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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로 집을 살 때,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어떻게 결정될까요?
처음 내 집 마련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먼저 궁금해지는 것이 주택담보대출 한도입니다. 특히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라면 LTV 80%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실제로는 주택 가격만으로 대출 한도가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소득과 기존 대출, 주택 소재지, 금융회사별 심사 기준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은 정부 지원 정책대출이 아닌 은행의 일반 주택담보대출을 기준으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가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생애최초라면 대출 한도가 더 높을까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관련 요건을 충족하면 LTV 우대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택 소재지와 현재 적용되는 규제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며, 생애최초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은행에서 동일한 한도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2. LTV가 높아도 원하는 금액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억 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LTV 70%를 단순 적용하면 3억 5,000만 원이지만, 이것이 실제 승인 한도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소득에 따른 DSR 심사, 기존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등 다른 금융부채에 따라 한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단순히 몇 %까지 가능한지가 아니라, 내 소득과 부채를 기준으로 실제 얼마까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3. 금리와 한도, 무엇을 먼저 봐야 할까요? 물론 금리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처음 집을 구입할 때는 필요한 자금이 충분히 마련되는지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은행별로 금리와 우대 조건, 심사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다음 항목을 함께 비교해 보세요. 실제 적용 가능한 대출 한도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조건 기존 부채를 반영한 상환 가능 금액 월 상환액과 중도상환수수료 계약금과 잔금에 필요한 자기자금 금리가 낮더라도 필요한 잔금이 부족하다면 주택 구입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계약 전에 꼭 확인하세요. 첫 집 마련을 준비한다면 계약 전 예상 대출 한도를 확인하고, 취득세와 중개보수 등 추가 비용까지 고려해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생애최초 여부, 주택 소재지, 소득 및 기존 부채에 따라 적용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에서 중요한 것은 LTV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대출 가능 금액과 잔금 계획을 함께 확인하는 것입니다. ※ 본 글은 일반적인 금융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이며, 실제 대출 한도와 금리는 금융회사 심사 및 신청 시점의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을 알아볼 때는 매매가격뿐 아니라 해당 주택에 적용되는 LTV 기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팀장7815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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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도 않고 승인한 부장님, 내 OTT까지 끊겼습니다.
읽지도 않고 승인한 부장님, 내 OTT까지 끊겼습니다. 메타의 AI 비서 Muse는 한 달 만에 660만 설치(추정)를 넘겼고, 아마존은 막았고 쇼피파이는 결제를 받기로 했습니다. AI 손님을 반길지 막을지가 커머스의 갈림길입니다(투자 권유 아님). 여러분 결제창은 AI 손님을 어떻게 알아보나요? 테크카툰 by Kenny #테크카툰 #Muse #AI비서 #CVC #오픈이노베이션
신성우 | PLUG AND PLAY KOREA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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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 증권사 신입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ky 경영대 다니는 남자입니다 인턴 및 학회활동 하다보면 28~29졸업이 예상되는데... 물론 직무따라 다르겠지만 증권사 신입을 노리기 어려운 나이인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치돌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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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졸레 가메(Gamay)한테 그동안 미안했습니다...
솔직히 '보졸레 와인' 하면 11월에 마시는 '보졸레 누보'나 편하게 홀짝이는 가벼운 데일리 와인부터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저도 딱 그랬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프랑스 관광청 초청으로 현지 팸트립을 다녀오고 나서 그 편견이 조금 깨졌습니다. 가메 품종을 너무 쉽게만 봤던 게 미안해졌습니다 😅 투어 중에 브루이(Brouilly) 지역에 있는 '샤또 드 라 셰즈(Château de la Chaize)'에 방문했는데요. 일단 지하 전통 셀러 규모와 샤또에 한 번 압도당하고, 여기서 떼루아를 제대로 품어낸 '크뤼(Cru)급 가메'를 맛보고 두 번 놀랐습니다. 가벼운 과실향만 있는 게 아니라, 묵직하게 깔리는 구조감과 우아함이 가메에서 나오다니... 그리고 투숙했던 호텔은 포도밭에 위치한 클래식한 부티크 4성급 호텔이었는데, 아침에 테라스 창문 너머로 몽블랑(Mont Blanc) 쪽에서 뜨는 일출이 진짜 예술이었습니다. 좋은 와인 마시고 다음 날 아침 포도밭 일출 뷰로 힐링하는 기분이란...🌅 프랑스 와인 루트를 계획하신다면, '보졸레 와인 가도'도 한번 추천드립니다. 조만간 찐득한 매력이 터지는 북부 론(Rhône) 지역의 시라 100% 와인 썰도 마저 풀러 오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와인 생활 하세요! 🥂
PARISTIM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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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우울해요
항상 우울감은 있었는데 요새 더 그러네요. 첫째로는 회사에 팀사람들이 별로라서 회사 다니는게 지옥같다는 것. 팀사람들이랑 밥도 따로먹고 회사 다니는것도 재미가 없고.. 동료도 너무 경쟁적인 성격이라 경쟁적으로 일해야하며... 다들 회사를 재미로 다니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저는 좀 너무 심하게 지옥같달까 소소한 재미 한가지는 있어야 다닐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다 너무 ㅈ같음 진짜로 하루에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너무 재미가없음 둘째로는 한살한살 늙어가고 점점 동년배들은 결혼하는데 난 짝을 만날 수 있을까싶음 2년전까지만 해도 아무생각없이 살았는데 올해부터는 위기감이 엄습하기 시작했음 누군가와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보면서 나한텐 진짜 그런사람이 안나타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내가 진짜 매력이 없는 사람인가 이런생각도 듦 특히나 여자는 더 나이가 깡패인데 사람이 아무리 괜찮아봤자 나이들면 아무도 안봐줄텐데 난 이제 끝났다는 생각도 들고. 이래서 우울합니다....... ㅠㅠ
뛰어6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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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영업하시는 분들, 거래처 관리할 때 "이건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 있으세요?
외근 다니면서 거래처 명단을 엑셀·CRM·명함앱에 나눠 관리하다 보니, 결국 그날 기억나는 곳 위주로 가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명단을 지도에 띄워 놓고 근처 거래처나 오래 못 간 곳을 먼저 보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쓰시는 분들은 뭐가 제일 아쉬운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 방문하고 나서 메모·사진 남기기 - 하루 방문 순서 추천 - 팀장이 팀원 방문 현황 보기 - 거래처별 다음 방문 알림 같은 것 중에 실제로 쓰실 만한 게 있을까요? 다른 아이디어도 환영합니다.
테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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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를 나와 3D프린터 업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미대도 전문학사 미대를 나오고 미술 작업 때문에 3D프린터를 알게되어 본격적으로 적층제조 분야를 진로로 정한 건 30대 가 되어서 입니다. 전공이 조금 동떨어져 있고 좀 한국에서는 마이너한 분야다 보니 이직이나 대우나 인식 모두 정말 힘든 분야 인 것 같습니다. 다만 8년정도 3D프린터를 다루면서 정말 진심으로 이 분야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솔직히 3D프린터? 딸깍이잖아?' 라고 쉽게 생각 하기엔 그래도 나름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 입니다. FDM으로 시작해 레진방식들 대형 프린터들등 여러 방식과 소재의 3D프린터를 겪으면서 분명 이 분야는 아직 퉁쳐야 하는 분야가 아니라 정말 전문가가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그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내일도 연차써서 AMXPO에 가서 새로운 적층제조 기술이 있는 보러 갑니다. 당연히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연차나 견학이 아닙니다. 제가 원해서 공부를 하러 가는거죠. 그런데 제가 지금 회사에서 겪는 상황들은 정말 모멸적입니다. 저에 대한 모멸이 아니라 3D프린터에 대한 모멸적 발언과 대우입니다. 기계를 팔았으면 솔루션을 제대로 해야 하고 뭘 팔았는지, 사용자가 어떤 불편함을 겪을지 알고 응대를 해줘야 하는데, 응대와 솔루션제공을 대충하랍니다. 대표는 XX전자에서 전기일을 오래 했지만 3D프린터, 적층제조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꼬여있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깍아내리고 하찮게 여깁니다. 그리고 자기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저 처럼 조금 아는 사람이 생기면 열등감 표현을 엄청 합니다. "그거 별거 아니잖아?", "그거 왜 그렇게 해", "그게 무슨 의미야?", "시간낭비하지마" 글쎄요. 본인은 식당에 가서 만원주고 시킨 점심도 맛없으면 왜 맛이 없냐 하면서 왜 타인이 쓰는 비용과 시간에 대해서는 너무나 하찮게 여길까요.. 이게 엘리트의 삶의 태도일까요? 모르겠지만.. 저는 적어도 자신의 회사가 취급하는 기술과 제품에 대해 진심을 다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응대하는 고객에 대해 진심을 다합니다. 제가 아는 노하우와 지식을 모두 전해드리고 최대한 불편함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곧 이 분야 전체를 이롭게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과하다구요? 제 설명과 소개를 듣고 3D프린터를 구매결정하고 "팀장님 덕분에 이 브랜드 제품을 삽니다." 라는 소리를 무조건 듣습니다. 그럼 1인분은 한거라 믿는데, 대표님은 "*팀장 고객응대 시간좀 줄여" 라고 합니다. 제가 올린 매출과 제 인건비 이런건 생각도 안하구요. 정말 열심히 일하고 그 일하는 것에 대해 무슨 대우까진 아니더라도 '저 사람 그래도 일은 열심히 하네' 정도의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직하고 싶어요. 그래서 리멤버에도 가입을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내일 쉬는 날이라 좀 허심탄회하게 글을 써봤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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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가 힘듭니다.
아내와 저는 30대 중반의 나이로, 아내의 연봉은 약 4천대, 저의 연봉은 약 5천대로 둘이 합쳐 1억이 못됩니다. 더군다나 애까지 있구요. 다행히 제 명의로 된 집이 있고, 현재는 직장 때문에 타지에 전세로 거주 중입니다. 네, 형편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근데 제 아내는 은근히 물욕이 있는 편이에요. 결혼식때도 명품백을 요구하거나, 아이가 돌이 지나니 목걸이를 선물받고 싶답니다. 문제는, 와이프가 예민하고 짜증이 많다는 거에요. 아기가 돌이 되기 전에는 와이프가 몸도 안좋고 힘들까봐 퇴근하고나면 집안일이나 아이 케어는 제가 도맡아 했습니다. 근데 그래도 성에 안찼는지, 누구 남편은 단축근무 써서 같이 봐주는데 자기 혼자 보지 않냐 는 식으로 많이 다투었어요. 그렇게 아이 돌이 지날 무렵 와이프의 육아휴직이 끝나고나서는, 제가 단축근무를 써서 어린이집 하원부터 저녁까지 아기를 케어합니다. 저는 이게 이성적인 판단으로 아기한테 최선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되니, 이제는 출근하고 아기 보기 힘들답니다. 그리고 힘들때마다 집은 언제 이사갈 계획이냐고 물어보고 쪼아대곤 합니다. 아내가 물욕도 있고, 저도 지금 연봉이 부족해 대학원이나 자격증을 취득 후 이직을 해야 그나마 아내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어 이직을 준비 중인데, 이직도 안한 상태에서 어떻게 집 이사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나요.. 더군다나 그동안 자격증 공부나 이직 공부를 할때도 자기 혼자 독박육아 해야하냐는 하소연과 다툼에 공부에 집중하지도 못해 결국 자격증도 떨어지고, 그나마 공무원 시험도 2점 차이로 낙방해 지금은 대학원을 준비중입니다. 하.. 그런데 또 이제는 아기 돌 기념 선물을 왜 안주냐고 집에서 엄청 짜증을 내서 결국 오늘 크게 싸웠습니다. 와이프가 힘들어해서 단축근무 쓰느라 회사에서도 눈치를 매우 많이 주고.. 집에서는 뭐라도 발전하고 싶어도 여건을 만들어주지도 않으면서 선물을 축내니까 너무 답답하네요.. 본인이 연봉을 올리던가, 제가 연봉을 올릴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주던가, 혹은 물욕을 버리던가 셋 중 하나를 했으면 좋겠는데 그 어느 것도 쉽지 않습니다.
넘어진우유는앙팡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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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참 답답합니다
유능한 인력보다는 자기 말 잘 들을 것 같은 사람들 채용하고, 엉덩이로 일하는 문화를 장려하며 일찍 퇴근하는 사람들에게 눈치주는 문화. 정작 어려운 일들은 일찍 가는 사람들이 다 합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만 남기려고 하는걸까요? 정녕 이런 조직은 바뀌지 않을런가요
행복하면그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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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감사 및 감사위원회 독립성 강화를 통한 상장사 횡령 방지 및 기습적 제3자 유상증자 제한(소액주주 약탈 방지법)에 관한 정책제안
■ 정책의 취지 정부는 대한민국 증시 부양을 위해 '코리아 밸류업'을 천명했으나, 자본시장 현장에서는 현행법의 사각지대와 형해화된 지배구조를 악용해 합법을 가장한 채 소액주주의 재산을 강탈하는 ‘기업 사냥꾼’ 세력들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로잡기위한 정책 제안입니다. ■ 정책 제안 이유 1. [회계감사·감사위 유명무실화] 지배주주의 거수기로 전락한 감사위원회와 상폐 트리거인 횡령 방조 대한민국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소액주주들이 당하는 약탈극의 최종 파국은 언제나 경영진 및 사냥꾼 세력들의 횡령·배임으로 인한 '상장폐지'로 귀결됩니다. 현행 외부감사법(외감법)은 경영진의 독단을 막기 위해 사외이사가 중심이 된 '감사위원회(또는 감사)'가 감사인을 선정하고 보수를 승인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대주주와 경영진이 사실상 자신들의 심복으로 감사위원회를 장악하여 제도가 완전히 형해화(이름만 남음)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긴 꼴이 되어, 돈줄을 쥔 경영진의 눈치를 보느라 회계법인이 사측의 자산 탕진이나 터무니없는 부실·저가 평가를 묵인·방조하는 '약탈 카르텔'이 형성됩니다. 반면, 미국은 2002년 사반스-옥슬리법(SOX) 제정 이후, 회계 부정을 은폐하기 위해 금융 기록이나 감사 서류를 파기, 변조, 조작하는 '감사 방해 행위'에 대해 최고 20년의 징역형을 부과하는 강력한 처벌 조항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형식적인 감사 구조를 탈피하고, 부실 감사를 방조한 경영진과 감사위원들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지우는 실질적 개혁이 시급합니다. 2. [지분 20% 희석과 주주패싱] 자본시장법 특례를 악용한 상법의 '기습적 주주 방어권 무력화' 기업 사냥꾼들이 횡령을 가속화하고 상장사를 장악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은 주주의 눈을 가린 '기습적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CB 발행'입니다. 우리 상법 제418조 제4항은 제3자 배정 시 기존 주주들에게 최소 2주 전에 공고·통지하여 방어권을 보장하도록 강행규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장사들은 자본시장법상 공시 특례(1주일 전 공시)를 결합하여, 단 7~8일 만에 대금 납입까지 완료하는 '초단기 기습 약탈'을 자행하고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한국 법률 실무상 일단 신주가 발행되어 상장되면 '거래의 안전'을 이유로 법원이 신주발행무효 판결을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측의 이 초단기 기습 유증은 주주들의 유일한 방어권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회마저 원천 봉쇄하는 악의적 위법 행위입니다. 상장사의 신속한 자금 조달 편의를 위해 도입된 자본시장법상의 특례(특별법 우선 원칙)가, 도리어 상위법인 상법의 주주 보호 취지를 전면 무력화하고 개미 주주들의 방어권을 기습적으로 빼앗는 무기로 악용되는 심각한 법리적 모순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금융의 중심인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Rule 312.03)와 나스닥(NASDAQ Rule 5635)은 상장규정(Listing Rules)을 통해, 기업 정관의 내용이 어떠하든 간에 기존 발행 주식 총수의 20%를 초과하는 신주를 제3자에게 배정할 때는 '무조건 주주총회 결의'를 거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었다면 지분 20% 이상이었다면 주주의 지분 구조를 통째로 뒤흔드는 기습적 제3자 배정 유증은 주주총회 표결 없이는 단 1주도 발행될 수 없었습니다. 코스피의 SM 사태나 한미약품그룹 사태 역시 이러한 '주주 패싱'의 공식이 낳은 폐해입니다. 3. [행정 공백과 소송 비용] 법의 충돌을 방관하는 금융당국의 엇박자 행정과 소액주주의 ‘소송 비용의 벽’ 금감원은 자본시장법상의 형식적 요건만 충족하면 상법의 정신을 훼손하는 공시라도 기계적으로 수리하며, 거래소는 주주들이 상법상 가처분을 신청하면 오히려 "경영권 분쟁"이라며 주권 매매를 정지시켜 법을 지키려는 주주들의 재산권을 인질 삼는 행정 엇박자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두 법률의 충돌을 정비하지 않은 채 방관하는 금융당국의 태도가 약탈 세력의 합법적 면죄부가 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측은 회사의 공금으로 대형 로펌을 선임해 무한 소송전을 벌이지만, 소액주주는 개인의 사비를 털어 수천만 원에 달하는 변호사 비용과 가처분 비용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와 자본의 극단적 비대칭성은 "돈 없는 소액주주는 위법을 알아도 법적 대응을 포기하라"는 강제된 침묵과 다름없으며, 국가가 감시 의무를 개인에게 전가해 방치하는 꼴입니다. ■ 정책제안에서 요구하는 즉각적 입법 및 제도 개선 과제 - 감사위원 독립성 보장을 위한 '3% 룰 강화' 및 감사위원 연대책임 법제화: 대주주와 경영진이 감사위원회를 장악하는 폐단을 막기 위해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선출할 때 대주주 의결권을 최대 3%로 제한하는 '3% 룰'의 예외 조항을 삭제하고 분리 선출 제도를 대폭 확대해 주십시오. 아울러 고의·중과실로 경영진의 부정행위 및 부실 감사를 방조한 감사위원회 위원(사외이사)들에게도 민·형사상 강력한 연대 책임을 묻는 법안을 신설해 주십시오. - 미국식 '감사방해죄' 신설 및 부실 회계법인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미국 SOX법과 같이 회계 부정 및 이를 은폐하기 위한 감사 방해·서류 조작 행위에 대해 최고 20년형에 처하는 처벌 조항을 신설해 주십시오. 아울러 고의적인 부실 감사를 자행한 회계법인에 대해서는 자본시장 참여를 영구 박탈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주십시오. - 한국거래소 상장규정에 미국식 '20% 주주의결 강제 룰' 즉각 명시: 법 개정 전이라도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당국의 권한으로 즉시 시행 가능한 [코스피·코스닥 시장 상장규정]을 개정하여, 기존 발행주식 총수의 20%를 초과하는 제3자 배정 신주/CB 발행 시 반드시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의무화하고 위반 시 즉각 상장폐지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하도록 행정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 자본시장법 특례와 상법의 충돌 정비 및 경영진의 입증책임 전환: 경영권 변동 가능성이 있거나 일정 규모 이상의 유상증자의 경우 자본시장법상 공시 특례(1주일 전) 적용을 전면 배제하고 상법상의 엄격한 주주 보호 절차(2주 전 공고)를 따르도록 두 법률의 충돌을 일원화하여 정비해 주십시오. 또한 주주들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 시, 경영진이 '제3자 배정 외에는 주주배정 등 대체 자금 조달 수단이 없었음'과 '경영상의 긴급성'을 엄격히 증명하도록 입증 책임을 경영진에게 전환하는 법안을 마련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코리아 밸류업'은 화려한 구호가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상법 개정으로 사각지대를 없애고 상법의 취지에 맞게 증권 거래소 규정을 고치는것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라낑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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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담당업무는 조립 등으로 한다.. 입사하고 11개월지난 지금 봤습니다. 이래서.. 조립만 시키는게 아니라 업무범위를 계속 늘리신다고 했던거군요.. 첫회사에 날?날 뽑아준다고? 하면서 기분좋게 들어갔는데 어.. 어? 하다가 점점 범위가 늘어나다가 대부분 파트를 맡고 이젠 익숙하지? 작업표준서 작성해봐해서 하고있네요. 회사에서 교육 들을사람? 팀장님이 이거 들어봐 해서 들었다가 업무범위가 늘어났습니다. 어디까지 늘어날까요. 현재는 서보밸브 제품 전반적인 생산공정과 서보밸브 작업표준서 작성을 하고있고, SolidWorks 설치가능 컴퓨터로 교체가 가능한지 여부 중에 있습니다. 곧 설계 관련 업무에 차근차근 들어가겠네요. 이제 곧 1년차인데 2년차가 될때쯤 업무가 어디까지 늘어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자격증이나 다른 스펙을 만든다고한다면, 무엇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잠자는신입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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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아이둘 유부 여자와 저녁 약속
안녕하세여 전 아이 둘 유부남이에요. 굳이 여사친이라고 꼽을만한 사람이 거래상대방으로 사회초년생때 만난 친구 한명입니다. 서로 소개팅도 해주고 업무적으로도 도움주고 받는 사이였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저희 부부를 소개팅해서 결혼하였고, 저도 그 친구와 친한형을 소개시켜주어 부부가 되었습니다. 참로로 전 그 형과 저는 조금 멀어져서 연락은 안했고 최근까지 그 여사친과 분기에 한번정도 점심하고 업무상 필요할때 카톡과 전화를 하는정도의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부간 동반 자리는 없었구요 그런데 얼마전 그 여사친이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 여사친 저녁에 소주 한잔 사주는게 이상한가요?
용산브레이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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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 운영자가 쓰는 결정사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신생 결혼정보회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한번 결정사 FAQ 올렸었는데, 오늘은 결정사 고르는 기준에 대해 조금 알려드려보려고 합니다. 성평등가족부에 공시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에 결정사가 대략 780곳 가량 있다고 합니다. (분점 등등 전부 포함) 그 중에 나에게 잘 맞는 곳은 어디일지 고르는데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당연히 저희 회사 좋다는 내용도 자연스레 녹아들어갈 예정입니다 애교로 봐주세요 1. 대형사 vs. 노블사 개인적으로 대형사는 ㄷㅇ, ㄱㅇ 두군데만을 대형사라고 칩니다. 노블사는 무슨무슨 노블레스 혹은 전문직/자산가 성혼 전문 어쩌고.. 이런곳들을 노블사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두 곳의 차이는 결혼에 있어 어떤기준을 우선시 하느냐 정도입니다. 나는 결혼상대의 재력에만 몰빵하겠다 -> 노블사가 적합합니다. 특출난건 아니어도 두루두루 보고싶다 -> 대형사가 적합합니다. 특히 내가 다른건 다 애매해도 경제력 (혹은 집안) 하나는 뛰어나다 or 경제력만 보고싶다 라고 하면 노블사가 적합하다 라고 들 합니다. 참고로 저희회사는 두 어느곳에도 속하지 못하는 신생 업체입니다. 2. 신생업체 특징 저희도 이 카테고리에 속하지만 저희 말고도 이 분류에 속하는 회사들이 좀 있습니다. 공통적인 특징은, 웹페이지를 요즘 사람들이 쓰는 느낌으로 꾸며두었거나 혹은 유튜브에서 굉장히 활발히 활동하거나 등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회사들은 추구하는 바가 젊은 사람을 타겟으로 한다는 것이기 때문인지, 회원 풀이 대체로 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대형사 대비 풀 크기에서 약점이 크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과금 체계로 차별점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저희 회사는 2년내로 결혼 못시켜주면 50% 환불해드립니다. 3. 기간제 vs 횟수제 본인이 외모/성격을 보면 기간제 하세요. 경제적인걸 1순위로 본다면 횟수제 추천 드립니다. 외모/성격은 주관의 영역이고 특히 성격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많이 만나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횟수제는 한번한번이 너무 소중하기때문에 외모 성격 보시는 분에겐 잘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횟수제는 회사입장에선 한번한번의 차감이 돈 이기때문에, 다소 상향 프로필을 보내주기도 합니다. 상향을 다르게 말하면, 경제적으로 우수하신 프로필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횟수제가 프로필 만족도는 더 높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희회사는 기간제만 운영 하고 있습니다. 수락에 부담을 드리지 않고, 가능한 한 많은 만남을 통해 본인과 결이 맞는 사람을 찾으시길 바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 기간제 계약시 유의사항 중도 환불 규정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몇몇 회사들은 횟수제 + 기간제 병행하거나 할때 횟수제만 소진시키면 기간제중에 환불할때는 중도환불 금액을 0원이 되도록 계약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4. 남/녀 희소가치 높은 팩터 남자 - 키, 여자 - 자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정사는 그 특성상 키 큰 남자가 정말 희귀합니다. 본인이 180 넘으면 가입비 180만 받겠다는 이벤트 하는 업체도 있을정도죠. 그러니 내가 키 180이 넘는다? 결정사에선 엄청나게 유리합니다. 반대로 내가 여자다 -> 결정사에서 남자 키는 내려놓는게 매칭에 유리합니다. 여자의 자산은 남자의 자산과 의미가 다릅니다. 보통 남자는 여자에게 고연봉과 고자산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근데 왜 자산이 희소가치가 높냐? 자신의 연봉을 얼마나 아끼고 모으는지 그 소비습관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대금액이 많느냐 라기 보다는 내 연차 대비 모은 금액이 많은가 적은가 정도로 보면 됩니다. 이건 아마도 버는덴 한계가 있지만 쓰는덴 한계가 없기 때문 일 겁니다. 여자의 외모와 나이는 생각보다 결정사에서 흔한 요소입니다. 본인이 어리고 예쁘다는 것만으로 모든걸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어어어엄청난 강점인건 사실입니다) * TMI 개인적으론 남자 외모도 희귀팩터라고 생각했는데, 여성분들의 외모취향은 진짜 제각각이다보니 별 의미가 없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남자의 외모중 필수사항은 레이저제모, PT등의 근력 운동, 그리고 라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는것 같아 일단 이쯤에서 정리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얼마든지 댓글로 질문 주세요. 회사명도 궁금해 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_ _)
배가고프구나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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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부터의 수기라는 책을 읽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을 혐오하고 불쾌하다는 후기가 있지만 저에게는 자신을 보는 느낌이라 공감이 되네요 제가 정상이라는 뜻은 아니고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고 자기연민과 피해의식에 절여있다보니 사회생활도 저에게 오는 모든 행동과 말이 끝없는 의심으로 느껴집니다 제 자신을 공격하고 흑역사를 매일 곱씹다보니 남 앞에서 떳떳하지 못하고 위축되기도 합니다 상대 역시 저를 무시하거나 얕보는것도 당연하고 저 역시 인정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도 답을 알고 있고 바꾸면 되는거지만 자기자신을 괴롭히고 의심하고 뜻대로 되지 않다보니 자신을 포기한건지 현실에서 도망치려는건지 상처받는것도 무서워서 먼저 상대를 피하려고 하고 당연히 안좋은 결과를 겪고 매번 떠올리면서 자책하고 또 자신을 밀어내고 이걸 좀 더 빨리 알아챘다면 제 인생은 달라졌거나 적어도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혼자서 일하는 직종으로 다시 시작했을거 같네요 한탄할 상대도 없어서 그냥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이걸 읽는 사람도 답답하고 실제로 저랑 같이 일하는 사람은 저보다 더 괴롭겠죠? 죄송합니다 인생을 잘못산거 같기도 하고 그냥 모순적인 제 자신이 더 싫어지네요
1345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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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 들어가, 회장님의 '아들'이 됐습니다
신입 때부터 20년간 모셨던 회장님이 아버지가 됐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마치 드라마처럼 신기한 일이 일어났네요. 아까 기사로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안마의자로 유명한 세라젬 이야기입니다. 창업주 이환성 회장이 신입사원 때부터 20여년을 함께한, 이경수 대표를 양자로 입양했다고 합니다. 이미 지난해 입양 절차까지 끝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회장의 지분 10%를 증여받으면서 본격적인 승계가 시작됐다고 하고요. 이경수 대표는 40대 중반인 22년에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는데 그 뒤로 국내 사업이 수천억원대로 커졌다고 하네요. 게다가 딸은 경영에 딱히 관심이 없었다고 하고요. 평사원에서 대표까지... 이게 진짜 직장인 성공 신화 아닐까요ㅋㅋㅋ 사실 이왕 승계할 거라면, 같은 직원으로 오래 가까이서 지켜본 능력있는 사람이 대표가 되는 게 훨씬 낫다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회사 사정도 잘 알고, 성과로도 검증 된 사람일테니까요. 실제 직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근데 문득 기사 읽다보니 오너가 되려면 입양까지 가야하는 건가 싶긴 하네요. 결국엔 가족이 돼야 지분을 받는 구조인 건지ㅎ 아무튼 제가 읽은 기사 공유해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54075?ntype=RANKING
@(주)세라젬
그림그린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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