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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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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차...바로 퇴사vs1년 1개월까지 근무
지금이 3월이죠?? 5월까지만 다니면 1년이고, 6월 말에는 성과급이 나옵니다. 그래서 성과급까지 받고 7월에 퇴사하면 좋겠지만... 야근이 너무 많습니다. 한마디로 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잠못자는게 이렇게 괴로운거였나 싶어요 고문같아요. 야근할때마다 “진짜 담주에 말할까?” 이 생각해요. 이직처는 없습니다. 생퇴사할지... 7월까지 버틸지 고민입니다... 제가 고민인 이유는 성과급이 아니라, 제 커리어에 10개월 이력이 안좋게보일 것 같아서 그거때문에 고민이에요. 다행인건 지금 회사는 야근이 많기로 유명하긴 해서 설득이 가능할까 싶다가도 짧은 이력은 마이너스니까요ㅠㅠ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도와주십시오ㅠㅠ
모두얼음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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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헤드헌터 수준 왜이렇게낮나요?
요즘 헤드헌터 수준이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인사팀과 중간에서 이것저것 조율 + 지원자가 연봉등 복지를 잘모르니 그런것들 알아봐주는 것 + jd에 적혀있는 업무에대한 설명 지원자들이랑 회사 사이에서 정보교환 도와주는 일을 했었는데 요즘엔 밑도끝도없이 지원할거냐 이직해라 면접보면서 물어봐라. 이럴거면 지원자들이 헤헌을 왜쓰나요? 직접 지원하지.. 예전엔 안그랬던것같은데 투잡으로 헤헌들해서 그런가. 다른직종 출신 헤헌이 재무회계 업종 헤헌하면서 무슨업무하는지는 면접때물어봐라 난 모른다 이러는데 황당하네요ㅋㅋ
이직하고싶돠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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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결혼
안녕하세요. 칼졸업 후 작은 회사 다니고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직장 다니다 보니 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요... 그런데 연상이지만 아직 대학생인 남자친구는 결혼을 굳이 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이구요.. 혹시 남자친구가 취업하면 생각이 바뀔까요? 저는 20대에 빨리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싶은 마음 입니다...
신입22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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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이직 방법
안녕하세요, 현재 퇴사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전 다니던 회사는 국내기업이지만 업무 특성상 90% 이상 영어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외국계기업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딘가에서 외국계는 재직자의 추천이 없으면 면접보기 조차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지, 맞다면 추천 없이 면접 볼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는지 궁금해서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 올립니다. 외국계 재직 중인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iiiiiiD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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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사진 넣어야 할까요?
요즘은 많이들 안넣는다고 해서 사진을 안넣고 이력서를 내고 있기는 한데, 또 어떤 분들은 그래도 이력서면 사진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하셔서요.. 사진여부도 영향이 좀 있을까요? 사진이 없다는 이유로 걸러질 가능성이 있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밍디닭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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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프리랜서 영업맨 모집
안녕 하세요? 여기는 대구에 소재지를둔 전기공사업과 태양광발전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법인사업자 입니다. 영업분야에 경험을 가지신분중 태양광분야에서 프리랜스로 고소득 영업성과에 도전해 보실분 계시면 함께 성장의 과실을 나누고자 합니다. 연락처 : 010-2875-0547 053-321-0547
@(주)엠에스솔라시스템
Nvidia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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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비율
회사에 겸직 금지 조항이있는데요… 부모님께서 받고계시는 임대소득중 일부를 제 이름으로 돌리고싶다고하시는데 가능할까요?(세금문제로 인하여) 연 1200정도될꺼같다는데 괜히 입사한지 얼마안되서 쟤 상가있네없네 소문나는게싫어서 회사에 물어보기가꺼려져 여기에 먼저 여쭤봅니다
뀨뀨2025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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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역 커리어
전통자산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계속 운용사에 있다보니 커리어가 너무 제한된다고 느껴지는데 보통 커리어 및 업종 전환을 한다면 어느쪽으로 많이 가시나요?
병주니약주니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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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이 문자 의미는 뭘까요? ㅠ
[문자 내용 마지막] 다른 부문에서 검토시에 우선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에는 아쉽게 떨어졌다는 내용인데.. 마지막 내용이 그냥 인재풀로 등록을 하겠다는 걸까요? 아니면 예의상 남기는 걸까요? ㅠ 혹은 다시 채용 후에도 인재 없으면 다시 진행하겠다? 지원한 포지션은 다시 진행하는 것 같은데 무슨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ㅠ
소미옴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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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에서 돌아오라고 해서 마음이 흔들려요
머리로는 새로 이직한 곳이 맞는데, 자꾸 전직장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심란해요. 최근 환승이직을 해서 새로운 회사를 갔는데, 비상장회사이지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고 IPO 준비 중입니다. 자금도 안정적으로 확보한 상태이고, 사업화 성과도 예정되어 있고요. 개인적으로도 이직하면서 직급/연봉이 오른 상태입니다. 다만 단독 팀이라 실질적인 팀장 역할을 해야 하고 업무영역이 넓습니다. 또 그간 해온 업무 + 잘 모르는 업무를 혼자 도맡아서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전 회사는 상장사이긴 했지만 매출이 없고 성장 가능성이 낮은 점, 내부 인력의 낮은 동기부여와 소극적인 업무태도 등으로 이직을 결심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팀원들과의 관계도 좋았고 그간 기여한 부분과 역량에 대해서도 인정 받았었습니다. 그래선지 전 직장 팀장님이 돌아오라고 하는 권유에 마음이 자꾸 흔들립니다. 객관적으로는 새로 옮긴 회사가 유망하고 좋은데, 낮선 업무에 대한 부담과 IPO 돌입에 따라 강해질 업무강도 때문에 은근 걱정이 되네요. 전 직장이 워낙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팀원으로 마음 편히 다녔던 거에 익숙해졌나 봅니다. 이런 흔들림은 이직 초기라 일시적으로 그런 거고, 곧 괜찮아지겠죠? 퇴사일 조율이 잘 안되어 하루도 못 쉬고 바로 출근해서 맘 정리할 시간이 없기도 했네요. 또 전 회사에 다시 맘 잡고 돌아가더라도 언젠가 또 같은 이유로 이직을 결심하게 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초코마카다미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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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세종대왕님이 추천하신 우유는?
넌센스 퀴즈(아재개그) 세종대왕님이 추천하신 우유는? . . . . . . . . . . . . . . . . . 아야어여오요우유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https://app.rmbr.in/6DLRcBpXzRb
싱싱한 회사원
억대연봉
쌍 따봉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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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신입 구직 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이제 컴퓨터공학과 3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닌, 제가 공익 판정이기에 병역특례로 구직을 도전하고자 합니다. 이번 학기는 대학교를 다니지만, 빠르면 이번학기 이후(6-7월), 늦어도 올해 안에 구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3학년 올라가는만큼, 솔직히 개발 프로젝트 경험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 있었지, 자신만의 개발은 거의 없었습니다. 구직할 때 필요한 스킬과 대학교에서 학습하고 배우는 스킬은 서로 다른점이 많잖아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아래는 간략하게 현재 상황을 적어봤습니다. - 산학협력 프로젝트 진행(2024.03 - 2024.12). Stable Diffusion 모델을 특정 도메인에 집중시켜 학습 및 논문 작성 - 학부연구생 진행 (2025.03-2025.06(예정)). 분산시스템에서 key-value형식 대용량 데이터 처리 논문을 읽고, 솔루션 도출. - 웹 수업 수강 (근데 제가봐도 정말 의미없습니다) - 백엔드 관련 동아리 부원 (2025.03-) - OS, DB, data structure, 멀티코어 시스템 등 과목 수강. - 알고리즘, 네트워크 수업 미수강 - DX B형 취득 - 백준 다이아5
와니시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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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일과 사람 어떻게 일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고민이 많아져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예전부터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5년 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걸 점점 깨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을 하다 보면, 맡은 일을 빠르게 해결하고 혼자 깊이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면서도 처음 맡는 업무를 제대로 해내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타팀에서 협조 요청이 올 때, 급한 일이 아니라면 우선 제 업무를 마무리한 후 도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처음 맡는 중요한 업무인데 마감기한까지 촉박할 때, 협조 요청이 오면 부담이 큽니다. 하던 일에 집중해도 끝내기 어려운데, 요청받은 일까지 신경 써야 하니 가끔 예민해질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마음 같아선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친근하게 답변하고 싶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문득 주변을 보면, 비슷한 상황에서도 사람을 먼저 챙기고 도와주면서도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멀티태스킹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땐 그것만 해야겠더라고요. 연차가 쌓일수록 맡은 일을 깊이 고민하며 책임을 다하고, 원활하게 소통해야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일해야 할까요? 지금 다니는 회사를 떠나더라도 결국 남는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이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그동안 일에만 집중해왔던 게 너무 협소한 시야였던 건 아닐까 싶어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구로배무스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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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국민연금 든다 vs. 안 든다 (선택가능할 경우)
1. 현상태 운영 유지 가정 시, 2060-2080년 사이에 국민연금 잔고 0이 된다는 예측이 있고. 그 범위 내 짧고 긴 정도 차이지, 소진은 될 것이라는게 컨센서스. 2. 2080년에 수령나이 65세가 되어 수령할 시, 2015년생부터는 25세부터 취업하고 40년 국민연금 납부해도, 그냥 못 돌려받는(또는 앞 세대 노후복지에 쓰이는) 세금이라 생각해야 함. 2060년일 경우, 1995년생부터. 위와 같은 이해를 기반으로, 제가 국민연금을 납부할 이유를 못 찾겠는데, 1. 본인은 국민연금을 들다가, 장기간 해외근무로 국민연금 납부예외 대상이 됨. 단, 본인이 원할 경우, 지역가입자로 지속 납부가능. 2. 상기 전제 조건 가정 시, 80년대생은 퇴직 후 65세부터 최대 5-15년정도 받게 됨. 즉, 30-40년 연금수령이 최대 효익이라 보면, 5-15년은 안 봐도 원금보다 손실. 미래에 마이너스가 확정된 투자에 매달 현금을 붇는거라 이해함. 그냥 납부금액을 국민연금이 아닌 일반연금에 납부하는게 더 합리적인 선택인 것 같은데, 모두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롸떼는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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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후임을 원하시나요?
저는 3년차 나름 경력이직 하긴 했지만 아직 팀에서 막내고, 배우는 중에 있습니다 (팀원분들은 10년차 이상) 저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어떤식으로 일해야 도움이 될지 고민이 되네요 여러분은 밑에 어떻게 일하는 사람이 왔으면 하시나요?
hextech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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