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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기계와동행 출간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사회를 그린 휴먼 소설입니다.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차. 드론. AI 기술이 탑재된 법률 서비스 제품 등이 어떻게 우리생활에 스며들어 활용되는지 현실감 있게 그렸습니다. 특히 AI윤리에 대한 어려운 부분을 소설에 녹여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했으며. 학생 청소년.학부모. 교사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점을 속시원하게 풀어서 제시 했습니다. 온라인 및 주요 서점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소순주 | 코어소프트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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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무급 + 최저임금 노예 생활 청산합니다.
전 직장 부대표였던 사람이 회사를 차린다길래, '의리' 하나로 따라나섰습니다. "우리 같이 해서 이익 나누자"는 말 한마디 믿고 시작했죠. 1. 호구의 역사: 6개월 무급, 그 후엔 최저임금 처음 6개월은 '0원(무급)'으로 일했습니다. 생활이 너무 힘들어 항의했더니 겨우 책정해 준 게 고작 최저임금 수준. 그렇게 무급 후 1년 6개월을 자체 아이템(자체 아이템 만들꺼니깐 조금만 버텨라...)도 없는 대리점 형태의 회사에서, 제 돈으로 미팅 다니며 갈려 나갔습니다. 법인 카드를 달라고 수도 없이 이야기 했지만 "알겠어"라는 답변만.... 그리고 쌩... 2. 희망 고문: "월급 준 것도 투자야" 매출을 찍고 고객사를 늘려가며 "이제 약속하신 수익 쉐어 좀 해주시죠"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같았습니다. "야, 너한테 지금까지 월급 준 것도 나한테는 다 투자야."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투자'라고 생색내는 걸 보며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판단, 3주 전에 퇴사를 통보했습니다. 그래도 2년 정이 있어서 "남은 연차 기간에도 인수인계는 돕겠다"고 먼저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3. 빌런의 본색: 고작 200만 원 때문에 "경영진 책임" 운운 그런데 돌아온 건 고마움이 아니라 '책임 전가'였습니다. 창고에 재고가 100개 정도 남아있는데, 다 합쳐봐야 200~300만 원 정도 되는 물량입니다. 회사가 휘청일 금액도 아니고, 사업하다 보면 남을 수 있는 정도의 재고죠. 그런데 이걸 두고 대표가 저한테 이러더군요. 대표: "당시 담당자(너)의 요청으로 진행된 건이니 가볍게 처리할 문제가 아니다. 처리 방안 내놔라." 팩트: 그 사업, 대표 본인이 발굴해서 가져온 아이템이고 저는 실무자로 호응해서 열심히 판 것뿐입니다. 제가 팩트로 반박 메일을 보내니, 이번엔 말을 바꿉니다. "너는 C-Level(임원)이니까 회사의 자산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책임을 다해라." 필요할 땐 최저임금 주면서 직원 취급하더니, 고작 2~300만 원짜리 재고 처리하기 싫으니까 갑자기 임원 취급하며 덮어씌우는 게 어이가 없더군요. (회사에 돈이 없다? 정부 지원사업을 하면서 회사 회계에 대해서 쓰는 란이 있더군요. 그때 우연치 않게 회사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봤는습니다. 몇억!!!) 4. 결정타 문자: "보고 싶다고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제가 "그건 경영진 책임 아니냐"고 메일로 따지니, 논리로 안 되겠다 싶었는지 문자가 왔습니다. "보고 싶다고 이상한 생각하지 말고 월요일에 보자" 본인 뜻대로 안 되니까 만나서 말로 구워삶으려는(가스라이팅) 수법이 너무 뻔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여기서 완전히 정이 떨어졌습니다. 5. 참교육 시전 (손절 엔딩) 더 이상 예우는 사치라고 판단, 바로 'FM 방어 모드'로 전환해서 통보했습니다. * 전면 비대면 선언: "신뢰 훼손으로 대면 미팅 불가. 모든 건 메일로 해라." * 팩트 박제: "이 사업 대표님이 발굴해 오셨습니다. 퇴사자가 미래 책임지는 건 월권이라 생각합니다." 2년 동안 바보같이 살았는데 이제야 정신이 듭니다. 여러분, "나중에 잘 되면 챙겨줄게"라는 말 믿지 마세요. 그리고 퇴사할 때 본색 드러내는 사람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손절이 답입니다. 월요일에 인수인계 파일 메일로 던져주고, 차단 박고 나옵니다. 탈출은 지능순이라는데, 저는 지능이 좀 늦게 올랐네요. ㅜㅜ 부디 저와 같은 케이스가 다시는 없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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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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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트레이딩 커리어 확장 방향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증권사 트레이딩 부서에서 근무 중인 주니어입니다. 트레이딩 업무를 수행하며 중장기적으로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커리어 경쟁력을 어떻게 쌓아야 할지 고민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증권사 트레이딩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운용사나 자문사, 헤지펀드, 사모펀드 등으로 커리어를 확장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떤 영역이 상대적으로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ETF LP, 구조화 운용 등은 증권사 고유 영역의 성격이 강해 외부 확장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반면 채권 운용은 확장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동 사례나 추천하시는 방향(자산군, 준비 역량 등)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자아자빠이팅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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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공제조합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신입 공고가 떠서 지원하려는데 정보가 없어 문의드립니다. 초봉 및 상승률이 어떻게 되는지, 사내문화나 워라밸 등 궁금하네요. 참고로 운용 포지션 관심있습니다.
@방위산업공제조합
뭐하고살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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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에게 씌워진 ‘손해 유발자’라는 낙인
— 내부 조사라는 이름으로 명예를 훼손당한 한 사례 나는 한 기업에서 오랜 기간 구매 업무를 담당해 왔던 임원이었다. 대표이사와의 갈등 이후 직무 변경과 퇴직이라는 과정을 거쳤고, 그 이후 벌어진 일은 나 개인의 문제를 넘어 한국 기업 문화 전반에 던지는 질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퇴직 이후, 회사는 내가 재직 당시 거래하던 협력업체에 공식 이메일을 발송했다. 해당 이메일에는 “전임 구매 담당자 재직 당시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장비 및 원재료를 구매했고, 그로 인해 회사에 상당한 금전적 손해가 발생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 근거로 **‘내부 조사 결과’**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 문제는,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다. 나는 재직 당시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취한 적이 없고, 모든 거래는 회사의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다. 시장 가격, 사양,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상적인 업무 판단이었으며, ‘시세보다 높다’는 주장은 객관적인 비교 기준이나 자료 없이 사후적으로 만들어진 설명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내용이 제3자인 협력업체에 공식적으로 전달되면서, 나는 어느 순간 회사에 손해를 끼친 사람, 부정한 거래를 한 사람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명예는 숫자로 환산되지 않지만, 한 개인이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평판은 이런 방식으로 너무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개인적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함만은 아니다. 보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다. 기업은 퇴직자에 대해 어디까지 말할 수 있는가? 계약 해지나 내부 판단을 설명한다는 이유로, 특정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표현을 외부에 전달해도 되는가? ‘내부 조사 결과’라는 말은 과연 면책의 주문이 될 수 있는가? 법원은 이미 여러 판례를 통해, 퇴직자를 회사 손해의 원인으로 단정하거나 비위 행위자로 오인하게 하는 표현을 외부에 전달하는 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반복해 왔다. 특히 ‘내부 조사 결과’라는 표현은, 그 조사 과정과 근거가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한, 사실로 오인될 위험이 크다는 점도 분명히 하고 있다. 나는 현재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이 글이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누군가에게 작은 참고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 퇴직했다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조직에 속해 있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개인의 명예와 경력이 손쉽게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 기업의 책임은 계약이 끝나는 순간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조직의 판단’이라는 말 뒤에 숨은 말 한 줄이,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우리는 더 진지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모리슨호텔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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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만 몰라주네...
미국 법인장으로 3년 근무하다, 건설을 완료하고 국내 복귀하였습니다. 계획대비 약 1.5개월 조기 준공하고 회사에 막대한 수익을 안겨주는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돌아왔는데 알아주는 이가 없습니다. 미국이라는 낮선 시장에 언어도 잘 통하지 않고 사회적 네트워크도 없는 환경에서 3년간 고생하다 돌아왔는데, 국내의 인식은 "미국에서 잘 지내다가 왔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현지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 대부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인식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참 허탈합니다. 오히려 미국에 있는 금융기관과 사업파트너들이 이 사업의 중요성과 성공에 박수 갈채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원이 부족하고 시장이 작은 대한민국을 벗어나 해외로 나가는 것이 회사가 성장할수 있는 유일한 방안인데, 아직까지 큰 문제가 없으니 다들 국내에서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일부 깨어있는 사람들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지리라 생각하지만, 현재로서는 참 답답합니다. 회사에서는 알아주지 않아도 대한민국 최초로 해외건설 사업을 조기 준공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이 사업을 함께 수행한 동료들에게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열일강호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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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한달 째인데 대표가 배째라고 합니다
11월 급여가 기다려달라며 밀리더니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달라했더니 노동청에 신고하여 국가 도움을 받으라 합니다. 배째라고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업급여 해준다고 해서 이번달까지 근무 후 이직확인서 받고 신고할랬는데 이렇게 나오니 할 말이 없네요
컬링리본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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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론부터 설명을 하면 7년된 남사친(30초)이 대면으로 저에게 고백을 했었고 그순간 저는 답변을 피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제가 현실때문에 취뽀하거나 너가 내년2월에 도시로 이사오니깐 너랑 연애를 하고싶다라고 편하게 톡을 보냈는데 남사친 답변이 “장난였다ㅋㅋㅋ나도 지금 당장 연애 안 하고싶다” 이런말을 했었고 그후 톡이 안읽씹이고 전화도 피합니다. 진심으로 저말이 장난였나요??..... 남자입장에서 안읽씹, 전화 피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달감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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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영화 <프로젝트 Y> 예매권 증정 이벤트❤️‍🔥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한번 가는 거 인생 세게 가야지" 벼랑 끝에서 인생 역전을 노린다! 화제의 만남 한소희 X 전종서 김신록 X 정영주 X 이재균 X 유아 그리고 김성철까지 2026년 새해 포문을 열 감각적인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Y> <프로젝트 Y> 예고편 감상 후 댓글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프로젝트 Y> 예매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 기간: 12/29(월) ~ 1/11(일) 💜 방법: <프로젝트 Y> 예고편 감상 후 기대평 댓글로 남기기 🎁 경품: <프로젝트 Y> 메가박스 전용 예매권 30명 (1인 2매, 총 60매) https://youtu.be/f-Gqp6M33T8?si=UxXtiKOzwutL7WQy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5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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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마니또가 저한테 10만원 넘게 쓰더니 오늘 꽃다발 들고 고백했습니다...
라고 제목을 쓰긴 했는데 제가 봐도 거짓말같네요 ㅠㅠ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한 달 동안 마니또 이벤트를 했거든요. 오늘이 드디어 정체를 공개하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한 달 내내 제 마니또가 누구인지 사내에서 계속 화제였어요. 다른 사람들 마니또는 보통 만원대 선물이나 비타500 같은 소소한 것들을 챙겨주는데(저도 그랬고요), 제 마니또는 좀... 미쳤었거든요. 매주 월요일마다 출근하면 제 책상 위에 논픽션 핸드크림, 따뜻한 장갑, 유자청, 그리고 이번 주는 포인세티아 화분까지 올려져 있었어요. 다 합치면 10만 원은 가볍게 넘을 라인업이었죠. 주변에서는 누가 마니또한테 이렇게까지 하냐, 이거 무조건 너 좋아하는 거다 어쩌고 난리였지만, 저는 그냥 돈이 엄청 많으시거나 선물 주는 걸 워낙 좋아하는 분 아닐까? 하고 넘겼어요. 회사에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상상이 안 가잖아요. 드디어 오늘 정체가 밝혀졌는데, 너무 궁금하던 제 마니또는 같은 팀은 아니지만 오며가며 인사만 나누던 다른 팀 분이셨어요. 말은 섞어봤지만 그렇게 친한 분은 아니어서 그냥 아, 이분이셨구나! 하고 신기해했죠. 오늘 점심은 마니또끼리 식사하기로 되어 있어서 같이 나가려는데, 그분이 일이 좀 남았다며 먼저 가서 자리를 잡아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식당에 먼저 가 있었습니다. 한 10분쯤 뒤에 그분이 도착했는데... 와 진짜 제 눈을 의심했어요. 그분이 식당 문을 열고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신 거예요!!! ㅇㅁㅇ?????? (사실 많이 큰 건 아니고 상상도 못했기 땜시 체감상 컸다는...) 순간 뇌 정지가 와서 주변부터 훑었는데, 다행히 사무실 사람들은 안 보이는 것 같았어요. 자리에 앉은 그분이 약간 격앙된 말투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사실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고, 마니또 뽑았을 때 내 이름이 적힌 걸 보고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고. 마니또 공개일이 크리스마스이브인 걸 확인한 순간부터 오늘을 고백하는 날로 정했다고요... 당장 어떻게 하자는 건 아니니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마음만 알아달라며 꽃을 건네는데, 진짜 너무 놀라서 진짜 (ㅇㅁㅇ) 이 표정으로 굳어버렸어요. 꽃을 들고 사무실로 들어오는데 정말 쪽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마니또랑 밥 먹는 날인 거 다들 알 테고, 제 마니또가 누구인지도 다 아니까요. 사람들이 눈빛이랑 입 모양으로 뭐야 뭐야? 하고 메신저로 질문 폭탄을 던지는데, 그냥 마니또 마지막 선물 받은 거라고 둘러대고 말았어요. 더 큰 문제는... 전혀 생각도 안 했던 분인데, 오늘 이런 일을 겪고 나니 뭔가 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근데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공개 연애는 진짜 싫단 말이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둥근네모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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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꽤 많이 칭찬해주고 싶다.
올해를 돌아보니, 업계 특성 상 야근이 잦은 환경에서도 나는 1월부터 11월까지 퇴근 후의 대부분의 시간을 이직 준비에 썼더라.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달리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수십군데에 서류를 쓰고, 주말에는 무료 강의와 컨설팅을 찾아다니며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메우려 애썼다.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불안해하는 상태로 남아있지는 않으려고 했다. 11월에는 드디어 원하던 회사 중 하나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결과만 놓고 보면 분명 의미 있는 성과였지만, 연봉 협상이 뜻대로 되지 않아 많은 고민 끝에 그 선택을 내려놓았다. 아직도 아쉬움이 남지만, 그만큼 스스로의 기준을 명확히 확인한 순간이기도 했다. 지금의 나는 겉으로 보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회사도, 직함도 그대로다. 하지만 분명 달라진 것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준비해본 경험, 나의 시장가치를 직접 마주해본 용기, 무엇보다 조건 앞에서 나를 함부로 타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나는 아직 멈추지 않았다. 현재 직장에 안주하기보다는, 내년의 내 몸값을 스스로 높이기 위해 지금도 새로운 부트캠프 도전을 앞두고 있다. 결과가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나를 성장시키는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올해의 나는 화려한 결승선을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레이스를 멈추지 않았다. 그 점 하나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즈엉말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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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다들 티맵 이용하시나요?
점수가 어떻게 되시나요? 90점도 왤케 힘들죠? 95점 이상은 존재할까요?
해리포장마차
쌍 따봉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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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합격통보 받고 입사 할때 사원증 사진 내돈내산 하나요?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여태 회사는 회사에 스튜디오가 있거나 아니면 증명사진을 제출하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상반신이 나오는 프로필 사진을 찍어오라고 하네요. 근데 알아보니까 금액이 8만원에서 10만원 정도 하네요. 보통 그냥 다 본인돈 내고 찍어서 제출하나요?
hoxy아는지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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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상담을 받는 것에 대한 불이익.
AI가 심리상담도 해준다고 생각해서 ai에게 이것 저것을 물어 보는 사람이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가 보면 사람이 인간성을 잃어버리고 ai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익의 괴물이 되는 거죠 주변사람들의 마음과 그 관계를 돌보는게 아니라 이익만을 따지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그 사람을 칭찬하고 축복하고 격려하고 그 사람을 무기력 무의욕 무능력에서 구조 해 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포텐셜ㄹ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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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말 힘든..일로 가득한..
올해를 돌아보면 잘했다는 말보다 “그래도 버텼다”는 말이 먼저 나온다. 아침마다 출근길이 가볍지는 않았고, 일이 끝났다고 마음까지 쉬어지는 날도 많지 않았다.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것처럼 보였지만 나에겐 매일이 작은 결심의 반복이었다. 티 내지 않았을 뿐 지친 날도 많았고,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도 분명히 있었다. 그래도 나는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으려고 했고, 사람 앞에서 무너지지 않으려고 애썼고, 하루를 대충 넘기지 않으려고 버텼다. 큰 성과를 낸 건 아니지만 출근했고, 참았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어떤 날은 집에 돌아와 가방을 내려놓고 “오늘도 잘 버텼다” 혼자 그렇게 말해본 적이 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 말 하나면 다시 내일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올해의 나는 눈에 띄지 않았을지 몰라도 쉽게 포기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 한 해만큼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성공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남기는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묵향S
2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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