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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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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고 능력좋은 여자들은 애낳고 싶단 생각 보통 없음??.
보통 남자는 돈 많고 능력이 좋을수록 결혼하고 애낳고 싶단생각 든다던데 여자는 보통 돈많고 능력 좋을수록 결혼 생각 없다고 하더라고 근데 결혼과 별개로 , 능력녀들은 아이 낳거나 기르고 싶단 생각도 없음..??
Iilil1il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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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
회사내에서 부사수와 정말 친하다 생각했는데 올해초 갑자기 저를 피하더니 저와의 대화자체를 거부하던 일이 있었는데 무슨일인지 서운한게있었는지 전혀 대화를 못해본채 8개월이 흘렀습니다. 점심자주 같이 먹고 힘든거 공유하던 직원이였고 사적으론 친하지 않았던 사람인데 친하다 생각하던 사람이 갑자기 무시하니 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당시 회사 초창기 부터 친했던 이사님도 갑자기 쌀쌀맞게 구시더라구요 저는 대화해보고자했으나 다들 저룰 피하길래 당시 친하던 다른 이사님께 이런상황이 생겼다 보통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을 구해봤습니다. 당시 그분은 무슨일인지 알고계신것 같았고 저에게 너가 잘못해서 생기거나 한일이 아니고 잘하려다가 생긴일이니 너무 너를 괴롭히지 말고 회사 생활하다보면 여러일 생기는데 굳이 풀지 않아도 되는일도 있다. 라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그 부사수와는 부서도 달라졌고 업무적으로만 서로 대하며 8개월정도 흐른것 같습니다. 이전에 쌀쌀맞으시던 이사님도 지금은 이전처럼 장난도 쳐주시고 다시 회복이 된것같은데 그 부사수와는 지금도 서로 무시하고 업무적 겹치는일만 소통합니다. 저를 제외한 다른 직원과는 장난도치고 잘지내는데 저는 뭔지도 모른채 계속 이렇게 지내는게 맞는지 가끔 고민이듭니다. 부사수와의 관계를 제외하곤 다른분들과도 서로 친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om12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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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private position 제안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막 날린건지... 시간을 써볼만 한건지 의심되네요. 회사는 좋습니다.
dug3jgo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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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대 중반에 이직 하려니 걱정입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구조조정 중입니다. 회사 사람들 대부분 좋으신 분들이고 잘 챙겨 주셨습니다. 다만, 외벌이 가장이라 회사가 휘청거리니 불안한 마음에 이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워낙 중년 이직이 쉽지 않아 걱정부터 앞서네요. 경력을 짧게 적자면, 중소기업의 흔한 커리어 입니다. 첫직장 11년 다니고, 많은 일을 했습니다. 환경 감사, 중소기업 환경 컨설팅, 위생 컨설팅, 악취 저감 기술개발, 사내 iso 인증 관리 및 혁신 업무 담당자 등 두번째 직장은 국가 연구개발 기획 일이었습니다. 예타 및 크고작은 국가 R&D 과제 기획을 했습니다. 예타도 통과 시켰고 팀장 직책으로 5년 다녔습니다. 세번째는 현직장이라 자세히는 적기 그렇고, R&D 팀에서 정부과제 수행 및 기술 개발 하고 있습니다. 특허도 여러개 내고 꽤 큰 정부과제 선정돼서 나름 성과도 내고 있습니다. 중년의 위기가 찾아와 지혜롭게 이겨내고 싶은데 불안감만 늘고 용기는 안나네요.
세우비
은 따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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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I가 인간을 대체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머지않아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할 것이고, 지금도 상당 부분 대체됐다는 말을 우리는 자주 듣습니다. 저는 그 말에 전면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AI한테 “오늘 점심 뭐 먹지?”라고 물어보세요. 추천을 받고, 별로라고 해보세요. 다음 것도 싫다고 해보세요. 메뉴가 계속 나올 때가 있습니다. 참 친절합니다. 이번에는 친구나 애인에게 똑같이 해보세요. 다섯 번쯤 거절하면 이런 말이 나올 겁니다. “아니, 그럼 네가 뭘 먹고 싶은 건데? 한식? 중식? 애초에 배는 고픈 거야?” 슬슬 짜증은 나겠지만, 대화는 그때부터 달라집니다. 사실 아침을 늦게 먹어서 배가 별로 안 고팠을 수도 있고, 밥보다 그냥 밖에 나가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같이 일할 때도 이런 사람이 좋습니다. 제가 말한 것을 계속 가져오는 사람보다, 몇 번 어긋나면 “잠깐, 원하는 게 그게 맞아요?”라고 물어보는 사람요. 제 니즈를 처음부터 알아맞히라는 뜻은 아닙니다. 계속 안 맞으면 질문이나 접근을 바꿔봤으면 하는 겁니다. AI를 이용해 개발하면서도 이 차이를 느꼈습니다. Spring AI로 프로젝트를 만들 때였습니다. 추론 관련 정보를 응답에서 꺼내 쓰고 싶었는데 안 됐습니다. 사용하는 버전에 맞춰 공식 문서까지 분석하게 했는데도 AI는 계속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코드를 고치고 또 고쳤습니다. 알고 보니 제공사별 응답 방식의 차이였습니다.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과 제가 쓰는 조합에서도 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였고, 결국 응답을 직접 받아 변환해서 해결했습니다. 그 문제를 겪어본 사람이 옆에 있었다면 한마디 했을 것 같습니다. “그거 지금 쓰는 제공사도 지원하는 거 맞아요?” 저는 그 질문을 못 떠올려서 한참 돌아갔습니다. 앱을 출시할 때도 그랬습니다. 심리상담 앱이 구글 플레이 심사에서 조직 계정 요건에 부딪혔는데, AI에게 물어가며 이름을 바꾸다가 백엔드 DTO 이름까지 고쳤습니다. 지금의 제가 그때 옆에 있었다면 바로 말렸을 겁니다. “무슨 뻘짓을 하고 있어. 그 이름을 심사하는 사람이 보는 것도 아닌데.” 그때는 설명이 그럴듯하니 믿었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수정하고 있어서 해결에 가까워지는 줄 알았습니다. 사주 앱을 만들면서는 Apple Korea에 공식 문의까지 했습니다. 당시 제 계획에 대해 현실적으로 통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AI의 설명에서 읽은 가능성과, 직접 확인한 현실 사이에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누군가 사주 앱을 만들겠다고 하면 저는 어디에 출시할 건지부터 물어볼 겁니다. 한번 겪고 나니 먼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걸 직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야기되는 FDE처럼 고객과 직접 부딪히며 문제를 풀어내는 역할도 그래서 중요해질 거라고 봅니다. 조금 거칠게 말하면, AI는 아직 이런 데서 멍청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AI를 코딩으로 이길 자신도, 지식으로 이길 자신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겪어본 문제를 누군가 들고 온다면, 그 요청을 그대로 AI에게 전달하는 것보다 제가 함께 이야기하며 풀어가는 편이 더 잘할 자신은 있습니다. 어디서 막힌 건지 물어보고, 이미 시도한 것을 듣고, 애초에 그걸 만들어야 하는지부터 다시 볼 수 있으니까요. 때로는 메뉴를 하나 더 추천하는 대신 “배는 고픈 게 맞아요?”라고 물어야 합니다. 채용 공고나 면접에서 트러블슈팅 경험을 묻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헤매본 사람에게는 다음에 먼저 확인할 것이 남습니다. 어떤 말을 믿었다가 틀렸는지, 무엇을 보고 방향을 바꿨는지가 그 사람의 자산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공부하고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요? 저는 직접 해보고, 그 경험에서 직관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가 해결해 줬다고 넘어가지 말고 왜 처음에는 안 됐는지 한번 더 봤으면 합니다. 경험 많은 사람이 다른 질문을 한다면 왜 그걸 먼저 물었는지도 들어보고요. AI 덕분에 해볼 수 있는 일은 많아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결과물만 늘어나는 건 조금 아깝습니다. 다음에는 같은 곳에서 덜 헤매고, 누군가의 말을 들었을 때 더 필요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됐으면 합니다. 저는 그런 사람과 일하고 싶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상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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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커리어 설정 (백옵/백오피스)
안녕하세요, 커리어라고 하기엔 백오피스 관련 취직 방향성 질문이긴 하지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0중반 여자이고 학교는 중경외시 라인입니다. 국내 대형증권사 공채 입사를 목표로 하고, 직무는 경영지원/자금/결제/재무 입니다. 기본 스펙 + 대기업 자금팀, 금융기관 인턴 경험 있습니다. 아직 서류를 다 써본 것은 아니지만 증권사 경험이 없어서 혹은 전문자격증이 없어서 서류합격률이 떨어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 상황에서 다음중 뭘 하면 좋을까요 …? 1) 증권사 3-6개월 인턴 (백/미들분야) 2) FRM 등 상위 금융자격증 취득 3) 투자은행 백옵 1년+ 계약직 (나이 20 중후됨) 학벌상 프론트로 가기는 어렵지만, 괜찮은 연봉의 대형 증권사 공채 입사를 희망한다면 현재 취업 준비 방향이 괜찮을까요? 또 만약 3번을 추천하신다면, 투자은행 백오피스 직무 분야가 국내대형증권사 백옵(관리직)보다 처우가 더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셔요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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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생활 고민
직장생활 참 힘든데 다른 분들은 어떤 부분들 때문에 고민하시나요?
양의포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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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 잘하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입사한 지 며칠 된 신입사원입니다 마케팅과는 전혀 연이 없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입사하여 일하게 되었습니다. 신입이고 며칠 안 되어서 업무를 파악하는 기간으로 보내고 있는데....감을 못 잡겠습니다 설명은 충분히 들었고, 레퍼런스도 계속 옆에 띄워놓고 보는데 개선이 없는 것 같아 너무 고민이 됩니다....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시는데 머리로는 알겠으면서도 막상 하려니 생각보다 잘 안되더군요ㅠㅠ 주변에서는 다들 하다 보면 잘 하게 된다고, 처음이라 그런 거니까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계속 이러면 어떡하나 싶어 자꾸 조급해집니다. 질문을 많이 하라고 하시는데, 머리로는 이해가 되니까 막상 질문을 드리려고 해도 무슨 질문을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폐급인 것 같긴 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뀌어 나아가야 할 지 감이 안 옵니다ㅠ 그냥 하다보면 나아지게 될까요?
하루오늘어제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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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에프리테일
경력직 채용 지원하려고 하는데 제 추천인이 되어주실 분 계신가요? 저 정말 간절하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주)BGF리테일
라라랑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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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 이직 후 첫 프로젝트 못하겠습니다
이름 말하면 모두가 들어보셨을 규모의 회사 재직중입니다. 이직해서 배치받은지 6개월되고 참여한 프로젝트를 더이상 못하겠습니다. 지금은 퇴사한 상사가 시작한 프로젝트가 완전히 흐지부지된 프로젝트입니다. 상사분은 초반 3개월정도 하다가 퇴사하고 해외로 뜨셨는데, 알고보니 상태가 심각하더군요. 오픈 일정부터 각종 협의까지 하나도 정상적인게 없습니다. 프로젝트 자체를 아시는 분도 사내에 몇 안계십니다. 그 다음으로 인수인계 받은 상사분은 옆에서봐도 죽을맛입니다. 사실 이직 알아보신것도 폰 알림으로 원치않게 알게되었구요. 저도 이직하고 아직 회사 돌아가는 상황이나 담당자들 이름, 얼굴을 많이 몰라 사실상 큰 도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프로젝트 오픈을 미루자는 의견도 내고싶지만, 팀장님은 강행하자 하시고, 크게 의견을 표현하기도 어렵습니다. 답없는 프로젝트로 인해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다시 알아보고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업무에 집중도 안됩니다. 글에 앞뒤가 없지만.. 혹시 이런 경우 경험하신 분 계실까요? 앞길이 막막합니다
먉먉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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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운이 좋았다고 후려치는 부장
지난 달에 팀에서 오랫동아 붙잡고 있던 거래처 계약을 제가 따왔습니다. 물론 제가 다 한건 아니고 다른 팀원들도 같이 고생했지만 그래도 실무는 거의 다 제가 맡았습니다. 그러고 축하 기념 회식자리에서 부장이 수고했다고는 못할 망정 그쪽 담당자가 우리랑 친한 사람으로 바뀌어서 운 좋게 쉽게 풀렸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담당자가 바뀐건 맞지만 그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바로 계약한것도 아니고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 돼서 제가 다 정리하고 처음부터 설명하고 설득하느라 제가 2주를 더 썼는데 그 고생을 언급하긴 커녕 운이 좋았다고 퉁쳐버리니까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뒤늦게 팀장님이 수고했다고 따로 저를 챙겨주시긴 했지만 부장은 끝까지 제가 잘 한 거란 말을 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작년에 제가 맡은 프로젝트에서 거래처 담당자 사정으로 일정이 꼬였는데 그걸 가지고 제 실력 탓을 하신 적이 있어서 그게 억울해서 저도 이 악물고 열심히 햇는데 막상 잘되니까 운이 좋았다고 하시네요ㅋㅋ 회사일이 100% 제 실력으로만 되는건 아니라는 거 잘 아는데.. 자기가 자기 입으로 운이 좋았다고 하는 거랑 남이 (특히 상사가) 말하는 건 차원이 다르지 않나요? 운이 좋았다는 말이 욕처럼 들립니다. 다른 팀 동기한테 얘기하니 욕은 아니고 그냥 할 수 있는 말이라고 하는데 저는 제 실력을 후려치는 말로 들리거든요. 다음부터는 잘해도 잘했다는 소리 못들을 것 같아서 현타오고 의욕도 안 생깁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부장 밑에 있다가 가스라이팅만 당할 것 같습니다. 이직이 답일까요?
걸레질힘들어
쌍 따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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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
금일 타 부서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저희 부서가 맡아야 할 업무가 아닌 것이 명백했으나, 상대는 이를 은근슬쩍 넘기고자 하였습니다. 첫 답신을 보냈습니다. “해당 업무는 저희 부서의 담당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부서 간 협업 차원에서 지원 부탁드립니다.” 협업을 명분으로 한 전진이었습니다. 저희 또한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업무분장표를 펼쳤습니다. 관련 규정을 확인했습니다. 과거 사례를 모두 뒤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어선을 쳤습니다. “현재 업무분장 기준으로는 해당 업무를 저희 부서에서 수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침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내 다시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이번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 공세였습니다. 저희는 고요하게 키보드를 두들겼습니다. 왜 이 업무를 저희가 수행해야 하는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이번 예외가 향후 어떠한 선례로 남게 될 것인지. 하나씩 짚어 내려갔습니다. 감정은 없었습니다. 분노도 없었습니다. 오직 사실과 업무분장표만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이윽고 회신이 왔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 확인했습니다. 해당 요청은 철회하겠습니다.” 전투는 끝났습니다. 승전의 함성도, 쏟아지는 박수도 없었습니다. 다만 저희 부서는 오늘도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했습니다. 업무분장표는 지켜졌고, 부서의 경계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아무것도 빼앗지 않았습니다. 그저 지켜야 할 것을 지켰을 뿐입니다. 싸웠노라. 버텼노라. 그리고 마침내 이겼노라.
김치맛팝콘
쌍 따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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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멊음
리스자바
억대연봉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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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로 가야할까요ㅠㅠ
A회사는 현재 연봉과 동일하고 집에서 30-40분 거리로 가깝습니다. 워라밸이 확실한것 같아요. B회사는 현재 연봉에서 400정도 오르는데, 1시간 20분-30분이 걸려요. 인원이나 복지?(라고해봤자 뭐 점심식대정도)는 이 회사가 쪼끔 더 낫습니다. 제가 현재 부업으로 한해에 2000-2500정도 벌수있게 되어서... 워라밸이 좋은회사를 편히 다니고 싶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부업이 없어질때를 대비해 조금 더 주는 회사를 가고싶기도 해요ㅠ 두마리 토끼를 다잡을수는 없지만 고민이 되어서!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 올려봅니다!
김뵥뵥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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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대타 뛰다가 12억 계좌 인증받은 썰 (따끈실화)
아빠가 편의점 하시는데 밤 알바가 갑자기 펑크를 내서 제가 급하게 투입됐거든요. 근데 좀전에 한 40대 정도로 보이는 남자분이 들어와서 맥주 4캔이랑 육포를 계산대에 올리시는데 술냄새가 나는 걸 보니 술 드시고 집 가다가 아쉬워서 더 사들고 가시는 것 같더군요 ㅋㅋ 그맘 알지 ㅋㅋㅋ 근데 뭐가 마려운 사람처럼 끙끙대는 표정을 지으시더니 저보고 자기 엄청 부자라고 돈 없어서 이런거 사먹는거 아니라는 거예요 순간 소리내서 웃을 뻔 했지만 저는 프로니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아이고 그럼요 딱 봐도 부자 같으신데요! 근데 육포 1+1이니까 가서 하나 더 가져오세요~!' 유연하게 잘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핸드폰을 꺼내서 보시길래 뭐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로 계산하시려는 건가 젊으시네~ 하고 기다렸더니 갑자기 핸드폰 화면을 저한테 보여주시는 거예요 자세히 못봐서 은행 앱인지 주식 앱인지는 모르겠는데 찍혀있던 숫자가 12억 얼마였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엔 좀 더 당황했지만 저는 프로니까 '아니 이거 안 보여주셔도 부자인거 믿었는데! 진짜 부자 맞으시네요! 진짜 부럽습니다 형님!' 하니까 세상 뿌듯한 표정으로 씨익 웃으더군요 ㅋㅋㅋ 그러고는 1+1 육포 하나 더 챙겨오셔서는 결제를 마치니까 맥주 한 캔이랑 육포 하나를 저한테 주시대요? '고생하는데 내가 쏘는 거예요~ 맛있게 먹고 화이팅! 부~자 되세요~!' 이러고 쿨하게 나가셨습니다 ㅋㅋㅋ 이른 밤에 난데없이 12억 자산가한테 계좌 인증 당하고 맥주랑 육포 얻은 게 실화라니 별의별 사람 다 만나는 편의점 알바의 세계 참 스펙타클하쥬? ㅋㅋㅋㅋ 맥주랑 육포는 지금 먹으면 아빠한테 혼나니까 이따 집에 싸가서 먹으려고요 신난다 부자형님 최고!!!
아디오스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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