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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자 컴퓨터 추천
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이직 준비를 앞두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기존 가지고 있던 노트북이 수명이 다해 좋은 컴퓨터를 하나 구매하고자 하는데요, 금번 신규 출시된 imac m4는 앱 개발자가 사용하기 괜찮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밖에서 사용하기 보단 집에서 주로 사용할 것 같아서 노트북 보단 피씨로 고민중입니다)
dhske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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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직장생활
어디다가 속 시원하게 얘기할곳이 없어 적어봅니다. 저는 6년간 창립멤버로 일했고 나름 회사가 투자도 잘받아서 서울시 광화문 말그대로 한 복판에 사무실을 차리고 직원 35명까지 늘었습니다. 일이 잘되었는데 대표끼리 이혼 소송이 나면서 말그대로 하루아침에 사무실이 사라졌습니다. 한 대표는 잠적을 했고 둘 사이에 불륜 소송, 자금 횡령 등 온갖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가 사라질 것을 미리 예견했다면 마음의 준비라도 했을텐데 두 대표간의 싸움에도 저는 회사가 없어질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피땀 흘려 어렵게 일궈낸 회사였고 누구보다도 대표들과 24시간 붙어 일을 했기 때문에 그들이 회사에 가지고 있는 애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정말 회사가 없어지고 제가 두 대표 중 유달리 따르던 한 명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잠수를 타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회사는 저에게 당시 저의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시작한 동업과 작은 성공에 눈이 멀어 정말 미래가 창창한줄 알았고,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일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2-3일은 업무를 하다 밤을 새는것은 너무 당연했고 매달 사비 70-80을 들여 개인 공부를 더했습니다. 옷을 사도, 머리를 새로 해도 모든것이 회사 기준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회사가 없어지니 그냥 제가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말 없이 모든걸 정리한 대표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이후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 입사해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전 직장과 대비되는 안정적이고 규모있는 기업에 들어왔습니다. 업종은 완전 정반대입니다. 이전에 1년 중 반은 가 있던 해외 출장도 아예 없고, 영문 문서 쓸 일도 없으며, 외국인들과 새벽에 줌미팅 할일도 없고요. 일이 굉장히 평이하고 수월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직원으로써 과도한 책임감을 가져봐야 피곤해지는 상황과 회사생활 자체에 대한 짙은 회의감을 지우기가 힘듭니다. 스스로 아무 책임도 없이 이전에 가졌던 열정의 10분의 1도 되지 않은 채로 그저 월급만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되고 싶은것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연봉은 천 만원이 줄어들었고 해야할일도 줄어들었지만 모든게 무감각하고 무심하기만 합니다. 그때 배워둔 언어와 기술들을 전혀 쓸 곳이 없어 다 잊어버렸습니다. 아깝습니다. 무엇보다 언젠가는 나를 버릴 직장. 이 생각이 가득해서 회사 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 또한 사업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기존 사업이 어느정도 자본력과 대표의 기본 네트워크를 크게 활용한 사업이라 홀로서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냥 그때 창업의 시간이 제 인생에 독을 푼게 아닐까 할정도로 그 시간이 제게 너무 깊게 각인되어 쉽게 생각하고 살 수 있는것도 스스로 꼬아 생각하는것 같고요. 마음이라도 편하게, 지나간 시간을 그저 꿈에 불과했다 생각하고 사는 것이 맞는지, 그래도 아직 젊으니깐 그 시간을 잊지 않고 회사 밖 작은것이라도 도전하며 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구구절절 두서없이 적었네요. 남들에게는 아무 문제 없는 삶 처럼 보이지만 무겁기만한 빈껍데기를 짊어지고 사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힘든것은 깎인 연봉과 같이 물리적인 것보다, 6년동안 가지고 있던 꿈을 스스로 단념시키는 것이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사라진 제 직장을 받아들이고 회사원으로 살면서 6-7년간 치열하게 일했던 곳이 이제는 사라졌음을 받아들이고 꿈도 단념시켜야 하는것이 2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쉽지가 않습니다. 컴퓨터를 하다 당시 제가 만들어놓은 여러 문서들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올정도입니다. 어디에 말할 곳도 없고해서 구구절절 적었습니다. 저랑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있으신지도 궁금하고요...다들 올 한 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행복하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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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면접 연락오신 분들 있으신가요??
giskalta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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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재는 행동을 극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35살 남자입니다 소개팅도 한달에 2번정도 했고 동호회 활동에서도 이성분들하고 많이 알아갔지만 소위 말하는 여자의 방아기제라고 할까요? 소개팅 이성분이랑 2~3일이 지나면 여자쪽에서 재는 행동을 보일때마다 첨엔 익숙해질려고 노력해봤지만 너무 진빠지는 것 느낌이들어 그 자리에서 연을 끊고 나갔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동호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성으로 생각 안하고 말동무식으로만 들어주자라는 식이였는데 어느순간 여성 두명이 재는듯한 행동을 보여서 그 다음에 동호회를 탈퇴했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나올때마다 체력이 저하되는 것 처럼 느껴져서 ㅠㅠ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좋은회사가고파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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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정도면 상위 몇프로 집안일까요?
(부) 서울대, 외무고시, 부총영사(2급 공무원), 공기업 임원 (모) 홍익대, 고등학교 영어교사 (기타) 재산 30억, 자녀 2명
냥냥판치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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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에 있습니다..
가감없이 그냥 저의 고민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현재 한 회사만 12년정도를 다니고 있고, 나이는 39입니다. 연봉은 4850 + 상여금 400이고, 성과급은 매년 다르지만 500이상은 받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분야가 연봉자체가 낮게 형성은 되어 있지만,, 지금다니는 회사는 너무 낮습니다. 다른회사 이직시 지금 연봉에서 +1000은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고, 팀장 다음 파트장으로 차기 팀장으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회사를 계속 다니기에는 너무 한회사에만 안주하는거 같고, 좀 더 모험도 해서 연봉도 올려야 되는 나이가 아닌지 걱정도 되는 것 같고,, 그래서 이번 연봉협상때 5800으로 올려달라고 협의를 하고 안되면 이직 하겠다고 통보를 할까하는데,, 저렇게 말하는게 어떻게 보면 건방져 보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12년동안 한번도 연봉금액에 대해서 협상을 해본적은 없어서 한번은 협상을 해보고 안되면 이직을 확정해보자라는 생각 중입니다. 연봉협상을 하고 안통하면 이직 통보하고 이직 하는게 맞는거겟죠? 아니면 저 연봉에 만족하면서 좀 더 다녀볼까요? 회사 규모는 250명정도이고 중견기업입니다. 매출은 3000억 좀 안되고요~ 
설계인력
3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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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부탁해요
좋아요. 부탁해요
성재호 | 엔트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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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좋아요 . 부탁해요
좋아요 눌러주세요!!
Choi87
은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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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 해외 약사가 국내로 이직할 때..?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개인적인 부탁을 받아 알아보는 중입니다. 하기 인원에 대하여 맞는 채용공고 혹은 팁이 있을 지 궁금해서 질문글 남깁니다. * 다소 핑프글 같아서 죄송합니다. * 제가 잘 모르는 분야(제약)라 저도 찾아보다가 아래와 같은 케이수는 잘 없는 거 같아 궁금해서요!! 부탁드립니다..! 1. 학력: 영국 내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사, 석사 졸업 2. 현업: 약사 (영국 내 약사 근무) 3. 희망기업 및 직종: 국내 약사자격증이 없지만 a. 해외(영국) 약사자격증 b. 석사학위를 기반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한국 내 국내/해외 제약회사 연구직/약사 활용 포지션 * 국내 약사고시 응시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케이스에 해당하여 일반취업, 이직으로 변경하려는 분이세요. 감안부탁드립니다..!
@제약·바이오>의약품
셰이셀군도
5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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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 트러블 났을 때
이직한 지 두달 차 플젝 팀장급이 매일 매일 퇴근을 안시켜 거진 매일 새벽퇴근. 어느정도냐면 일 다했다고 하면 저녁 8시에 지금부터 새로운 일을 하라고 해 왜 지금 해야하느냐고 물으면 급한 거고 해야하니 하라함 그냥 말 그대로 이유 없어 찍어누르는 스타일이고 지가 가라고 말하기 전에 가지 말라고 함 그렇게 새벽야근 줄창 매일함. 사정있어 팀원이 간다하면 그때부터 업무에 대해 확인하며 결국엔 야근 1시간이라도 더 시키려고 하는 게 흡사 인간이 아니라 괴물같아. 혹은 일을 시킬 게 없으면 일을 시킬 예정이니 대기하라함. 그렇게 4시간 5시간도 대기해봤음. 진짜 스스로가 한심해서 우울해지더라. 나지금 뭐하지? 이생각으로. 처음엔 그냥 가만 있어봤는데 가만 있으면 가만 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갈구고 비아냥거림. 오히려 갈구면 안참는다고 몇번 대드니까 말은 덜 험하게 하더라고. 강약약강의 정석임 난 경력직 이직이고 여기 연봉도 직급도 업무도 사람도 진짜 다 괜찮은데 이 사람 하나 때문에 이 조직 적응에 경고등이 켜진 것 같아서 불안한 마음이 한가득이야 이 사람 이상하다는 건 다른 사람들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상하다는 건 같은 팀원이 소문 다 났다고 말해주더라고. 그래도 내가 이직자인데 얘가 내가 이상하다 평판 안좋게 말하고 다닐 것 같아서도 겁나고. 이 사람이 스펙이 안좋고 영어를 못해서 열등감이 심한데 내가 영어 인력으로 들어온 거라서 오자마자 영어 업무에 전면 투입되었고 임원 회의 들어가고 회의 리딩하고 해왔어. 난 내 역할을 다해왔다고 생각하고 윗사람들도 같이 참여하는 업무는 잘 끝내왔어. 고생했다고 수고많다고 중요한 일한다는 말도 여러번 들었고. 근데 뒤에서 실무진급인 팀장이 윗사람들한테 내가 맘에 안든다고 말하고 다니면 어쩌나. 그래도 닥치고 묵묵히 야근하는 팀원들이 정답인가. 밟으면 밟히는게 맞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특히나 팀장급이 내가 영어 업무 하는 인력이라 더 찍어누르려고 하고 틈만나면 회의 끝나고 갈구고 비아냥거리기 때문에 내가 더더욱이나 트러블이 생기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아 적어도 이 사람 때문에 나에 대해 안좋은 소문이 퍼지고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뒤에서 뭐라하고 다닐지 모르니 심적으로 힘들어. 팀원들도 모두 팀장 싫어하지만 가장 직접적으로 괴롭힘 당하는 내가 대놓고 팀장과 트러블 생기고 있는 것도 다 보고있거든. 그래서 그런 나를 팀원들도 속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고 참 별 생각 다드네. 나 여기 잘다니고 싶고, 이 조직이 좋아 좋은 팀원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어 일도 재밌어 배우는 즐거움도 있고 연봉도 만족스러워. 근데 조직 적응 어려울까? 다음 플젝에서 이 팀장 또만나면 어쩌나 위에 면담을 해야할지 고민이야
닉네임바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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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연봉협상
최근 이직을 위해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경기에 면접이라도 볼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ㅎㅎ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현금성복지는 복지포인트+통신비 = 연 100만원 수준입니다. 연봉 협상할 때 희망연봉을 올릴수있는 포인트(근거)가 어떤게 있을까요? 2월즈음 입사한다면 내년도 인사평가에도 해당될것 같고...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연봉 상승분과 현금성복지를 포함한 인상분밖에 없을까요..? 직무는 세일즈입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을청하고자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짱재짱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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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떨어지는 회사 더 이상 어떻게 버틸지
안녕하세요, 3년차 재직 중인 회사 직무가 건강상 무리가 되고 일하는 동료와 상사 모두 답도 없는 인간들 투성이라 퇴사를 결심하고 버틴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막상 퇴사를 하려고 하니 가계 경제에 부담이 되어 (배우자가 대학원생) 퇴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마다 회사에 나오는게 너무 정떨어지고 아무 일도 하기 싫어져 멘탈만 잡기에도 힘에 벅찹니다… 이직을 시도 했으나 잘 되지 않구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쥐찔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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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목표를 이루지 못했네요..
초기부터 참여를 해서 시드 투자까지 완료했던 회사를 경영악화로 권고사직을 하게 됐네요 이전 회사에서도 시드 투자까지의 목표를 이루고 경영악화로 지금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됐는데 같은 문제로 나가게 되니까 PM인 나의 문제인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직원은 저 뿐인 회사였지만 노력해서 '이번에는 이전 회사보다 더 성장을 해보자'라는 목표가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너무 드네요 이제 6년차인데 이직을 할까 프리로 해볼까 고민과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했을까 생각이 너무 나서 잠이 안 오네요
백수PM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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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증권사 지방 pb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으로 입사해 울산으로 배치받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수도권에 비해서는 성과내기 힘들까요?? 그리고 혹시 추후 승진이나 발령에 디메릿도 있을까요??
khanss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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