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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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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자문 처음 제안받아봤는데요.
전직장 업계랑 현재 업계가 완전히 다른데 전직장 업계 관련한 유료자문 요청을 받아봤습니다! 혹시 현재 회사에 유료자문 예정이라는걸 알려야되나요..? 다른회사에서 돈을 받는 뭔가를... 처음해보다보니 겸업금지 이런데 걸리지는 않는거죠..? 궁금합니다!
포롱이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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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면 싹싹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입사한 지 이제 4개월 된 신입입니다. 최근에 팀원으로부터 제가 조금 무뚝뚝하단 말을 들었는데 계속 머리에 남아 있네요. 전 당연히 인사도 잘 하고 부탁받은 일도 바로바로 처리하고 회식도 다 참석하는데 팀원분 말로는 좀 더 싹싹한 모습을 기대하는 느낌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먼저 다가가서 말 걸고,커피 타러 가면서 팀원들 것도 물어보고, 간식 있으면 먼저 돌리고... 이런 부분들?? 솔직히 말하면 저는 회사에서 좋은 동료/실무자가 되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제 성격이 아닌데도 억지로 밝은 척을 해야 하나 싶은 의문이 있습니다. 업무는 업무대로 잘하고 예의는 지키고 맡은 일 책임감 있게 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다른 분들 입장에서는 적극적이고 싹싹한 신입이 예뻐 보일 수 있겠지만 싹싹함은 장점이 될 순 있어도 의무는 아니지 않을까요...? 제가 혹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사회생활이란 맡은 일만 최선을 다해 잘 해내면 안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어디까지 맞춰야(?) 하는 걸까요...?
아가라구요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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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팀장님이 사고쳤습니다.
실무는 실무자가 하는 건데 왜 결정은 항상 실무 안 하는 사람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도 일정 나왔을 때부터 다들 어렵다고 안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팀장님이 강하게 밀어붙이더군요... 위에 이미 보고가 끝났고, 일정은 못 바꾸고, 어떻게든 맞춰야 한다는 얘기만 반복... 결국 다들 야근하고 주말 나와서 겨우 일정 맞춰서 오픈 했습니다. 팀원들끼리 있을 때면 이거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은 거 맞냐는 소리만 해댔는데 결국 터질 게 터졌네요. 서비스 오픈하자마자 바로 크리티컬한 장애 발생해서 오전 내내 복구 작업하고 원인 분석하고 관련 부서들 다 모여서 대응하느라 난리.. 솔직히 다들 예상했던 바였습니다. 그런데 어이없었던 건 팀장님이 실무가 부족했던 것처럼 탓하기 시작하더군요. 심지어 이번에 터진 장애 내용이랑 거의 똑같은 내용이 몇주 전에 이미 정리돼 있고 누가 언제 공유했고 누가 확인했고 누가 진행하자고 결정했는지까지 다 남아있는데 왜 그러실까...ㅎㅎ 결국 며칠 째 팀장님은 임원 회의 소집 당하고 관련 부서장 호출받고 다시 상황 설명하러 들어가고 또 다른 회의 들어가고 하느라 얼굴도 제대로 못 보는 중입니다.. 누구 하나 대놓고 말은 안 하지만 다들 이번에는 좀 팀장답게 제대로 책임졌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무진이 몇 번이나 위험하다고 얘기했는데도 밀어붙였고 결국 예상했던 사고가 그대로 났고 심지어 처음에는 팀원탓으로 돌리려고 했으니까요. 이쯤 되면 단순히 판단 미스가 아니라 관리자의 역할 자체를 못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일 겪으면서 진짜 현타 많이 왔습니다. 내가 부족해서 욕먹는 거, 내 실수로 사고난 거 당연히 인정하는데 근데 누군가의 무리한 결정 때문에 다 같이 갈려 나가고 사고까지 터지고 그 와중에 책임 소재까지 떠넘기는 건 도저히 못 버티겠습니다. 이번엔 진짜 현타와서 팀원 모두 이직하려는 분위기네요..
뽀도독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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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채용 수습기간에 대해서
경력 채용 공고인데, 정규직(수습 3개월) 이렇게 적혀잇는데, 이러면 처음 입사할때 계약서쓰고, 수습 끝나면 또 쓰고 그러나요? 아니 평판조회, 연봉협상 다 하고 입사하는데, 수습기간까지 두는건 뭐죠? 수습기간 내 평가에 따라 짤릴수도 있고 그러려나요? 그러면 경력인데 이직 안할거 같거든요...
후춥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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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사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그냥 푸념이라 생각하시고 읽고 투표해 주세요... 전 약 10년 정도 디스플레이, 반도체, 물류 등의 산업군에서 일한 이직 준비생 입니다. 정확히는 3D CAD 엔지니어, PM, 기술영업(직교로봇, 산업용 로봇) 직군에서 근무 했습니다. 작년에 결혼 후 약 2~3개월 정도 해외여행 다녀와서 이직을 희망하여 올해 3월부터 이직 준비를 시작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업종상 대다수 서울 인근에 몰려있고, 전 지금 아내의 사업으로 인하여 여수에 내려와 있습니다. 전 어느정도 감수하여 여수에 취직할 생각이였으나... 여수에서는 제 전공(자동화, 전기, 전자, 기계) 보다 지역 특성상 화공, 플랜트 분야 전공생 및 경력을 원하더라구요... 그래서 다 접고 서울로 가야할지.... 아니면 여수에 남아 와이프 사업+개인 사업을 해야할지 고민 입니다...
화공플랜트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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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하루를 즐겁게 해주네요.. 사이트 개설 3개째~가즈아~
수익보다는 재미부터 시작 당장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엄청난 서비스보다는 하루에 천명오는 사이트를 100개 만들어서 운영하자가 목표! 일주일에 하나정도의 사이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업무의 자동화도 편리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서비스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시대.. 그리고 그 시간이 엄청나게 단축되었다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개발 코드는 아예..1도 모르고 합니다..^^ 바이브코딩 만세 이제야 구글 애널리틱스 붙이는 단계지만.. 처음 시작을 기념하며 남겨봅니다 :)
건이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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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재직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이제 곧 입사1년 되어가는 사회초년생 남자입니다. 팀원 중 한분이(선임입니다) 정말 너무 기분파에 되도않는걸로 꼬투리잡아서 꼽이란꼽은 다주는 사람인데요, 요새 취업시장이 너무 삭막해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려 일단 들어온 회사인데, 이사람때문에 매일매일이 너무 스트레스네요.. 정말 그냥 퇴사하고 리프레시한 다음 취준다시해야하나싶기도 하고, 그래도 1년은 채우고 계속 재직하면서 중소라도 여기보다 규모 훨씬 큰곳, 중견 이상급으로 환승이직 준비하는게 맞겠죠? 정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ㅜㅜ 이사람 하나때문에 팀 분위기가 좌지우지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에요. 그냥 불쌍한사람이다 생각하고 다니면서 이직준비하는게 맞는지.. 의견부탁해요ㅠㅠ
제육마싯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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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참 어렵네요
현 직장이 너무 멀어서(왕복 160km) 1년전부터 물량공세로 구직을 하고있는데 100:1 비율로 면접이 잡혀요 서탈 원래 이런가요? 첫직장 구직때는 면접은 그래도 자주갔었는데 신입 이직하기에 늦어서그런건가 면접의 면자도 밟기가 힘드네요 연관성있는일도 아니여서 커리어적으로 이어서 이직하는게 아니라서 더힘든걸까요 커리어없는 신입이직 팁있을까요
stellar1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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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의 이상한 요구,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5탄 (마지막)
앞선 글들에서 여러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다음 6가지가 궁금합니다. 1. 임금 삭감 문제로 제가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자, 동업자는 "당신이 나가면 나도 함께 잘릴 것이다"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사후적으로 메일에서는 "더이상 혼자 해당 회사 일할 명분 없어서 한 발언입니다" 란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이 말은 정말 저를 걱정해서 한 말일까요? 아니면 제가 나가고 자신만 혼자 계속 근무할 명분이 없어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까요? 아니면 자신의 계속 근로을 위해 동업자이자 직장 동료인 저의 절반 임금 삭감(실제로 절반 삭감 되었습니다.)되어도 자신의 계속 근로하고자하는 마음이 앞섰던 것일까요? 2. 제 개인계약에 대해서는 "그 돈 달라는 건 아니지만", "그 계약 깨라는 건 아니지만"이라고 하면서, 사후적으로 메일에서는"그 계약 한달만에 종료하고 회사일 하자고 한것은 접니다. 그걸 무시한시건 당신입니다.",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것은 정말 순수하게 동업한 회사 일을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보이시나요? 아니면 말로는 돈을 달라거나 계약을 깨라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개인계약을 조기에 종료하라는 요구로 보이시나요? 3. 더욱이 그는 "누구는 X같이 혼자 일하고 절반 나누었는데..."라는 말까지 하며 과거 법인 공동수주 사업을 제 개인계약과 연결했습니다. 처음부터 법인이 공동수주한 사업의 수익을 50:50으로 정산한 것과, 회사와 무관하게 개인이 별도로 제안받아 체결한 개인계약을 이렇게 비교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고라고 보시나요? 4. 이러한 요구는 한 번의 감정적인 발언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약 3~4개월 동안 이메일과 메신저 등을 통해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자신의 요구가 단지 "바람"일 뿐이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은 요구를 3~4개월 동안 계속하면서도 이를 단순한 "바람"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5. 이후 그는 "논란 자체를 매듭지어야 한다", "분쟁이 끝난 건 아니고..."라는 취지의 말까지 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논란과 분쟁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혹시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그가 말하는 논란과 분쟁 역시 계속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여지는 없을까요? 6. 그리고 이메일에서는 "당신의 사소한 욕심에 더 큰 걸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허언이 절대 아닙니다", 공공기관의 산한 협회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당신이 받은 수익을 그대로 보관 하였다는건 결국 나보다 사정이 좋은 것인데"라면 "당신 와이프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그러니 당신 혼자만 아는 사람이다" 라는 취지의 말까지 했습니다. 앞선 모든 발언과 약 3개월 동안 이어진 요구를 함께 놓고 본다면, 여러분은 이것을 각각 별개의 단순한 의견이나 서운함으로 보시나요? 아니면 하나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논란과 분쟁, 그리고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는 표현까지 계속 이어진 하나의 흐름으로 보시나요? 또는 저의 위험 요소 관리 차원에서 보관중이던 법인 계약건의 저의 수익을 달라고 하거나 안주면 더 큰것을 잃게 해줄수도 있다 라고 하는 것일까요? 저는 상대방의 마음속 의도를 단정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개별적인 문장 하나씩만 떼어놓는 것이 아니라, "누구는 X같이 혼자 일하고 절반 나누었는데", "그 돈 달라는 건 아니지만", "그 계약 깨라는 건 아니지만" 이라는 발언에서 시작하여, 개인계약의 조기 종료 요구, 약 3개월간의 반복, '논란', '끝나지 않은 분쟁', 그리고 삼지지는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는 표현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놓고 보면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이 일반적인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늘신의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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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요ㅠㅠ
어디서 만나야할지도 모르겠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겨도 쌍방이 되기도 어렵고,,진짜 혼자 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튀김냄비우동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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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크크들 들어오세요. 거기 당신이요.
여기 영크크 없잖아요 리멤버는 늙크크들 놀이터 아닌가요 그래서 영크크랑 늙크크 어떻게 구분하냐고요? 아래 이미지에서 4개 이상 알면 늙크크라는데 물론 저는 영락없는 늙크크 8개는 알겠는데 온도반지를 모르겠는 건 제가 더 많이 늙크크기 때문일지도 ㅎ 그래서 다들 몇 개 알고 계신가요
그리너리데이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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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셔서 떨어뜨리기가 싫어집니다.
오늘 면접을 봤습니다. 근데 진짜 너무 아름다우신 분이 오신 겁니다. 아 제가 면접관이고요. 회의실에 대기하고 계신대서 들어갔더니 그분이 날보고 인사하시는데 진짜 세상이 한층 밝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티없이 맑은 분. 비가 와서 밖이 우중충한데 그분 주변만 맑은 느낌이라고 하면 아실까요? 진짜 홀린다는 게 이런건가 싶었습니다. 면접 답변이 애매한데도 정신못차리고 헬렐레했던거 같아요. 정신줄 잡으려고 진짜 노력했습니다. 겨우 면접 마치고 엘베까지 배웅해드리고 돌아오는데 다른 사람들도 저분 진짜 예쁘시다고 면접 어땠냐고 뽑으면 회사 유튜브 해도 되겠다고... 그래서 또 솔깃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뽑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 자리로 돌아와서 ai가 면접 내용을 정리해둔 걸 보는데 다시 정신이 차려졌습니다. 면접 내용으로만 보면 하실 업무에 완전 핏한 분은 아니라서 안되겠군 하고 인사팀에 결과를 전달하려다가 또 그 웃는 얼굴이 떠올라서 멈칫하고 있습니다. 마케팅팀에서 유튜브 담당으로라도 뽑으면 안되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면 뛰어난 외모를 갖고 태어나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실감하게 되네요. 이렇게 홀리게 될 줄이야. 솔직히 얼굴이 너무 예쁘거나 잘생겨서 플러스 점수 주고 채용하신 분들 이 글 보는 분들 중에서도 분명 있을 걸요? 저만 이런 거 아니죠? 사람이라면...
동굴voice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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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의 이상한 요구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 4탄
퇴사를 선언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 저의 지인 회사와 공동수주 방식으로 국가기관 대형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했을 당시 함께 업무를 진행했던 PM으로부터 다시 연락을 받았습니다. 당시 입찰에서는 낙찰되지 못했지만, 그 PM은 이후 다른 수억 원 규모의 국가기관 얼굴인식 프로젝트를 수주하였고, 과거 입찰 준비 과정에서 저와 직접 업무를 진행하며 제 업무 수행 과정과 역량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저에게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달라고 세 차례에 걸쳐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시까지 함께 근무했던 지인 대표와의 오랜 신뢰관계와 신의를 생각하여 처음에는 두 차례 그 요청을 거절하였습니다. 하지만 거듭된 요청을 계속 거절하는 것 역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세 번째 요청을 받아들여 해당 수억 원 규모의 국가기관 얼굴인식 프로젝트에 PL급 역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제가 공동창업한 회사의 사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별개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또한 주관사 측에서도 처음부터 저 개인에게 직접 참여를 요청하였기 때문에, 저는 개인 자격으로 계약을 체결하여 해당 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공동창업 회사의 일을 외면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 기간에도 공동창업 회사의 신규 기술을 검토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등 회사를 위한 여러 활동을 계속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저 혼자만 새롭게 수주된 얼굴인식 프로젝트에 참여하려 했던 것도 아닙니다. 당시 공동창업자는 제가 소개한 다른 회사에서 개인 자격의 프리랜서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의 기존 프로젝트 일정과 새롭게 수주된 얼굴인식 프로젝트의 투입 일정이 서로 맞고, 기존 프로젝트의 투입 경력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면 공동창업자 역시 함께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동창업자에게 이력서까지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작성할 이력서에 반드시 포함되었으면 하는 중요한 경력사항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그 내용을 알려준 이유는 당연히 해당 경력이 이력서에 반영되어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을 높이기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동창업자는 제가 알려준 해당 경력사항을 이력서에 반영하지 않았고, 결국 저는 그 상태의 이력서를 PM에게 직접 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공동창업자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저는 그에게도 참여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였습니다. 한편 당시 공동창업자는 공동창업 회사의 신규 사업이나 기술 검토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루어지는 기존 수익 정산 업무 정도만 담당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서로의 개인적인 계약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공동창업자 역시 당시 제가 소개한 회사에서 개인 자격의 프리랜서 계약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개인계약으로 얻은 수익을 나누어 달라고 요구한 적도 없었고, 그 계약을 종료하고 공동창업 회사의 일부터 하라고 요구한 적도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상대방이 그 회사 대표와 갈등을 겪으면서 계약이 중단될 수 있는 상황에 처했을 때에도, 저는 이를 외면하지 않고 직접 중재하여 상대방이 다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기존 임금조건이 삭감되거나 불리하게 변경된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상대방의 근무조건을 살펴본 뒤, > "그 조건이면 사실상 무료봉사나 다름없으니, 임금조건을 다시 더 높게 산정해서 대표에게 말해라." 라는 취지로 이야기하며 더 나은 임금조건을 요구하도록 권유하였습니다. 또한 이후 상대방에게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도, 저는 상대방의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취지로 이야기하면서 필요한 경우 노무사와 함께 대응하면 된다는 취지의 조언까지 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상대방의 개인계약에 간섭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 계약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직접 중재하였고, 자신의 노동에 합당한 대가를 더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더 높은 임금조건을 요구하라고 권유하였으며, 임금 미지급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도 상대방의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인정하고 그 해결 방법까지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굴인식 프로젝트의 개인계약을 체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뜻밖의 일이 생겼습니다. 당시 저희는 공동창업 회사의 신규 기술과 새로운 사업 방향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공동창업자는 갑자기 과거 함께 수행했던 공공기관 산하 협회 프로젝트를 꺼내며 다음과 같은 취지의 말을 하였습니다. > "누구는 X같이 혼자 일하고 절반 나누었는데..." > "그 돈 달라는 건 아니지만..." > "그 계약 깨라는 건 아니지만..." 제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은 그가 언급한 과거 사업과 제 개인계약은 애초부터 계약의 성격 자체가 전혀 달랐다는 점입니다. 과거 공공기관 산하 협회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여러 회사가 공동수급 방식으로 참여한 법인 계약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입찰 제안서와 기술 문서 대부분을 작성하였고, 사업을 수주한 뒤에는 계약에 따라 발생한 법인 사업의 수익을 공동대표의 지분에 따라 50:50으로 정산하였습니다. 즉, 누군가 개인적으로 체결한 계약의 수익을 절반씩 나눈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회사가 공동수급자로 참여하여 수주한 법인 사업이었고, 그 법인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을 공동대표 간에 정산한 것이었습니다. 반면 제가 새롭게 참여한 얼굴인식 프로젝트는 공동창업 회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었습니다. 과거 입찰 과정에서 저와 직접 업무를 수행했던 PM이 제 업무 수행 과정과 역량을 평가하여 저 개인에게 세 차례에 걸쳐 참여를 요청하였고, 저는 그 요청을 받아들여 개인 자격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그런데 공동창업자는 이러한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에도 과거의 법인 공동수주 사업을 언급하면서, > "누구는 X같이 혼자 일하고 절반 나누었는데..." > "그 돈 달라는 건 아니지만..." > "그 계약 깨라는 건 아니지만..." 이라는 취지의 말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여기서 더 나아가, > "절반 나누어 줘야 하는 것 아니냐." > "그 계약 한 달 정도만 하고 종료하면 안 되겠느냐." > "동업 회사 일을 먼저 하면 안 되겠느냐." 라는 취지의 말까지 하였습니다. 당시는 제가 얼굴인식 프로젝트의 개인계약을 체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저는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특히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은 상대방이 말로는, > "그 돈 달라는 건 아니다." > "그 계약 깨라는 건 아니다." 라고 하면서도, 실제 대화에서는 계속해서 돈의 절반과 계약 종료를 함께 언급하였다는 점입니다. 정말 돈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었다면 왜 과거의 법인 공동수주 사업을 꺼내어 "누구는 X같이 혼자 일하고 절반 나누었는데"라고 말하고, 이어서 "절반 나누어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던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마찬가지로 정말 계약을 깨라는 것이 아니었다면 왜 "그 계약 한 달 정도만 하고 종료하면 안 되겠느냐"고 말했던 것인지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더욱이 상대방 역시 당시 자신의 개인계약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개인계약은 애초에 제가 소개하여 시작된 것이었고, 상대방과 그 회사 대표 사이에 갈등이 생겨 계약이 중단될 상황에서는 제가 직접 중재하여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저는 상대방의 임금조건이 너무 낮다고 판단하여 더 높은 조건을 요구하라고 권유하기까지 했으며,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을 때에는 그의 노동자성을 인정하면서 필요한 경우 노무사와 함께 대응하면 된다는 취지의 조언까지 하였습니다. 저는 상대방의 개인계약에 대해 수익을 나누어 달라고 한 적도 없었고, 계약을 종료하고 공동창업 회사의 일부터 하라고 요구한 적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제가 새롭게 참여하게 된 얼굴인식 프로젝트에도 일정과 조건만 맞는다면 상대방을 함께 참여시키려고 이력서까지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자신의 개인계약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유독 제 개인계약에 대해서만 과거의 법인 공동수주 사업을 끌어와 다시, > "누구는 X같이 혼자 일하고 절반 나누었는데..." > "그 돈 달라는 건 아니지만..." > "그 계약 깨라는 건 아니지만..." 이라는 말을 반복하였고, 실제로는 수익의 절반을 언급하면서 계약을 한 달 정도만 하고 종료할 수 없느냐는 말까지 하였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처음부터 법인 명의로 공동수주한 사업의 수익을 공동대표 지분에 따라 50:50으로 정산한 것과, 공동창업 회사와 무관하게 개인이 자신의 경력과 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별도로 참여 요청을 받아 체결한 개인계약의 수익을 과연 같은 성격으로 볼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상대방 자신도 별도의 개인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제 개인계약에 대해서만 과거 법인 공동수주 사업을 근거로 수익의 절반을 언급하고 계약의 조기 종료까지 반복적으로 요구한 것을 여러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제가 위와 같은 요구를 하지 않은 이유는 개인 계약건이므로 위와 같은 권리가 저에게 없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인데 이런 제가 비정상일까요? 아니면 바보일까요? 저는 특히 다음과 같은 표현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 "그 돈 달라는 건 아니다." > "그 계약 깨라는 건 아니다." 말로는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고 계약을 깨라는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실제 대화에서는 계속해서 돈과 계약 종료를 함께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이것을 단순한 서운함이나 의견 표현으로 받아들이셨을까요? 아니면 직접적으로 "돈을 달라", "계약을 깨라"고 명시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을 뿐, 전체적인 대화의 맥락과 반복된 발언을 보면 실질적으로는 개인계약의 수익을 나누거나 계약을 종료하라는 요구로 받아들이셨을까요? 더욱이 상대방 역시 별도의 개인계약을 유지하고 있었고, 저는 그의 개인계약에 전혀 간섭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계약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직접 중재하고, 더 나은 임금조건을 요구하도록 권유하였으며, 임금 미지급 상황에서는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인정하고 노무사와 함께 대응할 수 있다는 조언까지 하였습니다. 나아가 저는 제가 새롭게 참여하게 된 얼굴인식 프로젝트에도 일정과 조건만 맞는다면 상대방에게 참여 기회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전후 사정을 모두 고려한다면, 상대방의 요구와 반복된 발언이 일반적인 공동창업 관계에서 통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단순한 서운함이나 의견 표현인지, 아니면 자신의 개인계약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개인계약에 대해서만 수익 배분과 계약 종료를 요구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늘신의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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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재테크 조언구합니다..
이제 첫 직장을 다니게 되서 적금을 하려고 합니다 미국직투90 ISA 53 비상금 25 청약 2 (청약 100회 들어가있음) 이렇게 170만원 정도를 할 계획입니다. 직투나 isa 둘 다 etf 위주로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만.. isa 비중을 높여야 할지 아니면 이대로 가도 괜찮을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런말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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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의 이상한 요구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 3탄
여기서 여러분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당시 저는 이전 프로젝트보다 사업 규모가 훨씬 큰 국가기관 사업이었기 때문에, 최종 낙찰 여부와 관계없이 충분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면 공동창업자는 처음부터, > "되지도 않을 일인데 왜 하느냐." 라며 참여 자체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러한 반응을 어떻게 보시겠습니까? 1. 공동창업자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신중하게 바라본 것으로 보이시나요? 2. 아니면 공동대표라면 결과와 관계없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라면 함께 검토하고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시나요? 3. 특히 이전 프로젝트보다 사업 규모가 훨씬 컸는데도 처음부터 참여 자체를 반대한 이유를 여러분은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당시에는 단순한 성향 차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후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당시의 반응도 다른 의미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창업이나 사업을 경험하신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비록 국가기관 사업은 최종 낙찰되지 않았지만, 입찰을 함께 준비하였던 지인 대표는 저의 업무 방식과 역량을 높게 평가하여 함께 근무하자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공동창업자에게도 그대로 알렸고, 함께 근무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지인 대표에게 공동창업자도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고, 그 결과 공동창업자는 프리랜서 형태의 개인 계약을 체결하여 함께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해당 회사의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공동창업자는 프리랜서로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해당 회사가 대기업과 진행하던 프로젝트에서 외부 개발 인원으로 인해 일정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대기업 담당자는 지연 사유를 지속적으로 문의하였고, 저는 더 이상 막연한 설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외부 개발자의 회신 내용을 근거로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였습니다. 위 노력의 결과 프로젝트 일정은 추가로 확보되었지만, 회사 대표는 그 책임을 이유로 저의 임금을 삭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공동창업자에게 그대로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는 먼저, 저에게 > "임금 삭감은 어느 정도인데?" 라고 물었고, 저는 일반적인 사례를 예로 들며, > "보통은 소급 적용하지 않고 일정 기간 동안 10~30% 정도 감액하는 경우가 많지 않겠느냐." 라는 취지로 답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 "그럼 절반 삭감되면 어떻게 할 거냐." 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 "그 정도라면 회사를 나와야 할 것 같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러자 공동창업자는 갑자기 화를 내며, >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 "당신이 그렇게 드리대는데도 회사에서 법인 인감까지 맡겨 다른 회사와 계약할 정도로는 당신을 믿지만, 나는 안 믿는다." > "당신이 나가면 대표가 나도 바로 자를 것이다." > "나는 오래 다닐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올해까지는 다니고 싶다." > "내가 일부 지원할 테니 참고 다니자." 라는 취지로 말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그의 말이 다소 의아했습니다. 임금이 삭감되는 대상은 저 혼자 였으며,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것도 모두 저 개인의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계속 근무 여부를 더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저는 당시에는 단순히 생계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이라 그렇게 말한 것으로 이해하고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일이 지난 뒤에도 그는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그 후 공동창업자는 회사 대표와 업무 방식 등에 관한 갈등이 발생하였고, 결국 스스로 계약 종료 의사를 밝히며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회의 과정에서 대표에게 공동창업자가 즉시 수행하기 어려운 업무라는 점을 설명하고, 이미 다른 대안도 마련되어 있으니 시간을 두고 진행하자는 의견을 전달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저는 직접 대표와 공동창업자를 각각 찾아가 대화를 나누며 중재하였고, 결국 공동창업자는 다시 해당 회사에서 계속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저는 이미 임금이 삭감된 상황이었고, 더 이상 근무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스스로 퇴사를 선택하였습니다. 퇴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입사 당시 함께 준비하였던 국가기관 대형 프로젝트의 주관사 PM으로부터 다시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PM은 이전 입찰 과정에서의 업무를 높이 평가하였다며 세 차례에 걸쳐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하였고, 저는 결국 수억 원 규모의 국가기관 사업에 PL급 역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그 기간에도 저는 공동창업 회사의 신규 기술 검토와 새로운 사업 발굴을 지속하였고, 회사를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공동창업자는 회사의 신규 사업이나 기술 검토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루어지는 기존 수익 정산 업무 정도만 담당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당시 저는 공동창업자가 제가 소개한 회사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중재했던 일이나, 서로의 개인적인 계약에 대해서는 간섭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공동창업자는 뜻밖에도 제가 새롭게 체결한 개인 계약을 언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여러분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당시 제가 공동창업자에게 임금 삭감 문제를 이야기한 것은, 단순히 직장생활의 불만을 털어놓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임금이 절반 가까이 삭감될 수 있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직장을 계속 다닐 것인지 궁급합니다. 아니면 퇴사할 것인지를 고민할 수밖에 없는 중대한 근로조건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생각들 하지지 않으신지 궁급합니다. 더욱이 저희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사이이자 50:50 공동창업자였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이러한 중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 "그 정도라면 회사를 나와야지." 라고 말하자 공동창업자는, >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 "당신이 나가면 대표가 나도 바로 자를 것이다." > "나는 오래 다닐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올해까지는 다니고 싶다." > "내가 일부 지원할 테니 참고 다니자." 라는 취지로 말하였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것입니다. 저는 제 임금이 크게 삭감될 수 있는 중대한 상황을 오랜 지인이자 공동창업자에게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상대방이 저의 상황이나 부당함을 함께 고민하기보다, 곧바로 자신의 고용 문제를 연결하여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당신이 나가면 나도 바로 잘릴 것이다"라고 반응한 것을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러한 상황을 공동창업자에게 이야기한 것 자체가 상대방에게 어떤 부담이나 책임을 떠넘기는 행동으로 보이시나요? 아니면 오랜 지인이자 50:50 공동창업자 사이에서 직장생활을 계속할지 여부를 결정할 정도의 중대한 변화를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보시나요? 특히 저는 상대방이 저에게 먼저 "절반의 임금 삭감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답변한 점을 고려한다면 여러분의 의견이 어떨지 궁급합니다. 이후에는 정작 공동창업자 본인이 회사 대표와 갈등을 겪고 먼저 계약 종료를 선언하였고, 저는 양측을 직접 중재하여 그가 다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의 임금 조건은 그대로 유지 한채 진행 되었습니다. 다만 저는 프리랜서 단가에 비해 낮은 관계를 알고 "그 조건이면 무료봉사나 다름 없으니 대표에게 더 요구하라" 라고 조언을 한 바였습니다 다만 그는 해당의 조건을 대표에게 제시한바 없다고 추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후 사정까지 함께 본다면, 당시 그의 발언과 태도를 여러분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늘신의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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