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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4년차 연봉 궁금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터로 4년차 연봉 밴딩이 어떻게 될까요? 이직하며 연협 준비하려합니다! 첫 이직이다보니 어느정도로 협의를 하면 될지 잘모르겠네요 ㅠㅠ 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행운가득가득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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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및 취업시장 어려운 거 맞나요??
생퇴사 하고 준비중인데, 이전 같았으면 매번 면접은 꼬박꼬박 봤을텐데 이젠 서류에서 탈락이 반복이네요.. 5년차인데 애매한 연차인건지,, 이직하기엔 딱 좋은 연차 같은데 시장 상황이 어렵긴 한가봅니다. 이직 및 재취업 준비중이신 분들 좀 어떠신가요?
뿅븅뱡뱌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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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난 여자친구, 결혼을 생각하면 자신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른을 바라보는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6년째 연애 중인데, 요즘 들어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게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아직도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저는 4년제 인서울 대학을 졸업했고, 여자친구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학력 차이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학력이 어떻든 자기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연애를 오래 하다 보니 학력이나 스펙보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에서 차이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볼 때 성실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조건 대기업에 다녀야 한다거나,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일이 힘들어도 어느 정도는 견뎌보고, 당장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쉽게 포기하기보다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려는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 역시 사회생활이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회사가 힘들 수도 있고,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생각했던 것과 다른 업무를 맡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무조건 참고 버티라고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문제는 여자친구가 회사를 다니는 과정에서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여자친구는 지금까지 회사를 여러 번 옮겼습니다. 이번이 네 번째 회사인데, 이전 회사들도 전부 6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했습니다. 이번 회사도 이제 4개월 차인데 또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새로운 회사에 이직하는 게 항상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입사하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고 싶어 합니다. 물론 회사마다 사정이 다를 수 있고, 정말 견디기 어려운 환경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오래 다니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일이 네 번째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개별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람의 일하는 방식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사회생활에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고, 좋은 회사를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고, 경험이 쌓이면 인내심도 생기고 버티는 힘도 생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으니 앞으로는 조금씩 나아지겠지 싶었습니다. 제가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힘들 때마다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고민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니 저도 점점 지치더라고요. 사실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공감해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성격 자체가 그게 너무 안되고, 아닌 일에 대해서는 아무리 여자친구여도 할 말은 해야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사랑하니깐 회사에서 있었던 일도 들어주고, 왜 힘든지 같이 고민하고,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 때도 쉽게 뭐라고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여자친구가 퇴사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힘들겠다는 생각보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할 건데?'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이번에 그만두면 다음에는 어떻게 할 건지, 새로운 직장을 구하면 또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는 건 아닌지, 앞으로 경제적으로는 어떻게 살아갈 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제가 공감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이제 공감할 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여전히 힘들고, 그 순간에는 해결책보다 위로가 필요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단순히 위로만 해주고 넘어가기에는 이 문제가 너무 커졌다고 느낍니다. 또한 본인은 공감을 잘 안해줍니다. 연애만 할 때는 서로 좋아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결국 두 사람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이 힘들 때 다른 한쪽이 도와줄 수는 있지만, 그 과정이 계속 반복되면 도와주는 사람도 지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저는 이제 결혼을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됐고, 예전처럼 모든 걸 여유롭게 기다려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앞으로 집도 마련해야 하고, 생활비도 함께 고민해야 하고, 서로의 미래를 계획해야 할 텐데 지금처럼 직장 생활이 몇 개월 단위로 불안정하다면 저는 결혼 후에도 계속 같은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앞으로도 지금과 같을 거라고 단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변할 수 있고, 저 역시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겁니다. 다만 저는 더 이상 막연하게 '언젠가는 달라지겠지'라는 기대만으로 기다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너무 계산적인 사람인가 싶기도 합니다. 6년이나 만났으면 서로의 장단점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결혼을 앞두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면 이제는 놓아주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힘든 건 여자친구가 싫어진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여전히 좋아하고, 함께했던 시간도 소중합니다. 좋은 추억도 많고,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마음과 별개로, 이 사람과 실제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실성이라는 부분에서 계속 의문이 생기고, 결혼 후에도 제가 상대방의 몫까지 감당해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저도 너무 제 기준에 맞춰 여자친구를 평가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직장 생활을 견디는 방식이 다를 수 있고, 저에게는 별일 아닌 일이 여자친구에게는 정말 힘든 일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탕발린말
쌍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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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밤에 안 자면 암 걸린다는 거 아셨습니까?
암 병동 환자 피셜 뭐 안 좋은 음식을 먹고 이런 거 다 무관하고 밤에 잠 안 자는 사람들이 암으로 고생하는 비율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초등학교때부터 밤잠이 없어서 새벽에 책 읽다가 2-3시에 잠들고, 중학교때는 인터넷 게임 하다가 새벽에 잠들고, 대학교때도 과제하다가, 애들이랑 놀다가 날 밝고 잠들기 일쑤였는데 그 얘기 듣고 갑자기 소름이 쫙... 첫 대장내시경에도 선종이 발견됐었고 위내시경때도 그랬거든요. 다행히 다 암이 되기 전이었지만 그냥 나는 용종?이 잘 생기는 체질인갑다 생각했는데 잠을 안 자서 그런거라니. 사람의 몸이란 오랜 시간 해가 지고 뜨는 것과 같이 프로그래밍되어 있어서 그 리듬에 맞게 자고 일어나는 게 참 중요하다고 합니다. 밤낮이 바뀌어서 많이 자는 것도 위험하고 그냥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서 푹 자는 게 중요하다고... 다들 그렇게 지키고 계신가요? 밤에 잠 제대로 자면 살도 빠진다는데 제가 돼지인데다 염증 천국인 게 다 올빼미여서 그런 거였다고 생각하니 제 삼십여년 인생이 슬퍼지는군요. 오늘은 기필코 12시 전에 잠들어 봐야 겠습니다..
그레그레
동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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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vs 건축시공사, 장기적인 커리어를 위해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건설업계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학교 졸업 후 인테리어 시공직으로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주말 근무가 잦고 연봉도 낮아 장기적으로 근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그래도 돈을 많이주는 건축시공 분야로 방향을 바꿔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던 중 얼떨결에 지원한 현재 재직 중인 시행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어느덧 2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는 사업 수지분석, 공공기관 협의 및 인허가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시행사에 입사하기 전 면접을 봤던 건축시공사에서 최근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면접을 잘 보지 못했다고 생각해 불합격할 줄 알고 시행사에 먼저 입사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합격하게 되어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시행사는 워라밸과 복지가 좋고 회사생활에 대한 만족도도 높습니다. 다만 연봉이 다소 낮아, 우선 3년 정도 경력을 쌓은 뒤 더 나은 조건의 회사(신탁, 자산운용, 1군 시행사)로 이직할 계획이었습니다. 반면 이번에 합격한 시공사는 현재 연봉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급여를 제시했습니다. 단기간에 연봉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지만, 과거 인테리어 시공직에서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워라밸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 다시 시공직으로 돌아가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결국 다음 두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1. 현재 시행사에 계속 재직하는 경우 좋은 워라밸과 복지를 누리면서 시행 업무 경험을 쌓고, 향후 경력을 바탕으로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시행사나 개발 관련 회사로 이직하는 방법입니다. 2. 이번에 합격한 시공사로 이직하는 경우 높은 연봉을 받으며 건축시공 경력을 쌓고, 향후 경력을 활용해 워라밸이 상대적으로 좋은 시행사로 이직하는 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느 쪽이 커리어와 연봉 측면에서 더 유리할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시공사에서 시행사로 이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유리한지, 반대로 현재 시행사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향후 연봉 상승과 이직에 더 도움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당장의 연봉 차이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커리어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건설업계에 먼저 종사하고 계신 선배님들께서는 어떤 선택을 추천하시는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펙은 나이: 30 학벌: 지거국(부경전충x) 자격증: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입니다.
심밧드의모험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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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때 면접 탈락했던 회사 공고..
안녕하세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첫 회사인 중소기업에서 근무한 지 약 7개월 됐습니다. 여기서 1년 경험 쌓고, 중고신입으로 중견 희망 중입니다. 근데 취준 때 면접 탈락했던 중견 공고가 최근에 올라왔습니다.. 이 상황일 때 지원을 해야 될까요? 수습 기간이면 고민도 안 하고 지원할텐데 이미 시간이 제법 지나서 혼란스럽네요..
멤버링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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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팀장님이 제 손을 잡고
"미안하다, 못 지켜줘서." 라고 하시고 퇴근하셨는데 오늘 출근을 안 하셨더군요.. 금요일에 영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매일 야근하시던 분이 일찍 짐을 챙기시길래 그냥 약속이 있으신가 했습니다. 근데 제 자리로 오시더니제 손을 끌어다 잡고 저 말을 하시고는 나가셨습니다. 평가 기간이라서 혹시 문제가 생겼나 너무 찜찜했는데 뭐 평가야 상대평가고 잘한 사람이 있으면 못한 사람도 있겠지 뭐 최대한 잘 배분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이전에 팀장님이 말씀하셨어서 그거 말고 다른 일일 것 같아 그냥 궁금증이 증폭된 채로 주말을 보냈고.. 오늘 출근했더니 팀장님이 안 계셨습니다. 하루종일 안 계셨습니다. 팀장님한테 카톡했는데 하루종일 안 읽으셔서 끙끙대다가 오후에 인사팀에 있는 동기한테 슬쩍 물어봤습니다. 혹시 아는 거 있냐고... 조직 개편 있을 예정이고 날아가는 팀들이 있는데 대부분 다른 팀에 편입될 예정인데 권고사직 대상자들도 있다고 근데 우리팀이 성과가 그리 좋지 않아서 권고사직 대상으로 말이 계속 나왔다고 팀장님이 계속 쉴드치고 버텼다는데 그러다가 그럴거면 팀장님보고 책임지라고 윗분이 갈!해서 팀장님이 ㅇㅋ하고 사직서를 낸 상황이라고 합니다. 듣고 나니 이걸 나한테 말해도 되는 건가 싶은데 어쨌든 너네 팀장님이 너네 지켜주려고 그랬던 거니까 너라도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첫번째 회사라 이런 스펙타클한 일이 처음인데 생길 수 있는 일일까요. 팀장은 원래 그래야 하는 걸까요. 매일 하시던 실없는 개그에 좀 더 웃어드릴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또 이렇다고 해서 우리가 진짜 지켜지는 게 맞을까요. 이직 준비를 해야 하는 건가...
헛개차맛있다
쌍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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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 섞어 치맥 이거지잉~^♡^ㅋ
오느른 불금도 아닌데, 업무적으로 지쳐서 몸이 이끄는데로 치맥 집으로 달려 왔네유 ㅎㅎ 치킨을 뜯으며 "맛있다~!" 라고 속으로 외쳐봅니다 ㅎ 횐님들 월요병 이겨내면서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옵소서~^♡^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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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졸혼을 요구합니다.
이제 서로 간섭하지 말고 각자 자유롭게 살자고 하네요. 퇴직도 몇 년 안 남았으니 앞으로는 자신의 인생 좀 즐기고 싶답니다.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혼자 낚시도 가고, 지방에 내려가 한달씩 살아보기도 하고 싶다고요. 그런데 남편은 지금도 퇴근하면 누워서 유튜브 보고 주말이면 낚시다 등산이다 하면서 나가는 날이 많아요. 아이 양육부터 양가 부모님 생신, 제사 같은 대소사 하물며 병원 모시고 가는 일도 제가 다 챙겼고, 직장 다니면서 집안일까지 하려니 힘들었어요. 완벽한 아내였다고 할 수는 없지만 책임은 다하려 했습니다. 남편 역시 돈 벌고 가장으로서 책임 다한 건 알아요. 고생 안 했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저도 똑같이 직장 다니면서 살림하고 애들 키우며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자기 인생을 즐기고 싶다니 좀 서운하더군요. 그래서 당신은 지금도 하고 싶은 거 웬만큼 하고 사는 것 같은데 뭐가 그렇게 부족하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제가 자꾸 부부니까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기를 붙잡는 게 답답하답니다. 밥을 같이 먹자는 것도 그렇고 어디 가면 연락하라는 것도 그렇고 그런 것조차 간섭으로 느껴진다네요. 저는 그게 간섭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늦으면 걱정되니 연락하라는 거고, 주말에 하루쯤 같이 밥 먹고 시간 보내자는 거였거든요. 물론 남편 입장에서는 제가 그런 말을 자주 하는 게 답답했을 수도 있겠지요. 제가 먼저 물었어요. 그럼 졸혼이라도 하자는 거냐고요. 그랬더니 잠깐 생각하더니 맞다네요. 말하자면 그런 거라고, 서로 그게 편하지 않겠냐고 말하더군요. 기가 막혀서 그럼 집은 어떻게 하고 집안일은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그냥 지금처럼 살면 되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느냐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 일은 어떻게 할 거냐고 했더니 자기 어머니는 저를 편해하시고 제가 원래 그런 걸 잘 챙기지 않느냐고 하네요. 자기 부모님 제사며 생신은 앞으로 당신이 챙길 거냐고 물으니 그건 그때가서 얘기하자고 합니다. 지금 당장 그런 것까지 정해야 하냐면서요. 듣고 있자니 결국 자기는 자유롭게 살고 싶고 집안일이며 부모님 챙기는 일은 지금처럼 제가 해주길 바라는 거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럼 나도 당신 신경 안 쓰고 내 생활 하겠다고 했어요. 집안일도 각자 알아서 하고 당신 부모님 일도 당신이 챙기라고요. 저도 이제 애들 다 키웠으니 남은 인생 좀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배우고 싶었던 것도 배우고요. 지금까지 가족들 챙기느라 제 일은 늘 뒤로 미루고 살았으니까요. 그랬더니 남편이 그렇게까지 야박하게 살 필요가 있느냐고 합니다. 참 이상하지요. 본인이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건 이해해 줘야 하고, 제가 제 몫을 따져 묻는 건 정 없는 사람이 되는 건가 싶네요. 저도 부부라고 해서 하루 종일 붙어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각자 취미 생활도 하고 친구도 만나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 사람만 편해지는 방식이라면 그건 서로를 위한 졸혼이 아니지 않나 싶어요. 리멤버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궁금합니다. 남편의 요구가 타당하다고 보시나요?
qwertybbb
쌍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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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들 방문거래처 관리 어떻게하시나요?
지금 회사는 그냥 문자로 하는데 체계적인 회사들은 gps기록부로 방문거래처관리를 하는데 다들어떻게하시는지요?
임원니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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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중독 후기
도박, 유흥으로 6년동안 일한 돈 다 날림, 대출, 카드깡, 소액현금 할수있는 병신짓은 다 해서 빚만 대략 5000정도였고 신복위 채무조정 진행중 나이는 31살인데 다행히도 회사는 다니고 있는데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건 아니라 부업까지해서 월 400정도 버는 중이고 최소 생활비 빼고 돈값는중(본업 260, 부업 120~150) 조금 안될수도 보통 8시30분에 집에서 나와서 1시 반쯤 집에 들어가는듯 목표는 2027년 끝나기 전에 빚부터 다 없애고 새출발할라고 26살에 첫 취업해서 33살까지 9년 없었다 치고 내년에 정신차리고 일 빡세게 해서 새출발 해야지 하소연 하고싶기도 했고 속으로만 다짐하니까 쉽게 포기하는거 같아서 퇴근전에 글 써봄
도박중독치료일기
금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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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피신고인이 된 후기
수주간 저를 괴롭히던 직장내 괴롭힘이 슬슬 막을 내리려고 합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경험한 바를 조금 끄적여 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신고자가 아니고 피신고자(일명 가해자)였습니다. 제가 관리하던 곳의 매니저가 제가 요청한 일련의 업무 개선 조치들을 직장내 괴롭힘이라고 주장하며 고용노동부에 신고가 이루어졌고 회사가 외부 노무사를 고용해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1. 업무상 커뮤니케이션은 메신저로!!! 저의 경우에 관리해야 하는 스토어가 여러 곳이다보니까 통화는 지양하고 주로 스토어들과는 카톡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통화는 편하기는 한데 내용이 휘발 될 수도 있고 동시에 여러 문의나 요청을 다루기에는 카톡이나 메세지가 이점이 많더라구요. 이번에는 저와 신고인의 주장이 갈리는 지점에서 카톡 기록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통화로 마무리한 내용을 문자로 다시 한번 요약해서 되짚어서 '제가 통화로 전달하고자 했던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라는 내용이 있어서 신고인의 주장(괴롭힐 목적이 있고 피드백의 정도가 업무상 적정 범위를 벗어났음)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녹취도 있었는데 최근 AI기술의 발달도 있어서 노무사님은 '녹취는 편집 및 가공의 우려가 있어서 공인속기사의 공증을 받은 녹취록만 인정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노무사마다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감정적인 글쓰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AI도 잘 활용해 보자 업무상 피드백을 하다보면 순간 욱하는 순간이 와서 나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런 때마다 AI를 통해서 문장을 한번 다듬습니다. 앞에 1번과도 연결되는 부분인데 말은 한번 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지만 메세지는 발송을 누르기 전에는 읽어보고 수정할 수 있고 복붙해서 AI에거 조언을 구할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신고인이 여러 차례 동일한 문제(사내 규정 미준수)로 개인적으로 눈에 거슬렸던 것도 있어서 몇번이나 화를 낼 뻔 했고 그런 내용을 문자에도 담을 뻔 했으나 AI의 조언으로 고쳐쓴 내용들이 저를 살렸습니다. 제 성질대로 속에 담아두었던 내용을 필터없이 보냈으면 괴롭힘이 인정(적정범위초과)가 되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 피신고자는 이겨(?)도 본전 신고인은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서 저를 신고 했으나 각각의 쟁점에서 어느 하나도 괴롭힘으로 인정 받지 못했고 결론적으로 저는 무혐의(?)가 되었으나 저도 회사도 본전 치기였습니다. 오히려 손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회사는 노무사 고용비도 발생했고 저는 피신고자와 신고자 분리조치로 그 동안 업무 공백이 생겼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무고죄나 괘씸죄로 신고인에 대한 합법적인 불이익도 알아봤으나 '고의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씁쓸한 사실만 알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상처뿐인 영광입니다;;;; 결과적으로 저에 대한 신고는 다행히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한 업무지시라는 판단을 받아서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만약 반대 결과가 나왔다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는 '잘못된 일은 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했지만 노무사나 노동법의 판단은 달랐을 수도 있었기에 조사 결과와 판단 결과를 기다리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기도 했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저처럼 어이없는 일 없이 무탈한 직장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야근이다
은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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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이가 제주도에서 돌아오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의 소중함을 부재를 통해 깨닫는 순간이 있다. 늘 곁에 있을 때는 몰랐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런데 영현아. 너는 반대더라. 너가 없는 하루 동안 나는 내가 이 회사를 꽤 좋아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출근길이 가벼웠고, 점심시간이 즐거웠으며, 무엇보다 엑셀을 켜는 일이 두렵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너가 돌아왔다. 제주감귤초콜릿 한 상자를 들고. “제주도는 재주도 좋아~” 영현아. 복귀 첫날부터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돼. 너의 재능을 조금만 아껴줬으면 좋겠어. 너는 초콜릿을 하나씩 나눠주며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렌터카가 어땠고, 흑돼지가 어땠고, 숙소가 어땠다고. 영현아. 업무 인수인계는 그렇게 자세히 해본 적 없잖아. 지난주에 내가 보낸 메일은 아직도 읽지 않았으면서 제주도에서 먹은 갈치의 크기는 어떻게 그렇게 정확히 기억하는 거니. 심지어 너는 내게 물었다. “나 없으니까 심심했지?” 영현아. 너가 없어서 심심한 게 아니라 행복했어. 나는 너가 없는 동안 충분히 쉬었다는 느낌을 받았어. 이것이 진정한 워라밸 아닐까. 영현아. 다음 휴가는 해외로 가보는 게 어떻겠니. 가능하면 시차가 크고 직항이 없는 곳으로. 너의 견문도 넓히고 나의 수명도 늘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영현아, 초콜릿은 잘 먹을게. 그런데 다음부터는 기념품 말고 침묵을 사 와라. 제주도는 재주도 좋다는데, 너는 왜 재주가 그것밖에 없니.
KK99
쌍 따봉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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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드 시장 산업
요즘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포토카드 시장에 대해서 카드뉴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미 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긴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디지털 음원 필드에 있었던 저에게는 흥미로운 시장인것 같습니다
seulseul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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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모았으면
어디에 어떻게 쓰는 게 가장 현명할까요 3초이고 결혼생각x 집 추가로 매매할 생각x
요리모쿠리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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