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시사회 초대권을 드려요!
베스트글
매주 월, 목 업데이트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씨티은행 커스터디 어떤가요?
공고가 많이 올라오네요. 커스터디쪽은 커리어가 어떻게 될까요?? 신입으로 들어가면 경력에 도움 될까요?
광팡이
4일 전
조회수
262
좋아요
2
댓글
1
수출의 탑 문의 드립니다.
재직중인 회사가 2년 전에 삼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계산하면 백만불 수출의 탑을 받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수출 실적이 백만불 이상이 되면 가능할까요?
멧돌손잡이없다
4일 전
조회수
1,970
좋아요
4
댓글
4
(잡설) 리멤버 댓글 확인 불편하지 않나요?
제목 그대로... 저만 그런가요? 대댓글 때문인지 댓글들이 반복해서 계속 나오니 불편해요. 순서도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고...
무한의자유
4일 전
조회수
126
좋아요
0
댓글
2
LP 대체투자 쪽은
원래 성과급이 없나요? 있다고 해도 그냥 백오피스나 다 똑같은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회사마다 다를까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
Bng
억대 연봉
동 따봉
4일 전
조회수
3,566
좋아요
39
댓글
24
상사에게 추천서 부탁하기
20년 이상 회사생활을 하신 리더분들의 견해를 여쭙습니다. 미국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사(회사임원)에게 추천서를 요청하고싶은데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걱정입니다. 임원분 바로 아래에서 기획업무를 하고있고, 친밀한 관계로 일하고있어요. 작년부터 제게 오는 좋은 기회들(전배, 해외근무 등등)을 반려....ㅎ... 하셨지만 그만큼 팀에 제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존경할 점이 많은 분이십니다. 개인적로 석사에 대한 꿈을 오래 꾸고있었고 그 시기를 내년도로 잡고 개인적으로 준비중입니다. 임원분께 추천서를 받는다면 메리트가 클듯해서 한번 여쭤볼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실까요...? 자기개발의 기회이니 흔쾌히 써주신다고 하실까요..? 아니면 휴직하고 대학원 가겠다는 마당에 추천서까지 써달라고하면... 싫어하실까요...? (써주신다고만 하시면 추천서 초안은 제가 써서 공유드릴예정입니다.)
두도시이야기
억대 연봉
은 따봉
4일 전
조회수
544
좋아요
1
댓글
4
이 관계,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기라도 적어야 숨이 트일 거 같아 적습니다. 참고로 처음부터 나이차이를 얘기하고 시작하는 게 이해도가 높을거 같습니다. 남자는 62년생, 저는 78년생입니다. 만난지는 10여년전부터 사귀었고, 만남과 헤어짐을 수 차례 반복하다 올해 초, 다시 남자쪽에서 연락와서 만나기 시작했고, 8개월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제 입장에서 무기는 아니나, 이해도에 있어 필요하고, 또 먼저 좋아한것도 제쪽입니다. 처음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지금으로부터 십여년 전 대학교 모임에서 선후배로 만났습니다. 남자는 딸,아들 둘과 와이프를 해외에 보낸 상황이었고, 이미 와이프의 외도로 의도하지 않은 별거 상태였습니다. 물론 현재는 이혼하여 남자는 싱글입니다. 십여년전이니 남자는 50대, 저 30대였고, 남자쪽 얘기는 제가 너무 어려 결혼을 포함한 미래에 대한 얘기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30대가 결혼을 혹은 인생을 함께 살기위함을 논하기 어린 나이는 아닙니다. 한편 저는 남자를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해서 결혼을 하게 되면 저런 남자와 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연애를 시작했고, 2,3년 정도 만나다 헤어짐을 반복했습니다. 현재 더 이상 관계가 지속될 수 없다고 느끼고, 몇 자 적어봅니다. 우선 경제적인 부분을 논하자면, 남자는 중소기업을 20년 넘게 운영해왔고, 저는 스타트업 8년차라, 나이로나 업력이나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연봉에서 무려 5,6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기본적으로 10여년전에도 제게 쓰는 비용을 아까워하는건 느꼈습니다만, 이번에 해외여행 가면서 항공권을 끊고, 제가 호텔과.기타비용을 결제할 때, 뭘로 하냐고 물어보니, 여행경비를 몇대 몇으로 할지를 되묻길래 충격이였습니다. 제가 화도 나고 저한테 쓸 돈이 그렇게 아까우면, 여행가지 말자고 했더니, 생각의 차이라고, 제 카드로 모두 예약하고 본인이 준다고 했습니다만, 줄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가기전에 줬겠죠. 여전히 주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자기랑 건강검진을 같이 하자고 하면서, 제 검진 데이터가 있는 곳을 과감히 버리고, 본인이 받는 삼성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검진 당일 같이 갔는데, 검진 비용이 계산 안된걸 알고 일단 검진을 받아야해서 받았습니다. 마치고, 제가 기분이 상해, 얘길 했습니다. 검진 같이 받자고 했고, 본인이 초댈 했으면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또 자기가 보내주겠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안 보내줬습니다. 비단 두 상황만 얘기했지만, 1,2만원을 계산하는데도 왠지 제가 미안하게 느껴지게 하는 게 제가 잘못 느끼는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 회사나 제 개인적인 자산 그리고 미래가치까지 더해 이 분에게 올인할 생각이 있고, 언급까지 했습니다. 나를 가지면 내 전부를 가지는건데, 왜 자꾸 나와.장사를 하려고 하느냐.… 이번에는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만나보자고 결심해서 주말,주중 6개월간을 주말에는 모두 이 분을 위해 한주도 빠짐없이 시간할애를 했고, 주중에도 중요한 비지니스 이외에는 모두.이 분과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생활습관들을 알게 되었고, 타인에게 해가.되는것은 아니나, 특이해서 몇 가지 얘기해주었습니다. 나중에, 저한테 소리를 지르면서, "내가 내 몸을 가지고 그러는데 니가 왜?" 식사를 하더라도 같이 시작해서 같이 끝내야는데, 본인 식사가 끝나면 곧바로 씽크대로 가서 설겆이를.시작하거나 그릇을 치우고 뭔가를 치우기.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그래, 혼자 30년을 살았으니 저럴 수 있다고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예쁘게 밥 다 먹을때까진 앉아있으라고도 했는데, 그 습관은 안 바뀌더라구요.ㅠㅠ 식사할 때, 혼자 식사를 오래해서인지, 맛있는 건 본인입으로 먼저.가져가는 건 기본입니다. 저는 남자분이 좋으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았는데, 가끔은 저도 서운해서 얘길하면 기분 나빠하고 싸우게 됩니다. 함께사는 문제도 그렇습니다. 이혼하고 아이가 둘 있고 아이들이 서른이 넘었습니다. 7,8년전 제 지인의 딸 결혼식에 함께 갔습니다. 어렵게 저도 데려갔는데, 이 분은 가서도 결혼식 끝나기전에 나와서 저에게 화를 내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이런데 오면 무슨 생각 드는지 알아? 우리.애들 결혼시킬 생각은 안 한다 생각해?" 저는 기가 막혔습니다. 지금 이 분.딸이 서른이 넘었고 내년 11월에.결혼을 한다네요. 그럼 저는 30대때나 지금이나 결혼은 생각도 안 하는걸까요? 이기적인것은 10년전에도 알았지만, 제가 좋아하는것을 너무 무기 삼는거 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서로가 적은 나이가 아닌데다, 주말에 이 분과 데이트 하느라, 어머니와 식사하는 횟수가 줄어들어, 홀로 계신 것이 걱정되어 저희 어머니와 함께 자연스럽게 식사할 자리를 가졌습니다. 식사 후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거기서 저희 어머니와 선배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얘기를 나누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본인 아이들 얘기를 꺼냈습니다. 당황스러웠지만, 내색하지는 않았고, 저는 어머니께 너무나 죄송스러웠습니다. 몇 달전 본인 친구 딸의 결혼식을 같이 갔습니다. 결혼식을 가보니 실감이 나긴 했습니다. 나이차가 엄청 나는것을.. 문제는 결혼식이.시작되니 즐거워 하면서 사진을 엄청 찍어데더라구요, 결혼식장 사진을… 알고보니 모두.본인딸에게 보내주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모두 잘 견디고 친구분들과 친구분들의.아내분들과도 인사 잘하고 잘 올라왔습니다. 솔직히 저는 본인 주변 친구들 만나는 거 하나도 어렵지 않았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면, 제 사랑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왕.얘기 나온김에 아이 얘기까지 하고 가겠습니다. 저는 처음 이 분과 사귈때부터 아이를 원했고, 이 분은 수술을 했는데, 수술을 풀까?라고까지 얘기해서 제가 그 말을 믿고 지금까지 왔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하는 말이 본인을 아이처럼 생각하면.안되겠냐고 합니다. 어느 주말, 어느 남녀나 그러하듯, 일어나면 상대방에게 전화를 하잖아요. 그날은 늦잠을 잤고, 어머니께서 뭔가 시키셔서 전화가 온지 몰랐습니다. 본인은 낚시로 워크샵을 간 상황이었구요. 2시간 뒤 봐서 리턴콜을 했는데, 그걸로 일주일을 저에게 주의를 줬어요. 자기는 애엄마와.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원래 패턴대로 상대방이 나오지 않으면.불편하다고. 그런데, 전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왜냐면 그만큼 제 연락을 기다렸고 절 좋아한다는 뜻이라생각했으니까요. 그러던 그가 주말 내내 전화 한 통, 문자 한 통 없어서, 월요일 출근길에 전화해서, 왜.연락한번 없냐? 참고로 남자어머니집이 저희 집 근처에 있어 이쪽을 왔다갔음에도 전화한통 없냐고 했더니, "왜 혼자 있고 싶을때도 있잖아," 해서, 제가 저 위 얘기를 해줬더니,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고 지금까지 일주일간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 외에도 10여년간 수 많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제 선에서 할건 다 한거 같고, 싸우고 얘기하지 않아도 제가 보고싶어 먼저 새벽, 밤늦게 찾아갔는데, 이제는 그만 놓아줄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혼자 오래살아서, 이혼의 아픔이 있어서, 어딜 봐도 모든 조건이 제가 좋아서,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해서 어떻게든 이해하고 감싸안으려 했는데, 대화중에 이런말을 했습니다. "니가 좋아한다고 해서 우리가 다른게 해결되지는 않는다" 저는 쌓아두는 것보다, 저희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라, 사소한 문제나 시사점이 다르면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점의 차이가 다르면 다른데로 서로 이해해야 하고, 저도 이해받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몇 달전, 식탁에 저를 앉혀놓고 "어릴 때, 애착인형이나 좋아하는 장난감 있었지? 내가 지금 너와 만나는데, 꼭 그 애착인형을 다른 사람하고 나눠 가지는 그런 느낌이야" 저는 이 얘기를 듣고,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 만큼 저를 좋아한다는 뜻이었으니까요, 제가 사업을 하고 있어 주중 저녁 약속이 잦은 것도 사실이었구요. 문제는 이번에 다투는 데, 제가 본인을 소유하려고 한다고 하길래, 남녀가 만나면 이 정도의 관심을 보이는 게 당연하다고 하면서, 불과 몇 달전 한 얘기를 해줬더니, 반응이 기가 막혔습니다. 본인이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들은 얘기라고 버럭 화를 내더라구요. 참 많이 슬펐습니다. 저는 저 얘기를 들었을 때, 감동이였는데, 이 얘길 본인이 한 적 조차 없다고 부정하는지... 지난 주 이 분 사무실 근처에서 미팅이 있어, 이 분 사무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미팅을 다녀왔습니다. 미팅시간이 길어봤자 30분이라 마치고, 얼굴보고 다른 미팅 장소로 이동하려 해서 물어봤더니, 골프 연습장을 가려고 한데서, 제가 저 만나고 가라고 했는데, 결국은 부랴부랴 미팅 마치고 와 봤더니 연습장을 가버렸더라구요. 내일 친구들과 골프 있다고... 백 번 양보해서, 골프 레슨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연습하는 건데, 그 시간 30분 연기했다고 큰 일이 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사실 모든 일상이 이래왔습니다. 10년간... 제가 매번 이런 부분이 서운했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 넘어갔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런 건들이 10년간 쌓여와서 은연중에 대화속에서 거친 말들이 나올 때도 있고, 이런 것들이 또 불화의 원인으로 자리잡았네요. 차분히 생각해보면, 저라서 이러는 것도 있겠지만, 10여년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보니, 혼자 너무 오래 살아서, 이성인 누군가와 진중하게 오래 만날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언젠가 이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선배님, 제발 선배님도 본인이 좋아하는 여자 만나보세요" 그 이유는 평생토록 한 번은 누군가에게 모두를 내 주는 올곧은 사랑을 해봤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모임에 나가 햇 보리쌀을 받을 일이 생겼습니다. 한 포는 어머니께 드리고, 한 포는 이 남자에게 주었어요. 아주 맛있는 보리쌀이였죠. 나이들어 잡곡밥이 몸에 좋은 건 어느 누구도 당연히 알고 있고, 본인도 잡곡밥을 만들어 먹어야겠다 하고 만들어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싸우면서 이 보리쌀 얘기까지 들고 나왔습니다. “내가 지금 살이쪄야 해서, 쌀밥 먹어야 하는데, 보리밥 먹으라고 할 때냐?” 처음에는 농담인 지 알았는데, 진심 화가나서 하는 얘기고, 제가 시간 지나, 이 얘기를 생각해보니, 이 선배는 혼자 살아서, 자기 패턴에서 벗어나는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인겁니다. 보리밥이 싫은 게 아니라, 누군가 옆에서 잔소리 하는 거 자체를 듣는 거 자체가 힘든 사람인거죠. 본인 입으로 얘길하길, 혼자서 살아 몸이 조금만 아프면 빨리 가서 치료를 한다고 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오랜 기간 고생을 해서, 결국은 수술을 했어요. 그런데, 최근 저를 만나면서 자꾸 입에서 냄새가 났어요. 연인끼리도 입냄새 얘기하는 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사업하는 사람이고, 저도 사업상 사람을 많이 만나다보니 입냄새에 민감하고 조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부터 마시기 시작해서, 제가 패턴을 조금 바꿔보라고 했습니다. 위에 뭐라도 조금 넣고 커피를 마시는 게 좋겠다고… 삶은 달걀이나 떡이든 빵이든 적은 양이라도 먹고 그 차가운 커피를 마시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한 동안 커피를 끊겠다고 하더니, 결국 이 커피로도 서로 사단이 났었더랬죠. 두 회사가 같이 워크샵을 가게 되었습니다. 지방으로 리더쉽 교육을 듣는 워크샵이였습니다. 남자분 회사가 직원수도 6,70명에 해당하고, 임원들만 뽑아서 간다고 하여 대표이사인 본인 포함 7명이 가게 되었고, 저희 회사는 스타트업이라 팀장급에 해당하는 직원들 포함 7명이 가게 되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를 바로 올려야 해서도 있지만, 제가 양보해서 남자분 회사 앞에서 우등고속버스를 출발시키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저희 직원들은 강서에서 강남으로 아침일찍 출발해야 했습니다. 워크샵 비용을 정확히 반으로 나눠서 지불한 것까지 좋습니다. 그런데, 이 선배님 저에게 이러셨어요. 지방 내려가는 데, 본인 직원들 둘은 주말에 고향집을 내려가서 내려갈 때, 5명 밖에 안 타고 가는데, 괜히 고속버스 대여해서 내려간다고…저희 회사는 7명인데, 본인 회사는 5명 타고 가고, 버스 대절해서 가고 비용은 반씩 데니 아깝다는 뜻입니다. 무려 워크샵 기획부터 예약, 일정까지 모두 저희 회사 직원이 고생했는데 말입니다.
STAR P
동 따봉
4일 전
조회수
1,716
좋아요
29
댓글
66
투표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대기업 건설업 pjt 계약직 총무자재원가를 4년차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중소 제조업으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들어왔는 데 이직을 하는 게 저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지 판단이 안서서 도움을 구합니다. 이직제안이 들어온 기업은 150명정도 중소 제조기업의 인사총무팀이지만 거의 총무업무와 약간의 안전업무를 진행예정이고 인사업무도 좀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고민은 1. 현재 재직중인 건설업에서 업무를 진행해도 정규직 전환은 안될 것 같고 커리어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안될 것 같아 제안이 들어온 기업으로 들어가서 커리어를 바로 잡고 쌓아가는 것이 좋을지... 2.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할 경우 추후 추가적인 이직 시 경력 인정이 잘 안된다고 들어 커리어적으로 안좋은 것 아닌가 하는 고민입니다.. 현재는 현장따라 지역을 옮기는 기러기 생활이 싫어 탈건이 간절하긴 한 상태입니다. 결혼을 하면 아이를 위해서도 정규직이 좋을 것 같아서요 많은 참견들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ㅜ
휘유우우
4일 전
조회수
319
좋아요
0
댓글
5
지옥2에서 문소리
연기 미쳤네 ㄷㄷㄷㄷㄷㄷ
아이무서워라
억대 연봉
쌍 따봉
4일 전
조회수
1,036
좋아요
41
댓글
30
인사고과 등급
다들 회사에 고과 평가 받으실 것 같은데, 혹시 상대평가 인가요? 아니면 절대평가로 진행되나요? 상대 or 절대 고과별 강제할당 or 미할당 혹시 도움주실 수 있을까요~?
인사주임
은 따봉
4일 전
조회수
2,702
좋아요
96
댓글
52
투표 물경력 마케터가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현재 소비재 카테고리의 인하우스 마케터입니다. 마케터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마케터로서 하는 일이 없습니다….. 일이라고 해봤자 검색광고 셋팅 수정 및 재고발주를 주로 하고있어요….. 광고관리라 해도 판매채널 내의 광고만 하다보니 2년동안 한 일이 저게 다라서 에이전시 공고에는 기본적으로 ga meta kakao등의 퍼포먼스 채널을 다루는 것 같은데 제 이력서로 과연 에이전시 이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디든 신입으로 가면 연봉이 너무 많이 깎일 것 같은데 ㅠㅠ 그렇다고 경력으로 가기엔 과연 광고관리 측면에서 내가 뭘 했나 싶고, 인정 안될 것 같구요..) 지금 연봉 몇백 깎이는 것 아까워서 망설이다 보면 장기적으로 점점 더 물경력만 될 것 같은데 ㅜㅜ 지금 커리어 살리면서 이직할만한 분야를 떠올리면 그냥 같은 소비재 제조 유통 판매회사 인하우스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그럼 결국 md 느낌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 md는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ㅠ 에이전시 가면 그 이후는 어떤 커리어를 쌓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ㅠㅜㅠ 직무가 맞고 일하면서 커리어를 쌓는 것을 희망하는 것이 너무 이상적인 상상인건가요? 친구들은 그냥 다들 그대로 다니라고 하는데,, (커리어 고민은 삼성가도 할거다 등등) 야근은 거의 안하는 상태로 중소기업 치고 높은 연봉의 인하우스 재직중이라면 다른 분들은 그냥 stay하실건가요?
iillli1
4일 전
조회수
424
좋아요
1
댓글
4
(공유2)이런 경력 보유자 거르세요!!!!!
빛좋은 개살구 경력에 속아 개고생한 썰ㅠ -국내 자동차 임원 경력 -협력사 연구소장 경력 -중국차 컨설턴트 경력 화려한 품질 경력대비 아는게 없음... 어설픈 설명중심의 프로세스만 강조... 소통없는 불통... 강압적 언행... 퇴사직전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못된 행동들...(촉탁 컨설턴트? 갑질만행) 조만간에 경력모집에 또 나올 듯... 이런 경력 가진 사람... 모두 조심 조심 또 조심하세요 앞으로 똑같은 글을 매월 지속 공유하겠습니다. 다른 기업에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안았으면 해서 공유를 드립니다.
REty
은 따봉
4일 전
조회수
2,882
좋아요
43
댓글
15
조직 내에 상사는 어떤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3년차 대리입니다. 부서 내에 상사와 보고 체계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희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구요. 실장 - 팀장 - 과장,대리,사원 팀장님께 보고 하기 전에 과장 직급인 분에게 무조건 먼저 보고를 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상사란 인사권이 있는 팀의 장부터로 알고 있는데 그냥 제 직급보다 위에 있는 분들은 모두 상사인가요? 경험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용
4일 전
조회수
1,187
좋아요
11
댓글
15
이직시 희망연봉 체크 안해도되나요?
예전에 모셨던분이 모회사 대표(월급쟁이) 로 계시고, 저보고 같이 일하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다만 여태까지 2번의 이직을 했고 다헤드헌터 통해서 이직을 했기때문에 서류내기전 처우, 회사에서 감당연봉 등을 체크하고 지원을 했는데 지금은 물어보기가 애매한상황입니다. 제가 우려되는것은 정중히 연봉레인지를 물어보는바업 or 최종합격후 협상시 조건이 안맞을시 거절 둘중 어떻게 하는게 베스트일까요? 인터넷으로 조회한 회사처우는 현재 제가받는 금액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아이뮤
쌍 따봉
4일 전
조회수
460
좋아요
0
댓글
2
투표 연봉 vs 직무 정말 고민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 광고계에서 미디어렙, 매체광고 등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4년차 마케터입니다. (왜 역대연봉 인증이 뜨짘ㅋㅋㅋ 희망사항 반영..?) 최근 정말 이직 기점을 두고 고민점이 생겼는데요.. 올해 3월에 이직한 회사가 기존 일반광고를 벗어난 분야 특정 분야를 다루는 회사다 보니.. 약간은 위험한 선택을 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자체는 좋지만 구성원(회사에 제 직무는 혼자라 업무 과중, 커뮤니케이션 부재, 휴가 사용이 힘듦) 및 내부 방향성이 과연 내가 원하는 방향일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래서 더 늦어지기 전에 일반광고로 다시 돌아와야 하나 싶기도 한데.. 때마침 그 분야의 이직 제안이 와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아직 이직한지 8개월 밖에 되지 않았기도 해서 ㅠ 여러분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현 회사 1) 장점 : 연봉(직무 테이블을 넘을 정도로 많이 줍니다. 이후 이직시 허들이 될수도), 회사 문화 및 사내 복지(회사 자체의 문화가 좋습니다. 재택 등 활성화) 이유도 같이 말씀부탁드립니다🙏 2) 단점 : 커리어(계속 쌓다보면 일반광고의 방향은 희미해질 수도), 동료(커뮤니케이션이 안맞는 느낌이 강합니다.), 동일 직무 동료의 부재(1인), 균형없는 워라밸 이직 고민중인 회사 1) 장점 : 회사규모(대기업 계열), 커리어(일반광고로서 이후 이직 여지는 넓어짐), 동료 및 커뮤니케이션(같은 일을 처리할 동료가 많음, 일반광고 내 인적 네트워크 보유) 2) 단점 : 회사문화 및 사내복지(다소 보수적)
yong
억대 연봉
4일 전
조회수
284
좋아요
2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