받을지 ㅜ 3년 넘게 사귀고 있지만 이건 그래도 괜찮은데,,, 공감능력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속이 터져..... 내가 일이 너무 많아서 동료들도 힘들어보인다고 나한테 말했다고 하니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서 쉬면되지’ 이렇게 말하고 남동생이 팔이 부러져서 더운데 걱정된다고 하니 ‘당연히 아프지 부러졌는데’ 그냥 그만둘래
매일사표는마음속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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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증여 1.5억원 투자처
감사하게도 결혼 시 증여 1.5억을 받게 되었는데요 혹시 어떤 곳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원래는, + 모아둔 돈으로 아파트 갭투자를 하려고 했는데.. 규제가 생겨버렸네요.. 주식은 적립식 etf 위주로만 투자를 진행해온지라, 한번에 목돈을 넣기가 조금 겁이나는데 조언 해주실 분 계실까요?
x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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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와서.. 그냥..
난 언제 명함 내밀면 누구나 아는 회사로 갈 수 있을지.. 연애는 언제하지.. 결혼은 언제하지.. 친구 결혼식 다녀왔더니.. 현타가 무섭게 옵니다..
노예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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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커리어를 어디서 시작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아직 학부 졸업 전이고 한 학기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첫 커리어를 어떻게 준비하고 정할지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편히 조언 부탁드립니다. 25세(만 23세), SKY 미디어계열 학점 4점대, 언론사 인턴 3개월, 브랜딩 관련 인턴 1개월, AI스타트업 PM 인턴 6개월째 (재직중) 수상 경력 없음, 생성형AI 관련 학회 1년(토이프로젝트 4회), 기타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 경험, 어학 없음(곧 딸 예정) 인데요. 1. PM주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확률 자체가 낮은데 지금이라도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개발을 배워야 할까요? 2. 정통 IT 산업을 제외한 다른 기업에서도 PM으로 일할 기회가 많이 있나요? (ex: 언론사에서 PM으로 근무) 3. 스타트업이라서 당장 재밌게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협업하고 이해관계자와 일정 조율, 데이터로 결정하기 등이 재밌게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할 줄 아는 게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신입도 잘 안 뽑는 추세인데.. 지금이라도 다시 마케팅이나 컨설팅 쪽으로 준비하는 게 현실적일까요? (밑에 제 질문과 무관한 기업이 태깅되었는데 무시해주시면 됩니다)
어쩌지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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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 팀장으로 인한 정신과 상담
회사 팀장이 지독한 나르시스트 인데요.. 그 팀장으로 인해 직원 5명중 3명은 정신과에 다닙니다. 나르시스트 성향을 잘 몰랐는데 어린아이 성향이 너무 강하고 자기중심적인 대화와 나이가 20살 차이나는 어린 직원에게도 이쁘거나 집안이 좋으면 질투를 하더군요…참고로 그팀장은 50대 중반입니다..나르시스트 성향 관련 얘기하면 너무 일화가 많아서 이하 생략하겠습니다..ㅠ 제가 현재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을하는데 팀장이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너무 강하고 디자인감각이 정말..뛰어나다고 생각해요.(컨펌을 모두 팀장한테 받아야함) 근데 전혀 그렇지 않고 촌스러운 디자인 감각과 제 포토폴리오가 정말 망할것같다는 느낌이 들어요..ㅠ 제말은 당연히 들어주지 않구요..근무한지는 3년반 되었습니다.. 이직 준비를 당연히 하고있기는 한데 나르시스트 상사 밑에서 근무하시는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현재 정신과 상담을 받고있는데 나르시스트와 같이 일을 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습니다 ㅠ
유유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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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현재 저는 이직에 대한 고민중이며, 이직을 경험하셨던 분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합리적인 조언을 부탁드리기 위해서 현직장 정보, 이직직장 정보, 그리고 저의 정보에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1.현 직장 정보 -중견 플랫폼 회사이며 업계에서 1위 입니다. -회사가 담당하는 산업군은 국내에서 경쟁자가 많치 않으며, 해당 산업에 들어오기 위한 진입 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약 5개 정도의 회사가 존재하나, 1위~2위 정도만 시장 인지도가 있습니다. -회사의 기존 오픈멤버(임원 포함)은 모두 퇴사하거나 잘리고, 현재 컨설팅 직군 출신분들이 채용되어, 전체 임원 자리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가치 중심에서 관리 중심으로 회사 업무 형태와 조직문화가 바뀌고 있습니다. -비포괄입니다. -법카 사용이 자유롭습니다. -팀장은 무조건 야근입니다..(저의 야근시간은 연평균 약 350시간 정도됩니다..) 2.현 직장내 저의 포지션 -40대 중반입니다. -사업기획부분에서 특정 사업 팀장 담당하고 있습니다. -약 10년 재직 및 팀장 맡은지는 약 4년됐습니다. -입사 후 특정 사업에 관한 서비스를 만들었으며, 팀장은 아니었지만 사업지표 관리, 사업계획 수립, 서비스 리딩, 유관부서 협의, 경영진 보고 등 전체적인 업무를 처리했습니다. -특정사업 관련해서는 회사내에 대체인력이 없고, 외부에서 영입시 고비용 필요합니다. -파트너사와의 관계시, 이런 표현은 그렇지만 저는 갑(?)의 위치에 있습니다. -회사에서 저의 업무 성과는 작년까지는 높았으며, 올해는 낮습니다. -C레벨 및 대표님이 저를 신뢰도는 높은 수준입니다. -타 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법무, 보안 등) -세전으로 연봉은 약 8천정도 / 인센은 약 2천만원 정도입니다. (다만 갈수록 연봉 인상률과 인센 인상률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실무형 리더의 역량이 높으며, 관리형 리더로서의 성장에 대해서 많은 저항(?)을 느끼고 있습니다. 3.이직직장 정보 -업계 1위는 아니나,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직장과 유사산업군에 속해있으며, 특정 서비스 비교시 현직장보다 1위입니다. -스타트업의 성향으로 업무 진행이 빠르고, 업무 방식에 있어서, 형식보다는 본질에 집중합니다. -블라인드에서 회사 리뷰 점수가 매우 높습니다....(신기하게도...) -시장내에서 대표의 업무역량 등 평판이 매우 훌륭합니다. -대표 직속으로 일하게 되며, 저를 매우 원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현 회사대비 약 10% 정도 인상됩니다.(대신 주식을 줄 예정) -상장예정(약 3년이내) -포괄입니다. 4.저의 고민 저는 관리형보다는 실무형리더로써 현재 특화되어 있고, 일 욕심이 매우 높습니다. -관리형 리더로써의 변화에 대한 저항, -기존 오래된 임원 및 직원에 대해서 고용안정성보다는 칼같이 자르는 조직문화의 변화. -컨설팅출신 임원들이 회사의 메인 플레이어가 되가고 있고 기존 팀장들의 영향력과 보상이 낮아지고 있는 점 상기 이유로 이직을 해서 이직한 곳의 대표직속으로 근무하면서 기존 커리어+@의 커리어를 지금 나이에 만들어서 추가 성장을 목표로 하는것이 맞는지 고민입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변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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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네요
직장에서 너무 번아웃이오고 병원에서도 그만두는게 좋겠다고해서 퇴사 선언은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1달 채우고 가라고 했고요. 다만, 제 건강을 생각하면 관두고 나서 3-6개월 쉬는게 맞는것 같은데 시장 상황 보니 빨리 퇴사 전에 빨리 이직을 해야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당장 면접 잡힌것만 2-3곳인데 모두 마음이 안 가는 와중에 불안감만 높아지네요ㅠ.. 인내하고 계속 지원해야겠죠..?
snake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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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분위기가 당락 예상에 유의미한지?
최종 면접을 봤는데 분위기가 쏘쏘했다는 느낌.. 저 자체도 엄청 재밌게 이야기한 느낌은 아니었던지라 1차면접은 굉장히 즐겁게 보고 분위기두 좋았었는데 최종면접은 아리송하네요 ㅠㅠ 면까몰이라지만 뭔가 애매한 느낌이라면 떨어졌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캡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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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봉에 퇴직금 포함하는 회사가 존재하네
채용 공고 찾다보니 거리 가까운 곳에 인사총무(hr/ga) 직무 포지션 나와서 보다보니.. 연봉에 퇴직금 포함? 내가 잘 못 본건가 했는데 ㅎㅎ 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네... 참고로 공고 본 이후로 다른 회사 보다가,, 그 회사 인사채용 담당자가 먼저 이력서 제출도 안했는데 면접보자고 연락왔길래 “연봉에 퇴직금 포함”되어있어서 거절한다고 메시지 보냄 ㅋㅋ 와 근데 진짜 아직도 이런회사가 있다니.. 그거 불법인데 아니 ㅋㅋㅋ 인사총무 경력자들이 바보멍청인줄 아나,, 그런 (급여)직무업무를 실무 담당하는 사람들인데 당연히 먼저 지원도 안하지.. 그걸 또 면접 제안하고 있네.. ㅎㅎ 보통 1/12나눠서 월급 나누는데 연봉에 퇴직금 포함이라는 말은 보통 1/13으로 나눠서 월급준다는 표현으로 많이들 씀.. 당연히 퇴직금은 1년이상 퇴직시에도 못받음. 그것을 알고도 지원하는 분들은 나중에 입사하고 나서 후회및 불평불만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 지원하고 나중에는 “설마 이렇게 잔인할줄 몰랐다” “스트레스 받는다” 등등 자제하시길.. 그럴거면 지원하지마셈..
영플레이어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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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세계 강남 , 압구정 현대백화점 주차 아무나못하나요
예를들어서 지방에 신세계나 현대백화점은 그 백화점 회원이 아니고. 저렴한거 사더라도 주차 해도 되는데 신세계 강남이나 압구정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회원이나 고가금액 사야 주차되나여? 여기는 주차도 직원분이 해주시는거 같더라고요
Iilil1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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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케 주접이지
소개팅에서 점심 뭐먹었냐길래 만두국 먹었어요 만두먹아면 방구냄새 지독한데 소개팅 중에는 장운동좀 멈추고 싶네여 하하 이래버림 ㅠㅜ
딱딱한제로스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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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봐주세용..(취준)
학점 3.4 건국대 부동산학과 주금공 6개월 청년인턴 투자자산운용사 전산회계 2급 공인중개사 토익 860 오픽 IH 시행사 쪽 생각중인데 추가하면 좋을 자격증이나 스펙 있을까요
데이비드NAM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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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터치 친목강요 미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 이직하여 스타트업에서 근무 중인데요. 해외 출장을 가라고 하고, 강제 술자리 참석 등 너무 힘들어서 글 남겨요. 면접 때는 해외 출장이나 그런 언급이 없었고 개발 외에 스트레스받는 일은 일절 없을 거라고 하셨거든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목 대로 상사분이 사생활 터치를 하고 친목을 강요하는 부분이 너무 힘듭니다. 저는 밥을 혼자 먹는 게 편한데, 왜 혼자 먹냐고 추궁하시고 행여나 같이 밥을 먹게 된다면 왜 고독하게 있냐 왜 아무 말이 없냐고 나무라는데요. 정말 힘듭니다. 그러면서 성격이라 생각하지 말고 네가 고쳐라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당장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제가 업무적인 소통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업무적으로는 할 말하고, 일도 알아서 하고 성과도 잘 나와서 업무적으로 펑크 낸 적은 없거든요. 그런데 왜 이렇게 저한테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밥 혼자 먹는 게 좋다고 하는데 자꾸 거기에 집착하고. 집에 갈 때 차 태워다 주신다면서 집 앞까지 태워다 주시는 건 감사한데 저는 그냥 혼자 집 가고 싶거든요. 집 가는 2시간 동안 결혼 잔소리랑 이사님 라떼는 자랑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면접 때 말도 없던 2박 3일 해외 출장이나, 무리한 일정도 11시까지 야근하면서 다 맞춰줬고, 부장님이 짬 때리는 일들도 그러려니 하면서 묵묵히 일했습니다. 해외 출장 중엔 상사분들과 같은 방을 쓰면서 숨 막히기도 했고, 제가 해산물을 못 먹는다고 미리 말을 해놨는데도, 해외에서 해산 물집에 데려가서 맛있는 걸 사주면 맛없어도 맛있게 먹어야지 라는 식으로 뭐라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부장님은 출장 후에, 주말에 일을 해오라고 일을 시키시는데 그거 사실 부장님 일이거든요. 또, 부장님 스스로도 뭘 시키는지 잘 모르시는 느낌인데,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해가면 될지 물어보면 역정만 내시고 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사님 은 제가 여자친구 선물을 샀는지 안 샀는지 선물을 사 오는 센스가 없으면 여자친구한테 갈굼을 당하는지 결혼은 언제 하는지 사생활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개입 하시는 걸 보면 진짜 너무 같이 있기 힘듭니다. 어떻게 거절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퇴사가 답 일지 너무나 힘듭니다.
ㅇㅇㅇㅇㅇ2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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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취업수당 궁금?
작년 8월 신규입사 후 근로계약서상 한달후에 업무평가 후 계약을 중료할 수 있다는 말로 퇴사하였습니다 바로 이직을 할 수 있었지만 실업급여 받는중에 조기취업으로 한달만에 그만둔 회사를 고용노동센터 초기 등록하였는데 초기에 등록된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를 가고 일년이 지나도 조기취업수당을 받을 수 있을까요? 혹시 저랑 같은 경험이 있으시분이나 주변에서 보신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ksg154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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