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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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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 고민이 있습니다. 매번 면접 때마다 듣는 평가....
정말 큰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인사팀이나 현업에서 면접을 보시는 팀장님들께서 보신다면, 조언을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소규모 회사에서 기술 관련 기획 업무를 하고 있으며, 경력은 5년 조금 넘었습니다.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어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감사하게도 국내 top tier 대기업에서 서류 합격을 꾸준히 하고 있고, 먼저 면접 제안을 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차 면접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면접을 잘 봤다고 느꼈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아, 원인을 고민해보니 공통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직무와 회사는 모두 달랐지만, 1차 면접에서 공통적으로 “주도적인 편인 것 같은데, 실제로도 그런가요?”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래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1. 대기업에서는 ‘주도적인 성향’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인가요? 2. 이력서나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의 주도성을 어떻게 파악하시는 건가요? 실제로 저는 업무에 있어서는 주도적인 편이 맞습니다. 회사가 소규모이다 보니 직급 대비 맡아서 해야 할 일이 많고, 연차도 5년 차라 막내 역할부터 실무, 때로는 팀장급 역할까지 수행해왔습니다.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성격이고, 할 수 있는 일은 해내고자 하는 성격이라 자연스럽게 맡는 역할이 많아졌습니다.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를 기술하다 보니 제 경험이 연차 대비 다소 ‘헤비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저는 평소 ‘겸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말투나 태도가 강한 스타일은 절대 아니고, 주변에서는 성실하고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현재 회사와 이전 회사 모두 팀장님이나 동료들로부터 “같이 일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늘 팀장님들이 본인 팀으로 저를 데리고 가고싶어하셨습니다.. 발주처나 거래처도 늘 입사제의를 해주실 만큼 대내외 관계도 매우 좋은 편입니다...ㅠㅠ 그래서 면접에서 혹시 바디랭귀지나 태도에서 부정적으로 보일 부분이 있었는지 고민해보지만, 스스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업무에서 책임을 맡는 경우가 많았고, 그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조직에서 팔로워십과 협업의 중요성도 충분히 알고 있고, 실제로 협력적으로 일해왔다.” 그럼에도 결과가 반복되니, 혹시 제 ‘주도성’이 대기업에서는 조직 적합성 측면에서 부담으로 비춰지는 건 아닐지 고민이 됩니다. 조용히 성실하게 일해온 경험이 오히려 독이 되는 건 아닌지 속상하기도 하고, 개선이 가능하다면 어떤 방향으로 보완해야 할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성향은 mbti에서 I가 높아서, 절대 외향적이거나 과하게 드러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혹시 현업에서 보실 때 어떤 부분이 우려로 연결될 수 있는지, 또는 면접에서 어떻게 표현을 조정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vitaminn
은 따봉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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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자차 출퇴근 왕복 2시간 반-3시간 힘들까요?
현재 직장은 구로디지털 쪽이고 올해 말에 결혼을 해서 이제 신혼집을 구해야 하는데 제가 살고 있는 부천 아니면 신랑이 살고 있는 송도 둘 중 고민입니다 부천이랑 송도랑 집 컨디션 같은 곳으로 따지면 송도가 약 1억 정도 더 저렴하기도 하고 남편 회사가 바로 앞이여서 평일엔 퇴근 후 남편이 집안일을 좀 더 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긴 합니다..! 부천으로 구하면 지하철로 편도 30-35분+역에서 회사까지 도보 10분이구요 송도로 구하면 지하철은 힘들 거 같아 자차로 다닐려하고 많이 막히면 최대 편도 1시간 30분 보통 1시간 10분 걸리는 거 같아요 지하철로는 왕복 2시간 30분 해봤는데 자차로는 안해봐서 많이 힘들까 고민이에요..ㅠㅠ 다들 어떤 선택이 더 나을 거 같으신가요? 아 근무 시간은 9 to 6에요
파송송계란타악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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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빼고 자기들끼리 간식 먹는 팀원들
진짜 유치하고 치사해서 어디 말도 못 하겠는데 너무 서운해서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저희 팀원들끼리 단톡방이 따로 있는 건지 아니면 눈빛만 봐도 통하는 건지 맨날 저만 모르게 자기들끼리 맛있는 과자를 사 와서 나눠 먹더라고요. 제가 자리에 있는데도, 어느 순간 옆자리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서 보면 자기들끼리 나눠 먹고 있습니다. 제 자리랑 먼 것도 아니고 바로 옆인데, "ㅇㅇ님도 드실래요?"라는 빈말 한마디가 없네요. 콩 한 쪽도 나눠 먹는 거라 배웠는데 나는 간식 가져오면 항상 공평하게 나눠 먹었는데. 가끔은 탕비실에서 자기들끼리 과자 파티하고 있다가 제가 들어가도 먹어 보라는 얘기가 없어요. 저도 하나 먹어도 돼요? 하면 과자 안 좋아하시잖아요. 라고 하는데 안 좋아하는데 왜 먹어도 되냐고 묻겠냐고요. 더럽고 치사해서 안 먹고 맙니다.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하고. 제가 평소에 성격이 모난 것도 아니고 업무적으로 크게 부딪힌 적도 없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먹을 걸 밝히는 사람도 아닌데, 그 나만 빼놓는 분위기 자체가 사람을 참 초라하게 만드네요. 차라리 대놓고 싫어하면 말이라도 할텐데, 은근히 소외시키는 이 기분... 얼마 하지도 않는 과자 하나에 마음 상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퇴근길에 혼자 편의점 들러서 과자 사 왔습니다. 제가 싫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진짜 제가 과자를 안좋아한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걸까요? 근데 먹태깡 맛있네요 다들 드셔보세요 물론 드셔보셨겠죠 과자 안좋아한다고 소문난 저도 먹고 있으니까
공격대장
금 따봉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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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직무 이직/커리어 방향성에 대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매 직무 관련해 커리어 방향 고민이 있어 의견을 듣고자 글 남깁니다. 현재 만 36세, 구매 업무로 약 9년 경력이 있습니다. 이전부터 지금까지 엘리베이터 업계에 몸담고 있고, 완제품 구매 위주로 SKU 다수 관리, 발주·납기 관리, 협력사 커뮤니케이션 등을 담당해왔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 사원 수 약 90명 / 매출 약 90억 규모의 중소기업입니다. 최근 이직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점은, 완제품 구매 경력만으로는 제조회사 구매/SCM 쪽 서류 통과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조회사 자재 구매 경험을 먼저 쌓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지금 면접을 진행 중인 회사는 • 사원 수 약 110명 / 매출 약 400억 규모 • 철도·제어 계열의 엘리베이터 업계보다 더 폐쇄적인 산업군의 제조회사입니다. 자재 구매, BOM 기반 관리, ERP 사용 등 제조 구매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은 장점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산업군과 회사 브랜드 파워가 약한 편이라는 점이 고민입니다. 그래서 제 고민의 핵심은 아래 세 가지입니다. 1. 지금 이직 자체가 맞는 선택인지 (제조 구매 경험을 쌓기 위한 중간 단계로 의미가 있는지) 2. 이번 스텝에서 • 중견 제조사나 • 중견급 회사가 많은 다른 산업군을 조금 더 노려보는 게 나은 선택인지 3. 현실적으로 스펙이나 이력 구조가 불리하다면 중소기업 커리어로 정년까지 가져가는 게 맞는 판단인지 제 목표는 • 단기적으로는 제조회사 구매 경험 확보, • 중장기적으로는 40 전후에 중견기업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나이대에서 • 완제품 구매 → 제조 구매로 전환해보신 분들 • 구매/SCM 채용 경험 있으신 분들 • 혹은 산업군 이동 경험 있으신 분들 현실적인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닝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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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쳐서 겨우 1인분 구실하고 삽니다
0.5인 남편과 0.5인 제가 만나 간신히 1을 하는 것 같아요. 어제 집에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저는 발견하고 비명만 지르고(공격력 0) 남편은 제가 소리 지르니까 놀라서 달려오긴 했는데 어디 있는지 못 찾아서(탐색력 0) 둘이 껴안고 한밤중에 난리브루스였네요. 결국 제가 손가락으로 위치 찍어주고 남편이 잡았습니다. 서로 없었으면 어쩔 뻔...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저는 기계란 기계는 다 고장내고 남편은 쓰레기 더미에서 살 것 같아서(본인이 말한 워딩 그대로 씀) 억지로라도 백년해로해야 할 운명인 것 같아요~ㅋㅋㅋ 완벽하진 않아도 둘이 합치면 어떻게든 굴러가니까 일단은 천생연분이라고 우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결혼한지 진짜 얼마 안 됐는데 남편 없이 그동안 어떻게 살았지 싶은 순간들이 있어서 새삼스레 신기한 기분이 들어요.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코오키이
금 따봉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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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인 척하는 남자친구.. 알고보니 연봉이 저의 2배였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검소하다 못해 '돈이 없나?' 싶을 정도로 아끼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데이트할 때도 대학생st 가성비 맛집만 찾고, 옷 욕심도 없어보였거든요. 머리도 직접 자릅니다. 처음에는 직접 자른단 말 듣고 내가 기안84랑 만나고 있는건가 했는데 다행히도(?) 셀프로도 잘 잘랐어요. 저도 좀 아끼는 스타일이라 검소한 남자친구가 밉지 않았습니다. 소개팅에서부터 그런 공감대가 잘 맞았었어요. 저녁은 항상 냉동밥에 닭가슴살 한팩 돌려먹는다길래 식단 하세요? 라고 하니까 '제가 거지라서요..' 하면서 머쓱하게 웃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데이트할 때도 영화쿠폰 무료로 뿌리는거 있으면 그걸로 데이트 비용도 아끼고 한달 데이트비용이나 지출을 아꼈다 하면 서로 박수치면서 축하해주고 그랬습니다. 남자친구가 브랜드 옷 입는걸 잘 못 본거 같은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니라서.. 안쓰럽기도 해서 데이트 비용도 거의 반반이지만 제가 한턱 쏘는 날도 있었고 기념일 선물도 좋은 걸로 챙겨줬습니다. 저도 연봉이 3천 중반이라 넉넉치는 않긴한데 남자친구는 유독 '난 거지니까..' '더 모아야 돼' 이런 말을 달고 살아서요. 근데 얼마전에 청약 관련해서 얘기하고 있었어요. 아직 사귄지 얼마 안돼서 신혼부부청약 이런거를 막 본격적으로 넣으려는건 아니였구 그냥 농담 삼아서 우리 연봉 오르기 전에 이렇게 소득 제한 있는 것들 넣어야 되겠다 라고 했는데 자기 연봉이 그렇게 낮지 않다고 웃으면서 말하는 거예요. 얼마 정도 되는데? 라고 하니까 자기 월급을 두쫀쿠로 환산하면 몇개정도 된다고 간접적으로 얘기 해줬는데 제가 예상한 금액이 아닌거예요..? 대충 저의 2배가 훌쩍 넘는 정도였습니다. 계산 잘못한거 아냐? 그럼 --원 정도인데? 이러니까 맞대요.. 심지어 인센은 포함 안 한게 그정도래요.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아서 그럼 거지 아니네? 라고 하니까 자기가 진짜 거지인줄 알았냐고 막 웃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모르냐면서 자기 회사 검색만 해봐도 연봉 대충 나오지 않냐고.. 모른 제가 바보일수 있겠지만 자기가 거지라는 말을 달고 살았고 저는 그걸 곧이 곧대로 믿었던거 밖에 없는데ㅠㅠ 저보다 6살 연상이고 연봉도 훨씬 많은데.. 속은거 같은 기분도 들어요. 참고로 남자친구가 공백기가 길어서 연차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지라고 했을 때 당연히 믿은 것도 있고.. 아니 남자친구 말인데 의심할 생각 안하는게 정상이지 않나요? 저는 진짜 저연봉 둘이 만나서 아끼면서 연애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거지는 저뿐이었다고 생각하니까 기만당한 기분도 들고요 ㅠㅠ 연봉 밝힌 이후에도 습관처럼 '난 거지니까' 이런 말을 하는데 이제는 꼴값 떠는거 같아요. 이거 헤어져야 하는 거겠죠? ㅠㅠ
밍밍밍돌이
쌍 따봉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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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대요. 고백해버릴까요?
1년 넘게 짝사랑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오후에 갑자기 제 자리로 오더니 하는 말 "커피 한잔하실래요?" 먼저 커피 마시자고 한 게 처음이라 진짜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같이 카페 가는 길에 별의별 상상을 다 했어요. 커피 받아서 카페에 앉아 마주보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차창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까지 너무 몽글몽글했어요. 근데 갑자기 분위기를 잡더니 망설이다가 이내 입을 열더군요. 그 모습마저 설렜는데... 그 친구 입에서 나온 말은 "저 퇴사해요."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 퇴사라니요. 말도 안 돼. 알고보니 친한 사람들 한명씩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회사 통해서 듣는 것보다 직접 듣게 하고 싶었다고, 그간 덕분에 즐거웠다면서요. 제가 뭐라고 했는지 기억도 안 나요. 그냥 축하한다고, 어디 가는 거냐고, 아 거기냐고, 좋은 곳이네, 잘 됐다 뭐 이런 이야기 하는데 눈치도 없이 눈물이 나서 앞에서 울어버렸어요. 당황하면서 왜 우냐고, 더 잘 돼서 가는 건데 좋은 맘으로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다른 회사 간다고 아예 안 보는 거 아니지 않냐고, 종종 연락하고 얼굴 보자는 말만 생각이 나네요. 처음이자 마지막 1:1 커피 타임 신청이 이별 통보일 줄이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겠죠. 이왕 가는 거 고백이나 시원하게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고백. 해버릴까..? 그냥 이 글 보고 나를 떠올렸으면 좋겠다.
차가운도시인
쌍 따봉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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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사했는데 힘들면 다시 돌아오라고 하네요...
오늘부로 정들었던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껏 해오던 업무랑은 아예 결이 다른 일에 도전하는 겁니다. 개인적인 얘기라 차마 자세히 말하긴 어렵지만요... 7년차쯤 되니 안정적인 것도 좋지만 더 늦기 전에 예전부터 꿈꿨던 분야에서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거든요. 솔직히 주변에서는 미쳤냐며 말리는 사람들 밖에 없었고요. 특히 부장님은 제가 신입일 때 사수였던 분인데 처음 퇴사 면담 때 제 계획을 말씀드렸더니 친동생 걱정하듯 안타까워하셨기에 더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제 꿈을 응원은 해주시지만 아끼는 후배가 굳이 험한 길로 간다니 맘에 걸리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막상 저질러 놓긴 했지만 설레는 것보다 불안감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훨씬 더 많았네요. 오늘 마지막으로 짐 챙겨서 인사드리러 잠깐 찾아 뵀는데 대뜸 "가서 죽어라 부딪혀보고 도저히 못 버티겠으면 그냥 다시 와." 하고 한 마디 하시더라고요. 적고 보니 드라마 한 장면 같네요.ㅎㅎㅎ 빈말이라도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든든합니다. 씩씩하게 잘 해보려고요. 멋지게 성공해서 안 돌아가는 게 최고의 보답이겠죠.ㅎㅎㅎ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애쓰시는 모든 분들 다들 기운 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미티드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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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출근길 혼잡?
신도림역에서 시청역 가려고 하는데 출근시간대에 어느정도 혼잡한가요? 서로 밀착해서 시청까지 가는자 궁금해요. 신도림애서 먾이 내린다고 듣기는 했는데…
야옹2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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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남친이 삐졌어요;; 다들 애인 전화번호 외우시나요?
주말에 남친이랑 가려고 봐둔 맛집 예약하려는데 직원분이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날 제가 오전에 일이 있어서 남친이 먼저 도착할 예정이라 남친 번호를 말해야 하는데 순간 생각이 아예 안 나더라고요; 평소에는 그냥 통화목록 보고 바로 누르거나 보이스톡을 쓰니까 번호 직접 입력할 일도 없고... 그래서 핸드폰에서 찾아서 불러줬더니 옆에서 보고있던 남친이 삐졌습니다...(특: 남친 31살) 가족들은 번호 안 바꾼지 오래 됐으니 자연스럽게 외워졌고 친구들 전화번호도 똑같이 잘 몰라요. 이대로 변명했더니 그거랑 이게 같냐며... 나는 만난 지 한 달 만에 네 번호 다 외워졌다. 관심이 있으면 저절로 외워지는 거 아니냐. 사랑하는데 번호 하나 모른다는 게 말이 되냐. 나에 대한 마음이 딱 그 정도인 거다. 이러는데 저는 좀 억울한 게 약간 디지털 치매(?)처럼 기계에 의존하다 보니 안 외워지는 건데... 이거 가지고 마음이 진심이 어쩌고 하니까ㅠㅠ 물론 그 자리에서 바로 외워서 화해는 했습니다ㅎㅎㅎ.. 그날부터 꽁해가지고 계속 틱틱 거리는데 제가 진짜 무신경했던 걸까요? 솔직히 못 외우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용기어천가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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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말고 은따
안녕하세요 경력직으로 입사한지 약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국내 대기업이고요, 경력직이긴 한데 업에대한 대략적인 배경은 알지만, 현재 하는 일을 해본적은 없어서 (예를들어 기존에 수출업무를 했었다면 지금은 수입업무) 반 경력 반 신입 정도로 볼수 있을것 같아요. 문제는 사수가 마치 제가 오기 전부터 기를 죽이려고 준비라도 한것처럼 입사하고 첫달 부터 저에 대한 이미지를 안좋게 만들고, 조용한 사무실에서 언성을 높이고, 별 일이 아닌데도 엄청나게 큰 실수를 한것마냥 화를 내는등.. 아무튼 저랑 직접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사수 밖에 없기에 다른 사람들은 제가 정말 그런수준의 사람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밥을 일부러 따로 먹거나 저를 개인적으로 괴롭히지는 않지만 투명인간 취급을 하거나, 저랑 이야기할때만 표정이 굳는등.. 저도 신경쓰지 않으려 해도 6개월동안 마음이 많이 다친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 했는데 6개월이 다가도록 별 큰 변화는 없습니다. 대기업은 인사이동도 있고, 다 지니가는 인연이라는건 알지만.. 지금으로서는 끝이 앙보이고 출근생각을 하면 눈물부터 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대한민국이여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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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엔지니어 이직관련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32살이고 대전 중소기업에서 인프라 엔지니어 5년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같은 직종으로 일하고있는 지인이 많지않아서 의견을 여쭙고자 올립니다. 우선은 대전에서 현재 원칭 4300정도 받고있는데 연봉도 적다고 생각이들고 경험도 쌓고싶고 혼자 독립도 하고싶어서 이직을 마음먹었습니다 작년에 aws와 효성쪽에서 헤드헌터께 연락이 와서 두군데 전부 면접단계에서 떨어지면서 그냥 일도 할만하고 대전치고는 나쁘지않다는 생각도 조금씩 생기면서 그냥 회사를 계속 다닐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그냥저냥 다니다 실리콘마이터스로 헤드헌터께 연락을 받게되었고 그래도 면접까지는 한번 봐보고싶어서 이력서를 넣었는데요 결론은 대전이 본가이기도 하고 일도 할만한데 돈과 경험을 위해 이직이 맞는걸까입니다.. 물론 합격도 안했는데 김치국이기도 하지만.. 판교에서 자취하는 비용생각하면 지금 연봉보다 1000정도는 더 받아야할테고 (물론 그정도는 더 받아야 이직할겁니다) aws처럼 it회사가 아니라 경력에 도움이 될지도 고민이고 만약 회원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1. 본가 자차 출퇴근(30분거리), 연봉은 적은편, 일과 대우는 좋은편 2. 판교에서 자취하며 사람, 일적으로 새로운 경험, 연봉은 높은편 인프라 엔지니어분의 답변이면 너무 감사합니다 실리콘 마이터스에서 일하시는분이라면 연봉도 궁금합니다ㅠㅠ
@(주)실리콘마이터스
죽어가는앤지니어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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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관련해서 시각아 어떤가용?
제가 전문대 4점대 중반으로 졸업하고 나중에 재직자 전현으로 4년제 입학 후 졸업 하려 하는데 아마 재직자로 다니면 학점은 전 보단 떨어질 듯 해요? 그럴 때, 그냥 전문대가 나을까요? 아님 4년제 입학 하는게 나을까요..? 일단 직장은 계속 다닌다는 기준 입니다!
1일1생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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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업무 공유를 전혀 안 하는데
곧 있으면 부서이동 하려나요…? 최근 상사랑 하루걸러 매일같이 충돌하고 감정적으로 쏟아내서 거리두고 있었거든요. 팀은 저와 상사, 팀장님 이렇게 셋인데 팀장님은 현 상황 전혀 모르고 계시고 너네끼리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방목 중이구요. 중견인데 곧 부서이동 하려나요..
뿌앵앵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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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4살8억 vs 43살 12억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중.. 현재 나이인 34살이 8억이 생기는것과, 9냔뒤 43살에 12억이 생기는거로 보았을 때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로이야기가 나왔는데, 여러분들이라면 뭘 택하시겠나요
고민하자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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