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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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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이라니..
답답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만1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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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든게 잘못된거같아요
안녕하세요...선배님들 잠이안오는 밤입니다. 하고싶은일 하겠다며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희귀성과 작은 수요로 인해 미래가 없는 직무가 되어 커리어의 상승이나 상향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입사하며 여기서 내미래를 꿈꿔보겠노라~했지만 제가 하던 업무의 이면을 모르고 내린 결정이었고 회사의 변화하는 바람에 그 이면을 모두 떠맡게되니 업무 시간이 2배,3배로 늘어나 퇴근시간이 되도 매일같이 야근하다가 눈치보고 퇴근합니다. 이로인해 안정적이라 생각했던 미래가 송두리째 뽑혀나가고 있습니다...번아웃이 바로오네요 또, 개인적으로도 계획적인 삶을 추구한다고했는데 하나도 계획적이지않는, 제가 좋아 보이고 싶어 충동적으로 벌여놓은 일들이 이제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니 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지 매일 밤마다 고통이네요. 다들 그러고 산다. 너가 너무 예민하다. 맞습니다. 근데 저는 너무 힘들어요. 우울증에 번아웃 , 과거 선택에 대한 후회와 경솔함 등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가장으로서 내가 내린 선택에 대한 후회화 경솔함, 발전이 없는 모습에 매일 밤마다 잠이 오지않고 후회만 가득한게 너무 절망적입니다. 내일에는 눈을뜨지않길바랍니다.
아주예민한사람들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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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들, 팀원이 몇명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사업 정리후 조직에 들어와 팀장으로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사업할땐 4~8명 정도 왔다갔다하며 직원이 있었지만, 팀장직은 처음입니다 좋은 기회로 나름 열심히 해보고 있긴한데, 팀장이라면 최소 5명 이상의 팀원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좀 막연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팀원이 2명인 팀장도 팀장이 맞을까요? (이 조직에서 팀장은 차장 부장급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팀원이 너무 적은게 아닌가하는...) 물론 작년에 팀에 퇴사자가 많아 그렇다고는 하는데 아직 추가 채용 계획은 없습니다 일 잘해서 팀도 키우고, 팀원도 꾸려보고 싶습니다 지금 팀장님들은 몇명으로 어떻게 꾸려가고 계실까요? 그리고 이렇게 소규모로 팀장 이력도 이력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유킹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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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가 몰려오네요
방금 대판 싸우고 멍하네요 배우자가 애기한테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가구 쿵쿵거리길래 뭐라했더니 부부싸움까지 이어졌네요 본인은 이제 저한테 맞춰주길 지쳤다고 육아고 뭐고 다 내던지고 그냥 쉴꺼라… 육아? 퇴근하고 애들 밥차리고 씻기고 놀아주고 다 제가 합니다 집관리는 전업인 배우자한테 맡겼고요 근데 아이들 양육자라는 사람이 육아를 내던지고 뭔 생각이냐 그걸 내팽겨치고 뭐할꺼냐 물어보니 하고싶은건 없다네요 그래서 넌 책임감이 없니 니가 이집에서 뭘하니 그렇게 싸우고 애들 손 덜갈 시점이면 갈라서는 그런 결론이 났네요 버르장머리없다는 둥 이제와서 역할하냐는 둥 별별 소리 다 참아가고 빚있는거 다 처리해주고 술실수 다 참아가며 버텼는데 뭐하러 이래했나 싶네요
하아이생망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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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
일론 머스크가 사람을 평가하는 방법 사람들은 가면을 쓰기에 그 사람만 봐서 알 수가 없다 그 사람의 친구, 동료, 그리고 적들까지 본다 사악한 자들이 미워한다면(hate) 그 사람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테슬라코리아(유)
Matrix
쌍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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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4년차, 공황이 오는 거 같습니다.
4년차 마케터입니다. 여기가 첫 회사고 쭉 같은 회사인데, 작년까지 하던 일과 업무가 조금 바뀌면서 다시 신입의 자세로 배우는 중입니다. 다만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라 연휴에도 계속 체크해야하는 일, 그리고 특수한 분야라 클라이언트한테서 사업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말도 가끔 듣고요.. 업무 우선순위도 못 정하겠고 막상 일하면 계속 치고들어오는 실무 때문에 기존에 끝내기로 계획한 일들은 자꾸 미뤄집니다. 같은 팀인 동기는 저보다 몇배 업무도 딱딱 잘 끝내는데 전 그러지도 못하고 잔실수도 너무너무 많아요.. 그냥 내가 담당자가 아니었으면 싶고 출근할 때마다 진짜 사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합니다. 제일 큰 건, ADHD인건지 일 효율이 안 나고 실수도 잦고, 클라이언트가 자꾸 뭐라고 하니 메신저 소통할 때도 팀장한테 꼭 물어보고 하게 되고 .. 제가 못해수 그런거겠지만 위축이 많이 되고 이 세월동안 일을 왜이렇게까지밖에 못하나 싶습니다. 그냥 다 관두고 싶어요..ㅠㅠ
기린78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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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대형 스마트폰
테슬라 = 애플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웨이모 = 안드로이드 현 내연기관차 회사들은 웨이모 제조하청이러도 되면 다행. 상당수는 그냥 없어질 듯 하다 현 PC 시장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종속된 것 처럼 웨이모는 중국 지리 자동차의 Zeekr를 수입 한국은 자율주행할 능력이 안 된다. 현차는 자율주행 늦은게 아니라 못 한다 재벌의 수명은 대량생산 제조까지이다 그 이상 할 능력이 없다 그건 그런 인재들을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영권 세습 재벌 보다 똑똑한 사람을 내부에 둘 수는 없으니까 그러면 세습에 위협될까 봐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 최상부가 그러니 그 밑들도 자리 위협 받을까 인재를 키우기는 커녕 제거한다 오죽하면 재벌기업 최고까지 간 사람 별명이 제초제 였을까 가는 곳 마다 위협될 후배들 제거한다고. 그러니 남는 자들은 거짓말 잘 하거나 딸랑이들만 그리고 안드로이드 사람 몇명 안 된다고 무시했지 한국 재벌 사업모델은 장비 깔아서 대량생산 하는 것외엔 없다 테슬라는 로보택시에 스타링크 연결했다 하는데 이동통신 회사들도 다 없어질 듯
Matrix
쌍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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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출근하고 싶어요...
미친 소리 같겠지만 전 출근이 적성에 맞나봐요. 아직 입사 한 달차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겪는 3일 연휴거든요. 근데 막상 겪고 나니까 생활패턴이 완전 무너져서 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ㅠㅠ 졸업하자마자 취준하면서 알바 병행했어서 사실상 그동안 며칠 연속으로 쉬어본 적이 없어요. 아직 입사 한 달도 채 안 됐는데도 일이 힘드니까 이번 연휴엔 아무것도 안 하고 늦잠 자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쉬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막상 연휴 내내 아무 계획 없이 집에만 있으니까 사람이 점점 이상해지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ㅋ 점심쯤 일어나서 귀찮으니까 배달 시켜먹고, 저녁도 귀찮아서 또 배달시키고 중간중간 과자나 커피 같은 거 계속 주워먹고 그러다 보니까 속도 더부룩하고 몸도 무겁고 괜히 얼굴도 푸석푸석해지고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그냥 누워있어서 오늘 100걸음도 안 걸었어요... 잠도 이상하게 많이 자는데 개운하지도 않고요. 어제는 저녁까지 세수도 안 하고 있다가 거울 보는데 진짜 제가 봐도 너무 폐인 같더라고요. 집도 지저분해지고 빨래도 미뤄놓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게으른 사람인 줄 몰랐어요. 쉬면 쉬는 대로 행복할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안 하니까 오히려 몸도 마음도 더 처지는 것 같아요.... 평일에는 어쨌든 출근해야 하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 입고 밥도 대충 챙겨먹고 회사 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점심시간에 밥 먹고 퇴근하면서 조금 걷고 집에 와서는 씻고 자잖아요. 그럼 하루 열심히 살았다 싶은 기분이 드는데, 이건 뭐... 그냥 돼지의 삶이네요...ㅠㅠㅠ 회사 다니는 게 그렇게 힘들더니 지금 며칠 쉬어보니까 오히려 출근하는 날이 생활이 훨씬 정상적이었던 것 같달까요.. 내일 출근 생각하니까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합니다...ㅋㅋㅋㅋㅋ회사에서는 퇴사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3일 쉬어보니까 저는 일을 해야 사람답게 사는 타입인가 봅니다....... 이 소리 했더니 친구들이 드디어 미쳤냐는데 저만 이런가요?? 이렇게까지 출근하고 싶은 적은 처음이라 좀 웃기네요...
뱌뇨듀료
금 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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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컨설팅이나 법인영업 하시는 분들
법인컨설팅 영업사원 대상 재무제표 AI 서비스 무료로 써보시고 피드백 주실분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법인 컨설팅 영업사원을 위한 재무제표 AI 분석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법인 영업을 하다 보면 미팅 전 재무제표를 받아도 어디를 중점적으로 봐야 할지, 대표님께 어떤 내용을 이야기해야 할지 정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저희 서비스는 재무제표를 업로드하면 AI가 분석하여 기업의 재무상태와 주요 이슈, 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빠르게 정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정식 홍보에 앞서 실제 현장에서 법인 컨설팅을 하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받아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모집 대상> * 법인 컨설팅 / 기업보험 / 법인영업을 하고 계신 분 * 대표자 미팅 전 재무제표를 분석해서 활용하시는 분 * 실제 영업 현장에서 사용해보고 솔직한 피드백을 주실 수 있는 분 <제공 내용> 선정되신 분께 재무제표 분석 서비스를 총 10건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공해드립니다. 별도의 비용이나 결제는 없습니다. 직접 사용해보신 뒤 분석 내용이 실제 상담에 도움이 되는지, 부족한 기능은 무엇인지, 어떤 기능이 추가되면 좋을지 간단한 의견만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법인 컨설팅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피드백을 정성스레 잘 해주시는 분께는 약소하지만 소정의 상품을 드릴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 또는 쪽지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OLV 법인영업을 위한 AI 재무제표 분석 서비스
오소리감투쟁이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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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독립적인 남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혼자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는 문제라 글 올려봅니다. 남편은 모든 것에 지나치게 독립적입니다. 같이 무언가를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결혼 전에는 이 사람도 저를 존중해준다고 생각했는데. 결혼 후 유독 박하게 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저는 휴양지로 여행을 한번 가고 싶다 얘기를 꺼내니, 너 혼자 가고 그만큼의 돈을 본인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돈아깝고 시간 아깝다고요. (남편은 시간과 수입이 비례하는 일을 하고 있어 시간에 예민합니다) 그로부터 몇달이 지나 여름 휴가지를 정하다가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게 됐는데, 그 지역에 맛집이 많다며 하루에 다섯끼씩 먹자더군요. 저는 관광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영 떨떠름한 표정. 혹시 나랑 따로 다니고 싶냐고 하니 그러면 좋겠다 생각하긴 한다네요. 얼마전에는 밤에 외식을 하러 갔다가 날씨가 좋아서 좀 더 걷고 싶다-하니, 본인은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먼저 지하철 타고 갈테니 원하면 혼자 걷다 오라고 합니다. - 이러한 독립성 때문인지… 남편은 서로 의견이 다를때 조율하지 않습니다. 의견이 다르니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하고, 제가 협의 가능한 지점을 찾으려 하면 거부감을 드러냅니다. 제가 살아온 삶에서는, 상대와 생각이 다르면 나를 이해시키려고 설명을 더하거나 상대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적절한 거절을 하거나 다음을 기약하며 넘어가는 것도 방법인데. 남편은 갈등 상황에서 저를 이해시키려고도 하지 않아요. 그저 본인이 다르다는 걸 존중해달라고 소리칩니다. 저는 남편을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어느 범위까지 남편의 독립적인 의사결정 방식을 존중하고 살아야할지, 또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맞추어 가는 게 가능할까요? 한 사람이(제가) 그냥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leem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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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면 정규직도 불안정할까요?
현재는 금융기관에서 정규직으로 근무중이고 중견기업 재무 임원포지션으로 이직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계약직으로는 옮길 생각은 없고 정규직으로만 이직 생각이 있는데 헤드헌터는 임원에게 정규직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네요.. 정말 임원이면 정규직이더라도 오래 다닌다는 보장이 없는걸까요?
크롱55
억대연봉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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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저보고 하자있대요...
정확히는 제가 결혼하기에는 하자가 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이 자꾸 머릿속에서 안떠나고 눈물만 계속 납니다 저 어떡해야할까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 이혼하셨고 여기에 다 구질구질한 가정사를 다 적을 순 없지만 아빠랑 아예 연을 끊고 지내서 지금은 뭐하시는지 잘 모릅니다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엄마랑 둘이 의지하면서 지냈습니다 남자친구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부담스러우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자고 했어요 그때 남자친구가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네 잘못도 아닌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고마웠어요 가정환경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이 사람이라면 나도 평범하게 사랑하고 결혼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 빨리 이 사람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에 제가 적극적으로 결혼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연애 초 결혼에 적극적이고 저에게 헌신하던 남자친구가 이제는 결혼 얘기만 나오면 회피하고 나중으로 미루려 하니 그런 미적지근한 태도에 제가 크게 화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결혼 생각했을 때 제 가정환경이 마음에 걸린다고 했고 서로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저에게 하자가 있단 표현을 했습니다 제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한동안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자기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 거고 결혼은 사랑만 보고 하는 게 아니라고 저를 가르치려 들길래 그 자리에서 헤어지자 했습니다 결혼이 현실이라는 거 저도 압니다 그런데 사람이 가정환경이나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 건 아니잖아요 한 일주일 지나니까 이젠 전남자친구가 된 그분이 사과의 연락을 해오고 있습니다 실언했다고 붙잡는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이게 실수의 영역일까요.. 제가 결혼을 꿈꾸면 안 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가정을 꾸리는 걸 꿈꾸는 것 자체가 욕심인 건가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 사람이 한 말 때문에 제가 저 자신을 그렇게 보기 시작한 게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에게 다시 돌아가지 않을 거지만 저 같은 사람도 결혼을 꿈꿔도 되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남들이 어렸을 때 받은 사랑의 절반만 받아 온 사람은 누군가에게 온전히 사랑받기 힘든 걸까요 그냥... 그 말을 안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사과를 받고 싶다는 생각보다 그 말을 듣기 전의 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쓰려살려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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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카페 이용 목적 개론?
카페가 카페답지 않으면 어디서 일해? 공부할 거면 도서관 가야지. 카페는 내 감성을 채우는 공간이야?
백소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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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녀를 둔 아빠의 고민(배우자 관계)
제목 그대로 영유아 둘을 둔 40대 두 아이의 아빠이자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누구보다 배우자와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갑니다. 저희는 진짜 거의 매일 싸웁니다. 애들 앞에서 너무 미안합니다. 아내와 출산전에도 많이 싸웠지만 출산 후에는 거의 매일 싸웁니다. 싸우는 주요 이유는 아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사소한 건에도 매일 짜증내고 신경질을 냅니다. ex) 아이 씻기는 방법, 놀아주는 방법, 야근하는 것, 투잡하는것, 본가관련(참고로 결혼 5년 동안 본가 5회 정도 방문했고, 둘째 출산후에는 10개월 째 왕례 없습니다) 등 본인이 하라면 하라는데로 해라. 이거 입니다. 저는 아내에게 늘 말하는게 짜증내지 말고 화내지 말고 말해줘라고 하다가, 요즘은 다투기 싫어서 토 안달고 네. 네.. 합니다만 가끔씩 토 달기 전부터 짜증내거나 신경질 내면 저도 모르게 화가 납니다. 저한테 폭력도 행세합니다. 꼬집고 때리고.. 욕하고 정말 불쾌합니다. 참다가 저도 가끔 터지기도 합니다. 힘들다는 이유도 가정살림 자녀 양육 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제가 사람을 써보자. 반찬을 사먹어 보자. 외식을 하자. 내가 돈은 알아서 더 벌어다 줄게.(투잡으로 이미 본 월급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다 싫고 안합니다. 해결 방안이 도통 안보입니다. 우울증 관련 혹은 부부관계 관련해서 심리상담 받아보자고 해도 부정합니다.. (참고로 아내는 결혼 당시부터 현재까지 무직이고 저 혼자 외벌이입니다. 또한 우울증도 심한데 병원을 안갑니다.) 외벌이고 직장에서 중요한 시기임에도 가정이 더 소중하였기에 큰 결심 끝에 육아휴직을 내기로 했습니다. 다만 조직개편 등 중요 시기였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회사에 말은 해둔 상태입니다) 아내와 갈등이 점점 더 심해집니다. 너무 지쳐갑니다. 저는 상당히 동적인 성향인데 아내는 정적인 성향입니다. 지금 힘들다는 이유로 주변에 소통하는 친구, 이웃 하나 없습니다. 저와 장모님 정도가 다입니다. 저는 일하면서 유치원 관련, 학습지, 학원 등에 대해 알아보고 살림은 분리수고, 청소, 애들 씻기는거, 빨래 정도 합니다. 아내 힘들다고 해서 주방에서 제가 음식도 하고 싶지만 일단 퇴근하고 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고, 휴일에 하려하면 이렇고 저렇고 옆에서 싫은 소리를 너무 해서 하기가 싫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안한다고 또 뭐라 합니다. 하면 그게 뭐냐고 뭐라 합니다. 참고로 아내가 제가 퇴근하고 나면 집안일을 좀 편히 할 수 있어서 보통 새벽 2~4시까지 일합니다. 덩달아 어린 둘째도 2시에 잡니다. 저 역시 2시 이후 잡니다. 일어나는 시간은 6시 입니다. 보통 잘자야 4시간입니다. 이렇게 10개월 정도 하니 체력도, 신경도 모두 한계에 다달았습니다. (일할 때 안하던 실수도 하고 졸기도 합니다.....) 이게 언젠가는 끝이 날까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심각히 고민됩니다. 각자의 삶을 사는게 맞을까요? (그러하기엔 아이들, 불쌍한 아내가 눈에 밟히지만.. 결국 또 갈등이라....) 끝으로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저도 너무 지치고 갈등에 한계에 다달아 부부관계 안한지 둘째 이후 1년이 넘었습니다. 아내는 그래서 더 갈등이 생기는 거야 라고 하지만 시도하거나 상황이 늘 짜증, 화를 내니 쉽지 않습니다. 저도 자존심 감정이 있어서 더욱 어렵네요. 두서 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보다는 잘이겨낼수 있는 경험 또는 조언, 아니면 결단에 대한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말이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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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저보고 사과하라고 합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크게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아서 사과하고 싶지 않은데 이런 상황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지난 주에 신입이 담당한 업무에서 계속 작은 누락이 있어서 제가 한번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엄청 큰 실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번 반복되니까 퇴근 전에 따로 불러서 이 부분은 계속 틀리고 있는데 다음부터는 제출 전에 한번씩 확인해 주세요. 저도 매번 챙기기 힘들어서요.. 라고 했습니다. 말투도 최대한 좋게 하려고 했고 화낸 것도 아니고요. 신입 표정이 안 좋길래 제가 좀 소심해서 혹시 기분 나쁘게 들렸으면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는 식으로 변명?도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며칠 뒤에 신입이 저한테 질문을 하길래 매뉴얼에 있는 내용이라 한번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다고만 말했습니다. 지난 번에 한 번 알려주기도 했고 매뉴얼에 잘 적혀있는 내용이고 저도 제 업무가 있고 굳이 세세하게 알려주기 보단 매뉴얼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으니 일단 매뉴얼 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물어보라는 의미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기분이 나빴다고 하네요... 어제 늦은 저녁에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장문의 문자로 본인은 제가 계속 본인을 지적하고, 질문했을 때도 귀찮다는 듯이 대했고, 본인을 다른 직원들보다 유독 부정적으로 대하는 것처럼 느꼈다고 하면서 지난번 일에 대해 본인이 많이 불쾌했고, 제가 본인을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사과를 받고 싶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여기까지는 제 입장에서 서술한 거라 실제로 신입이 느끼기엔 제가 무례했나 싶긴 한데 솔직히 사과까지 받을 만큼 잘못했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거든요. 그래서 사과하기가 싫습니다..;; 저도 괜히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까지 사과하려니 좀 억울한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팀내에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답장하지 말고 있다가 내일 출근 후에 팀장님께 보고드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떤 조언이든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남포동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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