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큰집

02월 14일 | 조회수 148
푸름엄마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벌써 6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아이도 없고.. 너무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희는 각자의 금전은 각자 관리를 하게되었습니다. 남자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는 남편의 목소리였습니다. 남편은 아팠기에 직장생활 시작이 남들보다 많이 늦었으며 그만큼 급여 역시 낮았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관리는 확실할거라 생각하고 서로 합의하게 진행했습니다. 남편쪽도 조부, 조모는 작고하셨지만 큰집에서 제사를 지내기에 명절마다 아버님이 큰집에 데리고 가세요. 저희집도 조부모님은 작고하셨지만 조부모님 집은 그대로 두고 명절에 아버지 큰아버지 고모들이 모여 명절인사를 드립니다. 남편은 이러한 점을 알고있었고 제가 항상 한번은 저희 집쪽에 방문하자고 했지만 결혼 전에도 후에도 단 한번도 명절에 어른들을 뵙고 인사한적이 없어요. 혼자가라 또는 앞으로 따로 챙기자는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파트 청약이 되어 계약하게 되었는데...남편이 땡전한푼없더군여...비트코인에 있다, 주식에 있다...하는데 당황스럽더군요 정작 아파트를 꼭 사야한다고 외쳤던 사람은 시댁어르신들과 남편이였던걸요... 결국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통장관 적금통장을 털고 아버지가 놀고계신 자금융통을 부탁하였어요 요즘 집값이 비싸다보니 남편이 1억중 1500을 겨우 보탰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아파트 명의 관련 얘기를 하면서 반반 얘기를 하더니 안해주면 나야 좋지 니가 재산금 더 낼자신있음 하던가 이런 소리를 하고, 이제와서 자신이 부모님께 저희 친가어르신댁에 인사안가서 가보겠다는 연락을 그것도 명절 하루전에 하네요 저희 어르신들이 자기를 맞춰주는 사람은 아닐텐데... 자신이 이런건 상식적으로 미리 부모님과 의논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저희 아버지 입장에서는 돈보태주니 오는가라는 느낌이시지 않을까요? ... 동반자인 제가 이렇게 괘씸한데 저희 아버지가 어찌느끼실지... 너무 답답한데 무슨 해결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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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lin79
    1시간 전
    아. 뒤도보지않고 이혼할란다.. 저런 남편 뒀다 덕볼일보다 손해볼일만많다.. 진짜다. 나중에내가 아픈들 간호나 제대로 해줄까. 차라리 내 집팔아 간병인구하지. 아휴 ... 이래서 자식도 꼭 낳아야합니다...
    아. 뒤도보지않고 이혼할란다.. 저런 남편 뒀다 덕볼일보다 손해볼일만많다.. 진짜다. 나중에내가 아픈들 간호나 제대로 해줄까. 차라리 내 집팔아 간병인구하지. 아휴 ... 이래서 자식도 꼭 낳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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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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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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