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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대학원
이번에 특수대학원 석사를 직장이랑 병행하려 합니다. 석사학위를 따고 이직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학교 병행하다 이직하고 취득 후 다시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요
iuiillii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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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안 뽑기로 했습니다
좀전 회의 끝나고 답답해서 씁니다. 30명 좀 안 되는 작은 회사에서 팀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저희 팀 한 명이 나갔어요. 운영 쪽 반복 업무 담당이었고 원래 바로 충원 공고 올리기로 상신까지 다 끝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대표님이 갑자기 공고 홀드 걸었습니다. ai로 자동화 되는 추세인데 사람을 뽑아야 되냐는 게 요지네요. 물론 자동화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니고 가능한 부분도 있긴 하죠. 근데 막상 실제 일해보면 예외 케이스도 많아서 계속 사람이 판단해줘야 하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고 자동화를 하려면 그걸 세팅하고 관리할 사람이 필요한데 그 인력도 없고요. 그럼 결과적으론 남아있는 팀원들이 그 업무를 나눠갖는 셈입니다. 사람을 안 뽑는 게 아니라 안 뽑고 우리가 더 하는 꼴인 거죠. 회의 때 제법 강하게 얘기드렸는데 대표님은 일단 3개월 돌려보고 정 안 되면 그때 뽑자고 더 들을 생각도 안 하시네요. 근데 다들 아시잖아요. 그 "정 안 되면"은 웬만해선 안 온다는거.... 사람 갈아서 어떻게든 굴러가면 그게 곧 "거봐 AI로 되잖아"가 되는 거고요.ㅎㅎㅎ 미치겠네요 진짜.. 저희 회사만 이런 건 아니겠죠?
supanova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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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쳐맞다 보니 멍청해진 팀장. 이런 팀장도 괜찮을까요?
최근에 팀장으로 이직했습니다. 아직 적응 중인데, 매주 본부장님과 하는 주간 성과 공유 미팅이 너무 힘듭니다. 성과 자체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정말 사소한 표현 하나, 기준 하나로 계속 지적을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주 보고 양식도 바뀌고, 이번 주에는 또 뭐로 지적받을지 계속 긴장하게 됩니다. 미팅 들어가기 전부터 긴장하고, 들어가면 예상대로 지적이 시작되는데 그러면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그러다보니 생각할 겨를이 없어져서 지적받는 족족 "네,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 "다시 확인해서 수정해오겠습니다" 이 말만 계속 하게 되는데, 미팅 끝나고 나와서 다시 보면 제가 틀린 게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제가 맞고, 본부장님이 제 의도를 본인 방식으로 이해한 경우가 많은데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네네만 하고 나옵니다. 그 다음주에 그걸 짚고 넘어가려고 하면 다른 걸로 또 꼬투리잡고요. 그러다보니 점점 제가 진짜 맞는 건지도 헷갈리고 회의 때마다 제가 바보가 돼가는 느낌입니다. 내가 팀장 깜냥이 맞나 내가 이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 싶은 생각이 요즘 계속 듭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당연하게 잘 되던 일들이 여기서는 계속 의심에 의심을 거듭하게 되고요. 근데 실제로 해보면 그게 잘 되는 게 맞아요 근데 이젠 그게 잘 된 게 맞는 건지도 내 의견이 맞았던 건지도 헷갈립니다. 원래 팀장으로 이직하면 이런 걸까요? 그리고 계속 쳐맞다보면 이렇게 바보가 되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유독 긴장을 많이 하는 바보인 걸까요? 회의 한 번 하고 나오면 기가 쭉 빠져서 이게 맞는 방향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잿빛숲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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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ahau 출시하다, Speedtest Pulse
인터넷 속도 측정 유무선 트래픽 간단히 10초면 측정 완료. 매장 여직원이 측정을? 그럼요? 우리 매장 무선인터넷 속도 너무 느려요? 끊김현상 계속발생되네요? 유지보수 업체에게 연락해서 뻘리 해결할 수 있겠죠? 안드로이드 또는 아이폰 뒷면에 조그만 밧데리 형태의 Speedtest Pulse 부착만하고 측정하면 끝 입니다. 통신사 - 가정방문, 기업방문 필드엔지니어 통신사 자회사 필드 앤지니어 NI 업체 엔지니어 매장 일반 직원도 가능 여러분의.필수품 되길 바랍니다.
징코스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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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심해서 퇴사하고 싶네요..
물론 퇴사할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만.. 두통이 오후 이 시간대가 되면 늘 심해서 진통제를 주 5일 먹습니다. 그런데 일은 계속 해서 몰려오니 울렁거려서 토하기도 하고,, 두통 온다고 하면 그 정도는 다들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 ㅠㅠ
몽쏠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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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디자이너, 그만 두고 싶습니다
콘텐츠 디자이너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디자인 잡부인데요.. 7년째 한회사에서 일하는 중인데 이제는 보람도.. 없고 지겹기만합니다.... 환경을 도메인을 바꾸면 나아질까요..? 그만둬버릴까 싶다가도 내년초 결혼을 앞둔 상태라 예비신랑 볼 면목도 없고 해서 버티고 있습니다 버틴다는 말이 맞네요 아이생각도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고.. 시장도 어렵다는데.. 이 나이에 이직이 쉽지않겠단 생각이듭니다. 사실은 이 업을 버리고 싶어요... 다른 길을 찾고 싶은데 잠깐 쉬면서 한눈팔 시간을 갖고 싶다는게 주변인들한테 내뱉기도 어렵고 저도 무서워요 다른 길을 간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어쩌면좋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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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이런 걱정할 나이가 되었다는게 우울하네요
아직 나한텐 먼얘기일거같던 나이가 이제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첫직장을 대기업에서 시작하고 그후로 외국계기업에 대한 로망으로 쭈욱 외국계기업들로 이직해가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어느덧 경력도 20년이 넘었고 한창 교육비드는 중학생 자녀를 둔 외벌이 가장인데 정신차리고 현실을 보니 이제 지금회사에서도 거의 제일 나이 많은 나이대가 되어버렸네요. 곧 50대가 눈앞입니다. 이직안하고 계속 대기업다니는 친구들 봄 그래도 승진 야망만 버리면 정년까지 잘다닐것만 같이 안정적으로 다니고 있는데 전 나름 열심히 직장생활하며 자기계발도 열심히 해가며 승진도 괜찮게 해왔는데 지금 제 상황을 봐보니 곧 회사퇴직을 예감하는 초조한모습뿐입니다. 다른 회사를 알아봐도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기회도 잘없구요. 회사는 넘 다니기 싫어지고 의욕도 떨어졌는데 이젠 생계형 직장인으로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답답하고 우울한맘에 한풀이 해봤습니다. 혹시 배부른 고민이라고 기분나쁘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gunhy
억대연봉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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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잘하고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막 3년차 회사원입니다 전 업무에 대한 욕심이나 커리어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 뭔갈 나서서 하는 사람은 아니고 주어진 환경에서 뭐든 열심히 하자 주의 입니다 회사에서 주는 일은 마다하지 않고 수행했으며 처음 해보는 프로젝트일 경우 회사 선배님들이 이전에 유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신 걸 래퍼런스로 삼거나 모르면 물어보는 형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매너리즘에 빠진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회사생활 하는게 맞나 라는 의문이 드네요..
안녕하세요잘부탁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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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된 남편, 반반 냈어도 시세차익은 본인 몫이라는 주장
안녕하세요. 주변에 말하기엔 너무 창피해서 익명의 힘을 빌려 조언을 구합니다. 저희는 2년차 혼인신고는 아직 안한 신혼부부입니다. 남편은 3년전 청약에 당첨되었고 현재 시세는 분양가의 2배가 되었습니다. 분양대금 납부를 남편과 저 50 대 50 동일하게 넣었고, 남은 대출금이나 취득세, 재산세까지 공동비용에서 매월 상환하고 있습니다. 돈문제로 싸울때마다 남편은 내가 ‘집을 가져왔다’라는 표현을 쓰면서 시세차익이 모두 본인이 가져온 돈이라고 주장합니다. 당연히 청약 당첨 된건 순전히 남편 운인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파트에 대한 모든 비용적 부담을 같이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본인이 가져왔다‘ 고 주장을 하는지 너무 정이 떨어지고 사실혼 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잔금 납부할때 공동명의로 할지까지 서로 논의했고, 추후의 미래 투자를 위해 남편 단독 명의로 진행 하고 저는 현금을 일부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포트폴리오를 짰습니다. 저딴 말을 할 줄 알았으면 자산 포트폴리오고 뭐고 무조건 공동명의로 돌렸을 겁니다.. 제3자분들이 보시기에 이 상황이 객관적으로 어떠신가요? 그리고 만약 지금 사실혼 관계를 끝낸다면, 정말 남편 말대로 시세차익은 온전히 남편 몫인 건가요? 진지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데굴데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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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여자... 정신 차렸습니다.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철들었습니다. 어리석은 지난 날이 뼈저리게 후회되네요. 20대 때는 돈을 벌면 벌자마자 썼습니다. 첫 월급 받고 백화점 가서 가방 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나요. 친구들이랑 비싼 맛집 다니고, 하루에 카페 두세 번씩 가고, 해외여행은 못해도 일 년에 두세 번씩 다녀왔어요. 좀 피곤하다고 출퇴근 길에 택시 타고 다니고, 요즘 유행하는 것들은 해봐야 직성이 풀렸어요. 월급을 다 써버려도 어차피 월급 꼬박꼬박 나오니까... 적금 같은 건 나중에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30대 초에는 좀 정신 차릴 때도 됐는데 그때는 또 다른 핑계가 있었어요. 자기 계발 한다고 학원 다니고, 취미 배우러 다니느라 돈 쓰고, 이직한다고 쌩퇴사 했다가 공백기에 생활비로 까먹고.... ^-^ 결정적으로 올초에 중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모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대화가 전부 집 얘기였습니다. 다들 신나서 얘기하는데 저는 그냥 웃으면서 듣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문득 여기 앉아 있는 넷 중에 자가 없는 사람이 나 하나 뿐인 걸 깨달았어요. 10대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이젠 이렇게 달라져 있구나 싶었습니다. 똑같은 마흔인데 전 가진 게 하나도 없었던 거죠. 그날 이후로 바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 안 사먹고 집에서 카누 탄 거 텀블러 들고 다닙니다. 이젠 옷도 안 삽니다. 살 일 있으면 당근 찾아봅니다. 택시도 아예 안 타고 다니고 정 급하면 따릉이 탑니다. 불필요한 구독료 다 없애고, 요즘은 배달 음식 끊고 집에서 해먹기 시작했는데 귀찮은 건 맞지만 월말에 카드값 보면 뿌듯합니다. 제일 많이 달라진 건 소비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게 된 거예요. 예전에는 "사고 싶다=산다"였는데, 지금은 "이거 없으면 어떻게 되지?"를 먼저 떠올립니다. 대부분은 없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나더라고요. 가끔 20대 때 나한테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 가방 사지 마라, 그 여행 한 번만 줄여라, 월급 들어오면 30만원만 먼저 빼놔라. 근데 그때 저는 안 들었을 거예요. 지금의 제가 그랬듯이, 사람은 직접 바닥을 봐야 철이 드나 봅니다.... ^-^;;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혹시 저처럼 뒤늦게 정신 차린 분이 계시다면 같이 힘냅시다. 늦었지만 안 한 것보다는 낫다고 매일 저한테 말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삶이지만 반성문 마냥 남겨봅니다.
응답하라2026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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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연임 개헌할까
https://newskorea.cn/news/view.php?no=7292
송작가카페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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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퇴사할건데 구조조정 자원하는 게 맞을까요?
요즘 회사 분위기가 많이 안 좋습니다. 인력 감축 들어간다는 얘기가 계속 돌고 있고, 다들 눈치 보는 분위기라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사실 저는 이 상황이 오기 전부터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야근이 너무 잦아서 몸이 많이 상했고, 커피를 물처럼 마시다 보니 위궤양까지 왔습니다. 생각보다 상태가 좀 심해서 일하는 것도 버거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9월이 되면 딱 1년이 돼서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서 그때까지만 버티고 나가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질병퇴사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도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요즘 상황 보니까 권고사직으로 나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차피 저는 나갈 생각이 있는 사람인데 제가 먼저 저를 인력 감축 명단에 넣어달라고 의사를 밝히면 나가고 싶지 않은 다른 한 사람이 남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지금 제가 먼저 말해버리면 퇴직금 못 받고 나가게 되는 건 아닐지 그리고 제가 손든다고 해서 실제로 누군가가 살아남는 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상황을 아는 친한 차장님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하십니다. 근데 마음이 좀 불편합니다. 어차피 나갈 사람인데 입 닫고 있다가 구조조정 다 끝나고 저도 퇴사하겠습니다 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의사 밝히고 한 명이라도 덜 나가게 하는 게 맞는 건지… 제가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건가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비릿한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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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기획자 포트폴리오 작성방법
안녕하세요. 이제 5년차를 바라보는 기획자입니다. 디자인 학과 졸업 직후 바로 채용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현재까지 포트폴리오 작업을 한 적이 없는데요, 최근 회사에서 이런저런 일이 생기면서 이직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더니 포트폴리오를 어떤 방향성으로 작성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그동안 해 온 프로젝트는 다양하고 많은데 (주로 상설 홍보관등을 작업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해당 프로젝트의 제안서 이미지와 나의 기여도 등등을 적으면 되는걸까요?? 대학교때는 막연히 제 작업을 설명하는 정도로만 포트폴리오 작업을 해봤었는데 경력직우로 포트폴리오 작성이 처음이라 헤매고 있습니다 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짓는스폰지밥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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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지쳤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결혼까지 생각했던 상대라 더 마음이 무겁지만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답답한 중에 글을 써봅니다. 초장거리는 아니지만 주말에만 만나는 어중간한 장거리입니다. 가장 지치는 점은 제가 항상 눈치를 보게 된다는 겁니다. 제가 잘못했을때 눈치를 보는 것은 억울하지 않습니다.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둘다 안타까운데 저는 상대를 달래주기까지 해야한다는게 힘든것같습니다. 주중에는 정말 서로 보고싶어 안달이 났으면서 정작 만나면 이것저것 맘에 들지 않는게 많고 데이트의 6할을 눈치보고 달래는데 소비합니다. 해결할 수 있는거면 당장 하겠습니다만 웨이팅이 길어서 기분나쁘고 더워서 기분나쁘고 등등 해결이 불가한 부분에서 그렇게 되니 미칠 지경입니다. 그리고 항상 마무리가 좋지 않습니다. 전화를 하면 끊기 아쉬운건 매한가지인데 저는 항상 더 전화하기 싫은 사람이 되고 만나고 싶어도 못만나면 또 나쁜사람이 되어 한것도 없이 잘못했다 미안하다 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일이 터져서 제가 짜증을 내고 데이트를 파토내고 왔습니다. 여자친구는 지금은 잘못했다 잘하겠다 하지만 솔직히 제가 여자친구에게 하던 배려를 다시 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이지경이 되도록 쓴소리, 볼멘소리 한번 안하고 여자친구를 오냐오냐했던 저도 답이 없긴 매한가지지만 이번에 참고 다시 연애를 한들 나아지리라는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역시 헤어지는게 답일것같네요. 뭐 조언을 바란건 아니지만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최근의 예로 몇가지 적으면 1. 보고싶다라고 말하면 와서 볼생각도 없으면서 괜히 헛바람넣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말을 하지 않으면 빈말이라도 왜 하지 않느냐고 따집니다. 2. 사랑한다는 말을 안해줍니다. 근래에는 내가 사랑한다는 말을 해달라고 까지 해도 싫다합니다.(사랑해라는 말을 성격상 못하는건 아닙니다) 3. 여행을 가고싶다고 하지만 둘다 시간이 없어 못가는 것이 저 혼자만의 탓도 아닌데 그 주제가 나오면 토라지고 저는 달래느라 바쁩니다. 4. 이런식으로 불가한 주제가 나오지 않게 애를 쓰지만 그렇게 되면 왜 본인의 관심사에 관심을 갖지 않느냐고 또 토라집니다. 이런거 연애하면 원래 다 감당하는 건가요? 이런것들 때문에 이별을 생각하면 제가 너무 내구도 떨어지는 남친일까요?
투잡상인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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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업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마케팅 직무로 4년이 조금 넘어간 주니어 입니다. 입사하고 나서 작은 일부터 시작해 점점 범위를 넓혀가 SNS 운영, 퍼포먼스 광고, PPL, 온라인몰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작은 업무부터 시작해 점차 담당 범위를 넓혀왔습니다.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이었던 만큼 욕심도 있었고, 새로운 업무를 경험하며 영역을 넓혀가는 과정도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생각만하고 광고대행사, 디자이너, 생산팀 등 유관 부서에서 만들어 주는 건데 내가 한 일이라고 할 수 있나?" "직무 특성 이라고 매일 핑계대지만, 직접적인 매출 기여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제가 일을 잘못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지금 어쩌면 혼자만 재밌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또, 가끔은 업무 범위가 벅차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SNS 콘텐츠 업무와 네이버 검색광고처럼 요구되는 사고방식과 업무 성격이 다른 영역을 동시에 담당하다 보면, 제가 어느 분야의 전문성을 쌓고 있는지도 고민됩니다. 물론 광고 효율, 콘텐츠 반응, 프로모션 매출 등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숫자가 실제로 회사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됐는지, 제가 회사의 성장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여전히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조직 특성상 팀원이 3명(팀장, 담당(저), 디자이너)뿐이고, 해당 업무를 혼자 담당하고 있어 내부에서 실무적인 조언이나 피드백을 구할 사람이 마땅하지 않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단순히 열심히 일한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기여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아직은 남아있습니다. 이런 고민과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인공눈물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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